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yl Poster

참여 작품

Ron Delsener Presents
Executive Producer
Now well into his eighties, Delsener shows little sign of slowing down. At one point, the camera follows him as he ping-pongs across New York attending multiple concerts in one evening. His love for the work of putting on a show shines through as he drags the filmmakers through crowds and backstage so he can chat with artists and crew members. Interspersed with these present-day adventures are looks back on the highlights of Delsener’s career, reflecting his own intense nostalgia. It’s rare that a documentary so completely embodies the personality of its subject.
끝나지 않은 삶
Executive Producer
유일한 친구 미치 브래들리와 와이오밍의 농장에서 조용한 삶을 살고 있던 아이너 길커슨에게 어느 날 갑자기 들이닥친 모녀. 그들은 다름 아닌 아이너가 외아들의 죽음에 책임을 물으며 연을 끊었던 며느리 진과 여태 존재조차 몰랐던 손녀 그리프였다. 그들은 진의 남자친구 게리의 폭력과 학대를 피해 도망쳐 온 것이었지만, 아직도 감정의 앙금이 남아 있는 아이너는 그들을 쉽게 용서하고 받아들일 수가 없는데...
더티 댄싱 - 하바나 나이트
Executive Producer
매혹적인 사랑, 그리고… 거부할 수 없는 춤의 유혹 다른 여자애들이 엘비스의 음악에 열광하고, 졸업 댄스 파티에 무슨 드레스를 입고 갈지 고민할 때, 수줍음 많은 소녀 케이티는 제인 오스틴을 읽으면서 대학 생활을 꿈꾼다. 어느날 갑자기 아버지의 전근으로 온 가족은 쿠바로 이사오고, 쿠바의 모든 것은 그녀에게 낯설기만 한데… 우연히 호텔 웨이터로 일하는 하비에가 하바나 거리에서 열정적으로 춤추는 모습을 본 케이티는 하비에의 신선한 매력에 매료되고, 라틴 댄스에 호기심을 느낀다. 그녀의 숨겨진 재능을 알아 본 호텔 댄스 강사는 하바나 최고의 나이트클럽에서 열리는 댄스 경연 대회에 출전할 것을 권유하고, 그녀는 용기를 내어 출전을 결심한다. 천재적인 댄서를 꿈꾸는 하비에와 함께 연습을 시작하고, 그는 긴장으로 몸이 굳어 있는 케이티에게 본능적인 감각으로 춤을 느끼는 법을 알려준다. 점점 자신도 몰랐던 춤에 대한 본능을 깨닫게된 그녀… 격정적인 춤과 음악에 몸을 맡기며 그 자체를 즐기게 된다. 뜨거운 하바나의 해변에서 춤으로 하나가 된 케이티와 하비에. 서로에게 매혹된 그들의 몸짓은 사랑의 언어를 말하고, 뜨거운 사랑은 더욱 깊어만가는데…
듀플렉스
Executive Producer
알렉스(벤 스틸러)와 낸시(드류 배리모어)는 싼 값에 고풍적인 복합층 아파트로 이사를 하게 된다. 새 집으로 이사하게 된 낸시와 알렉스는 무척이나 신나하는데, 마침 그들이 이사할 아파트 2층에는 코넬리 부인이 세들어 살고 있었다. 이들은 코넬리 부인이 방을 빼면 자신들이 원하는대로 아파트를 꾸밀 꿈을 꾸고 있지만, 코넬리 부인은 오히려 이들을 교묘하게 괴롭히기 시작하는데....
시카고
Executive Producer
단조롭고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기를 꿈꾸며 화려한 무대 위 스타가 되길 꿈꾸는 록시(르네 젤위거)는 우발적인 살인으로 교도소에 수감된다. ​그곳에서 만난 매혹적인 시카고 최고의 디바 벨마(캐서린 제타 존스)는 승률 100%의 변호사 빌리(리처드 기어)와 무죄 석방을 위한 계획을 짜고 있다. 빌리는 법정을 하나의 무대로 탈바꿈시키는 쇼 비즈니스의 대가로, ​자극적인 사건에 불나방처럼 모여드는 언론의 속성을 교묘하게 이용한다. 록시 또한 빌리의 흥미를 끌어 자신의 변호를 맡기게 되고, ​평범한 가수 지망생에 불과했던 록시는 신문의 1면을 장식하며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되는데...
