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ique Bonnot

참여 작품

Jeu de dames
Editor
Seeking isolation in his mansion, on a Breton island, misogynist writer Pierre Bangor has the unpleasant surprise of finding four cover-girls installed in their exuberance and artifice.
크리스마스 트리
Editor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로, 10살 난 소년 파스칼(Pascal: 브룩 풀러 분)은 아버지, 로랑 세귀르(Laurent Segur: 윌리암 홀덴 분)와 함께 휴가를 보내기 위해 찾아온다. 어느 날, 파스칼은 코르시카 섬 해변 근처에서 낚시를 하는 동안 비행기 한 대가 바다로 추락하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얼마의 시간이 지나지 않아 파스칼의 얼굴에 푸른 반점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사실 추락한 비행기에는 핵무기가 실려있었고, 파스칼은 방사능에 노출된 것이었다. 아버지와 함께 병원을 찾은 파스칼은 6개월 이상 살 수 없다는 진단을 받는다. 로랑은 병든 아들, 파스칼의 마지막 나날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해주고 싶어한다. 로랑은 여자친구 카트린(Catherine: 비르나 리지 분), 전쟁 동료 베르뎅(Verdun: 앙드레 부르빌 분)과 함께 아들이 원하는 모든 걸 들어주려고 노력한다. 그는 아들에게 트랙터를 사주기도 하고, 베르뎅의 도움을 받아 파리 동물원에서 늑대를 훔치기도 한다. 그렇게 아버지와 아들은 함께 할 수 있도록 허락된 만큼의 시간을 즐겁게 보내려고 애쓰는데.
한밤의 암살자
Editor
살인 청부업자 제프는 돈을 받고 나이트클럽 주인을 살해한다. 그러나 경찰의 신속한 수배망에 걸려 수 많은 용의자 가운데 하나가 된다. 살인을 하기 전 애인 잔과 치밀한 알리바이를 짜놓았기 때문에 문제는 없으나, 유일한 목격자인 클럽 피아니스트 발레리가 그에겐 가장 위험한 증인이다. 그러나 증인으로 불려나온 발레리는 뜻밖에도 제프를 처음 보는 사람이라고 증언해 준다. 증거가 없어 제프를 놓아주면서도 서장은 너무 완벽한 알리바이에 의심을 품고 그를 미행하게 한다. 한편 청부살인의 나머지 돈을 받으러 갔던 제프는 도리어 경찰에 수배 중인 자신을 이롭지 않게 생각한 의뢰인이 보낸 암살자에게 한쪽 팔에 저격당한다. 그 총잡이를 고용한 배후 인물을 찾으려는 제프에게 경찰의 포위망이 좁혀져 온다.
두번째 숨결
Editor
악명 높은 범죄자 귀 맹다는 두 명의 다른 죄수와 함께 감옥에서 탈출하여 파리로 돌아온다. 연인이었던 마누쉬를 찾아간 귀는 그녀를 협박하고 있던 남자들을 죽이게 된다. 추적을 피해 마누쉬와 함께 마르세이유에 은신해 있던 그는 돈이 필요해지자 현금호송차 강탈 계획에 가담하기로 한다. 귀와 일당들은 현금강탈에는 성공하지만 여러 명의 목격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두 명의 경비원을 죽이게 된다. 이제 귀는 파리에서 파견된 냉혹한 형사 블로의 집요한 추격을 받게 되는데...
헤로인 커넥션
Editor
In this anti-drug film narrated by Grace Kelly, a group of narcotics agents working for the United Nations inject a radioactive compound into a seized shipment of opium at the Afghanistan–Iran border, in the hopes that it will lead them to the main heroin distributor in Europe.
페르쇼가의 장남
Editor
전직 군인이었던 아마추어 복서 미셸은 자신의 마지막 경기라고 생각했던 시합에서 패배하고 만다. 그런데 그의 앞에 부유한 은행가 페르쇼가 나타나 경호원 자리를 제안한다. 마땅한 대안이 없던 미셸은 페르쇼의 제안을 승낙하지만, 곧 페르쇼가 경찰의 추적을 피하는 중인 범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밀고자
Editor
감옥에서 갓 나온 모리스 포젤은 자신의 아내를 죽게 만든 장물아비 질베르를 살해한 후 보석과 돈을 숨긴다. 포젤은 친구인 실리앙이 가져온 금고폭파기계로 새로운 강도 계획을 세우는데, 목표한 저택을 털고 있을 때 경찰이 그들을 급습한다. 포젤은 부상을 입은 채 가까스로 탈출하지만, 동행했던 레미는 살리냐리 형사의 총에 맞아 죽고 만다. 이전부터 경찰의 밀고자 노릇을 해오던 실리앙은 클랭 경감의 요구에 모든 것을 실토하고 결국 포젤은 체포된다. 포젤은 감옥 안에서 밀고자 실리앙에게 복수하기로 결심하는데...
