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tsuo Shinohara

This is Happiness

개와 고양이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 하는 수의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Rina Ichinose starts a busy work life at an advertising agency right after graduation. But the job doesn't go well and she has to work overtime every day. The nagging from her father after she goes back home drains her physically and mentally. So she resigns from the agency. Rina meets a charismatic therapist Karen at a job fair. Attracted by her vigor, Rina decides to become a therapist. But things do not go well at the beginning and she even infuriates a male customer, the former professional baseball player Usui. Usui was a preeminent professional baseball player but his contract was terminated by the club due to the sequela caused by a dead ball hit. Rina tries every means to help him come back to the field as a baseball player.

고등학교 비정규직 교사 준혁은 정규직 심사를 앞두고 있지만 결과가 희망적이지 않은 전망이다. 그런 준혁은 심사를 담당하는 학생부장 선생이 창민을 유독 편애하는 것을 목격하고 문득 얼마 전 창민의 핸드폰을 압수한 일이 생각난다. 의구심을 가진 채 빈 교실에서 창민과 따로 만나 대화를 해보려는데 예상치 못했던 상황에 빠지게 된다.

결혼을 앞둔 여성이 다리가 불편한 할머니와 함께 버진로드를 걷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담은 영화

부모님의 이혼으로 도쿄에서 엄마와 함께 살아가던 스미토모 시마(쿠로시마 유이나)는 사소한 다툼으로 따돌림을 당하게 되고, 이로 인해 아빠가 사는 삿포로로 이사를 가게 되고, 이웃집에 사는 사쿠라이 와오(다카스키 마히로)와 와오를 끔찍이 아끼는 타테바야시 겐(코타키 노조무)을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일명 '공공재'로 통하는 교내 인기남 와오와 겐과 친해지기는 만만치 않고...처음으로 사귄 친구인 쿠니시게 하루카(카와에이 리나) 까지 겐을 좋아한다며 시마를 괴롭히고, 얽히고설킨 학생들의 짝사랑에 대한 감정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풀어나가는데...

In the late 16th century, after the death of Nobunaga Oda, Hideyoshi Toyotomi takes power. The age of war is about to end, but Hideyoshi Toyotomi's rule makes life difficult for the people. Monk Senko Ikenobo is a master of flower arrangement. He prays for peace in the world and tries to give hope to the people with flower arrangement. He becomes good friends with Rikyu. Rikyu is a monk and a politician. He has the most profound influence on chanoyu. Rikyu is forced to commit hara-kiri by Hideyoshi Toyotomi’s order. Monk Senko Ikenobo challenges Hideyoshi Toyotomi.

스스로를 감옥에 가두어버린 남자, 인생의 마지막에서 새로운 희망을 만나다! 도쿄에 있는 가족들과 떨어져 홋카이도 지방의 판사로 일하던 와시다 칸지(사토 코이치)는 우연히 사건의 피고인으로 자신의 첫사랑인 사에코(오노 마치코)를 만나게 되고 다시 사랑에 빠지고 만다. 그러나 모든 것을 버리고 함께 떠나기로 한 그날, 사에코는 홀연히 사라져버리고 만다. 홀로 남았다는 충격에 빠진 칸지는 가족과 자신의 일까지 모두 뒤로 한 채 홋카이도의 한 시골에서 국선 변호사로서 쓸쓸한 삶을 살아간다. 26년 후, 덩그러니 혼자 남겨진 그의 곁에 25살의 피고인 시이나(혼다 츠바사)가 나타나고, 딸처럼 친구처럼 살갑게 대하는 그녀와 서서히 친구가 되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수년 째 연락을 끊고 살았던 자신의 아들에게서 곧 다가올 결혼식에 참석해달라는 연락을 받고 깊은 고민에 빠져 있는 그에게 시이나는 한동안 만나지 않았던 가족에게 자신을 데려가 달라고 부탁하는데…

The movie features a tragic love story involving three main characters and spanning two decades. Lin plays an exchange student from Shanghai named Yue Lin. Ikeuchi plays a ski patrol member she meets in Yubari, Hokkaido.

A samurai Sakunosuke gets an order from clan chamberlain to kill another samurai who is married with his own younger sister. As a loyal samurai he has to accept the mission even though he has inner conflicts.

