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이트보드 타는 소녀들 (2019)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39분
연출 : Carol Dysinger
시놉시스
2007년 아프가니스탄 카불에 설립된 비영리재단 ‘스케이티스탄’은 5~25세의 여자아이와 젊은 여성에게 스케이트보드를 가르치고 있다. 스케이티스탄은 단순히 빈민층 소녀들에게 스케이트보드를 가르칠 뿐만 아니라, 그들이 교실 밖 삶 속에서도 차별에 저항할 수 있는 용기와 가치관을 갖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스케이트보드 수업을 통해 소녀들은 보드의 즐거움과 함께 학교 선생님들의 따뜻함과 영감을 배워가며 성장한다.
Journalist Fabian Burstein looks behind the curtains of the porn industry. Starting in Budapest he heads westwards to explore a new world on its victory march rooted deeply in Austria. On this journey he meets the heroes and leading actors of this story: Austrians Mick Blue, Renee Pornero and Thomas Janisch. Porno Unplugged follows its native porn stars to where their lives happen. From east to west...
After Porn Ends 3 continues to explore whether a career as an adult performer is inherently damaging to the balance of a perfomer's life once retired.
디스코가 인기를 끌던 그 시절 멕시코에는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밤의 스타들이 있었다. 멕시코 벌레스크 쇼를 이끌었던 여왕들을 이 다큐멘터리에서 새롭게 조명한다.
여성운동이 활발하던 70년대 미국. 한 사진작가가 당대 여성들의 꾸밈없는 표정을 렌즈에 담았다. 현재 그들은 어떤 모습일까? 페미니즘이 뒤바꾼 그들의 삶을 돌아본다.
An exploration —manipulated and staged— of life in Las Hurdes, in the province of Cáceres, in Extremadura, Spain, as it was in 1932. Insalubrity, misery and lack of opportunities provoke the emigration of young people and the solitude of those who remain in the desolation of one of the poorest and least developed Spanish regions at that time. (Silent short, voiced in 1937 and 1996.)
A documentary on the expletive's origin, why it offends some people so deeply, and what can be gained from its use.
불굴의 여인이자 현대의 폐지론자인 폭스 리치는 수감 된 남편의 석방을 위해 싸우면서 가족을 함께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20 년에 걸쳐 촬영 된 친밀하고 서사적이며 색다른 러브 스토리.
A feature-length documentary about the film Galaxy Quest and its legacy, celebrating its milestone 20th anniversary.
로마 레비비아 교도소 내 극장. 셰익스피어의 희곡 가 막을 내리고 무대는 관객들의 박수와 환호로 가득 찬다. 벅찬 감동으로 상기된 배우들은 살인, 폭력, 마약 등으로 복역 중인 실제 재소자들이다. 6개월 전. 교도소 교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연극 의 오디션이 시작된다. 오디션을 통해 배역을 따낸 수감자들은 밤마다 연극에 대한 생각으로 설레기만 하다. 하지만 막상 시저 암살을 공모하는 상황을 연기하면서 수감자들은 과거 자신이 저지른 범죄를 떠올리게 된다. 연극이 끝난 후. 그들은 예상치 못한 새로운 상황과 맞닥뜨리게 된다.
제품 디자인과 디자이너들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 영화. 감독 게리 허스트윗은 영화에는 애플의 조너선 아이브, 100만 달러 의자의 주인공 마크 뉴슨, 디자인 민주주의 전도사 카림 라시드 등 시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디자이너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자신의 디자인 철학과 관점, 작업에 얽힌 뒷이야기들은 물론, 소비주의, 지속 가능성과 같은 굵직한 이슈에 대한 견해들까지 솔직 담백하게 풀어낸다. 또한 일상 속 대량생산품에 얽힌 뒷이야기와 더불어, 소비주의나 지속가능성, 정체성과 같은 이슈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An in-depth profile of the life and career of Willy T. Ribbs - the controversial Black driver who shattered the color barrier of professional auto-racing and became the first Black qualifier in the storied history of the Indy 500.
Johnny Knoxville, Steve-O and Chris Pontius join the annual race around Europe, have fun in other countries, and get in some trouble along the way.
A journey through the night that Princess Diana died and the four independent investigations in two separate countries that followed. Included: a look at Princess Diana's life through her sons.
브라질의 래퍼 겸 운동가 에미시다가 자국의 풍부한 흑인 문화유산을 기린다. 삼바의 역사와 인종 차별에 맞선 투쟁,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담은 에미시다의 앨범 제작기까지. 상파울루 시립 극장에서 열린 콘서트 무대와 함께 만나보자.
An epic journey of courage, hope and generosity, filmed in 15 countries. Child of Nature follows 5 connected stories of young people who, against all odds are transforming their lives and the lives of those around them.
