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a Rinzler

참여 작품

Rare Objects
Director of Photography
A woman with a traumatic seeks to rebuild her life when she begins working at an antique store. She receives guidance from the souls that own the ship, and will then be put to the test.
스케이트보드 타는 소녀들
Director of Photography
2007년 아프가니스탄 카불에 설립된 비영리재단 ‘스케이티스탄’은 5~25세의 여자아이와 젊은 여성에게 스케이트보드를 가르치고 있다. 스케이티스탄은 단순히 빈민층 소녀들에게 스케이트보드를 가르칠 뿐만 아니라, 그들이 교실 밖 삶 속에서도 차별에 저항할 수 있는 용기와 가치관을 갖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스케이트보드 수업을 통해 소녀들은 보드의 즐거움과 함께 학교 선생님들의 따뜻함과 영감을 배워가며 성장한다.
인필트레이터스
Director of Photography
A rag-tag group of undocumented youth – Dreamers – deliberately get detained by Border Patrol in order to infiltrate a shadowy, for-profit detention center.
기쁨의 도시
Director of Photography
내전이 휩쓸고 간 콩고. 성폭력의 현장에서 생존한 여성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설립된다. 서로를 보듬으며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여성들, 그들이 변화와 희망을 노래한다!
Cabaret Maxime
Director of Photography
A cabaret owner tries to keep his club from being taken over by the powers that be.
프란치스코 교황: 맨 오브 히스 워드
Director of Photography
화려한 바티칸궁을 마다하고 소박한 방 한 칸을 선택한 사람. 고급 리무진 대신 소형 승용차에 올라 손인사를 전하는 사람. 축구에 열광하고 탱고를 즐기며 유머를 사랑하는 사람. 이웃의 작은 고민을 제 일처럼 마음 쓰고 공감하는 그의 이름은 프란치스코, 2013년 3월 교황으로 선출된 제266대 교황이다. 최초의 비유럽권 교황이자 최초의 예수회 출신 교황인 그는 가난한 자들을 위한 가난한 교황이 되기를 자처한다. 가장 존경받는 성인이자 개혁가 중 한명인 성 프란치스코의 이름을 이어받았다. 영화는 800년의 시차를 두고 청렴의 삶을 실천하는 두 인물 모두에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
Don't Blink: Robert Frank
Director of Photography
The life and work of Robert Frank—as a photographer and a filmmaker—are so intertwined that they're one in the same, and the vast amount of territory he's covered, from The Americans in 1958 up to the present, is intimately registered in his now-formidable body of artistic gestures. From the early '90s on, Frank has been making his films and videos with the brilliant editor Laura Israel, who has helped him to keep things homemade and preserve the illuminating spark of first contact between camera and people/places. Don't Blink is Israel's like-minded portrait of her friend and collaborator, a lively rummage sale of images and sounds and recollected passages and unfathomable losses and friendships that leaves us a fast and fleeting imprint of the life of the Swiss-born man who reinvented himself the American way, and is still standing on ground of his own making at the age of 90.
After Auschwitz
Camera Operator
For six female Holocaust survivors, liberation from the camps marked the beginning of a lifelong struggle.
존 레논 리포트
Director of Photography
가벼운 오토바이 사고로 병원에 실려오게 된 뉴스 프로듀서 ‘앨런 와이스’ 응급실에서 치료를 기다리던 중 그는 총상을 입고 실려온 신원미상의 남성이 전설적인 뮤지션 ‘존 레논’이라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같은 시간, 수술실 안에서는 최고의 의료진들이 존 레논을 살리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아내 오노 요코는 마음을 졸이며 수술 결과를 기다리는데… 1980년 12월 8일 전세계를 뒤흔든 존 레논 피습사건, 그 전말이 공개된다!
히치콕 트뤼포
Director of Photography
1962년, 프랑수아 트뤼포는 알프레드 히치콕에게 일주일에 걸친 긴 인터뷰를 제안한다. "새", "싸이코", "현기증", "이창" 등 숱한 명작을 남긴 ‘서스펜스의 대가’ 알프레드 히치콕과 그런 히치콕을 흠모했던 씨네필이자 ‘누벨바그의 기수’였던 프랑수아 트뤼포. 일주일간의 대화 속에서 드러나는 히치콕의 작품세계와 두 감독의 우정!
