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ihiro Isoda

참여 작품

변사
Production Design
한 시골 마을 자그마한 영화관 앞에서 미래에 변사가 되기를 꿈꾸면서 변사의 화법을 흉내 내는 한 소년과 소녀를 보여주면서 영화는 시작된다. 10년 후 청년으로 성장한 소년은 이웃 마을의 영화관과 경쟁 관계에 있는 많은 관객을 확보한 영화관에 조수로 인연을 맺게 되고 전속 변사의 태업으로 인해 변사로 입문하는 기회를 얻고 관객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는다. 그는 높은 인기를 얻으며 첫사랑과 재회하는 행운도 누리지만, 일확천금을 노리는 도둑들과 가짜 변사를 추적하는 경찰관 사이의 사건에 연루되고 만다.
Tokyo Capsule
Production Design
아웃레이지 파이널
Production Design
야쿠자 조직 간의 치열한 전쟁에서 살아남은 전직 보스인 오토모는 한국에 머물며 일본과 관련된 전직 픽서를 돕는다. 하지만 우연한 사건으로, 존재가 드러난 오토모는 일본으로 돌아가 마지막 피의 보복을 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이는데….
8인의 수상한 신사들
Production Design
아들 부부가 여행으로 집을 비운 사이 걸려 온 보이스 피싱 전화 한 통에 순진하게 속아 넘어갈 뻔한 류조. 그는 한때 이름을 알렸던 야쿠자의 옛 동료들과 함께 자신들을 무시했던 사기범을 쫓기로 한다. 하지만 사기범 뒤에는 깡패 조직이 뒤를 봐주고 있음을 알게 되는데… 과연, 그들은 옛 명성을 잇는 활약을 펼칠 수 있을까?
무사 노보우: 최후의 결전
Production Design
승리를 위해 목숨을 건 전투가 시작된다! 2만명의 군사에 대적하는 500명 농민들의 마지막 결사항전! 천하통일을 눈 앞에 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마지막 상대인 호조세력. 성 주변이 호수로 둘러쌓여 ‘군함’이라는 또 다른 이름을 지니고 있으며 사람들이 평온하게 생활하는 ‘시노부의 성’도 그 중 하나이다. 히데요시는 가장 아끼는 신하인 이시다 미츠나리의 공을 세워주기 위해 2만명의 군을 동원하여 시노부의 성을 함락하라고 명령한다. 시노부의 성에는 500명의 군사뿐이었기에 이시다 미츠나리에게 항복하려 하지만 이시다의 갑작스런 도발로 인해 나가치카는 전쟁을 선포한다. 나리타 나가치카는 용맹함도 없고 놀기 좋아하며 약간 덜 떨어져 보일 만큼 칠칠 맞아서 ‘멍청이’라는 뜻의 노보우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백성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존재이다. 겉모습과는 다르게 내면은 뚝심 있고 누구보다 영리한 노보우는 자신의 백성을 지키기 위해 군사 전략을 펼치고, 평소 그를 따르던 백성들은 모두가 단결하여 전쟁에 참여할 것을 결의한다. 하지만 이를 알고 있는 이시다는 홍수를 내러 마을 전체를 가라 앉히려 하는데.. 과연 그 누구도 예상할 수 없는 이 전쟁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종의 신탁
Art Direction
말기암 환자인 "에기 신조"는 더 이상 삶을 이어갈 의지가 없다. 그의 주치의인 "오리 아야노" 에게 '마지막 부탁'으로 안락사를 요청하게 되고, 그녀는 이 판단을 법 앞에 묻는다.
아웃레이지
Art Direction
일본 관동지방의 최대폭력조직 산노우회 소속인 이케모토는 본부로부터 무라세 조직과의 친밀한 관계를 지적받고 부하인 오오토모를 이용하여 무라세 조직을 처리하기로 한다. 오오토모 조직의 함정에 걸려든 무라세 조직은 2명의 조직원을 잃고, 두목인 무라세마저 큰 상처를 입은 채 조직의 사업장을 이케모토 조직에게 넘기고 은퇴한다. 오오토모 조직은 무라세 조직의 사업장을 인수해가는 한편 카지노 영업을 시작하지만, 이케모토의 방해로 생각만큼 수익을 올리지 못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오오토모는 이케모토에 의해 산노우회로부터 파문을 당하게 되고, 모든 것을 잃은 오오토모는 이케모토에게 복수하기로 하는데...
