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els Anders Thorn

Ditte and Louise are two middle-aged actresses who realize that the only thing the industry has left to offer them are roles like mothers or as elderly prostitutes. That is why Ditte makes a radical decision: She dresses up like a man.

Against his will the boy Sune is going camping in the Swedish woods with his father. What was meant to be a trip for bonding, ends up tearing father and son further apart until they meet a wanted robber and has to work together to get out of the forrest alive.

타인의 인생 속으로... 거짓은 거짓을 낳고... 점점 깊어가는 거짓의 세계 한 남자가 있다. 그의 이름은 요나스. 과학 수사대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이다. 시체들의 사진 말이다. 사건의 현장에 가서 시체들에게 플래쉬를 터뜨려 가며 마지막 사진을 찍어준다. 가끔 그들의 사연을 궁금해 하면서.... 그리고 집에는 십년을 넘게 살았지만 여전히 사랑스러운 아내와 아이들 둘이 있다. 다른 가장들과 마찬가지로 낡아가는 차를 바꿀 것을 고민을 하고 커가는 아이들에 대한 걱정과 좀 더 넓은 집으로 이사하고 싶은 욕망을 지닌 채 살고 있다. 어느 날 사건이 하나 터진다. 그의 자동차가 고장이 나서 길에서 멈추게 되고 그로 인해 다른 교통 사고가 생기면서 사고가 생긴다. 피해자에 대한 궁금증으로 병원을 찾는다. 그녀의 이름은 율리아. 풍족한 집안에서 자란 그녀는 또 다른 세상을 알고 싶어 길을 떠난다. 그리고 만난 나쁜 남자 세바스티앙 그에게 길들여지고 갱단에게 쫓기던 상황에서 우연하게 그를 죽이게 되고 귀국을 한다. 환상처럼 떠오르는 기억으로 고민하던 그녀는 교통 사고가 나고 시력과 기억을 잃는다. 남은 기억은 단지, 세바스티앙이란 이름뿐.... 딸에게 생명의 집착을 갖게 하기 위해 율리아 아버지의 부탁으로 요나스는 세바스티앙의 역할을 하게 된다. 둘 사이는 묘하게 얽히고 세바스티앙 역할을 하던 요나스는 마치 자신이 세바스티앙인 것으로 착각을 하게 된다. 세바스티앙의 과거는 율리아의 잊혀진 기억속에 있을뿐... 그들은 또 다른 사랑을 하게 되고 파멸로 치닫게 된다.

6학년 학급을 새로 맡은 여선생님.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선생님이 아이들 하나하나의 마음을 모두 읽어내는 것. 그렇다. 선생님은 바로 외계인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엄마 아빠는 그녀가 너무나 좋은 선생님이라고 생각하는 것일까? 에일리언 선생님, 그냥 두고 볼 수만은 없어! 2007년 덴마크 최고 흥행작.

야콥은 자신의 일생을 인도 부랑 아동들을 돕는 데에 헌신한다. 그가 경영을 하는 고아원이 문을 닫을 순간에 처해져 있을 때, 그에게 이례적인 제안이 제시된다. 덴마크 회사의 최고 경영자인 욜젠이 야콥에게 400만불을 기부하겠다는 제안이다. 그러나 거기에는 조건이 있다. 야콥이 덴마크에 반드시 와야 한다는 것이다. 덴마크에 도착한 야콥은 욜젠의 딸 결혼식에 참석하게 되고 그 결혼식은 야콥으로 하여금 그의 인생에서 있어서 가장 심각한 딜레마와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중요한 시점이 되는데...

Solia loved her husband, but now he is dead. The relatives worry about the inheritance, while Solia says goodbye to her husband in an astonishing way.

의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연애는 잠시 미뤄둔 평범한 새내기 여대생 ‘페이지’. 그런 그녀가 자꾸만 신경 쓰이는 남자가 있었으니, 바로 같은 과의 ‘에드워드’. 하지만 에드워드는 불치병을 앓고 있었다. 혼자서는 뭐하나 제대로 못하고 모두가 자기만 주목하길 바라고 유별나게 특별 대우를 바라거나 아무한테나 명령조로 말하는 등 왕자병 말기 증세를 보였던 것. 왕자병 증세만 빼고는 뭐하나 빠질 것 없는 너무나 멋진 남자친구지만 에드워드와 함께 있으면 이상하게 파파라치가 따라 붙는다. 이 남자, 정말 수상하다! 왕자병 증세도 점점 심해진다 싶더니 에드워드는 평범한 대학생활을 체험하고 싶어서 왕실을 몰래 빠져 나온 ‘진짜’ 덴마크 왕자라는 것이다. 이거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페이지는 정말 난감하다. 평범한 페이지에게 고귀한 혈통 에드워드는 갖기엔 벅차고 버리기엔 너무 아까운 남자! 하지만 시련이 많을수록 사랑은 깊어진다고 했던가? 주변의 반대가 커질수록 둘의 사랑은 깊어만 가고, 왕자의 무사 귀환을 위해 도처에 배치된 왕실 측근과의 갈등 역시 깊어만 가는데…….