The Supreme Price
Cinematography
The Supreme Price is a feature length documentary film that traces the evolution of the Pro-Democracy Movement in Nigeria and efforts to increase the participation of women in leadership roles. Following the annulment of her father's victory in Nigeria's Presidential Election and her mother's assassination by agents of the military dictatorship, Hafsat Abiola faces the challenge of transforming a corrupt culture of governance into a democracy capable of serving Nigeria's most marginalized population: women.
메아 막시마 쿨파: 사일런스 인 더 하우스 오브 갓
Director of Photography
Academy Award®–winning documentary filmmaker Alex Gibney (Taxi to the Dark Side) explores the charged issue of pedophilia in the Catholic Church, following a trail from the first known protest against clerical sexual abuse in the United States and all way to the Vatican.
30 Beats
Director of Photography
A summer heat wave and a series of sexual encounters connect a group of New Yorkers.
American Passages
Director of Photography
Initially, there's that moment of happiness: an African-American celebrating in Harlem cheers "We're free!" as if Barack Obama's victory meant the ultimate end of slavery. AMERICAN PASSAGES is an associative journey through the United States: a disillusioned Iraq veteran, gay adoptive fathers, black judges, white party animals and a pimp at a casino table in Las Vegas. The extreme contrasts of black and white, rich and poor, winners and losers are often as surprising as the meaning of the constitutional right to the pursuit of happiness in these times of crisis. An epic panorama of America.
드렁크보트
Director of Photography
한때 시인이었던 알코올 중독자 모트는 누이인 엘린이 사는 옛집으로 찾아간다. 모트가 반갑지 않은 엘린은 그를 들이고 싶지 않은데.. 조카 에이브의 중재로 모트는 앞으로 단 한방울의 술도 마시지 않기로 맹세하고 불편한 한집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에이브는 배를 타고 오대호를 지나 대양까지 항해하고 싶은 꿈을 갖고 있지만 엄마가 그런 일을 허락할 턱이 없어 속앓이 중이다. 엄마가 여행으로 집을 비운 틈, 에이브는 삼촌 몰래 삼촌의 보증을 담보로 배를 주문한다. 다음날 집으로 배달온 보트를 본 모트는 조카가 벌인 일에 당황하지만 엘린의 허락 없이는 절대 배를 받을 수 없다 잘라 말한다. 하지만 문제 덩어리 배를 팔아야만 하는 사기꾼 일당은 술로 모트를 달래 결국 배를 팔아 넘긴다. 집에 돌아 온 엘린은 뒷마당의 배를 발견하는데…
인비저블 사인
Director of Photography
10살 모나는 수학자였던 아빠가 삶의 의욕을 잃는 이름 모를 병에 걸리자 자신도 아빠를 따라 매사에 삶의 의욕을 버리기 시작한다. 그 좋아하던 피아노, 발레, 달리기도 흥미를 잃어버리지만, 유일하게 수학만은 버리지 못한다. 아빠의 상처와 함께 빛을 잃어버린 삶을 살아 온 그녀는 스무살이 되던 해 초등학교 수학선생님을 맡게 된다. 낯선 아이들과의 첫 만남은 모나를 위축되게 만들었지만, 그녀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아이들과 소통을 통해 세상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방법을 점점 깨닫게 되는데…
슬립 딜러
Director of Photography
가까운 미래, 세상은 군인들에 의해 통제되고 있고 국경은 막혀있다. 사람들은 전 지구적인 디지털 네트워크를 통해 원격 노동을 하고, 이 네트워크는 사람들의 생활과 마음까지도 통제하고 있다. 이제, 과학기술이 구축해 놓은 사람들 사이의 장벽을 허물기 위한 주인공들의 목숨을 건 분투가 시작된다.
The Year of Getting to Know Us
Director of Photography
A commitment-phobic man reunites with his estranged, ailing father and comes to terms with his own childhood.
Women Behind the Camera
Self
Reveals the courageous lives of pioneer camerawomen from Hollywood to Bollywood, from war zones to children’s laughter, in a way that has never been seen before. Based on a book by Alexis Krasilovsky, the film tells the stories of camerawomen surviving the odds in Afghanistan, Australia, Canada, China, France, Germany, India, Iran, Mexico, the U.S. and other countries, as well as exploring their individual visions.
에덴의 정원사
Director of Photography
When a young deli-counter clerk and general slacker in New Jersey accidentally saves a young woman from a serial rapist, he becomes convinced that his new role in life is to become a vigilante.
