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카피의 보물 (1964)
Join us - we'll cut you in on the theft of the century!
장르 : 모험, 코미디, 범죄
상영시간 : 1시간 59분
연출 : Jules Dassin
각본 : Monja Danischewsky
시놉시스
에릭 앰블러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 엘리자베스(멜리나 메르쿠리 분)와 그녀의 애인 월터(맥시밀리언 셸 분)는 보석털이 전문가들이다. 이들이 노리는 것은 이스탄불 토프카피 박물관에 있는 에메랄드가 박힌 술탄의 단검. 계획에 동참할 사람들을 하나씩 불러 모으기 시작한다. 그리고 관광객을 등쳐먹고 사는 사기꾼 심슨(피터 유스티노브 분)까지 끌어들인다. 심슨은 이들의 차를 몰고 터키와 그리스의 국경을 통과하다가 차 문짝에 숨겨둔 무기들 때문에 검문에 걸려 테러리스트로 몰린다. 터키 정보국은 심슨을 첩자로 고용해서 엘리자베스와 월터 일당이 어떤 테러계획을 세웠는지 추적에 나선다. 엘리자베스와 월터는 필요한 인력을 모두 모으는 데 성공하고 본격적인 작업준비에 착수한다. 하지만 심슨은 이들이 무슨 짓을 하려는지도 확실히 모르는 상태. 그런데 이들 패거리 중 한 명이 사고로 손을 다치자 심슨은 자의반 타의반으로 이들의 거사에 동참하게 된다. 일만 성공하면 큰돈을 준다는 말에, 심슨은 자신이 터키 정보국의 첩자 노릇을 하고 있다고 고백한다. 터키 정보국이 자신들을 테러리스트로 지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엘리자베스와 월터는 이를 역이용하기로 하고 완전범죄 계획을 실행에 옮기는데...
When Ally, a popular teen and local celebrity goes missing, her small suburban town erupts in panic.
Prison inmate Miles Barrett is ripped awake in the middle of the night by a terrifying crash, gunfire, and the sickening screams of a man being torn apart. Something is loose in the prison - and it's coming for Miles...
도미닉과 멤버들은 범죄조직 소탕 후 모든 전과를 사면 받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평화도 잠시, 전작에서 처리한 범죄조직의 리더 오웬 쇼의 형 데카드 쇼가 동생의 복수를 위해 멤버들을 차례로 공격한다. 특수부대 출신 용병 데카드 쇼의 난입으로 한이 갑작스레 사망하게 되고, 도미닉의 집은 순식간에 폭파당한다. 이에 맞서는 정부요원 페티는 도미닉을 돕는 조건으로 납치당한 해커 램지의 구출을 의뢰하고, 도미닉은 멤버들을 다시 모아 숨막히는 반격을 시작한다.
형법 전문가인 로스쿨 교수 ‘로베르토’의 수업 첫 날, 교내에서 여학생이 살해된 채로 발견 된다.‘로베르토’는 눈앞에서 펼쳐진 살인 사건의 범인을 밝히고자 갖가지 조사를 하던 중 의문을 품게 되고, 모든 증거가 한 사람을 가리키고 있다는 것을 발견 한다. 하지만 아무도 ‘로베르토’의 추리를 믿어 주지 않는 상황. 더욱이 범인이 추가 살인까지 예고하면서 사건은 점점 더 혼란에 빠진다. 이제 범인을 막고 무고한 희생자들을 구할 사람은 '로베르토' 단 한 명뿐이다.
