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roducer
10살 소년 올렉이 사는 우크라이나 동부는 대공포와 미사일 소리가 종종 울려 퍼지는 전쟁 지역이다. 때로는 멀리서, 때로는 섬뜩하게 가까이서 들려오는 전쟁의 소리.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 위험 지역을 떠났지만 올렉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부터 자신을 돌봐 준 할머니와 함께 남아있다. 그들에게는 딱히 갈 곳이 없다.
Co-Producer
The film follows 10-year-old Oleg, whose life has been turned upside down by the ongoing war in East Ukraine. Oleg lives with his beloved grandmother Alexandra in a small house in a village on the frontline. Most people have left the village, but Oleg and Alexandra love their life together there and want to stay on and take care of each other. But life is becoming more and more difficult and the war does not seem to end.
Commissioning Editor
2차 세계대전 이후 에스토니아는 스탈린에 의해 소련의 지배를 받게 되고 비밀경찰들로 하여금 전쟁 당시 강제로 독일군에 가담했었던 에스토니아 국민들을 처리하고자 하는데 이에 펜싱 선수인 엔델은 레닌그라드를 떠나 에스토니아의 작은 도시로 숨어들어 자신의 신분을 숨긴채 선생님이 되어 펜싱을 가르치며 벌어지는 이야기 입니다.
Executive Producer
Co-Producer
1980년대 중반 동독에서는 9만명이 넘는 비밀경찰(슈타지)과 약 17만명의 정보원이 활동했다. 만인에 대한 만인의 밀고로 유지되는 세계에서는 더 끈덕지게 의심하는 자가 유능한 멤버다. 주인공 게르트 비즐러(울리히 뮈헤)는 탁월한 감시 및 심문 실력과 정치적 신념으로 무장한 비밀경찰. 비즐러는 동독 최고의 극작가 드라이만과 그의 애인이자 인기 여배우 크리스타를 감시하는 중대 임무를 맡는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드라이만을 체포할 만한 단서는 찾을 수 없다. 비즐러는 오히려 드라이만과 크리스타의 삶으로 인해 감동받고 사랑을 느끼며 이전의 삶과는 달리 인간적인 모습으로 변화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