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amocia Nakaji
담배가 금지되어있고 여기저기 감시카메라가 난무하는, 지하 깊숙이 위치한 이상한 나라. 17살 여고생 후지사키 루치노는 몰래 담배를 피우다 큰 화재와 폭발을 일으키고, 도망치기 위해 엘리베이터에 올라탄다. 그녀가 탄 엘리베이터에는 이런저런 종류의 수많은 사람들이 오르내린다. 회사원, 무표정하게 음악만 듣는 남자,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여자, 귀여운 꼬마와 할머니, 교수... 엘리베이터로 갈 수 있는 맨 꼭대기 층은 1층. 그 1층의 위에는 춥고, 무섭고, 아무것도 없는 세상이 존재한다고 사람들은 말한다. 엘리베이터는 감시국의 요청으로 평소에는 서지 않는 99층에 멈춰 죄수 2명과 간부 1명을 태운다. 그 탑승한 죄수들의 난동으로 인해 엘리베이터는 멈추게 되고, 피와 폭력이 난무한 공포의 장소로 바뀌게 된다. 루치노는 어릴 적 아버지에게 당한 폭행과 강간으로 정신 이상이 생겨버린 소녀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입을 통해 그 사람의 과거를 볼 수 있고, 텔레파시가 가능한 초능력소녀. 그러나 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루치노의 그러한 능력은 그녀를 더욱더 어두운 과거에 얽매이게 한다.
A young teen's father dies, and he is sent to an orphanage. He's teased because he stutters almost runs away, until a beautiful, androgynous boy, Yasuo (Sora Toma), convinces him to join the choir.
In this startling psychological thriller from Japan, Mami (Hijiri Kojima) is a teacher who meets Tomo (Koji Chihara), a psychotic criminal with a short temper and no visible means of support. Amour fou blooms between them, and a year later they're living together, with Mami taking part as Tomo abducts, tortures, and kills one of their neighbors. Eventually the cycle of crime goes too far for Mami and she leaves Tomo, but several years later, he arrives at her home to disrupt her life with her new husband. Hysteric was directed by Takahisa Zeze, who previously received critical acclaim for the film Kokkuri. ~ Mark Deming, Rovi
이즈미사와 츠키코는 전문대에서 사진을 전공하며 카메라 맨을 꿈꾸는 평범한 학생들이다. 3년 전 당한 교통사고로 당시의 3개월 전후 기억을 잃은 츠키코는 정신과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다니고 있다. 사고의 후유증 때문인지 거의 매일 밤을 악몽에 시달리는 츠키코년 자신이 피범벅되어 있는 꿈을 꾸며 공포에 질린다. 정신과 의사 호소노 타츠코는 최면요법으로 츠키코의 증상을 찾으려 한다. 최면상태에서 츠키코는 타나베, 토미에라는 이름을 말하고 호소노는 그 두명의 이름과 츠키코의 기억상실 사이의 상관관계를 찾기 시작한다. 츠키코의 아랫 집인 201호실에 이사온 사내는 알수 없는 존재와 동거중이었다. 그 존재는 으스스한 공기를 내뿜는 둥근 물체 안에서 여성으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었다. 201호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듣게 된 츠키코는 이 노래 소리를 예전에도 들은 기억을 떠올리게 되는데...
사랑, 그 희망의 날개짓... | 사람들은 꿈을 꾸고 사랑을 한다 모든 것이 무너진 폐허에서도... | 2005년, 당신의 여름을 사랑으로 채울... 이와이슌지의 감성대작 “너의 꿈을 이룰 수 있다면...내 목숨조차 아깝지 않아”가상의 시대. 일본은 세계 최강국이다. 일본의 엔화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가치를 가진 화폐이고 그 엔화를 벌기 위해 각국의 불법 이주민들이 도쿄 변두리를 가득 채운다. 사람들은 그 이주민들을 “옌타운”이라 부르고 이주민들은 일본을 “엔타운”이라 부른다. “엔타운”에 사는 “옌타운” 창녀 ‘그리코’. 어느날 그녀를 찾아온 나비같은 소녀 ‘아게하’. 그리고 그들을 오빠처럼 돌봐..
Amidst the swirl of Tokyo's seamy nightlife of designer drugs, casual sex, and American slang, Zhou turns 30. It's a spiritual crisis for this Chinese immigrant who quotes Confucius, this Lothario and con artist who fences stolen goods. He falls for Kyōko, a seemingly shy provincial woman looking for the man who jilted her sister. As their relationship plays out, Hanawa intercuts stories of Kazuo, a hyperkinetic artist who loves the trendy Yōko (Kazuo bores her, and she pursues the indifferent Zhou), and Ali, a Pakistani Muslim who, broke and forlorn, stands outside a convenience store, love-struck by a clerk because she looked into his eyes (she thought he was shop-lif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