나이트 리스너
Director of Photography
무서운 이야기를 지어내 즐겨 방송하던 심야 라디오 진행자 가브리엘 눈. 얼마 전 실연으로 의기소침해 있던 그에게 부모로부터 학대 받던 14세 소년 피트가 쓴 글이 도착한다. 가브리엘은 피트의 글에 크게 감동해 그와 만나고 싶어 하지만, 에이즈 환자인 피트를 입양한 사회복지사 도나는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만남을 허락하지 않고, 가브리엘은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위스콘신의 작은 마을로 직접 그들을 찾아나서는데...
Drum
Director of Photography
A hot-shot journalist is swept up in a movement to challenge Apartheid in 1950s South Africa.
Rick
Director of Photography
"Rigoletto" retold at Christmas time in Manhattan's corporate world. Rick, an executive at Image, is a jerk to a woman applying for a job. That evening, he's out for drinks with his much younger boss, Duke, and the same women is their waitress. Rick's continued rudeness leads to her getting fired. She puts a curse on him. A potential rift with Duke quickly surfaces; Rick is approached by the hail-
The Soul of a Man
Director of Photography
In "The Soul of A Man," director Wim Wenders looks at the dramatic tension in the blues between the sacred and the profane by exploring the music and lives of three of his favorite blues artists: Skip James, Blind Willie Johnson and J. B. Lenoir. Part history, part personal pilgrimage, the film tells the story of these lives in music through an extended fictional film sequence (recreations of '20s and '30s events - shot in silent-film, hand-crank style), rare archival footage, present-day documentary scenes and covers of their songs by contemporary musicians such as Shemekia Copeland, Alvin Youngblood Hart, Garland Jeffreys, Chris Thomas King, Cassandra Wilson, Nick Cave, Los Lobos, Eagle Eye Cherry, Vernon Reid, James "Blood" Ulmer, Lou Reed, Bonnie Raitt, Marc Ribot, The Jon Spencer Blues Explosion, Lucinda Williams and T-Bone Burnett.
러브 리자
Director of Photography
사랑, 이별, 재회를 그린 애달프고 유쾌한 사랑 이야기가 시작된다. 성공한 웹디자이너 윌슨 조엘의 삶은 아내의 갑작스러운 자살로 엉망진창이 되고 만다. 아내가 남기고 간 유서를 읽지 못한 채 윌슨은 슬픔에 빠진 장모님, 동료, 친구들과 지내며 새로운 관계를 맺으며 지낸다. 하지만 위험한 약에 손을 대게 되고, 산산이 부서진 그의 남은 삶마저도 완전히 앗아가 버린다.
웰컴 투 콜린우드
Director of Photography
한적한 밤거리. 낡은 자동차 주변을 꾸부정한 사내가 어슬렁거리고 있다. 그의 뒤로 등장하는 또 한 사내가 있으니, 밤을 무색케할만큼 '광'나는 눈에 번쩍이는 콧수염이 범상치 않은, 그의 이름은 바로 '코지모'. 경찰차가 지난 후 유리창을 깨부수고 간신히 차안에 들어갔는데... 아하! 이때 하필 울리는 크락숀 소리! 재수없는 인간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고 했던가! 되돌아오는 경찰차에 실려 코지모는 감옥으로 직행하고 만다. 그리고 그곳에서 늑대처럼 억울함을 짖어대던 그에게, 종신형을 선고받은 룸메이트가 팔자고칠 얘기를 하나 들려준다. "체스터가에 있는 옛날 벽돌건물 알아?" 멍청이 군단과 동업을...? 30만달러짜리 금고 위치를 접수한 코지모는 그의 애인 '로잘린'을 불러, 침대밑에 숨겨둔 만 5천 달러로 대신 덮어쓸 놈을 구해오라고 한다. 그녀는 자동차도둑의 공범이었던 '토토'를 찾아가 부탁하지만, 동네 강아지도 웃던 인생을 위해 누가 대신 옥살이를 살아주랴! 토토는 '베이즐'을, 베이즐은 '레온'을, 레온은 '라일리'를, 라일리는 '페로'를 추천하면서 코지모가 신신당부한 금고의 비밀은 급기야 '콜린웃의 오합지졸 일당'에게 알려지고 마는데! 돈이라곤 씨가 말린 일당들은 어떻게든 팔자 한 번 고쳐보자는 희망에, 코지모의 돈에 각자의 쌈짓돈 천 달러를 모아 울며겨자먹기로 페로에게 건넨다. 결국 페로를 설득하는데 성공하지만, 출소는 커녕 코지모는 6개월 형을 더 살게되고, 페로는 코지모로부터 금고의 모든 비밀을 접수한 후, 형 집행정지로 풀려난다. 그러나 돌아온 집엔 배신한 댓가의 몰매가 기다리고, 급기야 페로는 그들에게 동업을 제안한다. '오매불망 쨍하고 해뜰날'만 기다리며 나름대로 치밀한 계획을 세우는 페로와 그의 일당들. 그 와중에 탈옥한 코지모는 성난황소처럼 페로에게 복수하려고 날뛰고, 기상천외한 일들이 벌어지는데.. 과연 30만달러가 든 금고의 문은 이들 중 누구에게 광명의 길을 열어줄 것인가...!!!
