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r
The chief of police in a quiet Arizona town is suddenly faced with the back-to-back murders of two women with the same name.
Executive Producer
Cameras follow the day-to-day life of model/actress/businesswoman/heiress/icon Paris Hilton.
Self
This making-of showcases movie shots, behind the scenes images, and interviews with cast and crew. We learn about the origins of the flick and its path to the screen, its neo-Western tone and themes, and casting and the work of the actors.
Producer
Pendelton "Penny" Wise is a smooth-talking con-artist who makes a living by scamming people with phoney travel comp vacations over the phone when, desperate for more fast cash, he's called to work for a shady, veteran con businessman, named Kelly Grant, in selling property for a gold mine over the phone, which takes a turn when Penny begins a relationship with Grant's mistress Caitlin, where Penny throws common sense and caution to the wind to woo her, while we wonder who is scamming who here. Written by Matthew Patay
Producer
Making of/behind the scenes featurette from the Julien Donkey-Boy DVD.
Producer
Undiagnosed, untreated and generally untethered schizophrenic Julien lives with his pregnant younger sister Pearl, would-be wrestler brother Chris, sympathetic grandmother, and severely depressed German father.
Co-Executive Producer
남태평양 프렌치 폴리네시아(French Polynesi) 군도에서 프랑스는 30년간 수차례의 핵실험을 강행한다. 핵폭탄의 눈부신 섬광과 엄청난 위력에 섬에 살고 있던 파충류들과 해안에 살고 있던 각종 생물들은 거의 전멸하다시피 한다. 그후, 시간이 지나 남태평양에서 조업 중인 초대형 일본 원양어선이 침몰되어 자메이카의 해변에서 처참한 몰골로 발견되고, 파나마의 숲과 해안에서 뉴욕으로 향하는 초대형 발자국이 발견된다. 이에 체르노빌(Chernobyl Ukraine)에서 핵오염 이후의 지렁이 DNA 돌연변이를 연구하던 핵감시 위원회 소속의 타토폴로스 박사와 여류 생물학자 엘시 챕만이 미국무부에 의해 급파되어 조사한다. 그러는 와중에도 미국 해안에 정박된 배들이 일시에 뒤집어지고 바다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재해가 잇따른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엄청난 파괴력을 가진 생명체가 지금 뉴욕을 향해 전속력으로 돌진하고 있다. 마침내, 뉴욕에 나타난 이 괴물은 거대한 생명체 ‘고질라’로, 뉴욕의 빌딩들은 거대한 괴력에 초토화 된다. 괴물의 정체를 하나하나 밝혀나가던 닉은 이 괴물이 무성생식으로 알을 품었거나 낳았을 것을 알게 되나, 군수뇌부는 이를 믿지 않는다. 괴물의 무자비한 괴력이 도시를 짓밟고, 사람들은 공포의 도가니에 빠진다. 뉴욕 한복판에서 광폭하게 날뛰는 고질라를 막기 위해 군대와 탱크가 동원되지만 거대하고 빠르고 무시무시한 힘을 가진 괴물에게 대항하기엔 역부족.