일본의 전쟁 말기 일본 잠수함과 미군 전함의 싸움을 다룬 영화. 이야기는 쿠라모토 이즈미(키타가와 케이코)가 악보가 동봉된 편지를 받아 할아버지 할머니 시대의 전쟁이야기를 들으며 시작된다. 잠수함 함장인 쿠라모토 타카유키(이즈미의 할아버지)가 전장에 나가기 전에 아리사와 시즈코(이지미의 할머니)에게서 부적의 의미로 악보 및 간단한 편지를 건네받는다. 이후 전장에 나가 잠수함을 지휘하며 전쟁 말기 미군 전함을 공격하게 되고...

Based on a short story written by Shuhei Fujisawa (who also wrote Twilight Samurai, The Hidden Blade, Love and Honor), the film depicts the uneasy life of Noe Isomura (Rena Tanaka) with the difficult family she has married into after her former husband passed away. One day as she tries to brake off a branch of a cherry tree, she is aided by a samurai who she does not recognize but who recognizes her. He turns out to be a former suitor that she never met named Yaichiro Tezuka (Noriyuki Higashiyama) and who teaches swordsmanship to the local samurai. Meanwhile, the powerful new chief retainer of the village enacts land policies that threaten the survival of the local farmers.

Sakura is a 20-year-old college student who has sex for money to fund her shopping addiction. After her customers leave her apartment, she spends her time spying on Leo, a young, beautiful, and (dyed) blond-haired boy, who works at a male escort service across the street. One day, Leo pays her a visit, and so starts an unlikely friendship. But Leo has a troubled past. He is the son of a prostitute who worked for his current pimp and died before she could repay money that she owed. He himself entered the business when he graduated from junior high school. Though Leo refuses to make love to Sakura (he has a policy of not having sex outside of work), the two fall in love and become inseparable until Leo gets into a fight with Sakura's boyfriend and gets him into a car accident. Leo turns himself in, and Sakura moves to Okinawa to wait for him at their dream destination.

한 작은 회사의 영업사원인 츠츠미 신이치는 지하철에서 자신의 중학시절 선생님을 만나게 된다. 오랜만에 재회한 선생님과 여러 이야기를 하다 그는 일 때문에 자리를 떠나려 하지만 선생님이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떠난다. 신이치는 지하철을 환승하기 위해 이동하지만 그는 20년전으로 타임슬립해 버리고 마는데...

사랑하기에 안고 싶지만, 사랑 하고도 안을 수 없다!! 청초한 매력이 넘치는 루이코는 도서관 사서로 일하고 있으면서 같은 학교 유부남 선생 ‘노세’와 불륜을 맺고 있다. 은밀한 시간을 함께 보낸 후 한가롭게 공원을 산책하던 두 사람. 루이코는 우연히 그곳에서 중학교 동창인 ‘아사오’를 만나게 된다. 아사오와 함께 동행한 이는 나이가 많은 정신과 의사 ‘하카마다’ 둘은 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 사이다. 아사오는 루이코를 결혼 피로연에 초대하고, 루이코는 그 자리에서 중학교 시절 첫사랑이었던 ‘마사미’와 재회한다. 마사미에게 다시 이끌리기 시작하는 루이코. 마사미 또한 오랫동안 루이코를 가슴에 품은 채 살아 왔음을 고백한다. 사랑하기 때문에 안고 싶지만, 사랑하고 있으나 안을 수 없는 마사미의 고통 . 일찍부터 그것을 알고 있던 루이코는 변함없는 애정으로 그의 곁을 지켜주는데 …

'segment - 복숭아'. 도쿄의 오피스 걸, 29세의 준코는 중학교 시절의 선생님 장례식에 가기 위해 오랜만에 고향을 찾아간다. 복숭아밭이 산재한 고향 마을은 지금도 중학교 시절 그대로 전원풍경이 펼쳐져 있다. 준코는 지금은 복숭아밭을 이어받은 동급생 야자키에게 자신의 숨겨진 과거에 대해 이야기하게 되는데.

오케스트라에서 쫓겨난 피아니스트 겐타는 피아노를 칠 의미를 잃은 채 술에 취해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얼마 후 겐타는 낯설지만 왠지 익숙한 곳에서 눈을 뜬다. 겐타는 책방의 주인 야마키에 의해 단기 아르바이트로 천국에 끌려온 것이다. 천국으로 올라온 사람들로부터 의뢰 받은 책을 읽어 주는 것으로, 죽기 전 장래가 촉망 되는 피아니스트였던 쇼코에게 첫 의뢰를 받는다. 쇼코가 건네준 책장 사이에는 ‘영원’의 미완성 악보가 그려져있는데...