케이트 & 레오폴드
Executive Producer
브루클린 브릿지 아래로.........1876년, 시와 낭만 그리고 자유를 사랑하는 로맨틱한 남자 레오폴드는 여자에겐 관심이 없어 여지껏 노총각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그의 작은 아버지는 그런 그를 매일 타박하고 결혼중매에 열을 올린다. 어느 날, 신부감을 물색하는 파티장에서 낯선 남자- 스튜어트가 자신을 따라다니는걸 눈치채고 그를 쫓아가다 브루클린 다리 밑으로 떨어지는데..... 낭만과 현실의 충돌.........2001년 뉴욕, 변심한 전 애인 스튜어트의 밑층에 사는 케이트는 어느 날 갑자기 스튜어트의 아파트에 나타난 레오폴드를 보며 괴짜 내지 미치광이 쯤으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다. 그도 그럴 것이 그는 자신이 19세기의 공작이라며 온갖 느끼한 매너와 시대착오적인 격식을 차리기 때문. 그는 내 전생의 남자.........한편, 스튜어트가 아파트 엘리베이터 고장으로 낙마, 졸지에 병원신세를 질 동안, 사랑에 지쳐 일에 빠진 케이트는 레오폴드로부터 세상에서 가장 품위있는 여왕대접을 받지만 좀처럼 마음을 열게 되질 않는다. 그러나 어느 날 아침, 레오폴드가 차린 정성스런 아침 식사를 대접받고 서러운 눈물을 흘리게 되는데.....
쉬핑 뉴스
Executive Producer
불행하고 외로운 북부 뉴요커 쿼일은, 사이가 안좋던 아내(케이트 블란쳇)를 자동차사고로 잃으면서 인생이 완전히 변하게 된다. 슬픔과 그리움에 빠진 쿼일은 숙모(주디 덴치), 어린 딸과 함께 신비한 고향 뉴퍼들랜드로 들어간다. 작은 어촌마을인 킬릭클로에서, 쿼일은 ‘개미 버드’라는 지방신문사 기자로 취직한다. 이 변덕스러운 마을에 대해 예리하게 관찰하면서, 자신에 대해서도 돌아보게 된다. 웨이비(줄리안 무어)와의 로맨스도 점차 발전해간다. 웨이비는 자신의 신을 모시고 사는 여성이다. 신비하고 강렬한 아름다움과 고난을 지니고 있는 뉴퍼들랜드에서 새로운 인생이 펼쳐지면서, 쿼일의 과거가 현재와 섞이게 되며, 쿼일은 변화하게 된다.
블로우 드라이
Executive Producer
조용한 영국 마을에서 열리는 전국 미용대회 영국 북부 요크셔 지방의 ‘키슬리’라는 작은 마을에는 두 개의 미용실이 있다. 남자 미용사 필이 운영하는 ‘The Barber’ 와 산드라와 쉘리가 운영하는 ‘The Cut Above’가 바로 그것이다. 쉘리는 한 때 필의 아내이자 그의 전속 모델이었지만 약 10년 전 미용대회 당일 산드라와 함께 집을 나가버렸다. 쉘리와 필의 아들인 브라이언은 실연당한 아버지와 살면서 엄마의 정체성에 혼란스러워 한다. 토니는 키슬리의 도지사이며 필과는 오랜 친구 사이. 키슬리의 발전을 위해 전국 미용대회를 주최한 토니는 필에게 대회에 참가하라고 부추기지만, 정작 필은 별 관심이 없고 그의 아들 브라이언이 이번 대회에 꼭 참석하고 싶어한다. 가족의 사랑을 되찾는 사람들… 그리고 그들이 펼치는 감동과 눈물의 헤어쇼! 한편 쉘리는 자신이 걸린 암이 치유불가능 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기로 결심한다. 쉘리는 죽기 전 10년 동안 자신과 한마디도 하지 않았던 필과 자신을 부끄럽게 생각하는 브라이언, 가게보다는 밖으로 돌아다니는 산드라 모두와 화해를 하기로 결심한다. 쉘리는 미용대회야말로 그녀의 가족들이 서로 화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항상 필의 라이벌이었던 레이가 참가한다는 사실은 모르고 있는데...