폴락
Director of Photography
뉴욕의 그리니치 빌리지. 알콜 중독자이자 무명 화가인 잭슨 폴락에게 어느 날 여류 화가 리 크레이즈너가 찾아온다. 눈앞에 펼쳐지는 독특하고 화려한 색채의 그림들에 그녀는 폴락의 천재성을 감지하고 그에게 강하게 이끌리게 된다. 둘은 동거를 시작하지만, 날마다 술에 취해 비틀거리고 송년회 파티에서 벽난로에 오줌을 누는 추태를 벌이는가 하면 며칠동안 길거리를 헤매며 걸인행세를 하는 등 폴락과의 동거생활은 그녀에게는 너무 버겁다. 하지만 그의 재능에 대한 그녀의 집념은 굽힐 줄 모른다. 끊임없이 재촉하는 그녀의 집착은 결국 둘 사이를 멀어지게 하고, 폴락은 예술적 한계에 부딪히게 되면서 다시 술에 빠져들게 되는데...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Director of Photography
미국의 프로듀서인 라이 쿠더는 젊은 시절 쿠바의 음악가들이 연주한 테이프를 들으며 그들의 음악에 매료된다. 20년이 지난 1996년, 아프리카 음악과 쿠바 음악을 결합한 음반 기획을 제안받은 라이 쿠더는 쿠바를 직접 방문, 자신을 매료시켰던 뮤지션들이 쿠바에 여전히 살아있음을 알게 된다. 대부분이 음악과 다른 일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었지만, 라이 쿠더는 그들을 찾아내어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이라는 이름으로 음반을 발매한다. 단 6일간의 녹음으로 완성된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의 앨범은 그래미 어워드 수상, 빌보드 차트 1위, 전세계 수백만 장의 음반 판매 등 세계 대중 음악사에 유례 없는 기적의 스토리를 만들어내는데...
쓰리 시즌
Director of Photography
격변의 도시 사이공. 젊은 아가씨 키엔은 은둔 생활을 하는 다오선생 집에 고용되어 하얀 연꽃 따는 일을 하게 된다. 한편 시클로 운전사 하이는 쫓아오는 손님을 피해 달아나는 아름다운 창녀 렌을 도와줬다가 사랑에 빠진다. 가난이 지긋지긋한 렌은 새로 건축된 웅장한 호텔들을 드나들며 탈출을 꿈꾼다. 하이는 그녀의 주변을 멤돌며 운전기사를 자처한다. 렌은 마지못해 그가 하는 대로 내버려 두지만 그녀에게 그는 초라한 시클로일 뿐이다. 한편 어린 소년 우디는 목에다 만물상자를 걸고 비오는 거리를 누비며 시계, 라이터 등 잡동사니를 팔고 다닌다. 그러던 중 빠에서 미국인 제임스 해거를 만난다. 그는 월남전 때 베트남에 남겨 두고 떠난 딸을 찾고 있었다. 맥주 몇모금과 제임스의 신상 얘기에 깜빡 졸다가 깨어난 우디는 만물상자가 없어진 걸 깨닫는다. 우디는 해거가 훔쳤다고 확신하고 그를 찾아 나선다. 어느날 연꽃을 따던 키엔은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 시인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한때 촉망 받는 청년 시인이었던 다오선생은 나병으로 얼굴과 손가락을 잃자 어두운 사원에 숨어 살게 된 것. 시인은 그녀를 사원으로 불러들여 노래를 청하고 키엔은 시인의 손가락이 되어 시를 다시 쓸 수 있도록 도와준다.