소라닌
Production Design
사랑을 이어주는 노래 적성에 맞지 않는 직장에 다니는 메이코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밴드활동에 열심인 타네다. 둘은 대학 동아리에서 만나 6년째 연애중인 이십대 동거커플이다. 하루하루가 지겹기만 한 메이코는 돌연 회사를 그만두고 자유를 만끽한다. 음악에 대한 꿈을 버리지 못하는 타네다도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소라닌’ 녹음을 준비한다. 그러나 메이코의 자유로운 날들은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키워가고, 타네다는 쉽지 않은 현실의 가혹함에 꿈을 접은 채 다시 느슨한 일상으로 돌아온다. 서로에 대한 불만으로 크게 다툰 어느 날, 산책을 하겠다며 나간 타네다는 돌아오지 않고 며칠 뒤 오토바이 사고로 세상을 떠나는데….
악몽의 엘리베이터
Art Direction
평범한 직장인 오가와.. 아르바이트생을 데려다 주고 아파트를 나서려는 순간, 정신을 잃는다. 눈을 떠 보니 엘리베이터 안. 이상한 사람들과 갇혔다. 자살하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탔다는 분위기가 왠지 음산한 까만 옷의 젊은 여자, 그리고 도둑질을 위해 왔다는 수염이 삐죽 난 무서워 보이는 중년의 남자, 그리고 편의점에 다녀오는 길이라는 괴이한 분위기의 젊은 남자. 과연 왜 오가와는 그들과 함께 엘리베이터에 갇히게 되었을까? 그들은 오가와가 갑자기 기절했다고 말한다. 휴대전화도, 손목시계도 전부 없어졌다. 비상벨은 아무리 눌러도 반응이 없다. 아내가 출산 예정이라서 마음이 급하기만 한 오가와와 달리 다른 사람들은 별다른 마음의 동요를 보이지 않는다. 왠지 무섭기까지 하다. 그러다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인해 엘리베이터 안의 공포는 점점 강도를 더해 가는데...
삐뚤어질테다
Art Direction
만화책에 등장하는 불량서클에 대한 환상을 품게 된 히로시는 오로지 공부만 하는 평범한 사립학교 생활이 지겨워 불량하기로 유명한 공립학교로 전학을 간다. 염색한 머리와 흐트러진 복장, 그리고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불량스럽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친 히로시. 평소 배짱과 말빨 만큼은 누구보다도 자신 있었던 히로시는 전학을 오자마자 꽃미남 짱 타츠야의 눈에 띄게 되고 그에게 대결 신청을 받는다. 싸움 실력은 애송이였던 히로시는 단숨에 타츠야에게 제압 당하지만, 절대 굴하지 않는 당찬 모습으로 타츠야의 관심을 사게 된다. 그렇게 호된 신고식을 치르고 타츠야 일당에 멤버가 된 히로시는 그토록 동경하던 불량학생 생활을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히로시는 타츠야의 여자친구 미유키를 좋아하게 되는데…
아킬레스와 거북이
Production Design
아킬레스는 정말 먼저 출발한 거북이를 따라잡을 수 없는 걸까? 마치스는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부모님이 돌아가신 뒤 고아원으로 보내진다. 가혹한 환경 속에서도 마치스는 화가의 길을 걸으려 하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기 위해 여러 방법을 동원한다. ‘자기반영 3부작’의 마지막 작품. 2008년 베니스영화제 경쟁부문 상영작. (2017년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웃음과 폭력: 기타노 다케시 회고전)
그들 각자의 영화관
Production Design
칸영화제 60주년을 기념하여 조직위원장 질 자콥이 직접 제작과 편집을 맡고, ‘영화관(館)’ 하면 떠오르는 느낌을 주제로 역대 황금종려상 수상 감독 35명이 3분짜리 스케치 33편을 찍어 완성된 영화. 거장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 속에 그들만의 영화관(觀)이 엿보인다.
감독 만세!
Production Design
전작 "다케시즈"가 ‘기타노 다케시’에 대한 관찰이었다면 "감독 만세!"는 다케시의 영화들에 대한 기묘한 탐구 과정이다. 히트작을 만들기 위해 노심초사하는 감독 기타노는 시대를 넘나드는 여러 장르에 도전하며 새로운 작품을 만들려고 한다. ‘자기반영 3부작’ 중 두 번째 작품. (2017년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웃음과 폭력: 기타노 다케시 회고전)
One Fine Day
Production Design
An older gentleman deals with an incompetent projectionist.
나나
Production Design
사랑이 전부라 믿는 나나와 사랑 대신 꿈을 선택한 나나. 같은 이름, 똑같은 스무 살. 하지만 성격은 정반대인 두 여자가 우연히 만나 도쿄에서 함께 살아간다. 사랑, 우정, 꿈을 좇아서.
