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워치 (1994)
장르 : 공포, 스릴러
상영시간 : 1시간 47분
연출 : Ole Bornedal
각본 : Ole Bornedal
시놉시스
병원 시체실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법대생 마틴은 어느날인가부터 보관된 시체 중 여자 시체의 위치가 뒤바뀌고 시체를 능욕한 흔적을 발견하다. 그러나 곧 경찰에 신고하면 경찰이 도착했을 때는 이미 시체는 원위치에 돌아가 있다. 이런 일이 반복되자 마틴은 자신의 정신상태를 의심할 뿐만 아니라 범인으로까지 의심받는다. 순간 업무인수를 해주던 정년퇴직한 노인의 말을 생각해낸다. 오래 전 이 병원에서 근무하던 젊은 야경원이 시체를 능욕하다 발각되어 병원에서 파면되었다는 사실이다. 마틴은 인사기록 카드를 가지고 그를 추적하지만 사건을 담당한 형사 뵐머가 마틴을 믿어주는 척하면서 점차 그를 범인으로 몰아간다. 그래서 친구 안스는 마틴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이 변태적인 사건에 뛰어든다.잘 알려지지 않은 스릴러지만 꽤 좋은 평점을 받아 1998년에 감독이 미국에서 닉 놀테, 이완 맥그리거 등과 함께 다시 리메이크하기도 했다.
동료 형사를 죽인 실수로 직위는 물론 가족과 떨어져 모든 것을 잃게 된 전직 경찰 벤 카슨(키퍼 서덜랜드)은 실패한 자신의 삶을 되돌리기 위해 화제로 폐허가 된 백화점의 야간 경비 일을 시작한다. 난파된 유령선처럼 버려진 건물 안, 순찰 도중 이상할 정도로 깨끗하게 빛나는 대형 거울을 발견한 벤은, 이후 거울을 통해 자기 자신과 주변을 둘러싸고 사악한 기운이 위협해 오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급기야 여동생의 끔찍한 죽음을 겪게 되면서 어두운 힘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나선다.
밤마다 모든 것이 살아나는 뉴욕 자연사 박물관. 야간 경비원 ‘래리’(벤 스틸러)는 대통령 ‘테디 루즈벨트’(로빈 윌리엄스), 카우보이 ‘제레다야’(오웬 윌슨), 말썽꾸러기 원숭이 ‘덱스터’ 등 매일 밤 살아나는 전시물들과 함께 판타스틱한 박물관 재개장 전야 이벤트를 개최한다. 하지만 점차 마법의 기운을 잃어 가는 황금석판으로 인해 다시는 살아나지 못할 위기에 처한 그들은 황금석판의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영국 런던 대영박물관으로 향하는데...
미국의 현금 수송 전문 업체 ‘루미스 파고’를 대표하는 모범적인 직원 ‘데이빗 간트’. 남몰래 흠모하던 전 직장 동료 ‘켈리’와 신분을 감추고 접근한 그녀의 친구 ‘스티브’의 설득에 넘어가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인 1,700만 달러를 탈취하는 ‘루미스 파고’ 강도 사건을 벌이고 멕시코로 도주한다. 하지만 너무나 어설펐던 나머지, 단번에 FBI에 용의자로 지목 및 현상금까지 걸린 지명수배자가 된다. 한편 ‘데이빗 간트’가 탈취한 현금을 몽땅 접수한 이 사건의 배후자이자 자칭 ‘마스터마인드’인 ‘스티브’는 ‘켈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완전범죄를 위해 ‘데이빗 간트’를 제거하려 한다. FBI와 인터폴, 청부살인업자의 추적까지 받게 되며 인생 최대의 위기를 갱신해가는 ‘데이빗 간트’. 그가 믿는 것은 오직 ‘켈리’ 뿐인데! 과연, 그는 무사히 돈과 사랑을 얻고, 인생 역전까지 이룰 수 있을까?!
병원 시체실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법대생 마틴은 어느날인가부터 보관된 시체 중 여자 시체의 위치가 뒤바뀌고 시체를 능욕한 흔적을 발견하다. 그러나 곧 경찰에 신고하면 경찰이 도착했을 때는 이미 시체는 원위치에 돌아가 있다. 이런 일이 반복되자 마틴은 자신의 정신상태를 의심할 뿐만 아니라 범인으로까지 의심받는다. 순간 업무인수를 해주던 정년퇴직한 노인의 말을 생각해낸다. 오래 전 이 병원에서 근무하던 젊은 야경원이 시체를 능욕하다 발각되어 병원에서 파면되었다는 사실이다. 마틴은 인사기록 카드를 가지고 그를 추적하지만 사건을 담당한 형사 뵐머가 마틴을 믿어주는 척하면서 점차 그를 범인으로 몰아간다. 그래서 친구 안스는 마틴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이 변태적인 사건에 뛰어든다.잘 알려지지 않은 스릴러지만 꽤 좋은 평점을 받아 1998년에 감독이 미국에서 닉 놀테, 이완 맥그리거 등과 함께 다시 리메이크하기도 했다.
