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ime Rucker King

참여 작품

썬더 소울
Executive Producer
콘래드 존슨과 캐시미어 스테이지 밴드 이야기. 콘래드 존슨은 별 볼 일 없는 학교 재즈 밴드를 전설적인 펑크 집단으로 만든다. 그로부터 35년이 지나고, 학생들은 자신들의 인생을 바꿔놓은 존슨 교수에게 경의를 표하는 무대를 마련하기로 한다. 악기에 쌓인 먼지를 털어내고 다시 돌아온 무대 위에 변치 않은 그들의 음악 세계가 다시 펼쳐진다. (2011년 제8회 EBS 국제다큐영화제)
레이
Executive Producer
대공황 시대 미국 남부에서 태어난 레이 찰스 로빈슨(제이미 폭스)은 동생의 죽음을 목격한 충격으로 7살에 시력을 잃는다. 소작농이던 어머니 아레사(샤론 워런)는 충격적인 사고와 겹치는 불운에도 불구하고 레이를 더욱 강인하게 키우고자 이를 악문다. 도움을 받기보다는 혼자 일어서야 했던 그는 보컬 겸 피아니스트로 성장한다. 당시 재즈의 본고장으로 손꼽히던 시애틀로 떠나 세션맨으로 첫 무대에 오르는 레이. 잭 로더데일과의 인연으로 스윙타임 레코드에서 처음 취입한 블루스 음반으로 무명에서는 벗어나지만, 앞을 보지 못하는 그를 주위 사람들은 이용하려고만 든다.
베이트
Executive Producer
연방은행에서 4천 2백만 달러에 달하는 금괴도난사건이 발생한다. 2인조 금괴도난사건의 용의자 중 한 명이 체포되지만 달아난 주범인 브리스톨(더그 허치슨 분)과 금괴의 행방은 묘연한 상황. 같은 시각, 뉴욕의 한 해산물 저장창고에서 앨빈 샌더슨(제이미 폭스 분)이라는 어설픈 좀도둑이 새우를 훔치다 체포된다. 앨빈은 쉴새없이 떠들어대길 좋아하고 허풍 센 골치덩어리. 유치장에 수감된 앨빈은 금괴절도범인 재스터와 한방을 쓰게된다. 용의자가 심문을 받던 중, 심장마비로 숨지자 앨빈은 그와 감방동기라는 이유로 수사관 클랜틴(데이빗 모스 분)에게 불려간다. 클랜틴은 도주한 주범 브리스톨이 숨진 용의자와 감방동기인 앨빈에게 접근할 것으로 판단, 앨빈을 범인을 유인하기 위한 미끼로 이용하기로 한 것. 앨빈 몰래 몸 속에 첨단 위성 추적장치를 삽입하고, 그를 석방한다. 그 후 앨빈의 일거수 일투족은 수사팀에 의해 빠짐없이 감시당하게 된다. 영문도 모른 채, 새 출발의 꿈에 들떠 옛 애인 리사(킴벌리 앨리스 분)를 찾아간 앨빈은 그 사이 리사가 자신의 아들을 낳아 키우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앨빈은 리사에게 범죄자라는 전력 때문에 문전박대 당한다. 그는 아내와 아들을 위해 개과천선하기로 결심하지만 일은 뜻대로 되지 않고 자꾸만 꼬여간다. 한편, 브리스톨은 동료가 빼돌린 금괴를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는 상태. 그는 경찰의 수사망을 따돌리며 금괴를 찾을 수 있는 결정적 단서를 쥐고있는 앨빈의 행방을 추적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