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nnar Fischer

Rarely in the history of the cinema, a company films productions will have marked the history and the culture of its country like "Svensk Filmindustri". Since its creation in 1919 by Charles Magnusson, Svensk Filmindustri have produced 1200 films including the major works of Mauritz Stiller, Victor Sjöström and Ingmar Bergman. The uncontested talent of the actresses Greta Garbo and Ingrid Bergman have given Swedish cinema a world recognition, a cinema that celebrates the power of the forces of nature, and where the inner life of its characters remains in our memories.

'Filmstaden', a film studio in Stockholm where directors Victor Sjöström, Mauritz Stiller, Ingmar Bergman among others worked - as well as many prominent actors - was built 1919-1920. This documentary tells its rich history featuring many of the people involved.

For his final film, Jacques Tati takes his camera to the circus, where the director himself serves as master of ceremonies. Though it features many spectacles, including clowns, jugglers, acrobats, contortionists, and more, Parade also focuses on the spectators, making this stripped-down work a testament to the communion between audience and entertainment.

To increase sales of the magazine Veckohatten, the management decides to invest heavily in the beauty contest Miss Sweden. A communist cell is planning to sabotage the competition, because it is sexist.

Produced in 1968 for New York's WNET public television station and filmed by Gunnar Fischer, host Lewis Freedman visits director Ingmar Bergman during the production of SHAME. They discuss some of Bergman's major works leading up to SHAME as well as the just-released HOUR OF THE WOLF.

A lovestory with one of the biggest pop stars from that time.

Stimulantia is a 1967 Swedish anthology film comprising eight episodes by eight different directors including Ingmar Bergman, Jörn Donner, Gustaf Molander and Vilgot Sjöman and starring among others Ingrid Bergman, Harriet Andersson, Gunnar Björnstrand, Lars Ekborg and Inga Landgré.

Rikard Adamsson, a young man dreaming of becoming a writer, lives a wild and dissolute bohemian life. A ferocious fighter with a heart of gold and a great taste for women. In the military service he gets in trouble, runs away, returns and is sentenced to prison. Inside he finishes his first novel. However, no publisher is interested.

Consists of a series of crazy-stressed sketches, in a loosely coherent framework. The story is a bizarre variation on the tale of the three suitors and the king's daughter.

A jazz bassist who surveys a beautiful girl at a gig decides to try to get her home. But the devil is getting into the game too.

A jazz bassist who surveys a beautiful girl at a gig decides to try to get her home. But the devil is getting into the game too.

A jazz bassist who surveys a beautiful girl at a gig decides to try to get her home. But the devil is getting into the game too.

A study in forgiveness as oppression and goodness as provocation. Six youth criminals are chosen to participate in a social experiment where they are assigned to live together in a rundown apartment in the heart of Stockholm, Sweden. The six boys are being supervised by two forgiving and uneasy social workers. Their need to continue to commit petty crimes escalates out of boredom with the situation. One night they run into a young girl in trouble.

A middle aged doctor begins a relationship with a teenage girl. His best friend is dating the girls mother. A group of boys plan to blackmail the doctor or expose him as a pedophile.

"A testimony about her." Her being the actor and vocalist Monica Zetterlund. At 25 in the beginning of her career. Monica sings with a trio at a concert. Returns to her empty home in Stockholm. Relaxes in loneliness. Next morning. An interview with writer Vilgot Sjöman. Then off to recording at a studio with the Phillips Recording Orchestra, featuring Jan Johansson on piano. Later a concert at Nalen in Stockholm.

Lieutenant Glahn arrives in a small village in northern Norway. He wants to live in peace in the company of his dog. The young Edvarda stirs emotions in the lieutenant.

A young woman struggles with life, love and career. She is courted by a young man but is unwilling to enter into a relationship if it means limiting her freedom.

Set in 1860s Holland along the famed Zeider Zee — young Hans Brinker finds himself responsible for supporting his family after his father becomes injured in an accident. He and his sister, Gretel, travel to Amsterdam in search of funds to help pay for their father's operation. Their only hope lies in the city's annual ice skating race in which Hans must face off against his arch-rival, Ludwig Schimmel, in hopes of winning the prize money.