오케스트라에서 쫓겨난 피아니스트 겐타는 피아노를 칠 의미를 잃은 채 술에 취해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얼마 후 겐타는 낯설지만 왠지 익숙한 곳에서 눈을 뜬다. 겐타는 책방의 주인 야마키에 의해 단기 아르바이트로 천국에 끌려온 것이다. 천국으로 올라온 사람들로부터 의뢰 받은 책을 읽어 주는 것으로, 죽기 전 장래가 촉망 되는 피아니스트였던 쇼코에게 첫 의뢰를 받는다. 쇼코가 건네준 책장 사이에는 ‘영원’의 미완성 악보가 그려져있는데...

시노하라 테츠오 감독이 다음 세대를 노리는 유망한 젊은 배우 7명을 모아서 만든 마음이 따뜻해 지는 청춘드라마. 본작품으로 데뷰하여 시노하라 감독의 차기작인 에도 출연하는 가오리 리나의 매력과 에서 열연한 나리미야 등의 연기가 눈에 띈다. 도회지로부터 온 유약한 젊은이들이 오키나와의 대자연과 섬 사람들의 온정을 만나면서 성장해 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스기오카와 다섯 친구들은 밤마다 도쿄 교외의 한적한 부두에서 복고풍 의상을 입고 일본 쇼와 시대의 흘러간 노래들을 부르며 흥청망청 세월을 보내는 떨거지 청춘들이다. 어느 날 길에서 중년 부인과 마주친 스기오카는 장난삼아 그녀에게 추파를 던지고, 그녀가 거절하자 무참하게 칼로 찌른 뒤 도망친다. 그러나 희생된 그녀는 평범한 가정주부가 아니었으니, 가라오케에서 노래를 부르는 친목모임이자 또다른 쇼와 시대 추종집단인 40대 여성들의 비밀결사 ‘미도리 클럽’은 곧 복수를 위해 스기오카 일행을 추적해 온다.

일본의 유명 감독 7명이 모여 하나의 작품을 만들었다. 다양한 장르와 촬영법으로 구성된 이 영화는 킬러, 뮤지션, 냉동 인간 등 다양한 소재를 다루고 있다.

A closed-room mystery where five women gathered in memory of a mysteriously dead female writer to unravel the mystery behind her death. Based on the novel of the same name by Riku Onda, directed by Tetsuo Shinohara. Four years ago, an actress/novelist died of overdose. Since then, five women who were her friends gather around once every year to recollect her memories. However this year, they receive flowers with a strange message which insinuates that her death could have been a murder.

Yu Miri is a writer who's just become pregnant by her married lover. When she decides to keep the baby without his help, her ex-boyfriend Yutaka, decides to help raise him.

Genichiro, a lonely retired man living with his son’s family who mostly ignores him, feels closest to his granddaughter who is in highschool. Through her, Genichiro meets another high school girl, Mina, who also feels ignored by her family. She is also troubled by her friend’s pregnancy and the bankruptcy of her father’s company. Unlike her friends, Mina has an ungilded view of life and finds herself comforted by Genichiro’s wisdom. Genichiro likewise is happy to be making a difference in someone’s life.

The fourth chapter in the Love Cinema series, is a story of a cloistered and obsessive character who is confining and closed. When many suicides occur in an apartment building the police are by to question a female resident.

테즈카 학원 강당에 있는 피아노에는 슬픈 전설이 있었다. 80년 전,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고 있던 연인들이 그 피아노를 대화의 수단으로 사용했었다. 비극적인 최후를 맞은 연인들이 또 다시 생겨지 않게 하려고 학교 측은 피아노의 다리를 강당에 붙박이로 고정시킨 것이다. 그리고 현재, 연극부 부장인 야마자키 유코가 '월광'의 악보만을 남긴 채 투신자살을 하고, 그가 남긴 마지막 작품인 '푸른 눈동자의 천사'가 무대에 오른다. 그와 동시에 잔인한 사건이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This coming-of-age story from Japan opens just after 17-year-old Sataka has gotten dumped by her boyfriend. When her mother is hospitalized with a malignant stomach ulcer, Sataka is left alone with her emotionally repressed father; whiling away the hours one day, she comes across a love letter written to her mother 24 years earlier. Deciding to track down the letter's author, Sataka eventually finds Shinichiro (Hiroyuki Sanada), an overweight slob who was abandoned by his wife years earlier and now spends his time hanging around pachinko parlors. Determined to clean him up and reintroduce him to her mother, Sataka nags Shinchiro until he finally agrees to her demands, and a gradual friendship develops between the two as Sataka drags him to the gym and a clothing store. But once Shinchiro's makeover is complete, he turns the tables on his young friend, and when the time comes for him to meet Sataka's mother, all concerned parties find themselves embarking on a new phase in their lives.