Third chapter, out of five, in the story about Anja (Sofie-Lassen Kahlke) and Viktor (Robert Hansen).

The future is stolen by Captain Bill the Black. It is up to the infamous pirate Jolly Roger and his great-great-great grandchild Lula to save it, helped by the two arch-angels Theobalt and Emil.

To tyve overhører delvis en samtale. De hører at en kamel har slugt en juvel – og ikke at kamelen er ørkenens juvel. De stikker af og forsøger at få fat i kamelen. Samtidig kommer to børn på besøg i byen. De er i familie med byens betjent. Betjenten vil beslaglægge kamelen, men tyvene kommer ham i forkøbet. Generalen bliver meget ked af det, da kamelen er væk. Efterhånden får generalen og børnene fundet tyvene og kamelen og så går jagten ellers i gang. © Copyright 1997-2012, Lone Hansen & Per Kjær Fredborg

Four small gangsters from Copenhagen trick a gangster boss: they take over 4,000,000 kroner which they were supposed to bring him. Trying to escape to Barcelona they are forced to stop in the countryside, in an old, wrecked house, hiding there for several weeks. Slowly, one after another, they realize, that they would like to stay there, start a new life.

The city is gasping for air in the scorching summer heat; everyone is under suspicion; a persistent detective superintendent is burrowing for the truth. A fiercely penetrating drama about a mother's love for her autistic adult son, who is suspected of murdering a local girl. The mother knows her son could have committed the murder, but she conceals her knowledge, and gradually becomes entangled in a thicket of lies. How far is she prepared to go to protect her son who is helpless in so many ways? Does she have it within her to give up the only person she loves?

A stranger arrives in Copenhagen from a plane from Romania. Shortly after the power is lost in the whole city.

Max is a programmer, Nicoline is a chef, and they are both young, in love, and ambitious. Then lightning strikes: they have a baby. From that day on, nothing is ever the same again. Max, who has just been promoted, is certain he has everything well in hand. He has just invented the LifeOrganizer interactive personal scheduler designed to make life easier. But having to endure a baby with colic, piled-up washing and missed deadlines, Max and Nicoline's bachelor lifestyle is put to the test. There are only 24 hours in a day, or are there? With many wacky smiles and lashings of gallows-humour Peter Gren Larsen depicts the stressed out situation young couples face when baby throws a spanner in your career. Max and Nicoline go through an awful lot, including a trial separation, before they accept that kids change your life.

Three siblings ingeniously avoid being sent off to a children's home while their solo-mother serves a short sentence in a prison for shoplifting. Rather than have the news leak out and have to be escorted off with the eccentric welfare officer, they invent a 'never present' dad who is looking after them.

It's vacation time, but the Andersen family can't figure out where to go. Reaching agreement is not exactly the easiest for the family. Everyone has his own plans how he would like to spend the holidays. Now it's just that Sune is also hot-burned at newly-relocated neighbor Sophie (Stephanie León), so he doesn't have it easy. While trying to impress her, he is chased by a vicious motorcycle thug and is constantly on the run.

Set on May 18, 1993—the day on which Denmark voted to join the European Union, just a few months after they'd voted not to do so—the film follows eight or so disparate Danes (an escaped mental patient, a newly-famous singer, a business executive, and their assorted families and cohorts) as they unwittingly alter one another's lives, for better and for worse.

병원 시체실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법대생 마틴은 어느날인가부터 보관된 시체 중 여자 시체의 위치가 뒤바뀌고 시체를 능욕한 흔적을 발견하다. 그러나 곧 경찰에 신고하면 경찰이 도착했을 때는 이미 시체는 원위치에 돌아가 있다. 이런 일이 반복되자 마틴은 자신의 정신상태를 의심할 뿐만 아니라 범인으로까지 의심받는다. 순간 업무인수를 해주던 정년퇴직한 노인의 말을 생각해낸다. 오래 전 이 병원에서 근무하던 젊은 야경원이 시체를 능욕하다 발각되어 병원에서 파면되었다는 사실이다. 마틴은 인사기록 카드를 가지고 그를 추적하지만 사건을 담당한 형사 뵐머가 마틴을 믿어주는 척하면서 점차 그를 범인으로 몰아간다. 그래서 친구 안스는 마틴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이 변태적인 사건에 뛰어든다.잘 알려지지 않은 스릴러지만 꽤 좋은 평점을 받아 1998년에 감독이 미국에서 닉 놀테, 이완 맥그리거 등과 함께 다시 리메이크하기도 했다.

A disturbed loner can't tell the difference between fantasy and reality.

A group of school-mates form a resistance group in nazi-occupied Denmark.

Farcial action fun with Bertil and Hugo, who do menial jobs at a big city hotel. Bertil is about to marry and has put money aside for his bride's morning gift. Only Hugo has kind of borrowed the money and blown it all on a wrong bet in a pigeon race. Together, they obviously have to get rich quick. When a diamond seems to be lying around for the taking, the hotel is virtually on its h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