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asha Braier
출생 : 1974-12-11, Buenos Aires, Argentina
Director of Photography
미국의 대표 일간지 뉴욕타임스의 탐사 보도 취재 기자 메건 투히와 조디 캔터는 모두가 침묵하고 있던 할리우드의 악마 하비 와인스타인의 성추문 의혹을 취재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굳게 입을 다문 피해자들과 오히려 가해자를 보호하는 시스템이 이들을 막아서고 진실에 파고들던 두 사람은 생명의 위협까지 받게 되는데...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낸 이들의 집요한 진실 추적기가 시작된다.
Director of Photography
A short film inspired by David Hockney’s painting Nichols Canyon (1980).
Director of Photography
Our #wombstories are never simple. But all of them – the weird and the wonderful; the happy and the sad – need to be heard.
Director of Photography
알콜중독으로 재활센터에 입원한 배우 오티스. 오랫동안 외면해왔던 마음속 상처를 들여다보게 된다. 정서적 학대를 일삼던 무능한 아버지 때문에 늘 위태롭고 불행했던 어린 시절. 그 기억을 마주하면 고통스러운 과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Director of Photography
글로리아는 자유분방한 이혼녀로 낮에는 꽉 막힌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밤이면 로스앤젤레스 주변에 있는 클럽을 돌며 억압되어 있던 자신을 무대 위에서 내려놓는다. 그러던 중 아놀드를 만나고, 그녀는 예상치 못했던 색다른 연애 감정에 빠진다. 새롭게 피어나는 사랑의 즐거움과 더불어 데이트의 우여곡절, 정체성 그리고 가족 등의 문제가 영화 속에 묻어난다.
Additional Director of Photography
평범한 인생을 살아오던 제약회사 영업사원 '해럴드'는 친구이자 사장인 '리처드'와 '엘레인'과 함께 떠난 멕시코 해외 출장 중 자신을 해고하려는 계획과 아내의 외도 사실까지 알게 된다. 잃을 것이 없는 ‘해럴드’는 납치 자작극으로 ‘리처드’에게 몸값을 요구하지만 되려 해럴드를 처치하려 하고, ‘리처드’의 제약회사로부터 마약 공급이 끊긴 멕시코의 마약 조직은 해럴드의 뒤를 쫓기 시작한다. 하루아침에 꼬일 대로 꼬여버린 인생 암흑기에서 헤럴드를 과연 탈출 할 수 있을까?
Director of Photography
모델을 꿈꾸며 네온사인으로 빛나는 도시 LA에 정착한 소녀 ‘제시’(엘르 패닝)는 꾸미지 않고도 넋을 빼앗는 묘한 아름다움으로 단숨에 탑 모델로 주목 받는다. 하지만 그녀를 질투하는 여자들은 점점 ‘제시’의 완벽한 미모를 향해 집착하고 결국 ‘제시’는 그들이 준비한 위험한 파티에 초대받게 되는데…
Director of Photography
회사가 어려워지자 주인공에게 수수께끼를 좋아하는 한 중국인 투자자를 만나라는 임무가 주어진다. 주인공은 중국인 투자자를 만나러 예측할 수 없는 여행을 떠난다.
Self
Behind the scenes look at David Michôd's 2014 film 'The Rover'.
Director of Photography
황폐해질 대로 황폐해진 모든 것이 붕괴된 호주. 이곳의 사람들은 질서도 희망도 없이 그저 하루하루를 살아갈 뿐이다. 시골 마을에 모든 것을 체념한 듯한 표정의 에릭(가이 피어스)이 상점 안으로 들어온다. 그가 상점에서 목을 축이고 있는 동안, 인근에서 강도행각을 벌이다 순찰 중이던 보안군과 총격전을 벌이고 도주하던 중 사고를 일으킨 무장강도들은 사고로 주행이 불가능해진 자신들의 차량을 버리고 에릭의 차를 절취하여 달아나 버린다. 전 재산과도 같은 차를 도난 당한 에릭은 강도를 잡기 위해 그의 동생을 인질로 잡는데...
Director of Photography
Xavier is a 40-year-old father of two who still finds life very complicated. When the mother of his children moves to New York, he can't bear them growing up far away from him and so he decides to move there as well.
Director of Photography
A young man swims across the rivers and lakes of Britain to a soundtrack of assorted nationalistic music. As he passes people on the banksides including children, lovers and a tramp their thoughts and conversations are also heard. Ultimately, after walking through a wood at night, the boy returns to the water and appears to sink below the surface.
