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her Thomas
서기 1900년, 서구열강들은 중국대륙의 이권을 위해 청나라 정부에 포화외교로 압력을 가하고 있었다. 이에 각지의 주민들은 외국인을 상대로 시비를 걸며 반란을 일으켰고, 그중 ‘홍등조(紅燈照)’ 같은 지역에서는 분쟁이 끊일 날이 없었다. 서구열강은 외국에서 고수를 불러들여, 중국인 고유의 시합인 ‘사왕쟁패’에 참가시켜 중국인의 기를 꺾으려 한다. 조정에서는 황비홍을 데려오라 명한다. 그러나 황비홍은, 양이모를 돕기 위해 광동에 가 있었다. 그때 우연히 양인들을 돕게 된다. 뒤늦게 출동한 독일부대는 황비홍과 홍동 자매단의 묘낭자를 오해하여 체포한다. 위험한 그들은 독일 신부 토마스에 의해 극적으로 살아나게 되고, 묘낭자는 황비홍이 매국노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묘낭자의 마음 속에는 어느새 황비홍이 아로새겨져 있었다. 황비홍은 뒤늦게 사왕쟁패가 열리는 곳으로 달려간다. 그러나 시합은 시작되었고, 청나라 대표 타오 장군은 양인 팀에게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된다. 시합은 끝난 것이다. 분노한 황비홍은 그들에게 사왕쟁패를 한번 더 열자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를 본 군중들과 홍등 자매단이 양인들을 학살한다. 그런 와중에 토마스 신부와 묘낭자가 억울한 죽음을 당하게 되고, 황비홍은 분노할대로 분노하게 된다. 드디어 사왕쟁패의 재시합이 열리게 되고, 황비홍은 계략과 술수를 써대는 양인들을 굴복시킨다. 중국인들의 환성 속에서 우승의 깃발을 든 황비홍이었지만 서구열강은 이미 청나라에 선전포고를 했으니.
While master Wong Fei Hung is away traveling, the impulsive Lau Zhai (Yuen Biao), an initiate into Wong's kung fu school, begins wandering town. He soon allies with police chief Panther in order to offer assistance in toppling an opium distribution ring.
Cruise purser
'시티 헌터'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 맹파는 활달한 성격의 유명한 사립 탐정이다. 파트너였던 중천이 죽자, 그의 여동생인 혜향이 맹파의 조수로 항상 곁에 있으면서 그를 도와준다. 혜향은 맹파를 좋아하지만 그가 예쁜 여자만 보면 사죽을 못쓰는 바람둥이라 늘 속상하다. 어느날 그에게 한 일본 백만장자로부터, 가출하여 홍콩으로 간 딸 가야꼬를 찾아 데려오라고 부탁을 받는다. 맹파는 스케이드보드를 타고 있는 가야꼬를 발견하고 그녀를 뒤쫓는다. 가야꼬는 유람선에 오르고, 맹파도 짐 속에 숨어들어 간신히 승선한다. 한편, 혜향도 자기의 사촌 오빠와 함께 전부터 타고 싶었던 배에 오르고, 여행이 시작된다. 이 배에는 신분을 감춘 여형사 2명도 타고 있다. 그녀를 아버지에게 데리고 가려고 하지만 불행히도 그 배는 국제테러 범죄단에게 습격을 당한다. 테러범들은 부자들이 가득탄 배를 끌고가, 돈을 요구하려는 것이 목적이다. 테러범들과의 격투 끝에 맹파는 세이꼬와 여러 인물들의 도움으로 테러범들을 소탕하게 되며 마침내 가야꼬를 그의 아버지의 품으로 돌려주고 또다른 모험을 위한 준비를 하는데...
Father Bai
대학생 아신은 모범생으로 정락이와 좋아하는 사이지만 가난한 아신은 부자이며 정락이를 좋아하는 박가존과 적이된다. 그러던중 일군이 홍콩에 들어오자 친구 곽영남과 아방소 집으로 피난간다. 이후 아신과 곽영남은 부두창고에서 일을 하다 우연히 아방소의 딸 아매를 구하게 되면서 아방소의 운수회사에서 일하게 된다. 그들은 운수회사에서의 생활이 점점 익숙해져간다. 아방소의 큰 딸 니키타는 아신을 좋아하나, 이복동생인 아매를 학대하는 니키타 보다 아매에게 더 호감을 갖는다. 한편, 아방소는 아신을 박노사에게 소개하고 우연히 도박장의 사고를 아신이 해결한다. 이 계기로 신뢰를 받게되자, 박노사의 심복인 왕창은 이를 시기하여 아신을 헤치려하나 실패하자 둘은 원수지간이 된다. 전쟁으로 약물이 떨어지자 박노사와 하염은 밀수품을 거래하기로 하고 아신과 아남을 보낸다. 그러나 그 거래는 왕창이 꾸민 함정이었다. 해적들의 위해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아신과 아남은 왕창의 음모를 밝히고 약품을 가져온다. 왕창은 다시 박노사를 납치하여 아신과 아남에게 누명을 씌워 그들은 10년간 마카오에서 추방당한다. 10년후 마카오로 돌아온 아신과 아남은 왕창에게 도전한다.
