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 Yong-geun

출생 : 1974-10-30,

약력

Bae Yong-geun (배용근) is a South Korean actor.

참여 작품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Sato
기이한 불에 사람들이 타 죽는 미스터리한 사건이 계속되자 명탐정 김민과 파트너 서필이 다시 뭉친다. 그러던 중 사건 현장에서 자꾸 의문의 여인과 마주치게 되고, 직감적으로 그녀와 사건이 관련되어 있음을 느낀 명탐정 콤비는 의문의 여인과 함께 사건을 쫓기 시작한다. 범인이 남긴 단서들로 다음 목표물을 찾아낸 세 사람, 하지만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 흑도포와 의문의 자객들이 세 사람의 수사를 방해하기 시작하는데… 모든 귀(鬼)들의 힘이 가장 세지는 보름! 만월에 열리는 달맞이 연회에 일어날 다섯 번째 살인을 막아라!
조작된 도시
Detective Team Leader
게임 세계 속에서는 완벽한 리더지만 현실에서는 평범한 백수인 권유. PC방에서 우연히 휴대폰을 찾아 달라는 낯선 여자의 전화를 받게 되고 이후, 영문도 모른 채 그녀를 잔인하게 살해한 범인으로 몰리게 된다. 모든 증거는 짜맞춘 듯 권유를 범인이라 가리키고, 아무도 그의 결백을 믿어주지 않는 가운데 권유의 게임 멤버이자 초보 해커인 여울은 이 모든 것이 단 3분 16초 동안, 누군가에 의해 완벽하게 조작되었음을 알게 된다. 특수효과 전문 데몰리션을 비롯 게임 멤버가 모두 모여 자신들만의 새로운 방식으로 사건의 실체를 추적해나가기 시작하고, 조작된 세상에 맞서기 위한 짜릿한 반격에 나서는데...
파파좀비
대한민국에서는 평균 남자 집에서는 평균 이하 우리 아빠! 좀비로 거듭나다?! 백수 생활만 올해로 4년째인 아빠는 하는 일마다 허탕에, 면접은 매번 낙방이다. 아빠를 사람 취급도 하지 않는 엄마, 철없는 삼촌, 아무 생각 없는 5살 동생과 살고 있는 승구는 아빠의 사업 실패로 이사오게 된 수상한 동네에서 황당한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바로 이 동네에 좀비가 있다는 것! 근데 잠깐, 이 좀비 어디선가 본 얼굴? 바로 우리 아빠?! 승구는 설상가상 아빠를 진짜 '좀비'라고 여기고 가족을 구하기 위해 좀비가 된 아빠를 퇴치해야 한다고 믿는다. 과연 아빠는 승구의 오해를 풀어줄 수 있을까?
곡성
Police officer
낯선 외지인이 나타난 후 벌어지는 의문의 연쇄 사건들로 마을이 발칵 뒤집힌다. 경찰은 집단 야생 버섯 중독으로 잠정적 결론을 내리지만 모든 사건의 원인이 그 외지인 때문이라는 소문과 의심이 걷잡을 수 없이 퍼져 나간다. 경찰 종구는 현장을 목격했다는 여인 무명을 만나면서 외지인에 대한 소문을 확신하기 시작한다. 딸 효진이 피해자들과 비슷한 증상으로 아파오기 시작하자 다급해진 종구. 외지인을 찾아 난동을 부리고, 무속인 일광을 불러들이는데...
살인재능
Yong-pyo
8년 동안 다니던 회사에서 쫓겨나 한순간에 실업자가 된 남자 ‘민수’.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 ‘수진’에게 버림 받은 뒤, 그녀를 되찾기 위해 밤낮으로 일하지만 상황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다. 어느 날, 대리운전 중 우연히 만난 옛 상사의 멸시에 홧김에 살인을 저지르게 된 그는 자신도 몰랐던 죽이는 재능을 처음 발견하게 된다. 죄책감도 잠시, 점차 살인과 쾌락에 중독된 악마가 되어가는 ‘민수’, 이제 그의 광기는 ‘수진’에게로 향하는데…
찌라시: 위험한 소문
Uncertain
가진 것은 없지만 사람 보는 안목과 끈질긴 집념 하나만큼은 타고난 열혈 매니저 우곤. 자신을 믿고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여배우의 성공을 위해 밑바닥 일도 마다 않고 올인하지만 증권가 찌라시로 인해 대형 스캔들이 터지고, 이에 휘말린 우곤의 여배우는 목숨을 잃게 된다. 근거도 없고, 실체도 없는 찌라시의 한 줄 내용 때문에 모든 것을 잃게 되자 직접 찌라시의 최초 유포자를 찾아 나선 우곤. 전직 기자 출신이지만 지금은 찌라시 유통업자인 박사장, 불법 도청계의 레전드 백문을 만난 우곤은 그들을 통해 정보가 생성되고, 제작, 유통, 소비 되는 찌라시의 은밀한 세계를 알게 된다. 피도 눈물도 없는 해결사 차성주까지 등장하여 위협받는 상황 속 우곤은 찌라시의 근원과 그 속에 감춰진 진실을 추격하기 시작하는데…