2007년 아프가니스탄 카불에 설립된 비영리재단 ‘스케이티스탄’은 5~25세의 여자아이와 젊은 여성에게 스케이트보드를 가르치고 있다. 스케이티스탄은 단순히 빈민층 소녀들에게 스케이트보드를 가르칠 뿐만 아니라, 그들이 교실 밖 삶 속에서도 차별에 저항할 수 있는 용기와 가치관을 갖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스케이트보드 수업을 통해 소녀들은 보드의 즐거움과 함께 학교 선생님들의 따뜻함과 영감을 배워가며 성장한다.
A rock documentary, about the Mexican band Molotov, that focuses more in the political and musical context of Mexico rather than in the actual story of the band.
Meet the Mormons examines the very diverse lives of six devout Mormons. Filmed on location and across the globe, Meet the Mormons takes viewers on a journey into the day-to-day realities of individuals living in the U.S., Costa Rica, Nepal and beyond. From their individual passions to their daily struggles, each story paints a picture as rich and unique as the next while challenging the stereotypes that surround the Mormon faith.
A look at the world of webcam workers who find economic freedom, empowerment, intimacy and creative self expression from the comfort of their own homes.
Black Mold Exposure explores the bizarre illnesses associated with exposure to toxic mold and the film participants' difficult task of regaining their health and lives in an atmosphere of political and social intolerance and disbelief. Black Mold Exposure is a first-ever look into the lives of those claiming to be ill from mold and the controversial and volatile climate surrounding it.
It tells the story of a middle aged woman with small children whose life is shaken up when two free-spirited twenty-somethings move in across the street.
Paul and Millie Cao lost their youth to the aftermath of the Vietnam War. Forty years later, they have become successful professionals in Southern California-and are rediscovering themselves on the dance floor.
Recently, Louis, painter, and his wife Michelle experience strange events. The universe around them seems to be changing. Slowly, furniture, objects, people lose their realism. They are breaking apart, sometimes disintegrating.
SARIA explores the unimaginable hardships that faced young female orphans at the Virgen de La Asuncion Safe Home in Guatemala, leading up to the tragic fire which claimed 41 of their lives in 2017.
당시 현장의 영상과 통화 기록을 중심으로 2014년 4월 16일 그 날의 현장에 고스란히 집중하며 국가의 부재에 질문을 던지는 다큐멘터리이다. 국가의 구조 책임자들이 기울어진 세월호 앞에 있으면서도 구할 수 있었던 충분한 시간에 구하지 않음으로 인해 304명이 무고하게 희생당한 사실을 드러낸다.
스웨덴을 충격에 빠트린 미스터리. 정신적 외상을 입은 난민 아이들 수백 명이 체념 증후군으로 고통받고 있다. 혼수상태와도 같은 잠, 아이들은 다시 깨어날 수 있을까.
When dad has to unexpectedly step in for mom to do his daughter Zuri’s hair before a big event, what seems like a simple task is anything but as these locks have a mind of their own!
In the south of Tunisia, two football fan brothers bump into a donkey lost in the middle of the desert on the border of Algeria. Strangely, the animal wears headphones over its ears.
미국의 대표 어린이 프로그램 진행자이자, 친절함의 대명사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미스터 로저스’ 를 인터뷰하게 된 베테랑 매거진 기자 ‘로이드’. 가족을 버리고 떠난 아버지로 인해 상처를 갖고 있던 ‘로이드’는 첫 만남부터 마음의 문을 열고 다가오는 ‘미스터 로저스’가 불편하기만 하다. 인터뷰를 거듭할수록 ‘미스터 로저스’의 진심에 동화되어가던 로이드는 갑자기 나타난 아버지로 인해 분노와 혼란을 겪게 되고, 미스터 로저스를 찾아가게 되는데… 톰 행크스가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울림의 감동 실화, 누군가의 친절이 절실하게 필요한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영화
당연한 것이 당연하지 않았던 그때, 자유와 평등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흑인 여성 해리엇 터브먼의 실화를 담았다. 해리엇은 미국 남부 메릴랜드에서 노예의 딸로 태어나 북부 필라델피아로 탈출했다. 그녀는 노예들의 탈출을 돕는 조직 ‘지하철로’에서 길을 인도하는 ‘차장’으로 활동하며 약 70여 명의 노예들을 자유로 이끌었고, 남북전쟁에 종군하여 콤바히 강 작전에서 750여 명의 노예들을 구출하기도 했다.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라는 그들의 외침은 즉 살아가는 것과 자유로운 것이 같다는 의미였다. 하지만 그녀는 살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유롭지 못했고, 불평등에 대한 의문은 행동을 위한 의지가 되었다. 영화는 상처받은 영혼이었던 해리엇이 다른 동료들과 연대하며 강인한 지도자로 변모하는 과정에 집중한다.
자유를 꿈꿨지만 전쟁으로 폐허가 되어버린 나의 도시 알레포. 사마, 이 곳에서 네가 첫 울음을 터뜨렸단다. 이런 세상에 눈 뜨게 해서 미안해. 하지만 엄마는 카메라를 놓을 수 없었어. 사마, 왜 엄마와 아빠가 여기 남았는지, 우리가 뭘 위해 싸웠는지, 이제 그 이야기를 들려주려 해. 사마, 이 영화를 네게 바친다.