Producer
꼬마였던 조슈아(조셉 크로스 분)에게 가장 좋은 친구는 외할아버지(로버트 로기아 분)였다. 훌륭한 풋볼 선수였던 할아버지는 조슈아에게 공놀이를 가르쳐주셨고, 잠이 안 오거나 몸이 아플 때면 항상 곁에 있어 주셨다. 그렇게 따르고 의지했던 할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셨을 때, 조슈아는 너무나 슬픈 나머지 장례식에도 가지 못했다. 지금도 조슈아는 할아버지의 셔츠를 입고 할아버지의 파이프를 문 채, 할아버지의 흔들의자에 앉아서 예전 일들을 떠올리곤 한다. 한편 현재의 조슈아는 카톨릭 계통의 미션 스쿨에 다니고 있다. 수녀님과 신부님은 모두 좋으신 분들이지만 카톨릭 학교 특유의 엄격하고 답답함은 어쩔 수 없다. 그나마 단짝 친구 데이빗(Dave O'Hara: 티모시 레이스프나이더 분) 덕분에 조슈아는 버틸 수 있었다. 데이빗은 모험가 타입으로 언제나 흥미진진한 작전을 짜고 실행에 옮긴다. 5학년이 되던 해 가을, 데이빗과 함께 복도를 거닐던 조슈아는 창문에서 쏟아져 들어오는 빛을 보면서 하나님에 대한 의문이 솟구쳤다. 그리고 그 해 겨울 내내, 조슈아는 하나님의 존재를 입증해 달라고 기도한다
Producer
토네이도가 휩쓸고 지나간 오하이오의 소도시에서는 혐오와 폭력이 일상이다. 소년들은 동물의 사체를 판매해서 돈을 버는데 길고양이들을 노리는 경쟁자가 등장한다. 자전거를 타고, 시시껄렁한 농담을 주고 받고, 본드를 마시고, 이유없이 주먹다짐이 이어지는 아이들의 일상 너머에게는 자식에 총구를 들이미는 어머니, 딸에게 성폭행을 저지르는 아버지가 있다. 열광적인 지지와 극단적 혐오를 오가는 반응을 끌어낸 ‘퍽-큐 시네마’로 알려진 작품. - (재)영화의전당
Producer
개리슨은 작은 마을로 뉴욕 시경에 근무하는 경찰들이 모여 사는 곳으로 '캅랜드'라 불린다. 이곳은 경찰관 레이(하비 카이틀)를 중심으로 뭉쳐진 곳으로 겉으론 평온하지만 비리로 가득차 있다. 어느날 레이의 조카이자 경찰인 비비치가 사람을 죽이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를 은폐하기 위해 레이는 비비치가 자살한 것처럼 속이고 비비치를 캅랜드에 숨겨놓는다. 비비치 사건에 의심을 품은 내사관 모 틸든(로버트 드 니로)이 캅랜드로 찾아온다. 그는 마을의 보안관인 프레디(실베스터 스탤론)에게 협조를 요구하지만 보복이 두려운 프레디는 협조를 거절한다. 한편 레이는 숨어있는 비비치가 성가셔지자 그를 수장하려고 하지만 실패하고, 레이와 경찰의 부패를 참지 못한 프레디는 그들과 맞서기로 결심하는데...
Producer
작은 소도시 우즈버러에 사는 케이시에게 이상한 남자로부터 전화가 걸려온다. 비디오를 보려는 케이시에게 그 남자는 케이시의 남자 친구인 스티브의 목숨을 걸고 게임을 하자고 한다. 케이시가 문제를 맞추면 살고, 틀리면 남자친구가 죽는다. 문제는 '13일의 금요일'에 나오는 살인마의 이름을 맞추는 것. 케이시는 문제를 풀지 못하고, 스티브는 처참하게 죽임을 당한다. 이튿날, 혼자 집에 있는 시드니에게도 이상한 전화가 걸려온다. 시드니는 케이시와는 달리 힘들게 괴전화의 마수에서 빠져 나온다. 그러나 시드니의 남자 친구 빌리가 살인 용의자로 체포되는데, 조사 후 무혐의로 풀려난다.
Producer
되는대로 막 사는 약물 중독자 루스는 또 임신했다. 법원은 루스가 엄마 노릇을 제대로 못 한다는 이유로 낙태를 권고한다. 그런 그녀를 둘러싸고 ‘프로-라이프’와 ‘프로-초이스’ 사이의 전쟁이 벌어진다. 서늘한 블랙유머로 여성의 몸이 어떻게 전쟁터가 되어가는지 보여주는 수작.
Executive Producer
실연의 상처를 극복하지 못하는 순수한 남자의 우스꽝스런 일상을 재치와 과장, 페이소스를 통해 표현하고 있는 작품.
