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황이 한창이던 1930년대, 테네시주의 조그만 마을인 스모키 마운틴에 리틀 트리(Little Tree: 조셉 애쉬톤 분)라는 소년이 찾아 온다. 체로키 인디언 혼혈인 그는 부모님을 잃고 의지할 곳을 찾아 이곳에 온 것이다. 시골 오두막에서 외롭게 살아가던 할아버지(Granpa: 제임스 크롬웰 분)와 할머니(Granma: 탠투 카디날 분)는 그에게 자연과 함께 호흡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방식을 가르친다. 그러던 어느 날 방울뱀에 물려 사경을 헤매던 할아버지를 보며 리틀 트리는 육신의 덧없음과 영혼의 영원함을 배우기도 한다. 할머니의 자극한 간호 덕에 할아버지는 마침내 건강을 되찾는다. 하지만 곧 인디언 혼혈이라는 이유로 리틀 트리는 혼혈아들을 위한 교육기관에 강제로 입학되고, 인종 차별적인 체벌이 심한 그곳에서 이름마저 조슈아로 바뀐 채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간다. 한편 사랑하는 손자와 강제로 헤어져야만 했던 할아버지는 그리움에 지쳐가고 마침내 리틀 트리를 대려오기로 마음먹는다.
In a small, dusty border town, two long-time best friends of the mysterious gunman Josey Wales are brutally murdered by marauding rurales. The rurales, led by the beastial Commandante Escobar, head back to Mexico with gambler Ten Spot as hostage. Told of his friend's peril, Josey sets out on a trail of bloody vengeance.
In a small, dusty border town, two long-time best friends of the mysterious gunman Josey Wales are brutally murdered by marauding rurales. The rurales, led by the beastial Commandante Escobar, head back to Mexico with gambler Ten Spot as hostage. Told of his friend's peril, Josey sets out on a trail of bloody vengeance.
남북 전쟁이 북군의 승리로 끝이 날 무렵 미주리 주의 산골에서 아내와 아들을 데리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조시 웨일즈에게 재앙이 닥친다. 북군의 끄나풀이 되어 강도질을 일삼는 테릴의 무리들이 조시의 집을 덮쳐 아들을 죽이고 아내를 겁탈한 후 역시 살해한다. 복수심에 불타는 조시는 싸늘한 킬러가 되어 남부군 잔당에 합류하는데 당시 리더였던 플레처가 배반을 하여 동료들을 모두 잃고 조시는 부상당한 제이미만 데리고 인디언 보호거주지로 향한다. 테릴은 조시 웨일즈의 목에 거액의 현상금을 붙여 만나는 사람마다 조시 웨일즈를 죽이려 든다. 이 와중에 제이미는 부상을 견디지 못하고 죽고 조시 혼자 인디언 구역에 은신한다. 조시는 그 곳에서 떠돌이 인디언 노인 와티를 만나 남부군 저항군이 아직 멕시코에 있다는 말을 듣고 그와 함께 멕시코로 향한다. 조시는 가는 도중 산타 리오라는 마을에서 인디언 코만치족과 무기 거래를 하는 도적 집단인 코만체로 무리들에게 강도를 당한 사라와 그녀의 딸 로라를 구해 사라의 죽은 아들의 집으로 온다. 한편 코만치족은 자신들이 거래하던 코만체로가 조시에게 죽음을 당하자 복수를 하려하는데 조시는 단신의 몸으로 그 부족을 찾아가 협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