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n Nyswaner
출생 : 1956-10-05, Clarksville, Pennsylvania, USA
약력
Ronald L. Nyswaner (born October 5, 1956) is an American screenwriter and film director. He has been nominated for numerous awards including a Academy Award, BAFTA Award, and a Primetime Emmy Award.
He is known for his screenplays Smithereens (1982), Philadelphia (1993), The Painted Veil (2006), Freeheld (2015), and My Policeman (2022). He is also known as a writer and producer of the Showtime series Ray Donovan (2013–2015) and Homeland (2017–2018).
Description above from the Wikipedia article Ron Nyswaner, licensed under CC-BY-SA, full list of contributors on Wikipedia.
Producer
Blake Zeff is an investigative journalist who gets to the root of the student debt crisis. Following the stories of those most affected, Zeff ultimately zeroes in on the unexpected heart of the problem and exposes the rotten core of the country’s policymaking. Confronting powerful enablers and challenging lies, Loan Wolves is a humorous and eye-opening documentary that demystifies this national crisis that prevents countless Americans from reaching their full potential.
Executive Producer
Blake Zeff is an investigative journalist who gets to the root of the student debt crisis. Following the stories of those most affected, Zeff ultimately zeroes in on the unexpected heart of the problem and exposes the rotten core of the country’s policymaking. Confronting powerful enablers and challenging lies, Loan Wolves is a humorous and eye-opening documentary that demystifies this national crisis that prevents countless Americans from reaching their full potential.
Screenplay
금지된 사랑과 변화하는 사회 관습을 아름답게 그려낸 이야기. 경찰관 톰(해리 스타일스), 교사 매리언(에마 코린), 미술관 큐레이터 패트릭(데이비드 도슨) 간 40년의 세월을 뛰어넘는 사랑의 삼각관계를 담아낸다.
Screenplay
미국 뉴저지 최초의 여성 부서장을 꿈꾸는 ‘로렐’은 마약범 소탕에 앞장서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열혈 형사로 경찰조직에서 신임을 받고 있는 23년차 베테랑이다. ‘로렐’은 자신을 알아보지 않는 외딴 동네의 배구 클럽에서 ‘스테이시’를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운명적으로 서로에게 강한 호감을 느낀다. 서로를 인정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로렐’과 ‘스테이시’. 둘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로렐’이 시한부 판정을 받으며 그 행복이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한다.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치료를 이어가지만 혹시 모를 마지막 순간을 위해, ‘로렐’은 자신의 사후 연금 수령인을 ‘스테이시’로 인정해줄 것을 의회에 요청하는데…. 제80회 아카데미 최우수단편다큐멘터리상 수상작 원작! 사랑을 위해 세상에 맞선 그녀의 감동 실화가 펼쳐진다.
Camera Operator
Mary Louise Wilson is the most accomplished character actor you've never heard of. While teaching skeptical young students, she examines whether her life has been successful.
Producer
Mary Louise Wilson is the most accomplished character actor you've never heard of. While teaching skeptical young students, she examines whether her life has been successful.
Director
Mary Louise Wilson is the most accomplished character actor you've never heard of. While teaching skeptical young students, she examines whether her life has been successful.
Producer
마약 중독자인 엄마 페니와 의붓 여동생 니콜을 돌보며 살고 있는 일라이는 엄마를 재활원에 입원 시키고 음대 오디션을 보려고 한다. 하지만 보험이 없다는 이유로 입원을 할 수 없게 되고, 간호사는 일부러 마약을 하고 오라고 권유한다. 그들은 마약상 스프링클과 블랙과 함께 스페인어로만 말하는 마약 공급자를 만나러 가고, 마침 스페인어를 할 줄 아는 일라이의 도움으로 우여곡절 끝에 마약을 얻어내지만 그 와중에 피아노를 쳐야하는 일라이의 손이 다치고 만다. 일라이는 오디션에서 힘들게 연주를 시작하지만 다친 손 때문에 중간에 포기하고 마는데... 일라이는 이 난리통을 극복하고 재기할 수 있을까?
