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enico Gennaro

출생 : 1948-09-18, Catania, Italy

약력

Domenico Gennaro (September 18, 1948) is an Italian actor.

참여 작품

I Nostri Ieri
배신자
Ercolano's Attorney
1980년 초, 마약 공급권을 두고 이탈리아 마피아의 신구 패밀리 사이의 갈등이 고조되자 토마소 부세타는 조직생활을 청산하고 가족과 함께 브라질로 떠난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마피아의 신진세력인 콜레오네파가 자신의 동료들과 일가친척의 절반을 살해하고, 팔레르모에 두고 온 두 아들마저 실종됐다는 소식을 듣고 절망한다. 얼마 후, 토마소는 브라질 경찰에 마약 거래 혐의로 체포되고 이탈리아로 송환이 결정되자 이탈리아 사법기관에 마피아의 모든 것을 폭로하려는 위험한 결정을 하기에 이르는데.
일 디보
Francesco Marino Mannoia
영화는 줄리오 안드레오티의 삶을 연대기 순으로 그리거나 각 사건들을 친절하게 설명하지 않는다. 대신 주요 사건들을 간략하게 묘사하고 안드레오티의 모호한 행동들을 더 자세하게 보여주며 그의 복잡한 내면을 포착하려 한다. 영화의 시작과 함께 1978년 좌파혁명단체인 붉은 여단이 이탈리아의 전 총리 알도 모로를 납치해 몸값을 요구했다가 당시 총리였던 줄리오 안드레오티가 이를 거부하자 알도 모로를 살해했다는 정보가 자막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영화는 다음 장면에서 구체적인 맥락을 알려주지 않은 채 암살로 사망하는 사람들을 연속적으로 보여주며 안드레오티의 정치 인생이 피로 얼룩져 있음을 보여준다. 줄리오 안드레오티는 총리와 장관을 여러 번 거친 거물 정치인이다. 그는 정치적 동료들과 함께 작은 방에 모여 앉아 항상 누가 누구의 편인지 대화를 나누며 자신의 정치 권력을 공고히 한다. 그 와중에 안드레오티의 심기를 거스른 것으로 보이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암살을 당한다. 한편 검찰은 안드레오티와 마피아의 연관을 본격적으로 조사하기 시작한다. 즉 안드레오티가 정치적 반대편을 제거하기 위해 마피아와 손을 잡고 암살을 사주해왔다는 것이다. 결국 각각 다른 혐의로 재판들이 열리지만 그는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증거 부족으로 재판들은 하나둘씩 기각된다.
말레나
Pharmacist
무솔리니 정권의 이탈리아, 한 시골마을에 사는 주인공 소년 레나토(주세페 술파로)는 마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 말레나(모니카 벨루치)에 한눈에 반한다. 레나토의 라틴어 선생(피에트로 노타리안니)의 딸인 말레나는 전쟁으로 남편을 잃고 혼자 살고 있었다. 레나토는 빼어난 미모 때문에 온 마을 사내들의 정욕에 찬 시선과 아낙네들의 따돌림을 감내해야 하는 말레나를 늘 안타깝게 지켜본다. 어느 날 말레나의 남편 스코르디아(가에타노 아로니카)의 전사소식이 전해지고, 독일군이 점령한 마을에서 생계를 잃은 말레나는 창녀가 된다.
La fame e la sete
addetto alle pompe funebri
The Star Maker
1st Mafioso (as Mimmo Gennaro)
The adventures and deceptions of a photographer who travels through small villages of 1950s Sicily pretending to work for the big film studios in Rome.
모두 잘 지내고 있다오
Le mari de Norma
자신만의 원칙을 철저히 지키려 노력하며 사는 홀아비 마테오 스크로(마르첼로 마스트로이안니 분)는 퇴직을 하고 연금을 받으며 시칠리아 섬에 있는 카스텔베트라노에 살고 있다. 그는 언제나 죽은 아내 안젤라와 오래 전부터 이탈리아 전역에 흩어져 살고 있는 다섯 명의 자식들을 그리워한다. 그러나 휴가철이 되어도 자식들이 고향인 시칠리아에 오지 않자 자신이 직접 그들을 만나러 가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여행을 하면서 실망과 회한만 느끼게 된다. 그가 처음으로 간 곳은 아들 알바로가 가 있는 나폴리이다. 마테오는 아들이 차기 국회의원 정도의 위치에 있는 줄 알았으나, 실제로는 어느 국회의원 밑에서 자료나 수집해 주는 일을 하고 있다. 다음에는 피렌체로 가서 예쁜 용모를 가진 딸 토스카를 만난다. 마테오의 생각으로는 딸이 유명한 배우가 되어 있어야 하는데, 실제로는 속옷 광고의 사진 모델을 하고 있고, 게다가 아비 없는 자식까지 기르고 있다. 그리고 밀라노에서는 교향악단에서 베이스 드럼을 연주하며 음악가로서의 길을 걷고 있지만, 자신의 직업에 만족하지 못하는 아들 굴리엘모를 만난다. 마지막으로 토리노에서는 전화국의 중역이 된 줄로 알고 있었던 노르마를 만나지만, 노르마 역시 전보를 치는 일을 하는 일개 직원일 뿐이고 결혼 생활도 파탄 지경에 이르러 있다. 자식들 모두 고향에서 외로운 홀로 생활을 하고 있는 노부에게 심려를 끼치지 않기 위해 잘 지낸다고, 일도 가정도 모두 평탄하다고 속여왔고, 자식들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은 마테오는 자식들이 그렇게 힘들게 살고 있는 줄은 꿈에도 몰랐던 것이다. 쓰라린 마음을 안고 고향인 시칠리아로 돌아 온 마테오는 그토록 사랑했던 아내의 무덤에 찾아가 낮은 목소리로 이야기 한다. “모두 잘 지내고 있다오.”
