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ting
유 카타야마는 외딴 마을 카몬무라에 사는 청년이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그곳에 살았고,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떠날 수 없다. 어머니의 빚을 갚기 위해 유씨는 근처의 쓰레기 처리 시설에서 일한다. 그는 인생에서 꿈도 희망도 없이 산다. 어느 날, 나카이 미사키는 도쿄에서 카몬무라로 돌아온다. 유우와 미사키는 소꿉친구였다. 그녀의 복귀는 유씨를 변화시킨다.
Casting Director
Eimi, who came to Tokyo after graduating from junior high school, invites her sister Yu, who lives in her hometown of Shiga, to move to Tokyo with her. She is reluctant at first, but suddenly accepts and soon after goes missing. One day Eimi meets Hiyori, whose sister is also missing. Everything changes when the police contact her to inform her that they have found the body of a young woman in Lake Biwa, but the body is that of Hiyori's sister, not Yu. Together Eimi and Hiyori search for the murderer, but things take an unexpected turn.
Casting
어려서부터 사랑한 그녀가 매 맞는 아내라니. 10년 만에 재회한 사랑을 위해 그 남편을 없앤 여자. 도망치며,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감정에 불이 붙는다. 같이 죽을까, 같이 자수할까. 멈출 수 없는 도주 끝에, 선택의 시간이 온다.
Casting Director
Aoi, an aspiring filmmaker/ assistant director who visits the office of Toriumi, an independent film producer, seeking an opportunity to collaborate with him. Toriumi likes her screenplay and shows his interest in producing her directorial debut film. However, despite Aoi’s delight, the discussion starts to derail. When Aoi refuses to accept the producer’s irrational demands, he shows doubt in her ability to act on unexpected situations. Is he testing her aptitude or just trying to take advantage of her? Confused, she gets lost between doubt and desperation to believe in her dream opportunity.
Casting
교장인 아버지와 아름다운 어머니를 둔, 그리고 부유한 집안에서 살고 있는 12살 난 외동딸 ‘미츠코’는 자신이 길로틴에서 태어났다는 황당한 망상에 사로잡혀 있다. 부모의 성교 장면을 우연히 보게 된 후, 아버지에 의해 구멍을 뚫어 놓은 첼로 가방에 억지로 들어가 부모의 성교를 훔쳐보도록 강요당한다. 그 후, 아버지에게 강간당한 그녀는 자신을 질투하는 어머니가 사고로 죽은 후, 아버지의 여자로 살아간다. 그리고 그 충격에 끊임없이 자살을 시도하고 그 과정에서 다리를 심하게 다쳐 휠체어를 타고 살게 된다. 그러나 갑자기 훔쳐보기, 근친상간, 사고사, 자살시도, 난교 등 음란하고 충격적인 설정이 가득한 이 비상식적인 이야기가 모두 또 다른 여자 ‘타에코’의 포르노 소설 속 이야기이다. 그런데 ‘타에코’는 ‘미츠코’의 어머니와 똑같은 얼굴을 하고 있다. ‘타에코’의 포르노 소설 속 이야기가 끝나고 그 소설을 쓰는 ‘타헤코’가 사는 현실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 색정증 환자처럼 보이는 소설가 ‘타에코’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젊은 조수 ‘유지’를 만나면서 드러나는 가족사는 그 자체로 지옥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