아듀 필리핀
Editor
TV 방송국에서 일하는 미셸은 스튜디오를 구경하던 릴리안과 줄리엣을 슬쩍 안으로 들여보내 주며 친해진다. 이후 몇 번의 데이트를 통해 가까워진 세 사람은 미셸의 제안으로 코르시카 해변으로 바캉스를 떠난다. 당시 프랑스 젊은이들의 일상을 생생하게 포착한 자크 로지에의 장편 데뷔작.
겨울 원숭이
Editor
The story of a man who has stopped drinking- and then dreaming- and who thanks to a young man who tries to forget a lost love in alcohol will turn drunk again during an exciting night.
맨해튼의 두 사람
Editor
유엔회의에 참석하기로 했던 프랑스 외교관이 행방불명되고, 이 의문의 실종사건을 취재하기 위해 기자 모로는 뉴욕으로 파견된다. 그러나 아무 단서도 없이 사라진 외교관의 행방은 묘연하기만 하고, 모로는 냉소적이고 알콜 중독인 사진기자 들마와 함께 외교관의 행방을 좇는다. 결국 그들은 외교관의 부정행위를 알아내지만, 두 사람의 결론은 너무나 다르다. 들마즈는 외교관의 부정을 보도하여 특종을 올리고자 하지만, 모로는 모든 것을 덮어두려고 한다. 미국 필름 누아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구성하여 프렌치 누아르로 재탄생시킨 멜빌이 그 뿌리인 미국에서 다시 한번 자신만의 멜랑콜리한 스타일로 프렌치 누아르를 만들어냈다. 기자 모로 역을 맡아 열연하는 멜빌을 볼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처럼 2004년에 소개되지 않았던 작품으로, 이번 회고전을 통해 처음 서울 관객들을 만난다. (시네마테크 2007년 장 피에르 멜빌 회고전)
도박사 봅
Editor
한때 이름을 날리던 도박사 밥. 하지만, 지금은 구석진 카지노에서 재미삼아 도박을 한다. 자신의 범죄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하던 그는 도빌의 카지노 금고에 수억 프랑의 현금이 있다는 것을 알고 마지막으로 한 건 하려한다. 이 작전을 위하여 동료들을 모아 계획까지 세우나 금고를 털려던 당일, 일들이 꼬이기 시작하는데...
파리의 하늘 아래
Assistant Editor
권투에 열정을 품고 있는 빅토르는 체육관을 운영하면서 신인 복서를 발굴한다. 그의 아내 블랑시는 고향인 리비에라 해안으로 돌아갈 것을 꿈꾸며 남편이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도록 돕는다. 그러던 어느 날, 파리 국유철도공사의 허름한 일꾼인 앙드레와 만난 빅토르는 앙드레가 미래의 챔피언감이라는 것을 한눈에 알아본다. 이제 빅토르는 앙드레를 자신의 집에서 살게 하고서 그를 훈련시키기에 여념이 없다. 한편, 앙드레는 어느 날 기차역에서 아름다운 여인 코린느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우여곡절 끝에 만나게 된 두 사람. 마침내 시합날, 코린느는 경기장 맨 앞줄에 앉아 앙드레를 응원한다. 멋지게 승리를 따낸 앙드레. 하지만 코린느와 헤어져야 함을 알고 상심에 빠진다. 아름다운 코린느와의 사랑을 택할 것인지 아니면 빅토르가 자신에게 열어준 최고의 복서로서의 길을 갈 것인지 방황하는 앙드레. 잔신이 물러나야함을 안 코린느는 파리를 떠나는데.
무서운 아이들
Editor
폴은 자신을 과보호하는 누나 엘리자베트와 병든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어느 날 폴이 눈싸움에서 다치게 된 후, 엘리자베트는 그를 돌보기 위해 같은 침실에서 지내기 시작한다. 두 사람은 자신들의 침실을 극장처럼 꾸미고 친구 제라르가 지켜보는 가운데 이상한 게임을 벌인다. 어머니가 죽은 후 파리로 돌아온 엘리자베트는 부유한 미국인과 결혼하지만 남편은 자동차 사고로 곧 죽고 만다. 어느 날 친구인 아가테와 폴이 서로 사랑에 빠진 사실을 알게 된 엘리자베트는 이 두 사람을 떼어놓으려 거짓말을 하는데...
광대의 24시간
Editor
장 피에르 멜빌의 데뷔작. 두 광대의 이야기를 다큐멘터리식으로 연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