Music
가슴 아픈 이별을 겪은 아일랜드 소년 키건. 스페인에서 온 친구 모야와 춤을 배우기 시작하는데. 그 과정에서 마법의 뿔을 가진 사슴들을 만나고, 다 함께 위험과 역경을 헤쳐 나간다.
Music
John Hume saw that by harnessing the political influence of the Irish American diaspora in Washington, it was possible to overcome the legacy of conflict and achieve peace. Exploring the decades-long campaign by the Nobel Prize winner, filmmaker Maurice Fitzpatrick reveals how Hume - inspired by Martin Luther King - became the moral architect for peace in Northern Ireland.
In the Name of Peace: John Hume in America is a compelling feature documentary, narrated by Liam Neeson, with dramatic footage and stirring interviews with Presidents Clinton and Carter, US senators and congressmen, and Irish and British leaders. With a musical score by Bill Whelan (Riverdance), this beautiful film reminds us of the redemptive powers of politics to overcome division. It is a timely story that profiles creative leadership, international cooperation and the U.S. contribution to peace and stability on the island of Ireland.
Director
Introduced by Jean Butler, The Best of Riverdance, brings together the stunning highlights and classic performances from the show filmed at various international venues over the previous 10 years. This special compilation, The Best of Riverdance, features performances from the various Riverdance Troupes who have taken the show to the four corners of the world. Highlights include: Reel Around the Sun performed by Michael Flatley and the Riverdance Troupe at the Poin Theatre in Dublin, Countess Cathleen performed by Joanne Doyle and the Riverdance Troup in Geneva, Thunderstorm performed by Pat Roddy and the Riverdance Troup in Radio City Music Hall, New York, Heartland, performed by Jean Butler and Michael Flatley at the Point Theatre and a very special compilation performance of Riverdance featuring the talents of the shows lead dancers over the past ten years.
Music
Original Music Composer
1930년대 중반 아일랜드, 도니골의 한 작은 시골 마을에서 살고 있는 먼디 일가는 오랫동안 아프리카에서 포교 활동을 하다가 돌아오는 큰 오빠 잭을 맞는다. 학교 교사이자 깐깐하고 엄격한 첫째 딸 케이트, 늘 유쾌하고 식구들의 기운을 북돋아주는 둘째 매기와 자상하고 손재주 좋은 셋째 아그네스, 정신적으로 미성숙해서 언니들의 근심을 한몸에 받는 로즈, 그리고 싱글맘으로서 어린 아들을 키우고 있는 막내 크리스티나까지. 모두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에 부지런히 집안일과 돈벌이를 하면서 집을 지켜왔다. 그러나 이러한 균형은 정신이 온전치 않은 잭이 돌아오면서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한다. 로즈가 도망간 아내를 둔 유부남 대니 브래들리와 연애를 하려 들면서 케이트와 끊임없이 부딪히고, 아그네스는 잔소리가 심한 케이트에게 진절머리를 낸다. 크리스티나 역시 스페인 내전에 참여하려는 떠돌이 애인 제리 대문에 가슴앓이를 한다. 그러다가 도니골에 방직공장이 들어서면서 그나마 뜨개질로 생활비를 보태던 아그네스가 일감을 잃게 되고, 케이트까지 잭에게 싸늘한 시선을 보내는 지역 신부의 개입으로 교직에서 물러나게 된다. 살 길이 막막해지자 아그네스는 마침내 로즈를 데리고 집에서 탈출할 결심을 한다. 두 사람이 런던으로 도주한 후에도 남은 식구들의 생활은 지속되지만, 라디오를 틀어놓고 다섯 자매가 함께 춤추며 웃었던 여름날은 영영 돌아오지 않을 추억이 돼버리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