Director of Photography
This short tells the story about the existing boundary between what is masculine and feminine in the Peruvian LGBT community.
Director of Photography
Based in a London suburb Mahmud Nasir lives with his wife, Saamiya, and two children, Rashid and Nabi. His son plans to marry Uzma, the step-daughter of Egyptian-born Arshad Al-Masri, a so-called 'Hate Cleric' from Waziristan, Pakistan. Mahmud, who is not exactly a devout Muslim, he drinks alcohol, and does not pray five times, but does agree that he will appease Arshad, without whose approval the marriage cannot take place. Shortly thereafter Mahmud, while going over his recently deceased mother's documents, will find out that he was adopted, his birth parents were Jewish, and his name is actually Solly Shimshillewitz.
Director of Photography
페루의 수도 리마 근교의 작은 마을에 살고 있는 아름다운 파우스타는 자신이 ‘슬픈 모유’병에 걸렸다고 믿고 있다. 내전의 참혹한 시기에 테러범들에게 강간을 당한 임산부들이 아이를 낳으면 그 모유를 통해 어머니의 공포가 아이에게 전염되어 그 아이들은 영혼이 없이 태어난다는 게 바로 ‘슬픈 모유’병이다. 혼자서는 길을 걷지도 못해서 누가 꼭 데려다 주어야만 하며, 툭하면 코피를 흘리고 기절해 버리는 파우스타는 강간을 예방하기 위해 자기 몸을 지키는 방법으로 질 속에 감자를 넣고 있다. 엄마가 갑자기 돌아가시자 엄마의 시신을 고향 땅에 묻어드리기로 결심하는 파우스타. 장례비를 마련하기 위해 리마 시내의 대 저택에 살고 있는 피아니스트의 집에 하녀로 취직한다. 괴팍한 성격의 피아니스트는 우연히 파우스타의 아름다운 노래소리를 듣게 되고, 노래 한 번 부를 때마다 진주를 한 알씩 주겠다고 약속한다. 진주를 판 돈으로 엄마를 고향으로 모실 수 있을 거라 믿었던 파우스타, 그러나 이야기는 약속대로 흘러가지 않는데…
Director of Photography
Two teenagers, both newcomers to London, forge an unlikely friendship over the course of a hot summer. Tomo (Thomas Turgoose) is a runaway from Nottingham; Marek (Piotr Jagiello) lives in the district of Somers Town, between King's Cross and Euston stations, where his dad is working on a new rail link.
Director of Photography
프랑스의 한 소도시를 방문한 젊은 화가는 노천 카페에서 생동감 있고 매력적인 젊은 여성들을 관찰하며 그림을 그리다가 6년 전 이 도시를 발견했을 때 길을 알려줬던 실비아와 비슷한 여자를 발견한다. 황급히 그녀를 쫓아 일어난 남자는 구불구불한 골목길을 지나 낯선 도시를 탐험하듯 돌아다니게 된다. 가히‘ 앰비언트(일상소음) 시네마’라고 부를 만한 형식 속에서 한 남자의 시선을 대신한 카메라는 도시의 소음과 풍경을 섬세하게 담아낸다.
(2008년 9회 전주국제영화제)
Director of Photography
의학적 호기심으로부터 알렉스를 보호하기 위해 아르헨티나를 떠나 우루과이의 외딴 어촌마을로 들어온 알렉스의 부모는 딸로 키워온 알렉스가 사춘기에 이르자 아이의 미래를 결정해야 되는 고민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성형외과 의사인 친구 부부와 그들의 아들, 알바로가 알렉스의 수술검토를 위해 이 가족을 방문하게 된다. 알렉스는 어느 한 성의 선택을 강요받는 분위기 속에서 압박감을 느끼고, 알바로와의 섹스를 시도한다. 부모들은 부모들대로 자식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려 하지만 무엇이 최선인지를 알 수 없다. 한편 아이들도 아이들 나름대로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혼란의 과정을 겪는다.
Director of Photography
A teenage summer in a small town in the desert, a dysfunctional family, a rock band, a can full of glue, two boys, one girl, loads of tongue kisses, dry heat, wind in Patagonia, existential angst... A teenage story in the middle of now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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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2058, two apathetic friends run the night shift in a 24-hour convenience store. Robert likes the Japanese girl who works the day shift, but in spite of encouraging signs from her, he won't - or can't - act. Instead, Robert and Steve discuss their views on life. Winner of Gold Hugo for best short film at the 2005 Chicago International Film Festiv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