화이팅 패밀리
임신은 퇴사 사유?! [인 굿 컴퍼니] 사보 만드는 출판사의 철우는 사장으로부터 지시를 받고 임신한 여직원에게 해고를 통보한다. 여직원은 다른 직원들과 함께 파업을 선언하고, 사보 마감이 닥치자 철우는 직원들을 설득해 그 여직원을 왕따 시킨다. 마감이 절정에 이르던 어느날, 철우의 아내는 만삭의 몸으로 무리하게 일을 하다 양수가 터져 응급실로 향하고, 결국 일을 팽개치고 병원으로 달려가는데... 아내의 사회 생활을 위해 임신과 출산은 남편이?! [해마 가족] 둘째의 임신으로 직장 내 업무에서 밀리고 후배들한테 치이던 쇼호스터 연정. 몸도 마음도 피폐해진 채, 결국 낙태를 결심하기에 이르자 남편 민혁은 자신이 직접 출산과 육아를 담당하겠다는 폭탄 선언을 하는데...
영건 탐정사무소
Tik Taek-to
셜록과는 차별화된 작은 일 전문 탐정 영건, 어느 날 찾아온 미모의 여인 송현에게서 한 남자를 죽여달라는 엄청난 의뢰를 받는다. 하지만 대한민국 민간조사원협회 자격인증 탐정으로서 합법적인 일만 고집하는 영건은 그녀의 의뢰를 단박에 거절한다. 탐정의 직감으로 강한 끌림을 느낀 영건, 사무소를 박차고 나가 송현의 뒤를 쫓지만 순식간에 그녀가 교통사고로 죽는 걸 목격하고 만다. 죄책감으로 송현의 주변을 조사하던 영건 앞에 놀랍게도 송현과 똑같은 여자가 나타나고, 영건은 그녀가 3일 후의 미래에서 온 송현 임을 알게 된다. 결국 영건은 목숨을 구해달라는 송현의 의뢰를 수락하고 타임머신을 차지하기 위해 악당과의 결투에 뛰어 드는데… 그녀를 구할 수 있는 시간은 단 3일! 과연 우리의 사소한 탐정 영건은 타임머신을 손에 넣고 송현을 살릴 수 있을 것인가?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에피소드1. 두근두근 오디션. 가련한 매니저 재민(황제성)은 배우 혁권(박혁권)과 함께'ㅂ'영화사에 오디션을 보러 온다. 요새 자신의 주가가 오르고 있다고 생각한 혁권은 괜한 썰들을 풀어가며 재민을 당황시키고, 영화사 대표와 감독의 표정은 굳어간다. 에피소드2. 두근두근 김하나. 재민의 누나 재주(서영주)와 목사 형 한철(조한철)은, 재민의 생일상 준비로 바쁘다. 재민이 이혼한 전처 하라와 다시 만났으면 하는 두 사람. 눈치를 많이 보는 편인 목사 한철은 재주와 자신이 결혼 전에 겪은 해프닝을 회고한다. 에피소드 3. 두근두근 홍어드립. 오디션을 마치고 나온 재민은 뜻밖에 전처 하라의 전화를 받는다. 당황스러우면서도 설레는 마음. 상황 파악 못하는 혁권. 한편, 돈 없는 재민이 사무실처럼 애용하는 단골 카페에서는 알바 희본(박희본)에게 홍어 택배가 배달되고, 붙박이로 앉아 있던 손님이 냄새를 맡는다. 에피소드4. 두근두근 핑크무비. 누나네 집에 가기 전, 배우 용근(배용근)과 미팅을 하기 위해 가화에 들른 재민. 최근의 경력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용근은 혁권 못지 않게 실없는 소리를 해대고...이 지랄.
이웃집 좀비
신종플루의 기세가 한풀 꺾이고, 다소 불안한 평화가 감돌던 2010년의 서울. 전 세계적으로 퍼지던 ‘좀비 바이러스’가 서울 전역에서 발생하자, 정부는 즉각 계엄령을 선포하고 좀비 감염자를 찾아서 제거하기 시작한다. 한편 시민들은 좀비에 물려 감염될 위험도 무릅쓰고, 그들을 숨겨주고, 먹여주며, 오직 함께 살아남기 위해 온갖 지혜를 모은다. 결국 그들에게 좀비는 제거 대상이기 전에 사랑을 하고, 밥을 주고, 인정도 베풀어야 할 애인이며, 엄마이고, 이웃사촌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정부의 좀비몰이가 더욱 주도면밀해지면서, 좀비들도 점점 더 궁지에 몰리게 되는데…
의형제
Cryptologist
작전 실패의 책임을 지고 한규는 국정원에서 파면당하고, 남파 공작원 지원은 배신자로 낙인 찍혀 북에서 버림받는다. 6년 후, 우연히 마주친 두 사람은 서로의 신분을 속이고 각자의 목적을 위해 함께 하게 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친구로서 남자로서 서로를 이해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지원에게 6년 전 그날처럼 북으로부터 지령이 내려오게 되고 한규와 지원은 인생을 건 마지막 선택을 하게 된다.
완벽한 도미 요리
Chef
재능이 없는 장인이 만들어 가는 도미 요리. 험난한 과정 속에 도미요리는 완벽하게 조리되어 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