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
When everything in his life seems to be going wrong, downtrodden and alcohol-dependent
Karl has a fateful encounter in Munich with Yu, a mysterious Japanese dancer from his father’s
past. Unexpectedly, Yu begins to help Karl confront his demons (both literal and figurative) and
begin to heal.
Toshiko
젊은 독일 여성 마리는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후쿠시 마로 도망치듯 떠나온다. 클라운즈 포 헬프(Clowns4Help) 라는 단체와 함께 일하며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생존 자들에게 기쁨을 전해줄 수 있길 바란 것이다. 마리는 오래 지나지 않아, 자신이 그 비극에서 고달픔을 덜어내는 임무에 전혀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하지만 마리는 거 기서 도망치기보다 성미가 고약한 사토미라는 이름의 노인 과 함께 지내기로 결정한다.
(2016년 제1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Yu
남편 루디에게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숨긴 채 트루디는 남편과 함께 자식들이 있는 베를린으로 떠난다. 그러나 트루디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오히려 홀로 남게 된 루디는 아내가 원했지만 이룰 수 없었던 삶을 살아가기로 결심한다. 부부간의 사랑에 대한 감성적 탐구가 돋보이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