부모를 잃은 제인 에어(Jane Eyre: 버지니아 브루스 분)는 숙모인 리드(Mrs. Reed: 클레리사 셀위네 분)에게 맡겨지나, 제대로 키우지 않고 골칫거리로 여겨 로우드 자선 학교로 보내진다. 교장 브로클허스트(Brocklehurst: 데이비드 토렌스 분)의 엄하고 혹독한 교육과 매질에 시달리면서, 어느덧 시간은 흘러 제인은 로우드의 선생님이 된다. 성인이 된 제인은 쏜필드 저택의 가정교사로 추천되고, 그곳 저택을 관리하는 페어팩스 부인(Mrs. Fairfax: 버릴 메어서 분)의 따스한 보살핌 속에, 자신이 가리키는 아델(Adele Rochester: 에디스 펠로우스 분)도 잘 따라, 난생 처음 삶의 평온함을 맛보게 된다. 그리고 말로만 듣던 로체스터 경(Edward Rochester: 콜린 클리브 분)과 만나게 되고, 그에게 끌리는 감정도 느끼나, 저택에서 밤이면 나도는 음산한 웃음 소리와 하녀 그레이스 풀(Grace Poole: 에델 그리피스 분)이라는 불길한 존재가 그녀를 어둡게 한다. 임종을 앞둔 숙모를 찾은 제인은 존 리브스 목사(Dr. Rivers: 데스몬드 로버츠 분)를 만나게 되고, 마침내 쏜필드로 돌아와 성스러운 결혼식을 올리게 되나, 로체스터에게 미쳐버린 아내 버사(Bertha Rochester: 클레어 두 브레이 분)가 있음이 밝혀져, 그곳을 떠나 버린다. 숙모댁에 도착한 제인은 정신적 상처로 쓰러지고 존 리브스와 그의 누이 메리(Mary Lane: 게일 케이 분)의 극진한 간호로 건강을 되찾고 여기에 숙부가 엄청난 재산을 남긴 것도 알게 된다. 그러나 그녀는 전재산을 로우드 학교에 기부하고, 존 리브스 목사의 청혼도 거절한 채, 쏜필드로 돌아온 제인은, 미친 아내 버사를 구하려다 불구덩이 속에서 두 눈을 잃어버린 로체스터를 발견하고, 둘만의 진정한 사랑을 되찾는다.
Several prohibition agents display cans and bottles of seized liquor for the camera. They are then shown dumping the goods at a junk yard.
가까운 미래 시카고, 잦은 전쟁과 자연재해로 폐허가 된 도시에서 인류는 하나의 사회, 다섯개의 분파로 나뉘어 자신이 속한 분파의 행동규범을 절대적으로 따르며 철저히 통제된 세상에 살게 된다. ‘핏줄보다 분파’가 중요한 사회에서 모든 구성원은 열여섯 살이 되면 평생 살아갈 분파를 결정하기 위해 테스트를 치르게 되고, 그 중 어느 분파에도 속하지 않아 금기시 되는 존재 ‘다이버전트’로 판정 받는 소녀 ‘트리스’가 나타난다. 정부에서 개발한 감각 통제 시스템으로 통제할 수 없는 강한 의지를 지닌 ‘다이버전트’. 그들을 둘러싼 거대한 음모와 배신, 숨겨진 어두운 비밀이 밝혀지며 모든 사람들이 지금까지 믿고 있던 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지기 시작하는데…
Englishwoman Grace Allingham marries Frenchman Charles Edouard de Valhubert, but their marriage quickly becomes unusual. Because Charles cheats on her and lives away from his family out of professional obligation to his government, Grace ends up raising the couple's son, Sigismond, on her own. Grace and Charles are finally reunited after nearly a decade apart, and, while they seem headed for a permanent split, there's still a spark between them.
Living in London with her family, Carol is the daughter of a famous musician, Lionel Mudagolas. While he is currently having difficulties playing his cello, she occasionally starts to listen an unfamiliar voice calling her name. Wondering if her father's situation might be connected to the bad phase of her favorite band, Gable Screen, and the inexplicable silence of the Big Ben, Carol is suddenly transported to another world. There she finds out that she might be the girl predestined to fight Gigantica, a demon lord who recently brought chaos to this strange land.
Based on the story of Australia's colonization, this atmospheric drama stars Alan Ladd as Hugh Tallant, an American medical student falsely convicted of robbery and sent on a torturous voyage with other prisoners to the penal colony at Botany Bay. Because of his attempt to escape, evil Captain Gilbert decides to return him to England on charges of mutiny.
Ecumenopolis: City Without Limits" tells the story of Istanbul and other Mega-Cities on a neo-liberal course to destruction. It follows the story of a migrant family from the demolition of their neighborhood to their on-going struggle for housing rights. The film takes a look at the city on a macro level and through the eyes of experts, going from the tops of mushrooming skyscrapers to the depths of the railway tunnel under the Bosphorous strait; from the historic neighborhoods in the south to the forests in the north; from isolated islands of poverty to the villas of the rich. It's an Istanbul going from 15 million to 30 million. It's an Istanbul going from 2 million cars to 8 million. It's the Istanbul of the future that will soon engulf the entire region. It's an Istanbul nobody has ever seen before.