Commissioner Alan (uncredited)
안동이 처장을 매수할 것을 안 뇌락은 처장 부인을 이용하여 국장이 됐다. 서장이 된 안동은 뇌락을 암살하려다 실패한다. 국장이 된 뇌락은 암흑가의 새질서를 잡고 암조직을 이용하여 홍콩 치안을 안정시킨다. 한편 영국 정부는 홍콩이 부패할 것을 알고 처장을 새로 임명하고 정보부 요원을 보내 뿌리 뽑으려 한다. 뇌락은 카달 국장의 직속 부관인 아하와 그의 사이에 아들이 종현인걸 알고, 아하를 찾아가나 아하는 병으로 쓰러진다. 정보부 국장은 뇌락에게 자퇴를 강요하고 뇌락은 사퇴를 결심하여 캐나다로 이민간다. 이것을 안 안동은 새우를 이용하고 아하를 문병간 뇌락은 병원에서 암살하려 한다. 한편 아하의 임종을 본 뇌락은 새우 일당이 올걸 알고 아들 아현을 살리려 한다. 이 모습을 본 소현은 감동되어 아버지를 도와 탈출한다. 그러나 뇌락은 소현을 보내 버린다. 안동은 직접 뇌락을 죽이려 하지만 뇌락 부하에 의해 실패하고 소현은 아버지를 구하고 화해를 한다. 그뒤 뇌락은 노후 생활을 캐나다 별장에서 보내며 옛일들을 회상한다.
Commissioner Alan
1950년대 초 홍콩. 경찰 훈련을 끝내고 파출소 근무를 하게 된 여락(유덕화 분)은 공공연히 뇌물을 받는 경찰을 보며 회의에 빠진다. 그러나 시장에서 장사를 하는 오맹달의 뇌물을 거절하면서 끝까지 뇌물을 받지않겠다는 자신의 신념을 버리지 않는다. 그러던 중 한 여자(구숙정 분)를 만나 사랑하게 되고, 그녀와 결혼할 결심으로 그녀의 부모에게 가지만 가난하다는 이유로 반대에 부딪친다. 여락은 돈을 벌기위해 도박판에 뛰어들지만 오히려 당하고 만다. 게다가 예기치않은 사건으로 그녀와도 헤어지게 되자 청렴결백만으로는 현실 사회에 적응하기 어렵다는 것을 깨닫고 빠른 순발력과 재치로 상관의 신임을 얻는다. 어느날 여락은 서장의 조카를 구속하였다는 이유로 지방으로 좌천되자, 구룡 사장의 외동딸 월상(장민 분)을 만나게 되면서 장인의 도움으로 홍콩 시경에 복귀, 탐장 직위에 승진한다. 당대 풍운아였던 그는 재산이 5억이었다고 한다.
Superintendant
Struggling to support a wife a son and his sick mother a kind-hearted man is forced to work the streets as a pickpocket.
Writer
폴란드주재 미국대사 일가가 국제 테러단에 의해모두 사살당한 후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미국 CIA요원 레드너는 복수를 위해 테러단의 뒤를 쫓는다. 미.일 경제단을 암살하려는 두목 한니발이 홍콩경찰 방반장의 애인인 방송국 여기자를 납치하면서 첩보전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드는데..
Alex Vladovich
폴란드주재 미국대사 일가가 국제 테러단에 의해모두 사살당한 후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미국 CIA요원 레드너는 복수를 위해 테러단의 뒤를 쫓는다. 미.일 경제단을 암살하려는 두목 한니발이 홍콩경찰 방반장의 애인인 방송국 여기자를 납치하면서 첩보전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드는데..
Mr. Fransolini's Guard
형을 마치고 출감하던 아해는 아삼과 다시 한몸이 되어 도박계에 나탄난다. 이들의 출현과 함께 미구에서 도박장을 경영하는 친구 용가에게서 지원요청이 온다. 용가의 카지노에 도착한 아삼과 아해는 최근 카지노에서 수백만 달러를 따고있는 일본인 일당의 수법을 간파, 카지노의 위기를 면하게 했을 뿐 아니라 범인들을 체포한다. 홍콩에 돌아온 아삼과 아해는 정체불명의 괴한들에게 피습,곤욕을 치른다. 한편,미국에서 사랑에 빠진 아삼은 홍콩에 돌아온 후 카렌의 간곡한 청에 못 이겨 도박계를 떠나지만 사랑하던 친구 아해의 죽음을 맞는다.