Screenplay
마약 중독자인 엄마 페니와 의붓 여동생 니콜을 돌보며 살고 있는 일라이는 엄마를 재활원에 입원 시키고 음대 오디션을 보려고 한다. 하지만 보험이 없다는 이유로 입원을 할 수 없게 되고, 간호사는 일부러 마약을 하고 오라고 권유한다. 그들은 마약상 스프링클과 블랙과 함께 스페인어로만 말하는 마약 공급자를 만나러 가고, 마침 스페인어를 할 줄 아는 일라이의 도움으로 우여곡절 끝에 마약을 얻어내지만 그 와중에 피아노를 쳐야하는 일라이의 손이 다치고 만다. 일라이는 오디션에서 힘들게 연주를 시작하지만 다친 손 때문에 중간에 포기하고 마는데... 일라이는 이 난리통을 극복하고 재기할 수 있을까?
Director
마약 중독자인 엄마 페니와 의붓 여동생 니콜을 돌보며 살고 있는 일라이는 엄마를 재활원에 입원 시키고 음대 오디션을 보려고 한다. 하지만 보험이 없다는 이유로 입원을 할 수 없게 되고, 간호사는 일부러 마약을 하고 오라고 권유한다. 그들은 마약상 스프링클과 블랙과 함께 스페인어로만 말하는 마약 공급자를 만나러 가고, 마침 스페인어를 할 줄 아는 일라이의 도움으로 우여곡절 끝에 마약을 얻어내지만 그 와중에 피아노를 쳐야하는 일라이의 손이 다치고 만다. 일라이는 오디션에서 힘들게 연주를 시작하지만 다친 손 때문에 중간에 포기하고 마는데... 일라이는 이 난리통을 극복하고 재기할 수 있을까?
Executive Producer
1925년 영국 런던. 화려한 사교모임과 댄스파티를 즐기는 도도한 아가씨 키티와 그녀를 파티에서 보고 첫눈에 반해버린 차갑고 냉철한 성격의 월터. 월터는 키티에게 청혼을 하고 키티는 자신을 숨막히게 하는 엄마의 그늘에서 벗어나고자 그의 청혼을 받아들인다. 세균학자인 월터의 연구 일정으로 인해 결혼 후 중국 상해로 넘어간 그들. 그러나 너무나 다른 성격과 다른 취향을 가진 두 사람의 결혼생활이 행복할 리 만무하다. 활발한 성격의 키티와 매사 너무나 진지하고 조용히 연구와 독서를 즐기는 월터의 사이는 점점 소원해지고 키티는 사교모임에서 만난 외교관과 사랑에 빠진다. 아내의 불륜을 눈치챈 월터는 콜레라가 퍼져있는 오지 산골마을에 자원해서 가고 그곳에 키티를 데려간다. 마치 자신의 믿음과 사랑의 배신에 대한 댓가를 치르게 하려는 듯. 문명의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고 콜레라로 인해 마을 사람의 태반이 죽어나가는 그곳에서 월터는 키티의 존재를 무시한 채 연구와 의료봉사에 전념하고 키티는 수감생활과 같은 나날을 보낸다. 무지로 인해 처음에 월터를 배척하던 마을 사람들은 그의 진심 어린 도움과 노력에 차츰 마음을 열고, 남을 위한 일이라고는 한번도 해본 적 없던 키티도 수녀원에서 아이들을 돌보며 봉사활동을 시작한다. 그리고 두 사람의 마음은 차츰 서로를 향해 열리고 키티와 월터는 진정으로 서로를 사랑하게 되지만 이내 슬픈 운명이 그들의 행복을 가로 막는데...
Screenplay
1925년 영국 런던. 화려한 사교모임과 댄스파티를 즐기는 도도한 아가씨 키티와 그녀를 파티에서 보고 첫눈에 반해버린 차갑고 냉철한 성격의 월터. 월터는 키티에게 청혼을 하고 키티는 자신을 숨막히게 하는 엄마의 그늘에서 벗어나고자 그의 청혼을 받아들인다. 세균학자인 월터의 연구 일정으로 인해 결혼 후 중국 상해로 넘어간 그들. 그러나 너무나 다른 성격과 다른 취향을 가진 두 사람의 결혼생활이 행복할 리 만무하다. 활발한 성격의 키티와 매사 너무나 진지하고 조용히 연구와 독서를 즐기는 월터의 사이는 점점 소원해지고 키티는 사교모임에서 만난 외교관과 사랑에 빠진다. 아내의 불륜을 눈치챈 월터는 콜레라가 퍼져있는 오지 산골마을에 자원해서 가고 그곳에 키티를 데려간다. 마치 자신의 믿음과 사랑의 배신에 대한 댓가를 치르게 하려는 듯. 문명의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고 콜레라로 인해 마을 사람의 태반이 죽어나가는 그곳에서 월터는 키티의 존재를 무시한 채 연구와 의료봉사에 전념하고 키티는 수감생활과 같은 나날을 보낸다. 무지로 인해 처음에 월터를 배척하던 마을 사람들은 그의 진심 어린 도움과 노력에 차츰 마음을 열고, 남을 위한 일이라고는 한번도 해본 적 없던 키티도 수녀원에서 아이들을 돌보며 봉사활동을 시작한다. 그리고 두 사람의 마음은 차츰 서로를 향해 열리고 키티와 월터는 진정으로 서로를 사랑하게 되지만 이내 슬픈 운명이 그들의 행복을 가로 막는데...