A small picturesque town at the turn of the century. The conservative views of the townspeople are shaken when they find out that the school teacher Franzén published his own poetry anonymously many years ago. At the same time he acknowledges his love affair with a waitress at the city hotel, Fanny. What is most upsetting is the fact that Fanny has a grownup daughter, Anna, with no known father. Could their poet teacher be the father although he and Fanny are not married?

Göte is a young teen who seems to be at odds with his family and may not know his own mind that well either. Discontented and rebellious, Göte joins up with two mean-spirited game poachers in spite of the fact that he loves animals and nature. This contradiction between his own feelings and his need to rebel reaches a climax when a forest ranger starts to track down the young men in ever-tightening circles.

목사 딸의 순수함 때문에 악마의 눈에 다래끼가 생긴다. 이를 없애려고 악마는 돈 후앙을 지옥에서 보내 20살의 브릿-마리를 유혹해 그녀의 순결과 사랑에 대한 믿음을 잃게 하려고 한다. 그러나 브릿-마리는 돈 후앙에게 넘어가지 않고, 오히려 그가 그녀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가 처음으로 사랑을 느낀다는 사실은 그를 덜 매력적으로 만들고, 돈 후앙은 지옥으로 돌아간다.

Love triangle between Svante, his fiancee Inga and Sophie, a girl from a rich family.

'보글레르의 자석 건강 극장'이 마을에 오자, 구경거리가 생긴다. 보글레르의 외국 공연 도중 있었던 초자연적 소동에 관한 다양한 기사를 읽은 마을의 지도자들은 대중들에게 공개되기 전 공연의 샘플을 제공할 것을 요청한다. 과학적 생각을 지닌 불신자들은 그들을 돌팔이로 몰고 싶어 하는데...

Two journalists marry each other but Tore is unhappy that his wife is ambitious in her career instead of their household.

보르그 교수는 78의 나이로 한평생 의사로써 살아온 학자이다. 그는 룬트에 있는 성당에서 명예 학위를 수여받기로 되어있다. 그날 새벽 그는 이상한 꿈을 꾼다. 기분이 상한 그는 비행기 대신 차로 룬트까지 가기로 결심하고 며느리 마리안느도 그를 따라나서기로 한다. 가는 도중 그의 식구들이 여름마다 와서 지내던 시골집에 도착한다. 그는 거기서 자신이 처음 사랑했던 사촌 사라와 그녀와 결국 결혼한 형 지그프로트를 회상한다.이때 이집에 산다는 사라라는 아가씨가 이탈리아로 가는 중이라면서 차를 얻어탈 것을 제의한다. 그는 사라에게서 자신의 젊은 시절을 회상한다. 가는 도중 이번에는 싸움이 잦은 부부를 보르그 교수의 차에 태우게 된다. 이들 부부는 서로 사랑하지 않고 미워하나 이들에게서도 자신의 결혼 생활을 기억해 낸다. 어머니를 만나는 보르그를 본 마리안은 얼음처럼 차가운 어머니를 보고 왜 남편이 차갑고 외로운지 이해하게 된다.

14세기 중엽, 기사 안토니우스 블로크는 십자군 전쟁에 참여했다가 10년만에 고국 스웨덴으로 돌아왔으나 페스트가 온 나라를 휩쓸어 고국은 황폐해져 있다. 그의 종자 옌스와 함께 고향으로 돌아가는 여정에서 기사는 죽음의 사자의 방문을 받는다. 기사는 자신의 죽음을 지연시키기 위해 사자에게 체스 게임을 제안하고 사자는 그에 동의한다. 승산이 없는 이 내기에서 블로크가 원하는 것은 체스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을 말미 삼아 신의 존재와 구원에 대한 확신을 얻는 것이다. 죽음을 앞둔 삶의 허무를 극복하기 위해 기사는 교회를 찾아가기도 하고 마녀로 낙인이 찍힌 소녀 옆을 지키기도 하지만 그 어디에도 죽음만이 보일 뿐, 신의 구원을 찾을 수 없다. 그러던 중 기사는 광대 부부와 그들의 아기를 만나 충만한 평화를 느끼게 되고, 그들을 지키기 위해 동행을 자처한 기사는 자신의 시종 옌스와 그를 따라나선 여인과 일행을 이루어 길을 떠나는데…

Conny Persson is an up-and-coming boxer. He wins the Junior Championships and is able to write a contract with boxing manager Andy Ekström. He falls in love with Margit. She doesn't like that he is boxing, but together they open a flower shop. When Conny still won't give up boxing, Margit tells him that he has to chose between her and the boxing.

