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o Lei
출생 : 1978-11-01, Tonghua,Jilin Province,China
약력
Hao Lei (Chinese: 郝蕾; born November 1, 1978) is a Chinese actress. She was born in Tonghua, Jilin. Hao first gained international prominence as Yu Hong, the heroine in Lou Ye's 2006 film about the Tiananmen Square protests of 1989, Summer Palace. In November 2010, she won a Taiwan Golden Horse Award for Best Supporting Actress for her role in Chung Mong-hong's film The Fourth Portrait. Before that, Hao had also starred in numerous television productions.
Chen Chen's Mother
홧김에 한 거짓말이었다. 그게 아니었다면, 우리는 어땠을까. 학창 시절을 함께 보낸 천천과 정위싱. 둘 사이에 깊은 우정과 함께 묘한 감정이 싹트기 시작한다. 함께 보내는 여름 안에서.
Guo Jianbo/郭建波
생각, 성격, 취향 모든 게 극과 극인 엄마와 딸. 도저히 서로를 이해할 수 없는 이들의 일상은 매 순간이 일촉즉발이다. 어느 날, 그녀들은 뜨거운 고백을 시작하고, 차갑기만 했던 관계는 서서히 변화하기 시작하는데…
Da Qing Mei
어느 날 몸을 피해 잡화점에 숨어 들어온 3인조 좀도둑은 우연히 우체통을 통해 편지를 받게 된다. 장난스레 편지에 답장을 하던 이들은 그 편지가 과거에서 보낸 편지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첫 번째 편지,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시로 나갔지만 가수로서 재능이 보이지 않아 고민하는 ‘시골 뮤지션’이 보내는 편지. 두 번째 편지, 마이클 잭슨 같은 스타를 꿈꾸지만 아버지의 사업 실패와 순간의 실수 때문에 가족과 헤어져 보육원에서 자라난 ‘하오보’가 보내는 편지. 세 번째 편지,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큰돈을 벌고 싶은 ‘길 잃은 강아지’가 보내는 편지.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모두의 고민이 모여드는 “나미야 잡화점” 하룻밤 동안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당신을 찾아갑니다.
蓝姨
After being sidelined by the gymnastics team, Yu quits and reinvents himself as a Latin dance instructor. He assembles a group of children to compete in the Latin dance competition.
Yu Qing
까오예는 부모님의 비행기 사고로 엄청난 재산을 상속받지만 도박으로 전재산을 날리고 싸움에 휘말려 감옥 신세를 진다. 출소 이후 초라한 삶을 사는 까오예는 어느 날, 방을 잘못 찾아온 매춘부 모모와 만나게 된다. 그녀의 돈을 배로 불려 주겠다고 유혹하는 까오예. 자신만만하게 카지노 게임을 하지만 결국 모든 돈을 잃은 그들은 점점 더 위험한 게임에 빠져든다. 한편 하룻밤 새 가까워진 둘 사이에는 알 수 없는 미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하는데…
Wen Qing
Lu Zhenxi had a dream since her childhood, to become just like her uncle, a successful entrepreneur. But when her "Big American Dream" comes down crashing, she is left rejected, and returns to China. Now after a fateful meeting with her idol Professor Meng, she must find it in herself to take a second shot.
Ding Jie
After the death of her policeman father, Xiaomai begins to look over his old journals filled with notes about the cases he investigated over the years. The mention of a purple scarf in the notes particularly catches her attention, prompting her to purchase a similar scarf from a mysterious website that claims to sell everything, as long as one can pay the price. Soon after, Xiaomai's close friend is found dead, strangled by a purple scarf. All of this awakens Xiaomai's memories of her childhood sweetheart Qiushou, whose mother was also strangled to death with a purple scarf by an unknown killer. Xiaomai and Qiushou grew up together and fell in love, but he suddenly disappeared from her life 15 years ago without a word. She begins to believe that Qiushou has returned and may be seeking revenge.
평생을 함께 할 운명적인 남자, 한눈에 보면 서로를 알아볼 수 있는 그런 인연을 계속 기다리다가 연애는커녕, 화려한 싱글로 어느새 성공한 커리어 우먼이 되어 버린 ‘루시’! 이제 나이가 나이인 만큼 부모님의 결혼 강요가 극에 달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사랑의 원칙을 꼭 지키고자 하는 ‘루시’ 앞에 신입 사원 ‘마싸이’가 등장한다. 나이도 한참 어리고 고작 신입사원일 뿐인데 ‘마싸이’가 자꾸만 눈에 밟히는 것은 바로 사내 최고 킹카 초훈남!이어서 일까, 아니면 그동안 기다려온 운명의 남자라서 일까! 연애 VS 결혼,
아니, 난 그냥 사랑이 하고 싶어~~~
Ding Lin
1930년대 격변의 중국, 오직 글을 쓸 수 있기만을 원했던 천재 작가 샤오홍. 루쉰, 딩링 등 당대를 대표하는 지성인들과 우정을 나누고 뜨겁게 삶을 살았던 그녀는 정치적으로 불안한 시대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글에 전념한다. 자유롭게 사랑을 하며 천부적인 재능으로 작가로서 인정 받지만 늘 외로울 수밖에 없었던 천재 예술가 샤오홍. 누구보다도 뛰어난 필력으로 세상의 중심에 섰던 그녀의 삶이 스크린에서 부활한다! 탕웨이가 선택한 천재 작가 샤오홍, 그녀의 황금시대가 펼쳐진다!
