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pa Kalsang Tamang

약력

Jampa Kalsang Tamang is an actor and assistant director, known for Valley of Flowers (2006), Mystic Mountain (2015) and Samsara (2001)

참여 작품

The Sweet Requiem
Gompo
Dolkar is a 26-year-old living in exile in Delhi. An unexpected encounter with a figure from her past sets off a flurry of memories she had long repressed regarding the journey that brought her here.
Karma
Tashi
In a nunnery in the high desert mountains of Mustang, Nepal, a revered abbess dies, leaving signs that she will be reborn in the precious human form. Prayers and ritual must be done to help her consciousness into its next rebirth, but the nunnery coffers are empty. The senior nuns decide that the only way out is get back money loaned out by the nunnery. A mysterious loan was made out to an equally mysterious Mr. Tashi who visited the senior nun in her last days. Given the shady rumours about Mr. Tashi, the nuns are convinced he took advantage of her in her dying state. Two nuns are assigned to retrieve the money; Karma, a free-spirited nun, and her opposite, a textbook-sort of nun called Sonam. They journey from the cloistered world of the high mountains of Nepal, to the faraway cities of sin, to find the elusive Mr. Tashi.
Kathmandu Lullaby
Riga
Kathmandu, Nepal, early 1990s. Laia, a young teacher from Catalonia, Spain, works at a local school in the slums of the city where poverty reigns. Her personal path, besieged by a harsh sum of indescribable social conditions, will be a struggle against a nefarious educational system, but a journey of self-discovery as well.
꿈꾸는 라사
Dhondup
고향을 떠나 뉴욕에 살던 티베트 출신의 젊은 여인 카르마(텐진 초키 갸초)가 티베트 망명 정부가 있는 인도의 다람살라로 찾아온다. 더불어 그는 티베트를 탈출해 다람살라로 망명한 정치적 수감자들을 인터뷰해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작업을 한다. 그것은 그의 뿌리를 찾는 작업이기도 하다. 나이트클럽에 가고 서구 문명에 익숙하며 머리도 노랗게 염색을 한 그는 그렇게 다람살라에서 지내며 뉴욕에서 있었던 개인적인 기억들로부터도 빠져나오려 한다. 뉴욕은 오직 인터넷 카페에서 온라인으로 접하는 것 외에는 이제 아무런 의미도 아니게 됐다. 티베트에서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의 마지막 희망은 돈을 받고 그들을 네팔로 탈출시켜주는 안내원에게 그들의 운명을 맡기는 것뿐이었다. 그들은 네팔로 탈출하여 그들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망명생활을 하고 있는 인도의 다람살라로 가서 안전하게 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던 것이다. 인터뷰어들 중 하나인 돈덥(잠파 칼싱)과 함께 인도 델리 등 여러 곳을 여행하면서 승려뿐만 아니라 상인, 음악인, 과거의 게릴라 등을 만난다. 그렇게 다양한 사람들을 접하면서 두 사람은 서구에 집착해 있던 현대 티베트인들의 모습, 중국에 의해 말살돼 간 티베트의 슬픈 현대사와 마주하게 된다. 여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그들은 달라이 라마의 석방을 기원하며 단식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 눈물을 흘리고, 점차 서로에게 끌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Valley of Flowers