Self
10 years after the release of "Philadelphia," director Jonathan Demme, Tom Hanks, Denzel Washington and others discuss about the making of that film and it's important legacy through the years of being the first mainstream Hollywood film about dealing with the topic of Aids, revealing its impact on culture and society. Cast and crew talk about the inception of the project, the making of it and curious stories about one of the greatest hits of 1993.
Co-Producer
부대를 옮긴 배리 맥말란 일병은 룸메이트와 동료들과 함께 게이클럽에 놀러갔다가 칼페니아에게 반하게 되고 연락처를 받게 된다. 그리고 칼페니아의 초대로 바베큐 파티에 갔다가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되는데, 당시 군에서는 동성애자에 대한 반대 여론이 거센 상태라 그들의 관계는 위태로워 지는데...
Writer
부대를 옮긴 배리 맥말란 일병은 룸메이트와 동료들과 함께 게이클럽에 놀러갔다가 칼페니아에게 반하게 되고 연락처를 받게 된다. 그리고 칼페니아의 초대로 바베큐 파티에 갔다가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되는데, 당시 군에서는 동성애자에 대한 반대 여론이 거센 상태라 그들의 관계는 위태로워 지는데...
Co-Producer
세계적인 슈퍼스타의 본거지. 스타를 꿈꾸는 세계의 수많은 젊은이들이 모여드는 헐리웃. 18세의 젊은 미남청년 카를로스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헐리웃의 스타가 되는 것이 유일한 꿈이다. 2년 동안 멕시코에서 할아버지와 생활한 카를로스는 가족들이 생활하고 있는 로스엔젤레스로 돌아오지만 그를 기다리는 것은 지독한 가난과 생계 걱정 뿐이다. 능력없는 아버지와 건강이 악화된 어머니, 그리고 정상적으로 자라지 못한 여동생과 형은 카롤로스의 인생을 압박한다. 거리에서 스타들이 사는 집의 지도 '스타맵스'를 팔며 하루하루를 연명하던 카를로스. 그는 가족들의 생계마저도 책임져야 하는 처지에서 인생을 뒤바꿀수 있는 희망으로 헐리웃 스타가 되려는 결심을 굳힌다. 자신도 안토니오 반데라스 같은 대스타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하는 카를로스. 그는 자신의 꿈을 위해, 자신의 가족을 위해 모든 것을 걸기로 한다. 어느날, TV배우인 제니퍼와 그의 남편인 프로듀셔 마틴을 만난 카를로스. 그는 결국 단 하나의 배역을 타기 위해 몸을 팔기도 하고, 호모와 관계까지 하는 등 갖은 고생을 하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그러던 카를로스에게 어느날 작은 배역이 맡겨지는데.
Self
This documentary highlights the historical contexts that gay, lesbian, bisexual and transgender individuals have occupied in cinema history, and shows the evolution of the entertainment industry's role in shaping perceptions of LGBT figures. The issues addressed include secrecy – which initially defined homosexuality – as well as the demonization of the homosexual community with the advent of AIDS, and finally the shift toward acceptance and positivity in the modern era.
Self - Screenwriter, "Philadelphia"
Documentary about the first gay prom in America, that took place in West Hollywood, promoted by students of the EAGLES center, an alternative high school.
