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shio Komatsu

참여 작품

미트볼 머신: 고도쿠
인간의 몸에 들어가 기생을 하며 돌연변이로 만들어버리는 외계생명체가 나타난다. 암에 걸려 자포자기했던 중년의 샐러리맨은 암세포가 기생충을 죽이는 바람에 돌연변이이지만 여전히 인간으로서의 의식을 유지하게 된다. 그리고 돌연변이들과 처절한 전투를 시작한다. (2017년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ABC 오브 데쓰
Man Shot in Head 1
감독들이 26개의 알파벳 글자를 하나씩 맡아 죽음에 관한 이야기로 만들어낸 흥미로운 작품이다. 평소 호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장르 전문 감독들이 모여 만든 이 영화는 현대 호러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명확한 지표가 될 것이다. 벤 휘틀리, 제이슨 에이즈너, 니시무라 요시히로 등 장르 대가들이 마련한 장르 영화의 성찬. (2013년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도쿄 잔혹 경찰
가까운 미래의 도쿄. 도시는 신종 바이러스에 감염된 돌연변이로 넘친다. 돌연변이들에 대항해 조직된 경찰 특수대의 루카는 사건의 진실이 살해된 아버지와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기이한 이미지와 극한의 폭력이 난무하는 고어마니아를 위한 향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