Producer
고교 동창들인 토미(Tommy "Birdman" Rowland: 맷 딜런 분)와 케브(Kev: 맥스 퍼리시 분), 마이클(Michael "Mo" Morris: 노아 에머리시 분)과 폴(Paul Kirkwood: 마이클 래파포트 분)은 매샤츄세츠의 나이트 리지라는 조그만 시골마을에서 살고 있다. 토미와 케브는 여름에는 건설현장에서 겨울에는 제설작업을 하면서 생계를 꾸린다. 고교시절 캠퍼스의 스타였던 토미는 유부녀가 되어 마을로 돌아온 옛 여자친구 다리안(Darian Smalls: 로렌 홀리 분)에 대한 사랑을 아직까지 유지하고 있다. 다리안도 토미를 잊지 못하고 그가 다시 돌아와 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이런 두 사람의 이끌림으로 인해 토미의 현재 여자친구 샤논(Sharon Cassidy: 미라 소비노 분)은 상처를 입고 그의 곁을 떠나기로 한다. 토미와 함께 살고 있는 폴은 슈퍼 모델에 중독되어 자신의 이상형도 그런 여자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7년간 사귄 여자 친구 잔(Jan: 마샤 플림프톤 분)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한다. 이에 잔이 접근할 수 없는 꿈을 바라보며 사는 폴을 떠나 새로운 남자와의 사랑을 시작하자 폴은 질투를 느낀다. 동창생 그룹 중 유일한 기혼자인 마이클은 고교시절의 여자친구와 결혼해 두명의 아이를 낳고 정상적인 가정 생활을 즐기고 있다. 뉴욕의 바를 전전하며 피아노를 연주하는 윌리(Willie Conway: 티모시 휴튼 분)는 인생의 전환점에 서 있다. 그는 유능한 변호사 트레이시(Tracy Stover: 아나베스 기쉬 분)와 살고 있지만 그 관계를 인정할 수 없는 한편, 자신의 직업에 대하서도 회의적이다. 그는 이런 복잡한 심정을 안고 몇 주간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토미 등 고교동창생들이 기다리고 있는 고향마을로 돌아아오는데...
Producer
선댄스영화제 출신 감독인 게리 플리더의 데뷔작. [카사블랑카]의 험프리 보가트 같은 주인공이 등장하며 40년대 필름누아르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장면이 많다. 미국 평론가 로저 에버트에 따르면 "걸작을 기대하는 게 아니라면 또는 타란티노 영화의 대사를 좋아한다면 즐길 수 있는 영화." 타란티노의 영화처럼 왁자지껄한 대사가 폭포수처럼 쏟아진다. 메이저 영화사의 작품이 아니지만 앤디 가르시아, 크리스토퍼 로이드, 가브리엘 앤워, 크리스토퍼 월켄, 스티브 부세미 등 스타급 배우들이 대거 등장한다.한때 폭력조직에서 일했던 지미는 공손한 말과 예의바른 태도로 "성자"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지미는 폭력조직에서 나와 죽기 전 모습과 유언을 녹화하여 비디오테이프에 담는 화상유언회사를 다니며 평화로운 날을 보내지만 어느 날 보스의 부름을 받게 된다. 보스는 자금압박을 받고 있는 지미에게 한 가지 일을 부탁한다. 그러나 보스가 시킨 일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으면서 지미는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된다.
Producer
이 작품은 어느 하루 동안 뉴욕의 한 무리의 십대를 쫓으며 우리의 상식과 도덕을 끊임없이 공략한다. 섹스에 혈안이 된 십대 아이들이 하루 종일 건들거린다는 이야기가 그리 대단한 것은 못된다 여길지도 모르겠다. 그렇지만 낯선 주인공들이 뿜어내는 카리마스에 이끌리며 우리는 삶과 죽음의 문제가 되어버린 그들의 운명을 진정 근심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영화 주인공인 제니는 단 한번의 섹스가 그녀에게 에이즈 감염을 안겨주었을 뿐임을 깨닫게 되고, 그녀의 좌절을 향한 클락의 관찰은 차분하면서도 감동적이다.
Producer
미래 운명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11살의 헤이스 코르배치는 장래 남편감을 점쳐보는데, 그 이름은 '데이먼 브래들리'. 세월은 흘러 헤이스는 드웨인이라는 의사와 데이트 중이며 데이먼 브래들리라는 운명적인 이름에 관해서는 희미한 기억이 남아있어 운명과 로맨틱한 사랑에 대한 관심은 버리지 못하고 있다. 그러던 중, 드웨인은 헤이스에게 청혼을 하고, 헤이스는 모두의 축복 속에 결혼을 준비한다. 어느날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던 헤이스는 드웨인의 친구로부터 결혼 축하 전화를 받게 되는데, 그의 이름이 놀랍게도 데이먼 브래들리. 놀란 헤이스는 드레스를 입은 채 운명의 데이먼을 찾아 떠난다. 그녀의 정신적인 지주인 케이트와 함께 베니스로. 그러나 불행히도 데이먼은 도착하자 마자 로마로 향해 떠나 버렸고, 로마에서 헤이스는 가게 주인 지오바니의 도움으로 데이먼의 소재를 알게 된다. 한편 케이트에게 반한 호색한 지오바니는 호텔까지 소개해주며 로마 관광을 약속한다. 운명의 순간 데이먼을 만나러 간 헤이스는 식당에서의 소란 때문에 데이먼의 뒷모습만을 보게 되고...