한 세기가 시작된, 어느 작은 마을. 중년의 변호사, 프레데릭 에게르만(군나르 비요른스트란트 분)은 자신보다 훨씬 어린 아내이자 두 번째 부인, 앤(울라 야콥손 분)이 자신을 남자가 아닌 아버지처럼 좋아한다는 사실로 인해 결혼 생활이 불만족스럽기만 하다. 결국, 프레데릭은 아내 몰래, 옛 연인이자, 배우인 데지레 아름펠트(에바 달벡 분)를 찾아가지만, 그곳에서 그녀의 현재 애인인 말콤 백작(야를 큘레 분)과 만나게 된다. 두 남자가 논쟁을 벌이는 중에, 데지레가 낳은 사생아의 아버지가 프레데릭임이 밝혀지고, 당황한 프레데릭은 데지레에게 아이를 키우기에 적합치 않다고 말했다가 따귀를 얻어맞고 만다. 프레데릭이 가고 난 후, 데지레는 말콤 백작과 말다툼 끝에 자유분방한 어머니를 찾아간다. 어머니는 아버지와 결혼 한 후, 비슷한 일을 겪었다고 말해준다. 데지레는 모든 문제를 풀기 위해, 하지 축제 이브에 친구들을 초대해 달라고 부탁한다. 데지레의 어머니는 마지못해 딸의 요청을 수락하고, 프레데릭과 아내 앤, 말콤 백작과 그의 부인 샬롯데, 그리고 프레데릭의 장성한 아들 헨릭과 하녀 페트라 등이 저택에 모인다. 저택에 도착한 손님들은 저녁 식사를 대접받는데, 음식 속에는 자극적인 사랑의 묘약이 섞여있다. 프레데릭은 아들 헨릭과 앤이 묘한 분위기라는 사실을 감지하고, 백작부인은 자신이 프레데릭을 유혹할 수 있다면서 남편과 여러 사람들 앞에서 내기를 건다. 그렇게 얽히고 설킨 관계들 속에서 에로틱한 저녁 식사가 진행되는데...

Pawnshop assistant Patrick and maid Viveka meet by chance and become fond of each other, but none of them want to reveal his real profession for the other.

While Bertil Lindström works at the Swedish embassy in Paris, his wife Gabrielle spends the summer alone in Sweden. After a phone call to her, he starts to think of all the things she can possibly be doing separated from him.

A wealthy woman is suspected of murder and runs from the police

Three young poets are about to make their debuts.

Documentary short about Västerbotten, Sweden from the Norwegian border to the coast.

Documentary short about Västerbotten, Sweden from the Norwegian border to the coast.

특별할 것 없는 작은 상점에서 각각 일하는 열일곱의 모니카와 열아홉의 해리는 우연히 바에서 첫만남을 갖게 된 후 연인이 된다. 모니카는 남루한 현실과는 다른 인생을 꿈꾸지만, 부적절한 희롱이 난무하는 일터에서 퇴근해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허름한 아파트로 돌아오면 그녀를 기다리는 것은 알코올중독 아버지의 학대뿐이다. 해리에게로 피한 모니카는 해리의 모터보트에 숨어 밤을 보내고, 그로 인해 다음날 직장에 늦게 되어 사장의 비난을 들은 해리는 사표를 던지고 모니카와 함께 배를 타고 스톡홀름에서 멀리 떠나버리기로 결정한다. 스톡홀름 군도의 한 작은 섬에 내린 두 사람은 야생에 가까운 환경에서 둘 만의 꿈같은 여름을 보낸다. 그러나 여름이 끝나가고 돈이 떨어지자 더 이상 섬에서의 도피생활은 지속될 수 없게 되고, 둘은 다시 도시의 삶으로 돌아가야만 한다. 임신과 결혼 등, 꿈과는 다른 성장통들이 기다리고 있는 도시에서 모니카와 해리는 각자의 방식대로 삶을 받아들이게 되는데..