Writer
동성연애자인 변호사 앤드류는 필라델피아에서 가장 이름있는 법률사무소에 입사하여 촉망받는 변호사로 발돋움한다. 그러던 중 그는 회사의 역사상 가장 중대한 재판을 맡아 '하이라인'사의 변호를 하게 된다. 회사에서 동성연애자를 혐오한다는 것을 알고, 앤드류는 동성연애자라는 사실과 에이즈 환자임을 숨겨왔다. 열심히 일하던 그는 뜻하지 않은 사건에 부딪힌다. 자신이 완성해 놓은 하이라인사의 고소장이 마감 전날 사라진 것이다. 그 일로 인해 그는 회사로부터 해고 당한다. 자신의 해고가 계획된 것이라 생각한 그는 법률사무소 대표 찰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고자 이전 자신의 라이벌이었던 변호사 조를 찾아간다. 조는 처음엔 앤드류가 에이즈 환자라는 이유로 거절하나 결국 그의 신념과 확신에 끌려 법정 투쟁에 들어간다. 그리하여 그는 앤드류가 해고당한 이유는 그의 능력 부족이 아니라 에이즈 때문이며, 질병으로 인한 해고는 차별이며 위법임을 입증한다. 자신의 권리와 명예를 회복한 앤드류는 얼마후 조용히 눈을 감는다. 재판이 끝날 때까지 죽을지 모르는 상태에서도 앤드류는 자신의 권리를 끝까지 지키겠다는 신념으로 싸워나가며, 조는 인간의 권리와 사회의 정의는 개인의 성별, 인종, 종교, 성적취향에 상관없이 동등하게 실현되어야 한다는 공통된 생각으로 세상 사람들의 편견과 싸워 나가리라 결심한다.
Writer
The story of Paul Weaver and his strained relationships with women and his family.
Screenplay
가난한 어부의 아들인 조 슬로박(Joe Slovak : 매튜 모딘 분)은 모두가 부러워하는 명문 의대에 입학하지만, 꼭 의사가 되겠다는 야심은 없다. 그는 머리가 좋고 성격은 늘 당당하고 밝다. 같은 해부학팀 친구인 로리(Laurie Rorbach : 대픈 쥬니가 분)에게 마음이 이끌리려 끈질기게 따라붙지만 자신의 그런 성격이 오히려 뻔뻔스러워서인지 냉담하기만 하다. 그녀 뿐만 아니라 대부분 쟁쟁한 집안의 급우들이 모인 의과생들이 젊음을 즐기기 보다는 서로 경쟁하며 의사가 되고자 학업에만 전념하는 것에 조는 답답함을 느낀다. 조의 해부학 팀에는 로리 외에 조의 룸메이트인 데이비드(David Schreiner : 토드 필드 분), 그리고 결혼하여 애가 하나 있는 중국계 여학생 킴(Kim McCauley : 앨리스 카터 분)과 다소 이기적인 성격의 마일즈(Miles Reed : 존 스콧 크롯 분)가 있다. 이제 의학 공부를 시작한 이들은 처음엔 다소 재미있지만 점차 의사가 되는 것이 어려운 길임을 느끼게 된다. 첫 시간부터 지각한 조를 눈여겨 본 해부학 담당 여교수 레이첼(Rachel Woodruff : 크리스틴 라티 분)은 다른 학생처럼 학업에 열중하지 않는 조에 대해 제동을 걸고 노골적으로 질문을 던져 곤경에 빠뜨린다. 조는 대학 병원 보조원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고, 단짝인 데이비드는 열성파로 공부만 한다. 또 가정일과 공부을 병행해야 킴은 임신까지 걱정이 커진다. 이들은 그룹 스터디를 결성하여 한적한 곳에 모텔을 얻어 공부하게 된다. 의학도에게는 무엇보다 학점이 중요하고 또 이 학점을 따는 시험이 중요하다. 시험이 시작되고 문제를 보면서 당황해 하는 데이비스에게 조가 답을 보여 준 것이 레이첼 교수의 눈에 띄게 된다. 성적이 발표되고 낙제생은 도중하차 된다.
Writer
비상한 두뇌를 가진 루퍼트는 어머니가 바람피우는 것을 목격하게 되면서 성격이 삐뚤어진다. 한편 한때 유부남과 좋아하다 사생아를 낳은 바 있는 불행한 여자 카라를 보고, 루퍼트는 어머니와 카라 두 여자 모두 돈 때문에 행복하지 못한 것을 깨닫게 된다. 그때 영악스러운 루퍼트는 폭력이 심한 아버지로부터 어머니를 도망가게 하고 카라도 불행에서 건져주고자 치밀한 계획을 세운다. 그것은 아버지를 납치하여 몸값을 받아내려는 것인데..
Director
비상한 두뇌를 가진 루퍼트는 어머니가 바람피우는 것을 목격하게 되면서 성격이 삐뚤어진다. 한편 한때 유부남과 좋아하다 사생아를 낳은 바 있는 불행한 여자 카라를 보고, 루퍼트는 어머니와 카라 두 여자 모두 돈 때문에 행복하지 못한 것을 깨닫게 된다. 그때 영악스러운 루퍼트는 폭력이 심한 아버지로부터 어머니를 도망가게 하고 카라도 불행에서 건져주고자 치밀한 계획을 세운다. 그것은 아버지를 납치하여 몸값을 받아내려는 것인데..
