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oels (bully)
A fantasy/drama, "Vincent" tells the story of young troubled teenager who meets a stranger who has the power to change his life forever...
Dørmand
Linette has been chatting with a mysterious person on Facebook. When one of her classmates dies tragically and a masked person is spotted watching her and her friends on several occasions, Linette decides to unfriend her mystery Facebook friend. But things are about to get much worse.
Rocker #3
스토퍼(젠스 알비누스)와 그의 친구들은 삼촌의 저택에 모여 백치 행위에 몰두하며 살게 된다. 아들을 잃어 마음 속에 상처를 입은 카렌(보딜 조르겐센)은 아이의 장례식 전날 우연히 한 레스토랑에서 이들을 만나게 된다. 처음에 백치들의 행동에 불쌍함을 느끼고 합류한 카렌은 이들의 백치 행동이 약속된 게임임을 알고 흥분한다. 멤버들은 분열되기 시작하고 스토퍼는 마지막으로 한 가지 제안을 하게 된다. 자신들의 백치 행위가 진실한 것임을 증명하기 위해 이들을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가족들 앞에서 백치 행위를 하는 것이다. 모두의 동의하에 시도하지만 멤버들의 대부분이 실패하고 그룹은 와해된다. 이를 안타깝게 지켜보던 카렌은 멤버 중 한 명을 데리고 자신의 집으로 간다. 굳은 결심을 하고 집으로 돌아온 카렌에게 가족들은 냉담하게 대하지만 결국 카렌은 자신의 진실을 표현한다.
병원 시체실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법대생 마틴은 어느날인가부터 보관된 시체 중 여자 시체의 위치가 뒤바뀌고 시체를 능욕한 흔적을 발견하다. 그러나 곧 경찰에 신고하면 경찰이 도착했을 때는 이미 시체는 원위치에 돌아가 있다. 이런 일이 반복되자 마틴은 자신의 정신상태를 의심할 뿐만 아니라 범인으로까지 의심받는다. 순간 업무인수를 해주던 정년퇴직한 노인의 말을 생각해낸다. 오래 전 이 병원에서 근무하던 젊은 야경원이 시체를 능욕하다 발각되어 병원에서 파면되었다는 사실이다. 마틴은 인사기록 카드를 가지고 그를 추적하지만 사건을 담당한 형사 뵐머가 마틴을 믿어주는 척하면서 점차 그를 범인으로 몰아간다. 그래서 친구 안스는 마틴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이 변태적인 사건에 뛰어든다.잘 알려지지 않은 스릴러지만 꽤 좋은 평점을 받아 1998년에 감독이 미국에서 닉 놀테, 이완 맥그리거 등과 함께 다시 리메이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