법대생 마틴(이완 맥그리거)는 아르바이트로 병원 영안실 야간 근무를 하게 된다. 이 영안실은 옛 경비원이 시간을 하다 내쫓긴 적이 있는 음험한 곳. 여자친구 캐서린(패트리샤 아퀘트)는 그런 마틴을 못마땅해 하고, 친구 제임스(조쉬 브롤린)는 마틴에게 매춘부를 소개시켜주며 장난을 친다. 그러던 중 이 영안실에는 눈알이 파인 채 살해당한 매춘부들의 시체가 실려들어오고, 마틴은 살인 누명을 쓴다. 담당 경찰인 크레이 경관(닉 놀티)가 이 사건을 조사하게 되는데...
성인이 된 앙투안은 자원입대를 하지만 적응하지 못한다. 제대 후 방황하던 앙투안은 첫사랑 크리스틴과 재회하고, 그녀의 도움으로 호텔 야간경비원으로 취직한다. 그런데 본의 아니게 사설탐정을 돕게 되어 호텔에서 쫓겨나고 만다.
고향 나이지리아의 의사였던 오크웨는 런던으로 와 낮에는 택시 운전사, 밤에는 호텔 야간 당직으로 근무하며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는 불법체류자다. 한편 터키에서 온 세나이는 망명을 요청 중이지만 불법으로 오크웨와 같은 호텔에서 일하며 언젠가는 친척이 있는 뉴욕에 가기를 꿈꾸는 여인. 어느 날, 그들이 일하는 호텔 객실의 변기에서 사람의 심장이 발견되고 오크웨는 호텔에서 장기가 밀매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런데 장기매매의 장본인은 다름 아닌 오크웨가 일하는 호텔의 사장인 후안. 그는 불법 체류자들의 장기를 사서 그 대가로 그들에게 불법 여권을 만들어 주는 일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한편, 이민국의 눈을 피해 일을 하던 세나이는 호텔을 그만두고 공장에 취직하게 되고, 세나이의 어려운 처지를 이용한 공장 사장에게 농락을 당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는다. 이런 상황에서도 세나이는 오크웨에 대한 사랑을 접지 못하고 같이 미국으로 가자는 제안을 하지만, 오크웨는 그 마음을 매정하게 외면한다. 세나이는 결국 미국에 가기 위한 여권을 마련하기 위해 후안에게 자신의 장기를 팔려고 나서고, 이를 보다 못한 오크웨는 자기가 직접 세나이의 수술을 하겠다고 하는데...
핀란드 헬싱키. 고도로 번영한 도시에서 일개 경비원으로 살아가는 코이스티넨. 마치 채플린 영화 속 방랑자 같은 모습의 그는 자신이 소외된 부유한 세상 속으로 들어갈 기회를 엿보고 있는 고독한 남자다. 그러나 동료들과 익명의 조직은 그의 소박한 희망을 차례로 망가뜨리기 시작한다. 그들은 코이스티넨의 직분을 이용해 범죄를 계획하면서 그가 오랫동안 사랑을 갈망해 왔다는 사실을 알아채고는 팜므파탈의 여성을 접근시킨다. 이 사건은 결국 코이스티넨을 나락으로 떨어뜨리고 그는 직장, 자유, 꿈 모든 것을 잃게 되는데.... 와 에 이은 핀란드 3부작의 마지막 편으로, 한 외로운 남자의 이야기가 아키 카우리스마키 특유의 유머감각과 내러티브를 통해 펼쳐진다. 외로움에서 벗어나고 싶은 남자 코이스티넨은 한 여자와 그녀의 친구들을 관찰하기 위해 야간 경비원과 직업을 바꾼다. 그녀를 멀리 떠나보내고 싶지 않은 마음에, 그는 침묵을 고수하며 자신의 자유마저 포기한다. 감정의 단절을 응시하는 아키 카우리스마키의 미니멀리즘적 영화.
