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sef
이보다 더 다를 수 없는 삶을 사는 두 사람이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인근의 퇴락한 동네 반호프스피어텔(Bahnhofsviertel)에서 우연히 마주친다. 미술관 큐레이터 모니카는 한 술집에서 경찰의 불시 단속 중에 조세프를 우연히 알게 된다. 수출입 거래로 근근히 생활을 유지해 나가는 조세프는 콩고 출신 사업가로 콩고에 있는 다이아몬드 광산에 투자할 사람을 찾고 있다. 이 우연한 만남을 시작으로 두 사람은 뜨겁게 사랑하는 연인 관계로 발전한다. 외부의 압박과 편견에도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거라 믿었던 두 사람 사이에 점점 불신이 싹트고, 결국 그들의 삶은 포스트식민주의적 갈등의 무대가 되고 만다. 모니카와 조세프가 동등한 관계에서 서로를 사랑하는 것은 애초에 가능한 것이었을까?
Médecin pompiers
Mina was adopted from Ethiopia by Judith and Lionel, a married couple who already were the parents of a biological daughter. Though she was abandoned by her mother as a baby, it didn't really seem to have much of an impact on her. But when Mina turns thirteen, an identity crisis takes a hold of the girl. She is caught between two worlds - and feels nowhere at home. Mina snaps and descends into a destructive downwards spiral. Jealous of her non-adopted sister, she starts acting out, pitting her father and mother against each other and thereby dividing the entire family. Judith and Lionel don't know what to do. Will their parental love and kindness be enough to heal Mina's wounds?
Songs
Mina was adopted from Ethiopia by Judith and Lionel, a married couple who already were the parents of a biological daughter. Though she was abandoned by her mother as a baby, it didn't really seem to have much of an impact on her. But when Mina turns thirteen, an identity crisis takes a hold of the girl. She is caught between two worlds - and feels nowhere at home. Mina snaps and descends into a destructive downwards spiral. Jealous of her non-adopted sister, she starts acting out, pitting her father and mother against each other and thereby dividing the entire family. Judith and Lionel don't know what to do. Will their parental love and kindness be enough to heal Mina's wounds?
One of the hottest groups in French rap in the 90s is making a comeback this year. A few months ago, Doc Gyneco announced the reformation of Secteur Ä in its entirety, including Doc Gyneco, Passi, Pit Baccardi, Ärsenik, Stomy Bugsy, les Neg' Marrons, Mc Janik and Singuila. To mark the occasion, the first episode of a documentary dedicated to the Secteur Ä collective has just been released. In it, the members talk about their memories of the time, but also about how rap and hip-hop have evolved over the past 30 years.
Sylla
유일한 목격자!
살고 싶다면, 끝까지 달려라!
스케이트 보드 마니아인 십대 소년 미키와 이드리스는 파리로 놀러 왔다가 우연히, 살인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핸드폰 동영상으로 그 현장을 촬영하다 발각된 두 소년은 자신들의 스케이트 보드 실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여 달아나 범죄자들을 신고하기 위해 경찰서로 향한다. 그러나 경찰들 중 범인들이 섞여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둘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오히려 배드 캅의 덫에 걸려 경찰의 추격을 받게 되는데... 이제, 두 소년의 목숨을 지켜줄 수 있는 건 오직 스케이트 보드뿐! [ Hot Issue ] 도심에서 만끽하는 익스트림 스포츠의 매력!
아찔한 ‘스피드’와 극한을 뛰어 넘는 ‘짜릿함’이 매력적인 익스트림 스포츠는 도심 속 빌딩, 도로, 공원 등의 각종 시설물들을 이용해 묘기에 가까운 자유로운 움직임을 공통으로 일상의 무료함을 날려준다. 그러니 그 동안 도심 속 일상생활에 지쳐있었다면 이제 스크린을 통해 익스트림 스포츠의 짜릿한 쾌감을 느껴보자. 지금까지 , , , <13구역>시리즈 등을 통해 인라인 스케이트, 암벽등반 그리고 파쿠르(프리러닝)등 다양한 익스트림 스포츠 소재의 영화들이 등장해 왔다. 하지만 그것으로 익스트림 스포츠의 맛을 다 봤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올 가을에는 좀 더 스릴 있고 아찔한 스피드의 쾌감을 즐길 수 있는 스케이트 보드의 매력에 빠질 차례다. 스케이트 보드 마니아인 두 소년이 파리 시내 한 복판에서 펼치는 화려한 기술과 극한의 스피드를 선보이는 는 2010년 유일한 익스트림 스포츠 영화로 파리시내 한 복판에서 펼치는 화려한 기술과 극한의 스피드를 선보이며 일탈을 꿈꾸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줄 것이다. 실제 스케이트 보더가 선보이는 리얼 액션의 짜릿한 쾌감! 는 익스트림 스포츠 중 하나인 스케이트 보드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두 주연배우가 실제로 구사하는 고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