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riter and his wife lead unspectacular everyday lives, but sexually they are very close to the limit. What is still fantasy, what is reality? What happens if the limit is exceeded?
When a doctor is found dead and the company's exclusive data on a cancer drug is missing, detective Takayama and Oshita are called to the Nakamitsu pharmaceutical laboratory. However, a bungled attempt to catch the murderer leave Takayama and Oshita reassigned to the lackluster task of patrolling public bathrooms to keep them out of trouble.
야외에서 누드 촬영이 한창이다. 온갖 야릇한 포즈와 표정을 잡는 여자 모델들을 정신없이 찍어대는 촬영기사를 포함한 3명의 남자는, 촬영이 끝나자 모델들과 함께 산장으로 떠난다. 그러나 이들 남자들은 여자들을 어떻게 해보려는 흑심을 품고 있었고, 여자들도 이미 돈을 벌기 위해서 그 정도쯤은 미리 각오하고 있었다는 식이다. 이윽고 술을 마시며 여자 모델들을 협박하던 남자들은 노골적으로 몸을 요구하게 되고, 여자들은 별 저항없이 이에 응한다. 그렇게 향락에 빠져 허우적대는 이들에게 위험이 닥친다. 호숫가에서 별안간 나타난 괴물들이 그들을 한명씩 살해하고, 여자들을 무참하게 강간한다.
A policeman is murdered and his gun, stolen, used to commit the next crime. Detective Kashiwagi, who is leading the investigation, learns that the author of the killings “walks like a dead man”. Kashiwagi runs into Date, a former correspondent in the Vietnam War. There, Date discovered hell and something snapped in his mind.
겉으로는 평범하고 온순한 회사원인 아사쿠라는 사실 어둠의 뒷골목을 종횡무진하는 범죄자다. 강도, 암살 등 돈을 벌기 위해 어떤 짓도 서슴지 않던 그는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와 관련한 모종의 음모가 있음을 눈치챈다. 오야부 하루히코의 장르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거침 없는 폭력 묘사와 경쾌한 분위기가 강렬한 충돌을 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