A lonely night watchman at a department store develops a fixation on one of the store's mannequins. He soon steals her and brings her to his home, where he can be with her all the time. One day, she comes to life...
A little cat must take his sick father's place as night watchman, but is bullied by a tough mouse and his gang, leaving the rest of the mice free to eat all the food and stage a musical floor show.
In 1923, Gregory Vance, a widower with two children, is a former scholar who has turned from book to bottle. He works, slightly, as a night-watchman, and his children, who know him for what he is and what he isn't, are his only admirers. Then, it is discovered that he is the only registered voter in a key precinct and the politicians, from both parties, arrive in droves bearing inducements. What he does about this situation, and the relatives who want to take his children away from him make up the story.
Second-hand car sales man Willenbrock has everything that he could ever wish for. He is married, has two lovers, a cottage in the German city Grünen, and a BMW. Yet one day while at his cottage he gets mugged and his life is drastically changed. Little by little the world he once felt safe in falls apart around him.
A Black night watchman at a chemical factory finds the body of a murdered white woman. After reporting it, he finds himself accused of the murder.
CORDUROY (Live Action--Based on the book by Don Freeman) Corduroy longs for someone to take him home from the department store. He thinks that finding his lost button may help, so he searchers the store when no one is around. Will Corduroy find the button on his adventure?
Adela, a former radio personality, celebrates her 80th birthday. Alone, and without support, she longs for the family and stability of years gone by. Mundane events take on heightened meaning as Adela gauges her life against those of the sea of humanity. Adela is about the quiet moments in life that can fill us with either joy or sorrow.
An embittered Louie Peronni returns from prison to find that his sister, Juli Peronni, is engaged to policeman Eddie Farrell, and also finds that his secret wife Annie Qualen has placed their baby girl in a foundling home. With his old gang again, Louie plans a robbery of a fur warehouse. Louie shoots down the night watchman and is trailed home where his father Guiseppe Peronni persuades him not to fight it out with the police. Determined to let Louie take the full rap, the gang kidnaps the district attorney's daughter.
An unemployed youth tries different jobs such as waiter, hairdresser, porter, salesman and when desperate, he goes to sleep in a flop-house, where he finds a job as a night watchman.
In this musical short, two night watchmen hear songs performed in a haunted pawn shop.
'Love Is Betrayal' - 옥타비오와 수잔나. 형수인 수잔나를 사랑하는 옥타비오는 형의 행패를 참지 못하고, 수잔나와 고향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여비 마련을 위해 애견 코피를 투견 판에 내보내 돈을 모으지만, 수잔나는 형과 함께 모아놓은 돈을 가지고 사라지고, 투견 판에서 옥타비오에게 연패를 당한 갱단의 음모에 휘말리게 되는데... 'Love Is Selfishness' - 다니엘과 발레리아. 유부남 다니엘은 가족을 떠나 유명모델 발레리아와 새 보금자리를 꾸민다. 이사를 축하하는 날, 발레리아는 치명적인 교통사고를 당해 다리를 다친다. 그러던 중 발레리아의 개 리치가 마루바닥에 갇히자, 발레리아는 점점 히스테릭 해지고, 다리 상태는 심하게 악화된다. 다니엘과 발레리아 둘은 사랑의 환멸과 절망을 떠맡을 수 밖에 없는 운명에 처한다. 'Love Is Hope' - 엘 치보와 마루. 엘 치보는 과거 공산주의 게릴라였고, 수 년간 감옥생활을 지낸 후, 삶에 회의를 느끼고 살인청부업자가 된다. 전처의 죽음을 우연히 알게 되면서 잊고 지냈던 딸 마루에 대한 사랑과 회한으로 그녀 주위를 맴돌던 중, 또 다른 살인청부를 의뢰 받는다. 한 편, 끔찍한 교통사고현장에서 옥타비오의 개 코피를 발견하고, 몰래 데려와 치료를 해주는데.
가정적이고 친절한 남자 톰은 어느 날 그가 운영하던 작은 식당에 들이닥친 파산 직전의 살인자들을 죽이고 사람을 구한 일로 일약 마을의 영웅이 되어 매스컴에 대서특필된다. 그러나 며칠 후, 거대 갱단의 두목 포가티가 찾아와 그의 진짜 정체는 따뜻한 가장 톰이 아닌 자신의 적이자 킬러인 조이라며 가족을 위협한다. 아내 에디와 아이들 역시 톰에게서 문득문득 보이는 조이의 모습에 두려움을 느끼며 점점 그를 멀리하고, 마침내 포가티는 톰의 집에 총을 들고 들이닥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