다케시즈
Art Direction
연예계의 대스타 비트 다케시의 일상은 바쁘고 화려하다. 안팎에서 절대적인 권력을 행사하는 그를 두고 사람들은 괴물이라 부르며 무서워하지만, 아름다운 정부와 충성스런 매니저를 곁에 둔 그의 인생은 부족할 것 하나 없어 보인다. 한편 그와 똑같이 생긴 금발의 기타노는 별볼일 없는 배우로서 수도 없이 오디션에 떨어지며, 편의점 직원으로 겨우 생계를 연명하고 있다. 사건은 우연히 기타노와 비트 다케시가 만나면서 발생한다. 오디션 탈락이 줄 잇는 가운데, 기타노는 점점 비트 다케시가 연기하는 영화세계에 휘말려 가는데...
다케시즈
Production Design
연예계의 대스타 비트 다케시의 일상은 바쁘고 화려하다. 안팎에서 절대적인 권력을 행사하는 그를 두고 사람들은 괴물이라 부르며 무서워하지만, 아름다운 정부와 충성스런 매니저를 곁에 둔 그의 인생은 부족할 것 하나 없어 보인다. 한편 그와 똑같이 생긴 금발의 기타노는 별볼일 없는 배우로서 수도 없이 오디션에 떨어지며, 편의점 직원으로 겨우 생계를 연명하고 있다. 사건은 우연히 기타노와 비트 다케시가 만나면서 발생한다. 오디션 탈락이 줄 잇는 가운데, 기타노는 점점 비트 다케시가 연기하는 영화세계에 휘말려 가는데...
스윙 걸즈
Art Direction
여름방학에 보충수업을 받는 13명의 낙제 여고생들이 합주부에게 도시락을 전해주자는 토모코(우에노 주리)의 제안을 구실로 일탈을 감행한다. 그러나 전달된 도시락이 여름 땡볕에 상해 합주부 전원이 식중독에 걸리는 대사건이 발생, 나카무라를 제외한 합주부 전원이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낙제생 소녀들은 그 자리를 대신하기로 결심하며 재즈의 세계에 발을 담그게 된다. 식중독에 걸렸던 합주부원들이 제자리로 돌아오자 토모코를 비롯한 못말리는 낙제소녀들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게 되고 잠시나마 경험했던 재즈에 재미를 느낀 이들은 자신만의 스윙밴드, 일명 ‘스윙걸즈’를 조직하려는데...
자토이치
Production Design
‘자토이치’는 도박과 마사지로 생계를 이어가는 맹인 방랑자. 하지만 이 남루한 행색의 사내에겐 외모와는 달리 신기에 가까운 능력이 있다. 번개처럼 빠르고 한치의 오차도 없이 상대를 찌르는, 전광석화 같은 검술이 그것! 민심이 흉흉한 어느 마을에 당도한 자토이치. 그는 도박장에서 비밀스러운 게이샤 자매를 만난다. 치명적인 미모를 지닌 ‘오키누’와 그녀의 동생 ‘오세이’는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신분을 위장한 채 주점에서 일하고 있다. 한편, 마을에 군림한 채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긴조’는 숙적들을 처단하기 위해 떠돌이 무사인 하토리’를 고용하기에 이른다. 맹인 검객, 게이샤 자매, 떠돌이 무사. 이제 이들은 결코 피할 수 없는 숙명적인 대결 앞에 서게 되는데.
돌스
Production Design
마츠모토(니시지마 히데토시)는 부모의 강권에 못 이겨 사장 딸과 정략 결혼을 하려 한다. 마츠모토와 오랜 연인인 사와코(칸노 미호)가 실연의 아픔을 이기지 못하고 정신이 이상해지자 이 소식을 전해 들은 마츠모토는 결혼식장을 박차고 나온다. 마츠모토는 실성한 사와코와 자신의 몸을 끈으로 연결한 후 길을 떠난다. 마츠모토와 사와코는 정처 없는 여행 도중 자신들의 처지와 비슷한 커플들을 스쳐 지나가게 된다. 젊은 시절 성공을 위해 사랑을 버린 야쿠자 보스 히로(미하시 타츠야)는 40년이 지난 후 약속을 지키고, 교통사고로 재기 불능의 상태에 놓인 아이돌 스타 하루나(후카다 교코)는 팬으로서 자신을 연모해 스스로 장님이 된 남자 누쿠이(다케시게 츠토무)를 받아들인다.
브라더
Production Design
그는 배 다른 형제인 켄을 찾기 위해LA로 향한다. 새로운 신분증을 갖고 홀로 LA에 들어선 야마모토는 말이 통하지 않는 이방인으로서의 새로운 삶에 좌절한다. 야마모토는 마약을 팔고 있는 켄을 가까스로 찾게 되지만 장소만 바뀌었을 뿐 도쿄에서와 똑같은 폭력배 생활을 계속해간다. 켄의 잔챙이 조직을 시카고 최고의 갱으로 키운 야마모토의 세력은 점점 커지고 사업이 번창하며 돈이 흘러들어 온다. 하지만 이내 야마모토는 젊은 일본인 갱 두목인 시라세와 대면하게 된다. 마피아 세계에서 시라세와 세력을 규합하지 않는다면 결론은 전쟁 뿐인데...