세 명의 여자들이 여름 별장에서 같이 휴가를 보내면서 그녀들의 남편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린다. 그녀들은 과거에 있었던 결혼 생활의 상처들을 회상하면서 서로를 위로하는데... 첫 번째 회상자 라켈은 성적으로 만족스럽지 못한 결혼 생활을 하던 중 그녀의 전 애인이었던 카이(얄 쿨레 분)와 야외 사우나에서 사랑을 나누다 남편에게 들켰던 일을 얘기한다. 골동품 수집가인 그녀의 남편이 감정적으로 움츠러든 상태에서 그 현장을 목격한 것이다. 그리고 그는 정원의 오두막으로 물러나서 자살할 것을 결심한다. 그러나 그의 형은 부인이 없는 것보다는 부정한 부인이라도 있는 것이 낫다면서 그의 자살 충동을 단념시킨다. 이 에피소드의 화자는 이상하게도 그녀의 남편이 어린 아이와 다르지 않음을 보여준다. 두 번째 에피소드는 마따 부인의 연애담이다. 그녀는 온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파리의 예술가와 결혼을 감행해서 아기를 낳은 이야기를 한다. 이 이야기에서는 생생한 출산 장면도 재현된다. 세 번째 에피소드는 코믹한 요소가 강한 이야기로 베리히만 감독의 단골 배우인 에바 달벡과 군나르 변스트란드가 감정적으로 소원해진 부부로 등장한다. 사이가 멀어져 있었던 이들 부부가 어느 날 엘리베이터에 갇힘으로써 그들의 사랑이 다시 불타게 된다.

마리는 재능 있는 발레리나이다. 어느 여름 숙부의 집에 놀러간 마리는 부유한 대학생 헨릭을 만난다. 그들은 사랑에 빠지고 서로에게 푹 빠져 지낸다. 하지만 가을이 다가오자 마리는 불안한 느낌을 받게 된다. 서로 함께 할 날들이 얼마 남지 않은 어느 날, 헨릭은 얕은 곳에서 다이빙을 하다가 머리와 등을 다치게되는데...

In the early 1950s Ingmar Bergman made a series of imaginative commercials for the soap brand "Bris".

Biffen and Bananen are two ex bicycle racers who works in the bicycle factory Standard. Biffen is a meat eater, Bananen a vegetarian and they are in constant quarrel.

Atka Natas is a secret agent from the oppressive regime of Liquidatzia. He visits his estranged wife Vera, a chemist who is involved with a group of exiles trying to smuggle their compatriots out of Liquidatzia. Almkvist, a local policeman and former lover of Vera's, contacts her while investigating the death of one of the refugees. Natas has a list of agents operating in the host country and wants to sell them to the Americans. However before he can do so, Vera tries to kill him, after an argument about getting her parents out of Liquidatzia.

소규모 스웨덴 오케스트라의 객원 솔로연주자 스티그는 단원인 마르타와 결혼한다. 그러나 열정이 넘치는 이상주의자였던 스티그의 내면의 고뇌와 좌절감은 그를 외도로 이끌고, 마르타와의 결혼생활은 비극을 맞이하게 된다.

발레학교 출신 루스는 대학 조교수인 베르틸과 결혼하기 전에, 군인이자 유부남인 라울과 불륜 관계였다. 그의 아이를 임신했지만 낙태를 강요당하고, 그 충격으로 결혼 후에도 계속 히스테리 증세를 보인다. 베르틸의 전 애인인 비올라는 남편을 잃은 고통에 시달리다 정신과 의사인 로젠그렌을 찾지만, 오히려 그의 수작에 모욕을 당한다. 그녀는 우연히 학교 동창인 발보그와 재회하고, 그녀가 루스와 발레학교 동창임을 알게 된다. 취중에 간신히 발보그의 유혹을 뿌리친 그녀는 그 길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루스의 히스테리에 시달려 온 베르틸은 그녀를 죽이는 꿈을 꾸게 되고, 그 끔찍한 경험을 통해, 루스와의 지옥 같은 사랑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음을 깨닫는다.