Writer
1900년대초 피츠버그시,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자 천성적으로 동정심이 많은 케이트 소펠부인(Kate Soffel: 다이앤 키튼 분)은 형무소장(Warden Allegheny Co. Prison)인 남편 피터(Peter K. Soffel: 에드워드 허만 분)와 그리고 새 자녀와 함께 비교적 유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남편과의 결혼생활에는 건널 수 없는 깊은 골이 점점 패여가고 있음을 느끼고 결국 두 사람은 준별거 상태에 도달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큰 딸인 아이린(Irene Soffel: 트리니 알바라도 분)마저 부모에게 반항적이 되어간다.
이에 중년에 갓 접어든 한 여성으로서 케이트 소펠 부인은 뭔가 돌파구를 찾으려 한다. 그 돌파구는 케이트의 다정다감한 성품과 독실한 신앙의 범위를 벗어나지 못한다. 케이트는 남편이 형무소장으로 있는 형무소의 죄수들 사랑의 복음을 전파하고 또 형무소의 여러가지 궂은 일을 맡아서 한다. 그러던 중 자신은 죄가 없다고 주장하는 사형수 에드워드 비들(Ed Biddle: 멜 깁슨 분)에게 관심을 가지고 어떻게든 그가 사형당하기 전에 그를 교화시켜 보려고 하나 거친 성품의 에드워드는 도무지 케이트의 말을 들으려 하질 않는다. 그런 날이 하루이틀 지속되면서 둘은 서로에게 좀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고 케이트의 막연한 동정심과 자비는 애정으로 바뀌어 가정과 사랑을 선택해야 하는 갈등을 겪으면서도 케이트는 에드의 탈옥을 돕는다.
동료 죄수이자 동생인 잭(Jack Biddle: 매튜 모딘 분)과 함께 탈옥을 한 에드는 케이트를 찾아가 함께 도망칠 것을 강권한다. 케이트는 주저하면서도 결국 에드에 대한 사랑의 힘에 끌려 그 길로 도피길에 나선다. 그들의 탈옥 소식은 온세상을 발칵 뒤집어 놓고 그들을 죽이거나 체포해 오는 자에겐 거액의 현상금까지 내걸린다. 추격의 손길은 시시각각으로 다가오는 가운데에서도 에드와 케이트는 모처럼만에 훈훈한 인간 본연의 연정을 만끽한다.
Additional Writing
산타모니카의 화창한 휴일 오후 일본의 진주만 습격 소식이 날아들고 케이(골디 혼 분)는 남편 잭(에드 해리스 분)이 해군으로 참전하게 되고 맥브리이지 공장 노동자로 일하게 된다. 그곳에서 케이는 근무 조장이자 가끔 야간업소에서 트럼펫을 연주하는 럭키(커트 러셀 분)을 알게 되어 그에게 점차 끌리게 된다. 한편 옆 집에 사는 자유분방한 해이젤(크리스틴 라티 분)과 친하게 되는데, 그녀는 애인 비스키츠(프레드 워드 분) 때문에 고민이다.
Story
뉴욕의 밤 거리, 화려한 원색의 옷을 입은 렌이 지하철과 클럽을 돌아다니며 밴드를 할 사람을 찾고 있다. 한편, 작은 밴에서 먹고 자는 가난한 청년 폴이 우연히 렌을 만나 관심을 갖는다. 수잔 세이들먼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언뜻 신나고 화려해 보이는 당시 청년 문화의 이면에 자리 잡은 공허와 외로움을 날카롭게 포착했다. 1982년 칸영화제 경쟁부문 상영작. (2019년 제14회 시네바캉스 서울)
Screenplay
뉴욕의 밤 거리, 화려한 원색의 옷을 입은 렌이 지하철과 클럽을 돌아다니며 밴드를 할 사람을 찾고 있다. 한편, 작은 밴에서 먹고 자는 가난한 청년 폴이 우연히 렌을 만나 관심을 갖는다. 수잔 세이들먼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언뜻 신나고 화려해 보이는 당시 청년 문화의 이면에 자리 잡은 공허와 외로움을 날카롭게 포착했다. 1982년 칸영화제 경쟁부문 상영작. (2019년 제14회 시네바캉스 서울)
Wri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