Black Kites
Director of Photography
Based on 1992 journals of Bosnian visual artist Alma Hajric who was forced into a basement shelter to survive the siege of Sarajevo, Black Kites skillfully merges the reality-based content of her journal with interpretive visual material to reveal the simple, sometimes beautiful, yet brutal truth of her existence. Non-linear, dreamlike and spectral, Black Kites is a testament to artistry, imagination and the resiliency of the human psyche. Features sensitive performances by Steve Buscemi, Mimi Goese and Mira Furlan, a prominent actress from the former Yugoslavia, as the narrator.
트리스 라운지
Director of Photography
Tommy has lost his job, his love and his life. He lives in a small apartment above the Trees Lounge, a bar which he frequents along with a few other regulars without lives. He gets a job driving an ice cream truck and ends up getting involved with the seventeen-year-old niece of his ex-girlfriend. This gets him into serious trouble with her father.
데드 프레지던트
Director of Photography
1969년, 뉴욕 브롱스에 살고 있는 안소니 커티스는 이제 막 소년티를 벗어나기 시작했다. 고교 졸업 후 바로 대학으로 진학하는 대신 안소니에게 여러가지 충고를 마다하지 않는 커비 아저씨, 여자 친구 쥬니타 벤슨, 절친한 친구 인 스킵, 호세를 남겨두고 해병대로 입대한다. 월남전에 투입되어 온갖 어려움과 죽을 고비들을 넘기면서 안소니는 인간의 본성에 대한 깊은 회의와 고뇌를 겪게된다. 1972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안소니는 재대와 함께 브롱스로 돌아온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아무도 안소니를 목숨을 바친 전쟁터에서 돌아온 영웅으로 반겨 주지 않는다.그런 그에게 자신의 딸만이 큰 위로가 된다. 안소니가 월남으로 간 후 후니타가 안소니의 아이를 낳아 미혼모가 되었던 것이다. 안소니는 한동안 정육점에서 일하기도 하지만 곧 직장을 잃고, 세 식구의 살림살이는 궁핍하게 끼니를 이어간다. 이제 그의 생활은 완전히 변해 버렸다. 씩씩한 해병으로 사희에서 한 몫을 하던 그가 이제는 직장도 잃고 쓸모없는 인간이 되어버린 것이다. 돈을 벌어오라고 후니타의 잔소리가 늘어가자 안소니는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나선다. 그리하여 단 한번의 성공적인 껀수를 치뤄 자기 가족과 가난한 이웃을 위해 '데드 프레지던트'(돈을 지칭하는 속어: 미국 지폐는 이미 세상을 떠난 역대 대통령들의 초상화로 장식돼 있으므로 붙여진 말)를 넉넉히 손에 넣코자 현금 수송차를 터는 일에 가담하는데..
리스본 스토리
Director of Photography
음향 기사인 필립은, 리스본에서 독립영화 제작 중 예술가로서의 막다른 골목에 처한 동료 프리드릭의 의 도와달라는 요청에...그는 포르투갈을 향해 중고차를 몰고 친구의 구조 여정을 떠난다. 힘든 여정 끝에 도착한 프리드릭의 아파트에 본인은 잠적하여 없고, 필립이 접하게되는 것은, 프리드릭이 찍다만 흑백 무성영화, 읽다만 책, 그가 사귄 동네 아이들, 배경음악을 담당할 지방 음악인들이다. 이들을 단서로 프리드릭의 이미지에 맞는 음향 편집을 위해, 필립은 도시를 돌아다니며 소리 채집을 시작한다. 이 영화의 마지막 20분을 남겨 놓고 필립이 드디어 만나게 된 프리드릭은, 컴퓨터 시대의 오염된 쓰레기 이미지를 한탄한다. 그는, 영화사의 재출발을 위해 자신이 시도했던, 원천적 "카메라를 든 사나이"로의 재귀마저도 충분치 않았다며, 순수한 이미지 포착를 위해선, 시각의 주체를 완전히 배제한 촬영 방식 (등에 카메라를 맨 방식)을 시도해야 한다고 선언한다. 이미지 집착이 아닌, 영화 매체의 포괄적인 성격에 이미 익숙해온 필립은, 컴퓨터 시대의 원천적 '녹음기를 든 사나이'로 좀 더 여유가 있다. 그는, 프리드릭에게 남긴 녹음 메세지를 통해, 쓰레기 이미지를 탓하기 보다,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라고 충고한다.