Assistant Director
A Himalayan legend of a love struggling against the inevitability of death, an astonishing tale spanning from the early 19th century mountain existence, to hectic, bustling modern day Tokyo.
Valley of Flowers
Jampala
A Himalayan legend of a love struggling against the inevitability of death, an astonishing tale spanning from the early 19th century mountain existence, to hectic, bustling modern day Tokyo.
삼사라
Assistant Director
그 남자, 타쉬... 고뇌하는 남자의 이야기. 다섯 살 어린 나이에 불교에 귀의해 훌륭한 수도승으로 자란 타쉬는 3년 3개월 3일간의 고된 수행을 마치지만 어쩐 일인지 전에 없던 갑작스러운 성욕을 경험하게 된다. 그러던 중 마을에서 만난 아름다운 페마에게 한눈에 반해버리고 결국 세속을 알아야 포기도 하는 법이라며 절을 떠난다.그 여자, 페마... 속 깊은 여자의 이야기농부의 아름다운 딸 페마는 자신을 사랑한다며 절을 떠나온 타쉬가 당황스럽다. 정숙함을 강요하는 집에서 자랐고 결혼할 남자도 있었지만 운명적으로 이끌린 타쉬와 결혼해 아들 카르마를 낳는다. 남편을 지극히 사랑하고 믿으며 타고난 현명함으로 항상 놀랄 만큼 바른 판단을 하지만 그녀의 슬픔을 아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 그들... 그것은 어느 곳에나 있는 이야기사랑하는 두 사람의 결합은 쾌락과 환희의 연속이지만 세속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그리 단순하지 않다. 그 작은 마을도 질투와 슬픔, 유혹과 시련, 부조리와 외압이 엄연히 존재하는 사회였다. 세속의 복잡 다양한 가치를 모두 경험한 타쉬는 이제 선택의 기로에 서는데...
삼사라
Wedding Singer
그 남자, 타쉬... 고뇌하는 남자의 이야기. 다섯 살 어린 나이에 불교에 귀의해 훌륭한 수도승으로 자란 타쉬는 3년 3개월 3일간의 고된 수행을 마치지만 어쩐 일인지 전에 없던 갑작스러운 성욕을 경험하게 된다. 그러던 중 마을에서 만난 아름다운 페마에게 한눈에 반해버리고 결국 세속을 알아야 포기도 하는 법이라며 절을 떠난다.그 여자, 페마... 속 깊은 여자의 이야기농부의 아름다운 딸 페마는 자신을 사랑한다며 절을 떠나온 타쉬가 당황스럽다. 정숙함을 강요하는 집에서 자랐고 결혼할 남자도 있었지만 운명적으로 이끌린 타쉬와 결혼해 아들 카르마를 낳는다. 남편을 지극히 사랑하고 믿으며 타고난 현명함으로 항상 놀랄 만큼 바른 판단을 하지만 그녀의 슬픔을 아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 그들... 그것은 어느 곳에나 있는 이야기사랑하는 두 사람의 결합은 쾌락과 환희의 연속이지만 세속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그리 단순하지 않다. 그 작은 마을도 질투와 슬픔, 유혹과 시련, 부조리와 외압이 엄연히 존재하는 사회였다. 세속의 복잡 다양한 가치를 모두 경험한 타쉬는 이제 선택의 기로에 서는데...
히말라야 지도자의 어린 시절
Jampa
히말라야 산맥 티베트와 네팔의 경계지역 돌포마을 사람들은 자기들이 생산한 소금을 곡식과 맞바꾸기 위해 카라반을 구성해 거의 한 달을 걸어 곡창지대로 가야만 한다. 카라반은 험난한 산길을 걷고 또 걷는 중에 폭풍을 만나고 눈보라를 헤쳐나가야만 하는데, 길이 험한만큼 지도자의 역할이 클 수밖에 없다. 대를 이어 족장을 맡아온 틴레 집안의 젊은 아들 락파가 카라반에서 사고로 죽자, 그의 늙은 아버지 틴레는 족장 자리를 탐낸 마을 젊은이 칼마가 아들을 죽게 한 것이라고 의심하여 그를 견제하려 한다. 전통적으로 카라반의 출발일은 동네 원로들이 별자리 점을 쳐서 결정해 왔지만, 이를 별로 신뢰하지 않는 신세대 청년 칼마가 마을의 젊은사람들을 설득해 지정된 날짜에 앞서 카라반을 출발시키자, 틴레는 칼마를 더욱 의심하면서 예전에 족장이었던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기 위해 마을의 남은 노인들로 꾸린 소규모 카라반을 이끌고 4일 뒤에 출발, 20여일의 목숨을 건 위험한 강행군 끝에 칼마를 따라잡는데 성공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