Lu Xiaojuan
아내 루샤오주안(학뢰)과 이혼하고 아들 펭펭을 홀로 키우는 티안웬준(황보). 어느 날, 운영하던 PC방에서 일어난 싸움을 말리는 사이 친구들과 놀던 펭펭이 사라진다. 이혼한 아내와 함께 실종된 아들을 찾으러 전국을 돌아다닌지 수년이 지나 모든 것을 포기하려고 할 때, ‘실종 아동 찾기 모임’ 회원들과 함께 북쪽의 시골 마을에서 그들은 드디어 펭펭과 재회하게 된다.
그런데 아이는 친부모를 기억하지 못하고, 그를 유괴했던 남자의 아내 리홍친(조미)은 아이가 고아인 줄 알았다며 무죄를 주장한다. 게다가 펭펭뿐만 아니라, 함께 그곳에서 자란 여동생 양지팡도 납치된 아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아이를 낳은 부모 웬준과 부모의 마음으로 아이를 길러온 리홍친은 서로 아이를 두고 길고 외로운 싸움을 시작한다.
Lu Jie
중국 정부의 통제에도 불구하고 파격과 도발을 거듭하고 있는 중국의 독립영화감독 로우예의 행보는 거침없어 보인다. 이번에 그가 택한 현대 중국인의 초상은 자신이 원하는 걸 얻기 위해선 무슨 일이든 저지를 준비가 되어 있는 인물들이다. 안락한 삶을 영위하던 중산층 주부 루지에가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하지만 루가 목격한 그것은 남편의 장대한 외도사(史)의 일부분일 뿐. 꼬리를 무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은 남편의 숨겨진 여자가 의도적으로 루에게 접근해올 때부터 이미 예정된 것이었다. 는 미스터리 스릴러 형식을 차용한 과격한 멜로드라마다. 불륜과 치정, 음모와 살인으로 뒤범벅된 이 어둡고 불길한 드라마는 종종 개연성을 잃고 현실에서 멀어지지만 그럼에도 이 막장 드라마의 마력은 눈을 뗄 수 없이 강력하다. 고도로 자본주의화된 현대 중국의 대도시와 신흥 부르조아들에 대한 로우예의 음울한 시선이 투영된 괴작. (2012년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강소원)
Teacher
사랑은 고뇌? 의 후속편. 뒷골목에서 담배를 피우다 만난 지미 청과 체리 유에는 사랑에 빠지지만 반 년 뒤 헤어진다. 상하이와 베이징으로 각각 떠난 두 사람은 다시 만나지만 여전히 가치관의 차이가 둘 사이를 가로막는다. 하지만, 각각 다른 사람을 만나면서도 두 사람은 서로를 잊지 못하고 방황한다.
The film tracks protagonist Chen Zhihui who succumbs to trauma and frustration when he is released after spending 20 years in prison and becomes a serial killer.
Wu Chun-Lan
10살의 외로운 소년 시앙. 시앙은 아버지가 죽으면서 오랫동안 연락도 없이 지냈던 어머니와 살게 된다. 혐오스러운 계부와 애정도 없는 어머니와 함께 살면서 소년은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그림에 빠져든다. 그리고 실종된 형에 대한 무서운 진실을 대면하게 된다.
Madame Kang
청나라 최대 규모의 금융 기관 ‘천원성’을 운영하는 강씨네 가문에 큰 파동이 일어난다. 강사장의 아들 중 하나가 부인과 여행을 떠난 것이 계기가 되어, 가문은 몰락의 위기에 처한다. 이후 강사장은 셋째 아들(곽부성)에게 가업을 이어줄 것을 기대하지만 아버지와는 다른 신념을 가진 그에게 가업을 잇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게다가 과거에 관계를 맺었던 사랑하는 여인까지 아버지에게 빼앗기고 눈 앞의 그녀를 계모로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조차 그를 미치게 한다. 각종 음모와 배신이 넘쳐나는 상황 속에서 그는 백은제국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An ancestral city; through its delicious botanical garden and its branched canals, we observe the clues and traces of its ancient culture. Two couples of men and women, former lovers, meet again one year later. The yesterday's breath of youth is still perceptible in their conversations. Is it still possible for us to love? Does youth really have an end? Like the networks linking the old city, what type of ecological existence does their culture require? Written by Venice Film Festival
Yu Hong
‘청춘’
1989년, 북경.
두 명의 청춘 남녀의 만남, 혼란, 뜨거움, 사랑과 이별 그리고 또 다른 만남.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사랑이 여기에 있다. 순수한 시골처녀 유홍. 대학에서 공부를 하기 위하여 그녀의 가족, 애인 그리고 고향을 떠나 북경으로 상경한다. 스무 살, 이곳에서 가장 먼저 그녀가 만난 감정은 바로, 사랑이다. 얼굴도 잘생기고 매너도 좋고 말도 잘 통하는 이 남자, 저우 웨이는 너무 완벽하고 멋진 사람이다. 유홍은 저우 웨이의 자유분방한 외도에도 불구하고 그가 너무 좋다. 대학 생활 동안 그들은 중국의 사회적, 역사적 격변기를 함께 보내고, 유홍은 개인적으로 치열한 방황기를 겪으며 성장한다. 더 이상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커버린 자신의 사랑이 무거운 유홍, 끝내 저우 웨이를 떠나기로 결심하는데… 세월 흐른 후, 재회한 그들의 사랑은 지금, 어디쯤 있을까?! 그리고 지금의 중국은 어떤 모습으로 그들 청춘을 다시 만나게 되었을까?!
A Taiwan movie about first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