초콜렛
Executive Producer
프랑스 어느 시골 마을에 비엔이 초콜릿 가게를 차린다. 딸과 함께 마을을 떠돌아다니면서 초콜릿을 만들어 파는 그녀는 달콤한 초콜릿으로 사람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비엔은 엄격한 카톨릭 규율과 신앙심으로 경직된 마을 사람들에게 달콤한 초콜릿을 전해주면서 서로 맘의 벽을 허물도록 도와준다. 노인들은 다시 활기를 찾아 뜨거운 사랑을 갈구하고, 위기를 맞은 연인들은 불타는 사랑을 되찾는다. 남편의 구타를 당하고만 살던 조세핀은 아예 비엔의 집에 살며 초콜릿 만들기를 도와 둘도 없는 비엔의 친구가 된다. 마을 사람들이 그녀를 좋아하고 따르는 것이 거슬리는 것은 마을 시장뿐. 시장은 신을 모독하고 사람들을 향락에 빠뜨린다는 구실로 어떻게 해서든 그녀를 마을에서 내쫓으려고 한다. 반면 마을 사람들은 초콜릿 만큼이나 달콤하고 따뜻한 비엔을 진심으로 좋아한다. 비엔과 시장의 전면전이 시작되는데...
바운스
Executive Producer
어느 겨울날, LA의 광고회사에 다니는 버디는 매력적인 미미와의 하룻밤을 위해 그렉이라는 작가에게 자신의 티켓을 양보한다. 그러나 그 대신 그렉이 탄 비행기는 추락한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남편을 잃은 그렉의 부인 애비는 충격에 빠지고, 버디는 자신을 대신해 그렉이 목숨을 잃었다는 죄책감에 술로 매일을 보낸다. 남편의 사고 이후 홀로서기를 위해 부동산 일을 시작한 애비. 그리고 버디는 그녀의 앞에 첫번째 손님으로 나타난다. 애비를 돕기 위해 즉흥적으로 그녀에게 일을 의뢰한 버디. 점점 애비와 아이들과 가까워지면서 그의 죄책감은 더욱 커지게 되는데...
보이즈 앤 걸즈
Production Executive
라이언은 12살 때 비행기에서 우연히 제니퍼란 동갑내기 여자아이의 옆자리에 앉게 된다. 그리고 이때부터 이 둘의 운명적 만남이 계속된다. 고등학교때 이웃 고등학교간의 미식축구경기에서 다시 만난 이들은 하나는 치어리더로 또 하나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우스갯거리가 되는 덜떨어진 고등학생이 되어 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첫 만남을 기억해내곤 다시 곧바로 헤어진다. 세번째의 만남은 버클리 대학에서이다.
사이더 하우스
Executive Producer
1943년 대공항기의 미국 메인 주. 호머 웰즈(토비 맥과이어)는 어릴 때 부모에게 버림 받고 세인트 클라우즈 고아원에서 살고 있다. 고아원의 관리자이자 의사인 윌버 라치(마이클 케인)박사는 여성들에게 불법 낙태 수술을 시행하고, 호머는 박사를 도우며 산파술을 배운다. 라치 박사의 보호 아래 생활해 온 호머는 환자로 찾아왔던 캔디(샤를리즈 테론)의 수술이 끝나자 그녀와 그녀의 애인 군인 월리(폴 러드)를 따라 고아원을 떠난다. 호머는 월리의 모친이 운영하고 있는 사과밭에서 일하게 되고, 월리는 전쟁터로 떠난다. 월리가 없는 사이 호머는 캔디와 사랑에 빠지는데…
뮤직 오브 하트
Co-Producer
실화를 바탕으로 한 젊은 음악교사의 이야기로 할렘의 어느 고등학교에서 바이올린을 가르치게 된 로버타를 처음엔 교장을 비롯해 학부모, 학생까지 믿지 못하지만 로버타의 열정에 점점 학생들은 동화되고, 실력도 늘어간다. 하지만 10년이 지난 어느 날 교육위원회에서는 바이올린반을 없애라고 하는데...
