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oru Hirano
출생 : 1934-12-01, Gifu Prefecture, Japan
Hernandez (voice)
'부엘타 아 에스파냐' 최종일 전날 국민적 영웅인 '마르코 론다'가 갑자기 자살한다. 페페의 동료인 쵸찌는 동경하던 선배였던 마르코의 자살로 인해 레이서 생활에 의문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런 가운데, 마르코ㅇ 죽음의 슬픔을 가슴에 품고, 페페와 쵸찌 그리고 팀'파오파오 맥주'는 재팬컵이 열리는 우쓰노미야로 향한다. 내년에 팀이 없어지는 '파오파오 맥주'이지만, 첫 방문에서 팀을 응원하는 현지인들로 인해 사기가 오른다. 하지만 레이스 전날 쵸찌는 내년에 레이스 생활에서 은퇴하고 싶다고 말을 하는데...
Cyborg Doctor (voice)
정부 직속기관 공안 9과의 형사 버트는 대부분의 신체를 기계화 한 사이보그. 그가 인간이라는 증거는 뇌의 일부분과 3년 전 자신의 파트너였으나 실종된 쿠사나기에 대한 기억 뿐이다. 버트는 최근에 파트너가 된 토그사와 함께 각종 사이버 테러와 통제를 벗어난 로봇에 대한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어느 날 섹스 전용으로 프로그래밍 된 로봇이 갑자기 이상을 일으키며 인간들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자살을 선택한 안드로이드, 로봇에 더 가까워진 여성, 스스로 육체를 버리고 네트에 융합해 인간을 초월했다고 자만하는 남자... 이들을 통해 버트는 사건의 진실에 점점 다가간다.
Hernandez (voice)
파오파오 맥주사의 사이클 프로팀의 멤버 페페는 스페인의 안달루시아의 대지를 달리고 있었다. 좀처럼 승리를 못하는 페페. 레이스 도중에 우연히 자신이 프로팀에서 착출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마음의 동요를 억누르듯이 레이스에 몰두는 페페. 사이클 대회의 레이스는 페페가 태어나고 자라온 마을로 접어든다. 성당에서는 페페의 형, 앙헬의 결혼식이 거행되고 있었다. 앙헬의 신부는 페페의 옛 연인이었던 카르멘이었다. 점점 더 복잡한 심경을 일으키면서 경기에 임하는 페페. 그러나 레이스에 이변이 생긴다. 작은 사고가 일어나 경기 코스가 바뀌게 된다. 페페에게 승리의 찬스가 찾아온 것이었다. 페페는 승리를 향해 페달을 밟는다.
Tetsuro Inoue
Hiroshi Hamano, a professor at a medical university, is found dead. Going by the results of the autopsy, it appears he committed suicide by jumping off a roof, but going by eyewitness testimony and physical evidence at the scene, Detective Kamei suspects murder. A ticket for a train trip around Japan is found in the professor's pocket. However, nobody then could have known the shocking truth hidden behind the tour the dead man was supposed to attend...
명망있는 의사 유키오(모토키 마사히로)는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병원과 아름다운 아내 링(료)을 두고 행복한 생활을 누린다. 그에게 한 가지 걱정이 있다면 링이 기억상실증에 걸려 과거를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것. 어머니는 그것 때문에 링을 서먹하게 대하지만 유키오는 링을 사랑한다. 그러나 그녀가 집에 오면서부터 집안에는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기 시작한다. 집과 병원에 이상한 냄새가 진동하더니 결국은 유키오의 아버지가 죽음을 당한다. 어머니마저 갑자기 죽자 유키오는 집안에 누군가가 숨어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느 날 자신을 덮치는 그림자에 의해 우물에 갇힌다. 그는 유키오의 쌍둥이 형제인 스테키치(츠스이 야스타카), 스테키치는 유키오처럼 행동하고 링은 스테키치와 관련된 자신의 기억을 되찾기 시작한다.
In the midst of a bad economy, Yokoyama, the vice president of Taiyo Real Estate, launches a plan to cut back on his labor force. Fifty employees are segregated into a special assignment division and given an ultimatum: meet a sales goal of 1.5 billion yen within three months or be fired. Spiteful of their unjust treatment, two men, Shinoda and Takigawa, take up the battle against the ruthless Yokoyama.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유작. 일본 작가 우치다 햣켄(1889-1971)의 삶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로, 아무것도 남지 않는 시대를 견디는 낙천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가가와 교코의 리액션 연기가 가장 정점을 이루는 영화로,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은 미야자키 하야오와의 대담에서 에서의 가가와 교코의 연기는 완벽해서 전혀 지시할 것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2014년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Yûichirô Asano
Nikkatsu Roman Porno
Assistant inspector Tadokoro
Fukami, a secretary engaged to company president Kaido, her employer, is invited by his close friends, the Nogis, to a three-day-two-night tour. The tour group is traveling in a luxurious coach to Lake Megami in the Tateshina Plains. On the way, they are disturbed to hear that Shirai, a hostess who was supposed to come along on the tour, has been murdered. And the next day, the body of Hasegawa, another tour member, is floating in Lake Megami...
Prosecutor
Haneda, the president of a company dealing in gold, is shot to death on the Raicho 9 limited express from Osaka to Kanazawa. Detective Kamei begins an investigation in cooperation with the Fukui Prefectural Police. In the Green Car, Detective Nishimoto had noticed a beautiful woman talking to the victim just before he was killed. Looking into her background, she turns out to be Yumiko Miura, living in Setagaya in Tokyo. An eyewitness who claims that she is the murderer also appears, and she is taken into custody. Before long, the victim's unexpected relationships will be revealed one after another...
The president of the Japanese National Railways is found dead during a period in which train service is plagued by numerous layoffs, strikes and shutdowns. The government says that the president was murdered; the police claim it was a suicide. A quizzical reporter follows the case for years, but the basic question remains unanswered: was the victim killed by members of the burgeoning Communist movement in Japan, or was the death stage-managed by the authorities in hopes of discrediting the Communists?
Second live action "Barefoot Gen" sequel.
Set in Japan's Tenpyou era (729-749 CE), four young monks are sent to China to study Buddhism and bring a high priest back to Japan with them. The film tells the tale of the four monks' youth and the life and times of the high priest Ganjin.
A ship is attacked at sea for its cargo by a group of thieves who murder a newlywed doctor and rape his wife. Three years later her twin sister is kidnapped by the same pirates, who begin to die strange deat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