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kihiro Okimura

참여 작품

수요일이 사라졌다
Cinematography
어릴 적 교통사고로, 요일마다 성격도 개성도 다른 7명이 바뀌는 “나”. 그들은 각 요일의 이름으로 서로 부르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화요일”은 가장 수수하고 지루한 존재로, 다른 요일로부터 집안 청소 등 귀찮은 것을 강요 당하고 손해 보는 역할이었다. ​ 그러나, 어느 날, 하루를 끝내고 침대에 들어간 “화요일”이, 수요일에 눈을 뜬다. 내 안의 “수요일”이 사라지고, “화요일”은 수요일을 구가하지만, 그 일상은 서서히 공포로 바뀌어 간다. 남겨진 "화요일"은 어떻게 되어 버리는가 ―.
나의 한국어 선생님
Director of Photography
여자친구에게 차이고 오키나와 출장을 떠난 용운. 출장 도중 회사가 없어졌다는 황당한 소식을 접하고, 위기에 빠진 용운은 여행 회사에 다니는 사쿠라에게 한국어 과외를 해주기로 한다.
나리, 이자이옵니다
Director of Photography
자칭 마을의 지혜자. 수완가, 간언자 스기와라(에이타)는 고향 요시오카로 돌아오자마자 자신의 말을 마을 사람들에게 빼앗겨 버린다. 사정을 알고보니, 마을의 부역이 늘어나 말이 필요했고, 마을 사람들은 조정의 부역으로 인해서 도망가는 사람이 속촐하고 있었던 것이다. 스기와라는 마을을 위해 걱정하는 코쿠다야(아베 사다오)에게 한 가지 비책을 내어놓는다. 바로 자신들이 조정에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아 부역에 부담되는 비용을 줄여보자는 것. 스기와라는 술 기운에 농담 삼아 내어 놓은 말이지만, 코쿠다야는 그 말에 큰 깨달음을 얻고 그 다음 날부터 자신과 스기와라(?)의 일에 동참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모으게 된다. 코쿠다야의 숙부(키타로)부터 시작해서, 1인당 5백칸몬(약 3천만 엔)의 금액을 모으자는 코쿠다야. 그를 말려 볼 심산으로 스기와라는 조정의 관리인 주선인(테라와키 야스후미)에게 말을 해보자고 하지만, 그 일에 대주선인(치바 유다이)을 비롯하여 마을의 부자들이 하나 하나 참여하면서 일은 점점 커지게 되는데...
잔예 - 살아서는 안되는 방
Cinematography
독자에게 받은 사연들로 괴담 잡지에 단편 소설을 쓰고 있는 소설가 ‘나’(다케우치 유코)는 어느 날, ‘쿠보’(하시모토 아이)라는 여대생에게 한 통의 편지를 받는다. 새로 이사간 집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리가 들린다는 것. 사연이 낯익어 과거의 독자편지를 찾아보던 ‘나’는 같은 아파트에서의 비슷한 사연을 받았던 걸 발견하고 흥미를 느낀다. “정말 그런 일이 있을까? 원한이나 저주가 ‘터’에 남겨 진다는 거 말이야” ‘나’는 ‘쿠보’와 같이 이 아파트를 둘러싼 괴담을 하나씩 추적해나가는데 전 세입자 역시 이 아파트에 이사 직후, 어떤 소리를 듣고 돌변해 자살에 이르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파트에서 벌어지고 있는 석연찮은 사건들은 꼬리에 꼬리를 물 듯 연결되어 아파트가 지어지기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게 되고 점점 더 믿을 수 없는 사실들과 마주하게 된다. 괴담의 근원을 파헤칠수록 그녀들의 일상은 점점 더 섬뜩한 공포로 변해 가는데...
Something Like, Something Like It
Director of Photography
Master Shinkome asks Shinden to find a former disciple, Shintoto, from his rakugoka (comic storytelling) family. Shinden visits ex-disciples in his search for Shintoto.
무사의 레시피
Director of Photography
에도시대에 요리로 유명한 무가에 시집을 간 여주인공의 우여곡절을 그린 드라마. 카가 현에 실존했던 요리 무사 후나키 덴나이와 그의 아들이 남긴 요리책 '요리무언초'를 바탕으로, 당시 부엌의 모습과 무가의 접대요리인 '향응 요리'에 대해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게 그려낸 작품. 하루는 남다른 요리 실력과 미각을 소유한 여인이지만, 기가 너무 센 나머지 결혼 1년만에 이혼을 당한다. 카가 지역 요리 장인인 후나키에게 실력을 인정받게 된 하루는 그의 간곡한 부탁으로 아들 야스노부와 두 번째 결혼을 하게 된다. 요리 무사 집안의 후계자인 남편은 놀랍게도 요리 실력이 형편없는데다 하루보다 4살이나 어리다. 하루는 시어머니와 협력하여 남편에게 요리를 가르치기 시작하는데.
우리들의 급행 A열차로 가자
Director of Photography
철도를 사랑하는 두 명의 청년이 철도를 통해 우정을 쌓고, 일과 사랑에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고군분투 하는 모습을 그린 영화
미츠코, 출산하다
Director of Photography
Mitsuko is 24, heavily pregnant and estranged from the American father of her child. Her parents believe she is happy and successful in America and are unaware that she has secretly returned to Tokyo. Making the biggest decisions on the slightest whim, she moves back into the tenement street where she lived as a child. The move changes lives, reignites old romances and creates a supportive circle of love that may be exactly what Mitsuko needs.
ケータイ刑事 THE MOVIE3 モーニング娘。救出大作戦!〜パンドラの箱の秘密
Cinematography
Abacus and Sword
Director of Photography
Set during the Meiji Restoration period of Edo era Japan, Naoyuki belongs to the 8th generation of the Inoyama family, a wealthy family known for finance & accounting. He is also a gifted mathematician and uses the abacus with extreme skills. Naoyuki works under the declining Kaga domain. Because of this, Naoyuki and his wife Koma suffer hardships as their stature and wealth dissipates.
사와코 결심하다!
Director of Photography
After 5 years in Tokyo, 5 part-time jobs, 5 boyfriends, Sawako's life is going nowhere. When her father gets seriously ill, she has to take over his struggling factory. Gradually she becomes the decider of her own life.
Vacation
Director of Photography
The prison guards working in penitentiaries where death row inmates are locked up are forced to spend their daily lives constantly facing de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