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ny Dwyre

참여 작품

살인 영장
Editor
뉴욕시를 지배하고 있는 두 마피아 조직 중 마쌀리아(Masseria: 알렉산드로 스페리 분)계에 발탁되는 발리치(Joe Valachi: 찰스 브론슨 분). 그는 운전 기사로 조직의 일을 시작한다. 타 마피아 조직인 마란자노(Marazano: 조셉 와이즈만 분)계와 일대 격전에서 이름을 날리게되고 중간 보스로 성장하는 발리치. 그는 미국 최대의 마피아 조직을 이끌어가게 된다.
레드 선
Editor
1871년 일본 천왕은 미국 대통령에게 대단히 귀중한 무사도를 선사하기로 했다. 무사도는 일본 대사와 두 명의 사무라이의 엄중한 보호하에 워싱톤으로 가는 열차편으로 운송된다. 그러나 열차는 링크(Link: 찰스 브론슨 분)와 거취(Gotch: 알랑 드롱 분)가 이끄는 노상 강도들에게 습격을 받게 되는데…
배신자
Editor
미군 죄수였던 죠(찰스 브론슨 분)는 프랑스로 이주해 과거의 일을 모두 잊고 새로운 아내(리브 울만 분)와 열 두 살난 딸과 함께 살고 있다. 낚시 배를 타며 가정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일하던 죠에게 옛 동료였던 로스(제임스 메이슨 분)가 이끄는 갱들이 들이닥치고 죠는 어쩔 수 없이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사실 로스 일당은 지난 날 죠의 배신으로 인해 몇 년간을 감옥에서 썩어야 했다. 이들은 배신에 대한 복수로 죠를 사건에 끌어들인다. 그들의 계획은 숨겨놓은 마약을 죠의 낚시배를 이용해 다른 나라로 빼돌리는 것. 로스 일당은 죠의 새 아내와 딸을 인질로 죠를 위협하고, 죠는 막다른 길에서 그들을 도울 수 밖에 없는 입장이다. 더구나 로스 일당 중의 한 명인 새디스트적인 악질 강간범 카탠가(쟝 토빠르 분)는 죠의 새 아내 화비안느와 딸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그렇게 가족을 지키기 위한 죠와 갱들과의 한판 승부가 시작된다.
크리스마스 트리
Editor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로, 10살 난 소년 파스칼(Pascal: 브룩 풀러 분)은 아버지, 로랑 세귀르(Laurent Segur: 윌리암 홀덴 분)와 함께 휴가를 보내기 위해 찾아온다. 어느 날, 파스칼은 코르시카 섬 해변 근처에서 낚시를 하는 동안 비행기 한 대가 바다로 추락하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얼마의 시간이 지나지 않아 파스칼의 얼굴에 푸른 반점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사실 추락한 비행기에는 핵무기가 실려있었고, 파스칼은 방사능에 노출된 것이었다. 아버지와 함께 병원을 찾은 파스칼은 6개월 이상 살 수 없다는 진단을 받는다. 로랑은 병든 아들, 파스칼의 마지막 나날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해주고 싶어한다. 로랑은 여자친구 카트린(Catherine: 비르나 리지 분), 전쟁 동료 베르뎅(Verdun: 앙드레 부르빌 분)과 함께 아들이 원하는 모든 걸 들어주려고 노력한다. 그는 아들에게 트랙터를 사주기도 하고, 베르뎅의 도움을 받아 파리 동물원에서 늑대를 훔치기도 한다. 그렇게 아버지와 아들은 함께 할 수 있도록 허락된 만큼의 시간을 즐겁게 보내려고 애쓰는데.
우먼 타임스 세븐
Sound Editor
Seven mini-stories of adultery: "Funeral Possession," a wayward widow at her husband's funeral; "Amateur Night," angry wife becomes streetwalker out of revenge; "Two Against One," seemingly prudish girl turns out otherwise; "Super Simone," wife vainly attempts to divert her over-engrossed writer husband; "At the Opera," a battle over a supposedly exclusive dress; "Suicides," a death pact; "Snow," would-be suitor is actually a private detective hired by jealous husband.
극비지령
Sound Editor
A safecracker turns double agent during WWII.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
Sound Editor
노르망디에 상륙한 연합군을 저지하는 데에 실패한 나치로서, 이제 파리의 함락은 시간문제일 뿐이다. 이에 히틀러는 파리를 불태워 잿더미로 만들어버리라는 명령을 내린다. 이 명령을 받은 파리 점령군 사령관은 고민한다. 그 자신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이었던 그는 군인으로서 명령에 복종할 것인가, 아니면 예술의 도시 파리를 보호함으로써 역사의 죄인이 되지는 말아야 할 것인가를 두고 진퇴양난에 빠진다. 연합군의 입성을 앞두고 치열한 활동을 벌이던 레지스탕스들도 이 소식을 듣고는 파리를 지키기위한 숨막히는 사투를 시작한다. 사령관이 파리의 소각 명령을 차마 내리지 못하고 망설이는 사이에 연합군 선봉이 파리에 입성하고, 점령군 사령부는 레지스탕스들의 공격을 받는다. 사령관은 히틀러의 전화를 미처 받지못하고 항복한다. 이때 놓여진 수화기에서 히틀러의 절규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
토프카피의 보물
Assistant Editor
에릭 앰블러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 엘리자베스(멜리나 메르쿠리 분)와 그녀의 애인 월터(맥시밀리언 셸 분)는 보석털이 전문가들이다. 이들이 노리는 것은 이스탄불 토프카피 박물관에 있는 에메랄드가 박힌 술탄의 단검. 계획에 동참할 사람들을 하나씩 불러 모으기 시작한다. 그리고 관광객을 등쳐먹고 사는 사기꾼 심슨(피터 유스티노브 분)까지 끌어들인다. 심슨은 이들의 차를 몰고 터키와 그리스의 국경을 통과하다가 차 문짝에 숨겨둔 무기들 때문에 검문에 걸려 테러리스트로 몰린다. 터키 정보국은 심슨을 첩자로 고용해서 엘리자베스와 월터 일당이 어떤 테러계획을 세웠는지 추적에 나선다. 엘리자베스와 월터는 필요한 인력을 모두 모으는 데 성공하고 본격적인 작업준비에 착수한다. 하지만 심슨은 이들이 무슨 짓을 하려는지도 확실히 모르는 상태. 그런데 이들 패거리 중 한 명이 사고로 손을 다치자 심슨은 자의반 타의반으로 이들의 거사에 동참하게 된다. 일만 성공하면 큰돈을 준다는 말에, 심슨은 자신이 터키 정보국의 첩자 노릇을 하고 있다고 고백한다. 터키 정보국이 자신들을 테러리스트로 지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엘리자베스와 월터는 이를 역이용하기로 하고 완전범죄 계획을 실행에 옮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