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
이념적으로 검열되고 문화적으로 고립된 1980년대의 공산주의 국가, 루마니아에서 철의 장막 바깥의 삶에 대한 모든 이미지는 단절되었으며, TV는 프로파간다 프로그램으로 제한되어 있었다. 칙칙한 콘크리트 벽돌들로부터 식량 배급 대기줄에 이르기까지, 정부의 감시는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며 그들의 이념 밖으로 한 걸음 내딪는 것을 금지시 해왔다. 그러나 모두가 볼 수 있는 자유로운 세상으로 들어설 수 있는 단 하나의 창이 있었다. 1980년대 중반 몇 천편의 헐리우드 영화들은 루마니아에 순조롭게 밀수되었다. 이 영화들은 루마니아에서 자유의 상징이 된 한 용기있는 여성 번역가에 의해 더빙되었다. 모든 아이들은 척 노리스와 장 클로드 반담 같은 액션 영웅들의 겁없는 이야기, 그리고 무엇보다 호화로운 소품과 배경에 매혹되었다. 루마니아 국민들은 거기서 처음으로 금지시되었던 것을 보았다. 음식이 가득 쌓여 있는 슈퍼마켓, 풍요로움의 과시, 최신 패션, 좋은 자동차,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유를. (2015년 제7회 DMZ국제다큐영화제)
Egon Sheer
An ailing police inspector (Stefan Kurt) hunts a dangerous criminal who escaped from custody.
Karcsi, a Roma policeman, lives with Eva, a Swede. One day he is called to the scene of the murder of a wealthy trafficker named Schulter. He begins to investigate the crime, interrogate neighbours and suspects, and untangle a complex situation - one that he, himself, complicates even further. For he is a gypsy, who despite being adopted and raised by "regular" Hungarians, has his nose rubbed in his minority status every day. The film, which is based on the novel by Ákos Kertész, is a shrewd genre work full of dusky humour and surreal situations. Tabló follows a vivid succession of strange images that eventually lead to the emergence of the central story about a charismatic police officer on a tireless quest for the truth, though he must fight against virtually everyone and is just as fallible as the next person. Tabló makes a statement on the issue of race and racism - or, indeed, relations between any minority and majority.
The school-mistress
약혼한 커플 루치와 소리나는 세 들어 살던 집에서 쫓겨나 길거리에 나앉게 된다. 소리나는 돌아가신 아버지가 하늘에서 메시지를 보낼 것이라고 하며 루치와 함께 아버지의 무덤을 찾는데, 하늘에서 떨어진 것은 빈 병, 그것도 루치의 머리 위로 떨어진다. 그들은 친절한 프랑스인 제롬의 차를 얻어 타고 병원으로 가게 된다. 루치의 머리는 다 나았지만, 소리나는 구질구질한 생활에서 탈피하기 위해 제롬의 아파트로 거처를 옮기고 만다. 한편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해 맥주병 모양의 의상을 입고 광고 전단을 나눠 주던 루치는 핸드폰 의상을 입은 미하엘라를 만나게 된다. 미하엘라는 루치에게 관심을 보이지만 이를 눈치채지 못하는 루치. 결국 미하엘라는 부모가 원하는 대로 국제결혼을 하기 위해 외국에서 찾아온 신랑 후보를 만난다
Gica
약혼한 커플 루치와 소리나는 세 들어 살던 집에서 쫓겨나 길거리에 나앉게 된다. 소리나는 돌아가신 아버지가 하늘에서 메시지를 보낼 것이라고 하며 루치와 함께 아버지의 무덤을 찾는데, 하늘에서 떨어진 것은 빈 병, 그것도 루치의 머리 위로 떨어진다. 그들은 친절한 프랑스인 제롬의 차를 얻어 타고 병원으로 가게 된다. 루치의 머리는 다 나았지만, 소리나는 구질구질한 생활에서 탈피하기 위해 제롬의 아파트로 거처를 옮기고 만다. 한편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해 맥주병 모양의 의상을 입고 광고 전단을 나눠 주던 루치는 핸드폰 의상을 입은 미하엘라를 만나게 된다. 미하엘라는 루치에게 관심을 보이지만 이를 눈치채지 못하는 루치. 결국 미하엘라는 부모가 원하는 대로 국제결혼을 하기 위해 외국에서 찾아온 신랑 후보를 만난다
Original Music Composer
약혼한 커플 루치와 소리나는 세 들어 살던 집에서 쫓겨나 길거리에 나앉게 된다. 소리나는 돌아가신 아버지가 하늘에서 메시지를 보낼 것이라고 하며 루치와 함께 아버지의 무덤을 찾는데, 하늘에서 떨어진 것은 빈 병, 그것도 루치의 머리 위로 떨어진다. 그들은 친절한 프랑스인 제롬의 차를 얻어 타고 병원으로 가게 된다. 루치의 머리는 다 나았지만, 소리나는 구질구질한 생활에서 탈피하기 위해 제롬의 아파트로 거처를 옮기고 만다. 한편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해 맥주병 모양의 의상을 입고 광고 전단을 나눠 주던 루치는 핸드폰 의상을 입은 미하엘라를 만나게 된다. 미하엘라는 루치에게 관심을 보이지만 이를 눈치채지 못하는 루치. 결국 미하엘라는 부모가 원하는 대로 국제결혼을 하기 위해 외국에서 찾아온 신랑 후보를 만난다
Original Music Composer
In a shabby apartment somewhere in Romania, a man obsessively zap between his TV channels despite the wife's complaints and nagging. But where his wife fails, a little man inside the TV will appear and tell Sotul a thing or two about the true mechanics of television zapping...
Pastor
In 1925 Romania, young Marie-Therese Von Debretsy refuses the flirtatious advances of her husband's commanding officer. As a result, the cosmopolitan family is reassigned to a brutally bleak and dangerous outpost on the Bulgarian/Romanian frontier where both their relationship and humanity are severely tes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