오픈 도어스
uomo al cimitero
Tommaso Scalia is a man who commits three murders: he kills his superior who sacked him, the man who replaced him and his wife. He wants a quick trial and an early execution, but an earnest, principled assistant judge looks for a way to save the murderer from being shot, because he does not belive in capital punishment.
The Professor
Domenico Spina
Vaguely inspired to the real story of boss of the Camorra's bosses Raffaele Cutolo, this is the story of the criminal career of "Il professore" (the professor). He is in prison, and by there he is able to build, step by step, an empire founded on murders and drugs. He starts a war to destroy all the old Camorra bosses and becoming the new "boss of the bosses". With his sister's help he manages to evade from prison and escape in New York. Here he starts immediately a new relationship with "Cosa Nostra" (Italian American Mafia). He is going to seat on the peak of the most powerful criminal organization, and the Italian authorities are almost impotent.
The Sicilian Connection
Armando Ognibene
Mario (Placido), an Italian American who manages a pizzeria in NYC, is charged with an assassination of a judge in Palermo. He leaves the States, comes back to Sicily and recruit Michele, his younger brother, for some help. Michele is a good guy not involved with the Mafia, that is trying to build his life on honesty and hard-working. Michele needs some money to give freedom to a prostitute he is in love, and Mario promise his help in change of an hands to set up his trap for the judge. Anyway Michele isn't made with the same "pasta" of Mario, he couldn't never be a real Mafioso and this causes many between the two brother and the Mafia. There is only a way for Mario to save his brother. A way that Mafia could like.
카오스
새가 굽어보는 시칠리아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모자관계를 다룬 '다른 아들', 늑대인간 모티프의 '보름달의 매혹', 농부들의 땅에 대한 애착이 그려진 '레퀴엠'이라는 세 이야기가 프롤로그, 에필로그와 함께 절제되고 정돈된 프레임으로 펼쳐진다. '카오스'는 에피소드 구성을 전면화한 작품으로 마치 새가 이끄는 대로 이곳 저곳 날아다니다가 잠시 머물면서 이야기를 듣는 것 같다. 루이지 피란델로의 원작을 바탕으로 형제 감독의 탁월한 연출력이 돋보이는 수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