The core of the plot is the romantic triangle formed by the protagonist, a conscripted soldier named Private Brigg; a worldly professional soldier named Sergeant Driscoll, and Phillipa Raskin, the daughter of the Regimental Sergeant Major. The location is a British army base in Singapore during the Malayan Emergency.
1950년대의 시실리. 비토 가르가노와 미켈레 라브루쪼는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한 마을에서 자란 죽마고우. 패전국으로 가난과 실업과 범죄와 이념 갈등으로 이탈리아는 시달리고 있고, 30년대부터 마피아 본산인 시실리는 더욱 심하다. 마차로 곡물수송을 하던 비토와 미켈로는 트럭으로 곡물 수송하던 인부들과 시비가 벌어져 비토가 그중 한명을 죽인다. 마침 그 곁을 지나던 대지주 돈 쥬스또는 이를 단순사고로 처리해준다. 미켈레는 공산주의 이념에 물들어 농민을 선동 돈 쥬스또의 땅을 탈취하려 하는데 이에 돈 쥬스또는 비토를 유혹, 미켈로를 제거한다. 그후 비토는 승승장구, 이곳의 대부노릇을 한다. 그는 돈 쥬스또를 이용 대단위 건설 사업을 벌여 본격적인 마피아 사업을 시작한다. 그러나 종국에는 돈 쥬스또까지 제거하나 이탈리아에 불어닥친 마피아 소탕작전의 표적이 되어 재파에 회부된다. 교묘한 술책으로 재판에선 승리하나, 측근의 배신으로 결국 피살당하고 만다.
In ancient Rome a love story blossoms between Fabiola, daughter of a senator, and Rhual, a Gallic gladiator. After Fabiola's father is killed, the Romans blame the Christians and the persecution begins. Rhual confesses to being a Christian, is accused of the murder and sentenced to fight to the death in the arena.
For several years as a terrible sea monster drowns ships of the Navy. In a small number of ships that managed to survive, in the sides were found huge holes triangular shape. Now any exit to the sea is deadly, so America sends a special frigate called Blue Star. His goal is to find and destroy the terrible monster. One of the participants of the punitive expedition is a famous Professor from France – Pierre Aronnax. He has a deep knowledge of the mysteries of the deep sea. The search for the monster continues for more than three months, but in the end, the frigate still detects it and immediately starts the attack mode. After an unsuccessful battle with the monster ship goes to the bottom, and the Professor, his servant Conseil and whaler Ned Land get on a submarine and make an amazing journey under water.
Since time immemorial, the simple-minded boisterous people of Malava, a small Polish town near the border of imperial Russia, have lived on horse-stealing, horse-trading and horse-smuggling. Life changes abruptly when a Russian garrison, commanded by Captain Stoloff, occupies the town and, in the name of the Czar, requisitions all the horses for the Russian-Japanese War. With no more horses to steal, Kifke cannot afford to marry Estusha and all the young men in the village are likely to be incorporated into the Russian army. This state of affairs cannot continue and Zavill will take care of things. Written by Guy Bellinger (IMDB)
Intrigue and smuggling in the English Channel.
몇 년 전 과거, 남들 몰래 시를 쓰곤 하는 오리코는 젊은 남자와 연애를 하는 어머니 때문에 고민 중이다. 그리고 현재의 오리코는 바람을 피우는 남편과 간신히 결혼 생활을 유지하며 사고로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종종 떠올린다. 그리고 과거 어머니의 애인이었던 미쓰하루를 찾아가 대화를 나눈다.
Doctor Janez, a somewhat elderly lawyer, tired of urban life, pays a few week's visit to his relative Presecnik, a well-off farmer living in highland village. Farm life holds a great attraction for him, particularly because a deep and secret love develops between himself and Presecnik's daughter Meta. After a few serene and cheerful days spent on the farm, filled with pleasant labor and walks together with Meta in the unspoilt surroundings, he has to return to Ljubljana to resume his office work. But he cannot forget Meta and he makes his mind to buy a property not far from the Presecnik home and and to become a farmer. He does indeed buy a farm and sets out again to the Presecnik home to ask Meta to be his w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