The station-master Fabian Bom is a very meticulous person, and he makes sure that the trains leaves exactly - on the second. To him, nothing could be more important than duty, efficiency and punctuality, in fact, his sense of duty is clearly perverted. His beloved Plum-Plum, the major's daughter, is infatuated with army officers. To regain her attention, he joins the infantry. Bom becomes a soldier who loves the military training, long marches as well as hard labour as punishment. He meets Agnes, who falls madly in love with him. Plot by Mattias Thuresson.

선원이었던 고스타는 배에서 내리자마자 한 여자가 바닷물에 뛰어들어 자살을 시도하는 것을 본다. 그는 친구인 구스타브와 함께 지내면서, 부두에서 새로운 직업을 갖는다. 그는 토요일 저녁 클럽에 갔다가 우연히 베리트를 만나게 되고, 그녀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공장 노동자인 베리트는 파란만장한 과거를 가진 여인으로, 고스타와 함계 놀러간 호텔에서 우연히 친구인 거트루드를 만나게 되고, 그날 저녁 베리트는 고스타에게 지신의 과거를 모두 말하게 되는데…. 그녀의 과거를 알게된 고스타는 심한 갈등에 빠지게 된다.

In a movie studio, a fight scene is underway. The hero, played by Allan Bergner, will make an impression on the heroine, played by Ylva Vendel. But Allan is not prepared to give more than one pale hint of fight; he wants to be presentable in later scenes as well. The director wears his hair.

"Sailors" - A musical comedy about Kalle Svensson, a sergeant in the navy, and his loved one Nanette Raquette who works as a gymnastics teacher.

When the prestigious Dr. Arne Lundell completes the most important work of his life, a colleague from the University of Stockholm, Dr. Sander, complains against him for plagiarism. Marianne, wife of Arne, does everything possible to encourage her anxious husband for not understanding the reasons for this unjust accusation. In these circumstances, Sander is found dead. It seems that it is a suicide, but his soon finds that he has been murdered. Suspicions fall on Dr. Arne. The dramatic situation begins to unravel when Arne discovers, by chance, a letter by which he discovers that his wife was the secret lover of the missing professor.

Early 1940s, during WW2, pitch black waters except for a moon-shadow over the waves. Surrounded by minefields and the fog slips in the sweeping headlights of the cargo ship S/S Rune. But the ship bows relentlessly forward through the night.

Early 1940s, during WW2, pitch black waters except for a moon-shadow over the waves. Surrounded by minefields and the fog slips in the sweeping headlights of the cargo ship S/S Rune. But the ship bows relentlessly forward through the night.

"The Heavenly Play" - Mats Ersson is engaged to Marit and they plan to get married in the spring. But when the plague comes, the people accuse Marit of witchcraft. She is sentenced to death. Mats can not understand the divine justice and decides to go to paradise and ask God himself. It becomes a journey where he meets the prophets, king Solomon and finally God himself.

Inga and her father, the violin maker Lars, are big music enthusiasts. One day they meet the violinist Jan-Erik.

The Whalers (original title: Valfangare) is a filmed record of the final whaling expedition in the Arctic before the outbreak of WW2. Only partly a documentary, the film is able to accommodate a dramatic throughline, concerning the redemption of wastrelly millionaire's son Allan Blom (Allan Bohlin). Pressed into service on the expedition, Allan shows he's a true son of Scandanavia through his courageous actions on the high seas, and even wins the hand of heroine Sonja (Tutta Rolf) in the bargain. While the whaling scenes are both exciting and exhillarating, the sequence in which a whale carcass is stripped and gutted may not appeal to everyone in the audience. Originally filmed in 1939 in Swedish and Norwegian, The Whalers was helpfully fitted out with English subtitles for its 1942 American run.

An army musician is mistaken for a company manager and fall in love.

Young Göran Hilding gamble and loses money he does not have. He'll have to pledge his 50 shares in a publishing comp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