Bruce Franks Jr. is a 34-year-old battle rapper, Ferguson activist and state representative from St. Louis, Missouri. Known as Superman to his constituents, he is a political figure the likes of which you've never seen - full of contradictions and deep insights, who has overcome unspeakable loss to become one of the most exciting and unapologetic young leaders in the country. This short verité documentary follows Bruce at a critical juncture in his life, when he is forced to deal with the mental trauma he's been carrying for the nearly 30 years since his 9-year-old brother was shot and killed in front of him, in order to find peace and truly fulfill his destiny as a leader for his community.
The bond between a father and a daughter is imperilled by matters that go unspoken and hurts that are slow to heal.
마케도니아의 어느 산골 마을에 늙은 어머니와 함께 살아가는 아티제는 매일 돌산을 넘으며 자연이 허락하는 만큼의 소산물을 얻는다. 지루하지만 능숙한 그녀의 움직임을 따라 자연이 펼쳐지고 그녀가 벌을 다루며 꿀을 얻는 방식에서 조화롭게 사는 삶의 태도를 목격하게 된다. 그녀의 옆으로 새로운 이웃들이 찾아온다. 그들은 아티제의 지혜와 조언에 따라 그녀가 고수하는 전통적 방식을 배우려 노력하지만 그들의 욕망에 비해 자연은 턱없이 부족하기만 하다. 결국, 서로 다른 삶의 방식은 대립하고 아티제의 꿀벌마저 위기에 놓인다.
지난 8년간 지속된 시리아 내전은 나라 전역을 죽음과 파괴, 공포로 몰아넣고 수많은 희생자와 난민을 만들어냈다. 전쟁의 포화 속에 황폐해진 동구타 지역, 포위된 시민들의 희망과 안전은 용기 있는 일군의 의료진들이 만든 지하병원 ‘동굴’에 달려 있다. 내과와 소아과를 담당하며 병원을 이끄는 젊은 의사 아마니를 필두로, ‘동굴’의 여성 의료진들은 남성들과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권리를 요구하며 가부장적 억압을 당연시하던 지상의 사회에서는 생각도 못할 방식으로 자신들의 소임을 다한다. 끊임없는 폭격과 고질적인 물자 부족, 화학무기 공격의 위협에 시달리며 목숨을 걸고 환자를 치료하며, 생존뿐 아니라 인간으로서의 존엄성과 꿈을 위해 차별에 맞서 싸우는 여성들의 용기와 연대를 담은 작품으로 2020년 아카데미영화상 최우수장편다큐멘터리상 후보에 올랐다.
Mohamed is a hardened shepherd living in rural Tunisia with his wife and two sons. Mohamed is deeply shaken when his oldest son Malik returns home after a long journey with a mysterious new wife. Tension between father and son rises over three days until reaching a breaking point.
한 남자가 1990년대 중국에서 귀찮은 여동생과 자랐던 어린 시절 기억을 떠올린다. 만약에 상황이 달랐다면 그의 인생은 어땠을까? [제14회 인디애니페스트]
<오즈의 마법사>의 영원한 ‘도로시’ 시대를 초월한 히트송 ‘오버 더 레인보우’의 주인공. 20세기 최고의 여배우 주디 갈랜드! 그녀는 자신의 모든 것을 담은 생애 마지막 무대를 런던에서 준비하는데… 모두가 숨죽인 가운데 막이 오르고 레전드 쇼가 시작된다.
예티, 빅풋, 사스콰치라 불리는 전설의 동물. 유일하게 살아남은 ‘Mr. 링크’는 지구 반 바퀴 너머에 있는 일명 잃어버린 세계 ‘샹그릴라’에서 동족의 흔적이 발견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자칭 세계 최고의 탐험가라 주장하는 ‘라이오넬’. 전설의 동물 ‘빅풋’을 목격했다는 편지 한 통을 받고 북아메리카로 향한다. 그리고 진짜로 만나게 된 전설의 동물은… 바로 ‘Mr. 링크’! 오랜 시간 숨어 살아온 ‘링크’에게는 가족을 찾기 위해 탐험가 ‘라이오넬’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 우여곡절 끝에 둘은 함께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 미국 찍고! 유럽 돌고! 아시아 넘어! 링크와 라이오넬의 스펙터클! 글로벌 어드벤처가 시작된다!
첫째 메그는 배우가 되고 싶은 욕망과 가족을 가지고 싶어하는 욕망 사이에서 고민하고, 둘째 조는 소설을 쓰지만 여성들이 쓴 소설은 어떻게 끝이 나야 하는지 잘 알고 있는 척하는 편집장과 맞서야 한다. 셋째 베스는 피아노를 잘 치지만 건강에 문제가 있고, 막내 에이미는 그림을 그리는 데 소질이 있지만 남자들이 좋아하는 취향에 따라 그림을 그려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이웃집 소년 로리는 네 자매를 우연히 알게 되고, 각기 다른 개성의 네 자매들과 인연을 쌓아 간다. 7년 후, 어른이 된 그들에겐 각기 다른 숙제가 놓이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