기쿠지로의 여름
Art Direction
모두가 기다리던 여름방학. 하지만 마사오는 전혀 즐겁지 않다. 할머니는 매일 일을 나가시느라 바쁘고 친구들은 가족들과 함께 바다나 시골로 놀러 가버려 외톨이가 되었기 때문. 어느 날 먼 곳에 돈을 벌러 가셨다는 엄마의 주소를 발견한 마사오. 그림 일기장과 방학숙제를 배낭에 넣고 엄마를 찾아 여행길에 오른다. 친절한 이웃집 아줌마는 직업도 없이 빈둥거리는 전직 야쿠자 남편 기쿠지로를 마사오의 보호자로 동행시킨다. 왕복 600km의 여정, 그러나 그 여행은 마사오도 기쿠지로도 잊을 수 없는 생애 최고의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는데...
자살관광버스
Art Direction
97년 12월 30일 자살관광여행을 떠나려는 열두 명의 관광객(?)이 탄 버스가 출발하려는 순간, 돌연 명단에도 없는 미츠키가 삼촌의 티켓을 가지고 진짜 해돋이 관광을 나온다. 뜻밖의 상황에 자살관광단을 모집한 아라가키는 당황하지만 어쩔 수 없이 그를 버스에 태운다. 자살관광단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 채 덜컥 동승한 미츠키는 끝말 잇기 게임을 제안하는 등 버스 안의 썰렁한 분위기를 바꿔보려고 애쓰지만 잘 되지 않는다. 하지만 사뭇 비장한 표정의 사람들이 미츠키의 제안에 동참하면서 진짜 관광 나온 사람들처럼 들뜨기 시작하는데...
하나비
Art Direction
형사인 니시(기타노 다케시)와 호리베(렌 오스기)는 야쿠자 소탕 전문형사 콤비이자 친한 친구 사이. 그러던 어느 날, 니시는 딸을 잃고 아내가 시한부 판정까지 받게 된다. 잠복 근무 중 동료들의 호의로 니시가 아내의 병문안을 간 사이 불의의 습격을 받은 호리에는 불구가 되어 가족들에게 버림을 받는다. 게다가 호리에를 습격한 범인이 니시를 따르던 후배 경찰까지 죽이자 이에 분노한 니시는 그 자리에서 마지막 총알까지 다 퍼부으면서 범인을 죽인 후 경찰직을 그만둔다. 한편 아내의 치료비 때문에 큰 빚을 지게 된 니시는 경찰을 사칭하여 은행을 터는데...
Immoral Affairs
Art Direction
Immoral Affairs (Fukigen na kajitsu) is a Japanese film made in 1997 and directed by Katsuo Naruse.It centers on two characters: Mayako, played by Kaho Minami, a young women who is not content with her husband and begins to have many affairs with other men, and Kiriko Okabe, played by Isako Washio, a woman whom she befriends. Mayako's husband is played by Jinpachi Nezu.
키즈 리턴
Art Direction
온갖 시시한 일들을 저지르고 다니는 마사루와 신지는 무료한 일상에 염증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 날, 마사루는 자신이 돈을 뺏은 아이가 데려온 권투선수에게 맥없이 당하고 만다. 이에 마사루와 신지는 권투를 배우기로 하지만 신지와의 게임에서 무참히 패한 마사루는 이내 권투를 그만두고 떠난다.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권투에 전념한 신지는 마침내 권투 시합에 나가지만 시합에서 지게 되면서 권투선수로서의 의지마저 꺾여버리고 만다. 또한 마사루는 야쿠자 보스들에게 버릇없는 언행을 하는 실수를 저지른다. 결국 마사루는 다시 돌아온 중간보스에 의해 린치를 당하고 만다.
모두 하고 있습니까
Production Design
가난한 노총각인 아사오는 늘 섹스 생각으로 가득차 있지만, 여자들은 별볼일 없는 그는 거들떠보지 않는다. 결국 여자들을 꼬시기 위해 돈을 많이 벌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아사오는 배우기 되기로 결심하고 엑스트라 생활을 시작한다. 그러나 촬영장에서도 끊임없이 사고를 일으키는 아사오는 야쿠자 킬러로 오해를 받기도 하며 좌충우돌하는데...
The Tokyo Siblings
Production Design
Living in an old Tokyo district, Kenichi works at a second-hand bookshop to support his sister, Yoko, a high school student. When Yoko graduates, she starts work at a photo shop. By the time, Kenichi's girlfriend has decided to marry someone else as she is tired of waiting for him. When Yoko starts dating Kenichi's best friend, Makoto , he is strangely resentful, but when Makoto is involved in a fatal accident, brother and sister resume their routine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