Executive Producer
아무리 공동 기숙사이지만 알렉스(Alex: 라라 플린 보일 분)는 남녀가 같이 방을 쓰리라고는 생각지 않았다. 하지만 자신의 남자 같은 이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남학생 2명과 방을 함께 쓰게 됐다. 게다가 두 남학생은 알렉스와 전혀 다른 성격의 소유자였다. 에디(Eddy: 조쉬 찰스 분)는 아직 성경험이 없어 여자를 전혀 다룰 줄 몰랐으며 자신에게 호모 기질이 있다고 생각한다. 반면 스튜어트(Stuart: 스티븐 볼드윈 분)는 '전공이 여자'라고 밝힐만큼 섹스에 대해 개방적인 사고를 갖고 있다. 아무튼 세 사람은 친구로 지낼 것을 약속한다. 또한 섹스는 절대 안하기로 맹세한다. 그러나 세 사람 사이에는 상대방을 향한 성적 호감이 팽팽하게 흐른다. 알렉스는 성경험이 전무한 에디를 원한다. 한편 스튜어트는 알렉스에게 집요한 관심을 보인다. 어쨌든 알렉스는 두 남성 룸메이트와 성관계를 갖는다. 이에 따라 세 사람의 관계는 파괴되고....
Producer
루디 루에티거는 독실한 카톨릭 대가족 집안에서 12명의 형제들과 함께 자란다. 그는 풋볼로 성공하여 풋볼 특기생으로 노틀담 대학에 가는 것이 목표였다.아버지는 아들 루디가 대학에 갈만큼 똑똑하지 못하다고 본인의 꿈과는 상관없이 그를 다른 형제들과 마찬가지로 제철 공장에 취직시킬 계획을 세운다. 사실 그의 성적은 형편이 없었다. 자신의 의견과 상관없이 고등학교 졸업 후 루디는 제철공장에 취직하고, 쉐리와 약혼한다. 그러나 루디는 꿈을 간직하고 있다. 어느날 그의 절친한 친구 에디가 갑작스런 사고로 죽자 루디는 중대한 결단을 내린다. 지금까지 아버지, 선생님, 약혼녀가 원하는대로 살아온 삶을 내던지고 자신의 의지대로 새로운 삶을 개척하고 꿈을 실현하기로 결심한다. 루디는 노틀담 대학이 있는 사우스밴드로 향하지만 입학을 거절당하고 근처의 쥬니어 칼리지로 간다. 그곳에서 운동장 관리인 포츈을 만나 물품 보관 창고에서 몰래 잠을 자는 등 힘겨운 생활을 해나간다. 이때 만난 마리라는 대학생에게 끌린 루디는 자신을 대학생이라고 속이고 만나지만 진실을 안 마리는 그의 곁을 떠난다. 약 2년이란 세월이 흐른 후 루디는 꿈에 그리던 노틀담으로부터 입학허가를 받는다. 그러나 그것으로 모든것이 이루어진것은 아니다. 170cm가 채 안되는 작은 체구의 그로서는 풋볼팀에 들어가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루디의 강한 열망은 끈임없는 노력을 가능하게 했고 욘토 코치의 도움으로 연습게임에서 뛸수 있게 됐다. 그의 열의와 강인함은 동료선수들로부터 찬사를 받지만 정식 게임에는 출전하지 못한다. 드디어 코치는 다음 시즌에 루디를 출전시킬 것에 동의하지만 새로운 수석 코치 디비안은 반대하는데...
Producer
여태껏 많은 여자들과 사귀어 온 시인 찰리(마이크 마이어스)는 결혼하는 걸 끔찍하게 싫어한다. 그는 어느날 해리엇이(낸시 트래비스)란 여성을 만나고 그녀를 통해 자신의 결혼 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즈음 일명 액스 와이프(Ax-Wife)라 불리는 살인마가 도끼로 연쇄살인을 저지르고 다닌다는 사건에 대해 읽은 찰리는 해리엇이 액스 와이프일거라고 의심한다. 액스 와이프를 쫓는 형사 토니(안소니 라파글리아) 역시 해리엇을 용의자로 지목하지만 곧 범인이 검거된다. 이에 안심한 찰리는 해리엇과 결혼하지만 그들이 신혼여행을 간 사이 검거된 범인이 가짜였단 사실이 밝혀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