Kizaki, who moved to Tokyo from the Kansai region to become a manga artist, is assigned to work at a used electrical appliance store where he works part-time as a store keeper and repairman. One day, a woman comes to the store drenched from the rain. She is Setsuko, the only daughter of the store's president and a returnee. Since then, Setsuko often comes to the store. Kizaki becomes concerned about Setsuko, but Setsuko has something to do with Oshi, a senior who used to work at the store...

A romance that takes place one summer in the countryside between an out-of-job musician, Hanabi (Masayoshi Yamazaki), and a girl, Hibana (Masumi Sanada).

A romance that takes place one summer in the countryside between an out-of-job musician, Hanabi (Masayoshi Yamazaki), and a girl, Hibana (Masumi Sanada).

Original Video film directed by Tetsuo Shinohara

Two young men cut grass in what appears to be a huge countryside park. The younger, more butch one is a pro; he does this every day. The other, slightly nerdy and clumsy with the equipment, is a temp; he wants to be a writer. The day starts badly, but they reach a truce during lunchbreak. And then, in the afternoon, they drift towards - what? Emotional intimacy? Sex? A glimmer of mutual understanding? Shinohara's prizewinning short shows the collision of two personalities, two approaches to life, and yields some moving and curiously melancholy perceptions of the world as young men see it. A minor classic of Japanese indie cinema.

Two young men cut grass in what appears to be a huge countryside park. The younger, more butch one is a pro; he does this every day. The other, slightly nerdy and clumsy with the equipment, is a temp; he wants to be a writer. The day starts badly, but they reach a truce during lunchbreak. And then, in the afternoon, they drift towards - what? Emotional intimacy? Sex? A glimmer of mutual understanding? Shinohara's prizewinning short shows the collision of two personalities, two approaches to life, and yields some moving and curiously melancholy perceptions of the world as young men see it. A minor classic of Japanese indie cinema.

Yoshinori sells plots of land in a cemetery, and is involved in a stale ten-year-old marriage with bored housewife Atsuko. When Atsuko makes a male friend at her leather-working class, Yoshinori has a fit. This is on top of the myriad of odd clients that he must appease.

At an all-girls school, a group of girls prepare for a stage performance of Anton Chekhov's "The Cherry Orchard".

A man on his way home from a wedding. When he wakes up drunk, he finds himself in a park in the early morning. As he wanders the city in the early morning, he meets a girl on a mountain bike and is suddenly chased by the police instead of the girl. The camera, which had been following the lazy, fresh morning air, turns around and starts running away with the man. The police chase him relentlessly. As he struggles to outrun his pursuers, he finds himself becoming increasingly elated. As he runs, he finds himself becoming more and more elated, as if it is the start of a journey away from the boredom of everyday life. The camera work is superb, eloquently capturing the man running with all his might.

A man on his way home from a wedding. When he wakes up drunk, he finds himself in a park in the early morning. As he wanders the city in the early morning, he meets a girl on a mountain bike and is suddenly chased by the police instead of the girl. The camera, which had been following the lazy, fresh morning air, turns around and starts running away with the man. The police chase him relentlessly. As he struggles to outrun his pursuers, he finds himself becoming increasingly elated. As he runs, he finds himself becoming more and more elated, as if it is the start of a journey away from the boredom of everyday life. The camera work is superb, eloquently capturing the man running with all his might.

A man on his way home from a wedding. When he wakes up drunk, he finds himself in a park in the early morning. As he wanders the city in the early morning, he meets a girl on a mountain bike and is suddenly chased by the police instead of the girl. The camera, which had been following the lazy, fresh morning air, turns around and starts running away with the man. The police chase him relentlessly. As he struggles to outrun his pursuers, he finds himself becoming increasingly elated. As he runs, he finds himself becoming more and more elated, as if it is the start of a journey away from the boredom of everyday life. The camera work is superb, eloquently capturing the man running with all his m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