와이드 어웨이크
Executive Producer
꼬마였던 조슈아(조셉 크로스 분)에게 가장 좋은 친구는 외할아버지(로버트 로기아 분)였다. 훌륭한 풋볼 선수였던 할아버지는 조슈아에게 공놀이를 가르쳐주셨고, 잠이 안 오거나 몸이 아플 때면 항상 곁에 있어 주셨다. 그렇게 따르고 의지했던 할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셨을 때, 조슈아는 너무나 슬픈 나머지 장례식에도 가지 못했다. 지금도 조슈아는 할아버지의 셔츠를 입고 할아버지의 파이프를 문 채, 할아버지의 흔들의자에 앉아서 예전 일들을 떠올리곤 한다. 한편 현재의 조슈아는 카톨릭 계통의 미션 스쿨에 다니고 있다. 수녀님과 신부님은 모두 좋으신 분들이지만 카톨릭 학교 특유의 엄격하고 답답함은 어쩔 수 없다. 그나마 단짝 친구 데이빗(Dave O'Hara: 티모시 레이스프나이더 분) 덕분에 조슈아는 버틸 수 있었다. 데이빗은 모험가 타입으로 언제나 흥미진진한 작전을 짜고 실행에 옮긴다. 5학년이 되던 해 가을, 데이빗과 함께 복도를 거닐던 조슈아는 창문에서 쏟아져 들어오는 빛을 보면서 하나님에 대한 의문이 솟구쳤다. 그리고 그 해 겨울 내내, 조슈아는 하나님의 존재를 입증해 달라고 기도한다
캅 랜드
Executive Producer
개리슨은 작은 마을로 뉴욕 시경에 근무하는 경찰들이 모여 사는 곳으로 '캅랜드'라 불린다. 이곳은 경찰관 레이(하비 카이틀)를 중심으로 뭉쳐진 곳으로 겉으론 평온하지만 비리로 가득차 있다. 어느날 레이의 조카이자 경찰인 비비치가 사람을 죽이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를 은폐하기 위해 레이는 비비치가 자살한 것처럼 속이고 비비치를 캅랜드에 숨겨놓는다. 비비치 사건에 의심을 품은 내사관 모 틸든(로버트 드 니로)이 캅랜드로 찾아온다. 그는 마을의 보안관인 프레디(실베스터 스탤론)에게 협조를 요구하지만 보복이 두려운 프레디는 협조를 거절한다. 한편 레이는 숨어있는 비비치가 성가셔지자 그를 수장하려고 하지만 실패하고, 레이와 경찰의 부패를 참지 못한 프레디는 그들과 맞서기로 결심하는데...
마빈스 룸
Executive In Charge Of Production
결혼도 하지 않은 채 중풍에 걸린 아버지를 모시고 살고 있는 베시가 백혈병에 걸리자, 오래도록 소식이 없던 여동생 리가 두 아들과 함께 골수이식을 위해 고향에 돌아온다. 애정결핍에 걸린 리의 큰아들 행크는 이모에게서 따뜻한 사랑을 맛보고, 모처럼 한 자리에 모인 이들은 가족이 굴레가 아니고 화해의 장임을 확인한다.