사회에의 위협
Director of Photography
케인 로슨의 부모님은 마약딜러와 중독자이다. 간신히 고등학교를 졸업한 케인은 거리에서 총격을 받아, 퇴원하자마자 어린 친구 오도와 함께 죽은 사촌의 복수를 한다. 마약 판매와 도둑질로 살아가던 케인은 비싼 차를 가졌다는 죄로 경찰에게 몰매를 맞는다. 케인의 삶의 굴곡은 끝이 없다. 케인의 장래를 걱정하는 회교도 친구 샤리프와, 연상의 연인 로니는 그에게 LA 와츠를 떠나 새 삶을 살 것을 권유한다. 케인은 어려운 결정을 내린다. 자신을 둘러싼 폭력적인 환경을 벗어나기로 한 것. 드디어 케인이 와츠의 빈민가를 떠나는 날, 그를 찾아오는 사람들이 있는데...
Hookers, Hustlers, Pimps and Their Johns
Director of Photography
A documentary about prostitution in New York. Featuring interviews with all parties mentioned in the title.
Visions of Light
Self
Cameramen and women discuss the craft and art of cinematography and of the "DP" (the director of photography), illustrating their points with clips from 100 films, from Birth of a Nation to Do the Right Thing. Themes: the DP tells people where to look; changes in movies (the arrival of sound, color, and wide screens) required creative responses from DPs; and, these artisans constantly invent new equipment and try new things, with wonderful results. The narration takes us through the identifiable studio styles of the 30s, the emergence of noir, the New York look, and the impact of Europeans. Citizen Kane, The Conformist, and Gordon Willis get special attention.
건크레이지
Director of Photography
어머니가 도시로 돈 벌러 떠나버리자, 여고생 마리는 폐차가된 버스 안에서 홀로 살아간다. 가끔씩 찾아오는 어머니의 애인 잭에게 겁탈을 당하는 마리. 거칠게 저항을 해 보기도 하지만 번번히 속수무책이다. 결국 그녀는 자신을 지키기 위해 권총을 구하게 되고, 사격 연습으로 무료함을 달랜다. 한편 마리는 우연히 폔팔을 하게 되고 찰리라는 죄수와 사귀게 되는데, 그가 출감하던 날 또 다시 잭이 찾아와 그녀에게 몸을 요구한다. 그러나 숨겨놓은 권총으로 그를 사살해 버린 마리는 찰리에게 이 모든 사실을 말한다. 곧 그들은 보안관을 따돌리고 집을 떠나지만, 끈질긴 보안관의 수사망은 점점 좁혀 오기 시작하는데.
Death By Unnatural Causes
Director of Photography
A visceral homage to those living and dying under the shadow of AIDS in a world run amok.
Death By Unnatural Causes
Director
A visceral homage to those living and dying under the shadow of AIDS in a world run amok.
Teach 109
Director of Photography
In the future, surgeons practice their skill on androids designed to imitate patients, but Dr. Garrett sees this as pointless since she cares little about fake robotic patients. However, her latest patient Teach 109 changes her mind.
True Love
Director of Photography
Donna and Michael are getting married. But first, they have to plan the reception, get the tux, buy the rings, and cope with their own uncertainty about the decision. Michael fears commitment. Donna has her doubts about Michael's immaturity. Both are getting cold feet.
Forever, Lulu
Director of Photography
When Elaine, an adventurous young woman from Germany, arrives in New York City, she sets out to be a famous writer. After a brief stint at a mundane job, Elaine falls on hard times and also becomes intrigued by a mysterious stranger named Lulu. Before long, Elaine gets roped into situations involving theft, murder and the mob. Can the beleaguered expatriate with big dreams turn her life around and steer clear of crime and chaos?
Reverse Angle: New York, March 1982
Director of Photography
A short by and about Wim Wenders -- his life, work, thoughts, America, cinema.
Fist of Fear, Touch of Death
Assistant Camera
A television reporter interviews fighters and promoters about Bruce Lee in preparation for a tournament to claim the title of “Successor to the Bruce Lee legacy”. Footage from Bruce Lee's films and interviews are repurposed in pseudo-documentary sty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