Governor Steaves
마지막 잔돈을 털어 행운의 장미 한 송이를 산 시골총각 ‘곽진화’는 우연히 조직들의 싸움에 말려들어 얼떨결에 조직의 두목으로 추대된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에게 장미를 판 여인의 딱한 사정을 듣게 된다. 장미여인에게는 상해에서 대학에 다니는 딸이 있는데, 그곳에서 갑부의 아들과 만나 결혼을 약속하고 홍콩으로 상견례를 오기로 했다는 것. 하지만 그에 비해 너무나도 가난한 자신의 처지가 딸에게 피해를 줄까 우려하여 몸져누운 장미여인의 모정에 감동한 ‘곽진화’는 그녀를 일류 호텔로 데려가 귀부인으로 둔갑 시킨다. 드디어 상견례가 있는 날,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 하지만 곧 조직간의 싸움과 형사의 방해작전으로 모든 계획이 수포로 돌아갈 위기에 놓이는데…
This is director/martial arts star Frankie Chan's unofficial remake of the Kinji Fukasaku film SHOGUN'S SAMURAI (1978). Instead of Japanese samurai in a period setting, we get modern day Chinese gangsters battling each other for the position left vacant after the mysterious death of their head honcho.
Garth Andrew
"Shooter," aka Matt Thompson aka Gruwald is a photographer in 1967 Saigon, Vietnam. Working out of a news agency for a major magazine, Thompson gets involved in the lives of the soldiers he meets and "shoots." There's Ngoc, the Vietnamese photo lab tech; Klause, a German photographer swiping Buddhas; Rene, a French photographer who carries an AK-47; Stork, Matt's superstitious roommate who is also a photographer; Rizzo, the irascible editor; Lan, an American-educated Vietnamese reporter and Tracey an embassy worker who is Matt's former flame.
The fate of the entire hotel industry is at stake. A group of evil black ninjas have threatened to insinuate themselves into the industry, take over, and transform the operation into something unspeakable. Thank heaven the white ninjas are on hand to save the day. Agnes Chan heads the cast, so we assume she's the "ninja queen." This one isn't a whole lot better than others of its ilk, but at least there's some novelty in the settings.
protection money collector
아버지의 죽음이 형 때문이었다고 믿었던 강직한 성격의 경찰 송자걸(장국영)과 동생을 누구보다 사랑했지만 동생에게 늘 떳떳하지 못했던 암흑가의 보스 송자호(적룡). 결국 두 사람은 친구 소마의 죽음으로 형제애를 되찾고 송자호는 교도소에 수감된다. 복역 중인 송자호에게 당국은 위조지폐 용의자로 송자호의 사부였던 용사(석천)의 뒷조사를 석방의 조건으로 부탁한다. 동생이 이 일에 개입되어 수사하고 있음 알게 된 송자호는 동생을 위해 조건을 받아들이고 가석방된다. 한편 용사는 용씨 선박회사를 차려 합법적인 사업을 하나, 또 다른 위조지폐 범죄단이 위조지폐 사업을 위해 용씨 선박회사를 노리는데...
Ginsberg
A ninja fighter and his American girlfriend journey to Hong Kong in search of the man who murdered her father and stole a cache of diamonds.
Wicked ninja drug lords do their darnedest to prevent a scientist from making public his newly developed cure for heroin addiction.
Yet another of those wonderfully zany cut and splice, highly colourful ninja outings as produced by and in this case, also directed by our good old friend Joseph Lai.
In an attempt to put their Ninja lifestyle behind them, Rodney and Janet retire to the countryside to raise a family. As the old saying goes though, you can't run away from your past and the couple soon find themselves the target of a rather unpleasant gang. When Rodney is framed and put in prison, Janet is left to look after their son alone. Meanwhile, back at the clan, the Ninjas are facing a fierce internal struggle as the dastardly Stewart attempts a takeover. When Gordon returns from a mission, he soon uncovers the truth and the stage is set for a final face off of epic proportions.
암흑가 보스의 아들인 마이클은 사업에 방해되는 인물인 사피구를 없애기 위해 친구 국호를 이용한다. 마이클은 의도적으로 사피구와 싸움을 벌이고 공격받는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국호의 우정 어린 마음을 이용하여 총을 발사케 만든다. 국호는 살인죄라는 누명을 쓰게 되고 복역을 하게 된다. 마이클은 이를 틈타 국호의 애인 아미에게 접근하고 강간하려 한다. 도망친 아미는 평소 아미에게 관심을 보였던 노인 황 백의 제안으로 마이클을 피해 외국으로 떠나게 된다. 이 후 국호는 마이클의 음모를 알게 되고 감옥에서 만난 친구의 도움으로 탈옥을 시도하지만 실패한다. 복수의 칼을 갈던 국호는 출감하게 되고 그를 찾아온 아미와 재회하게 되지만 같이 온 황 백과 남자 아이를 보고 아미를 보내게 된다. 한편 마이클은 국호와 우연히 마주치게 되고 아미와 그의 아들을 납치한다. 황 노인에게 사실을 전해 듣고 아미와 함께 있던 남자 아이가 자신의 친아들임을 알게 된 국호는 마이클을 향해 원한 맺힌 복수의 총을 겨누게 된다.
Mr. Roy
An evil corporation it out to harvest organs from live people and smuggle them into the country. It is up to our hero to find out who is behind this illegal operation and put an end to the group once and for all.
The government seems powerless against the brutal activities of the ninjas and requests the help of the powerful task force of the American drug fighting organization. The US authorities send their best man on a high-explosive mission to eliminate the unscrupulous killer ninja clan and destroy their drug 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