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èle Chézeau

참여 작품

쉘부르의 우산
Assistant Editor
프랑스 노르망디 해협의 작은 항구도시 쉘부르, 어머니의 우산가게 일을 돕는 쥬느비에브와 자동차 수리공 기는 사랑에 빠진다. 팍팍한 현실과 주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미래를 꿈꾸던 어린 연인들. 하지만 갑작스러운 기의 군 입대로 둘은 원치 않은 이별을 하게 되는데...
착한 여자들
Assistant Editor
제인, 지네트, 자클린, 리타는 파리 바스티유 근처의 가전제품 상점에서 일하는 처녀들. 큰 언니 같은 회계, 마담 루이즈와 함께 하루 종일 손님들을 평가하거나 시시한 수다를 떨며 퇴근시간만 기다리는 그네들의 진짜 삶은 퇴근과 함께 시작된다. 제인(베르나데트 라퐁 분)은 군 복무 중인 약혼자를 소홀히 하며 새로 만난 두 남자와 바람을 피우고, 가수가 되고 싶은 지네트(스테판느 오드랑 분)는 밤마다 동네 캬바레의 무대에서 노래를 부른다. 로맨틱한 리타(루실 쌩-시몽 분)는 위선적인 잡화상 아들 앙리의 유혹에 넘어가 잠시 신데렐라의 꿈에 젖고, 자클린(클로틸드 조아노 분)은 신비로운 오토바이 탄 남자에게 매혹되면서 헤어나올 수 없는 늪에 빠지고 만다.
가정교사 베로니크
Assistant Editor
베로니크는 꼬마아이의 숙제를 도와주기로 했다. 그런데 아무리 쉬운 문제라도 덧셈과 뺄셈을 하는 것은 베로니크에게 크나큰 고문이 아닐 수 없는데...
The Seine Meets Paris
Editor
A poetic ode to the River Seine, Ivens' distinguished camera eye surveys its lively banks and step-stone canals with a vérité candor, a beguiling el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