졸업
Executive Producer
브룩클린에서 사는 25세의 탐 탐슨(Tom Thompson: 데이빗 쉬머 분)은 대학에서 건축학을 전공했지만 졸업 후 1년이 지나도록 취업을 못하고 있다. 그에 반해 고교 시절부터 함께 몰려다니던 친구들은 직장 내에서 자신의 위치를 굳혀가고 있으며 신중하게 결혼도 고려하고 있다. 한편, 친구 스콧(Scott: 마이클 버턴 분)의 집 디너 파티에서 첫사랑 줄리(Julie DeMarco: 기네스 펠트로우 분)와 7년만에 우연히 재회하게 된 탐은 잊었던 사랑의 감정이 되살아나면서 일상에 변화가 일기 시작한다. 줄리에게 걸맞는 남자가 되기 위해서라도 집에서 자립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직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루스 애버너티(Ruth Abernathy: 바바라 허쉬 분)라는 여자로부터 아들 빌의 장례식에서 관을 들어달라는 전화가 걸려온다. 탐은 고교 동창생이라는 빌이 전혀 기억에 없다. 하지만 집에까지 찾아온 루스에게 사실을 말할 수 없었던 탐은 조사까지 읽게되고 엉터리 조사에 웃음을 참지 못하는 친구들 때문에 진땀을 흘리던 탐은 어렵게 장례식을 마치고 용기를 낸다. 그러나 기대했던 2차 면접 시험의 불합격 고지가 날아오고 이제 겨우 서로를 알게 되었다고 생각한 순간 줄리는 인생의 기회를 얻기 위해 잠시 이곳에 머무는 것일 뿐, 곧 떠날 것이라고 한다. 낙심한 탐의 발길은 루스의 집으로 향하게 되고 그녀와 충동적으로 관계를 갖고 만다. 점점 집요해지는 미망인 루스, 오해로 엉망이 되어버린 줄리와의 관계, 믿었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의 외면. 탐이 모든 일을 정리할 수 있는 실마리가 될 것은 자기 자신을 찾는 것 뿐인데.
뷰티풀 걸
Executive In Charge Of Production
고교 동창들인 토미(Tommy "Birdman" Rowland: 맷 딜런 분)와 케브(Kev: 맥스 퍼리시 분), 마이클(Michael "Mo" Morris: 노아 에머리시 분)과 폴(Paul Kirkwood: 마이클 래파포트 분)은 매샤츄세츠의 나이트 리지라는 조그만 시골마을에서 살고 있다. 토미와 케브는 여름에는 건설현장에서 겨울에는 제설작업을 하면서 생계를 꾸린다. 고교시절 캠퍼스의 스타였던 토미는 유부녀가 되어 마을로 돌아온 옛 여자친구 다리안(Darian Smalls: 로렌 홀리 분)에 대한 사랑을 아직까지 유지하고 있다. 다리안도 토미를 잊지 못하고 그가 다시 돌아와 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이런 두 사람의 이끌림으로 인해 토미의 현재 여자친구 샤논(Sharon Cassidy: 미라 소비노 분)은 상처를 입고 그의 곁을 떠나기로 한다. 토미와 함께 살고 있는 폴은 슈퍼 모델에 중독되어 자신의 이상형도 그런 여자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7년간 사귄 여자 친구 잔(Jan: 마샤 플림프톤 분)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한다. 이에 잔이 접근할 수 없는 꿈을 바라보며 사는 폴을 떠나 새로운 남자와의 사랑을 시작하자 폴은 질투를 느낀다. 동창생 그룹 중 유일한 기혼자인 마이클은 고교시절의 여자친구와 결혼해 두명의 아이를 낳고 정상적인 가정 생활을 즐기고 있다. 뉴욕의 바를 전전하며 피아노를 연주하는 윌리(Willie Conway: 티모시 휴튼 분)는 인생의 전환점에 서 있다. 그는 유능한 변호사 트레이시(Tracy Stover: 아나베스 기쉬 분)와 살고 있지만 그 관계를 인정할 수 없는 한편, 자신의 직업에 대하서도 회의적이다. 그는 이런 복잡한 심정을 안고 몇 주간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토미 등 고교동창생들이 기다리고 있는 고향마을로 돌아아오는데...
The Night We Never Met
Executive In Charge Of Production
Sam has a problem with his roommates: they are disgusting, and don't seem to share his views on responsibility, privacy, and basic hygine. Such is his discomfort with his living arrangements that he agrees to share the occupancy of another flat: he gets two nights a week, the owner (a sleazy frat-boy yuppie named Brian, soon to be married) and Ellen (a would-be painter seeking relief from her boring marriage) each get their seperate nights in the flat. Things go extremely well until Sam and Brian swap nights without telling Ellen, who attributes the "nice" things that happen around the place to the slob Brian, while berating the responsible Sam for his hedonistic lifesty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