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mada Konosuke
The drama depicts the exploits of the “Ichigeki Hishikkitai”, a special combat unit formed by farmers to deal with the "Imperial Robbers" and the "Imperial Thieves" of the Satsuma Clan who were causing a stir in Edo at the end of the Edo period.
Five loosely connected storylines concerning the secrets and lies, the fears and tears, and the puerile potty jokes that punctuate the characters' daily (and in one eerie case, nightly) encounters.
Shibata Katsuie
Drama set in the historical Warring States Era of Japan. Tokaido name Imagawa Yoshimoto personally led his army to invade Owari Province territory, now in Aichi Prefecture Nagoya City area, was the leader Nobunaga of this surprising burst of death. After the war, the Imagawa clan who originally dominated the Tokaido region fell away, and the victorious Oda Nobunaga quickly expanded his power in Central Japan and the Kinki region, laying the foundation for his future control of the central government of Japan.
Mr. Shinno
Seven years ago, a mysterious monster was found deep in a rural coal mine. Since then, rumors of a plague spread through the small town, and people experience an unexplainable mental illness. A young Shugendo practitioner goes missing only to resurface transformed, intent on exorcising the world from the monsters haunting it.
Hiasa Norihiro
회사원 콘노는 이와테 현으로 전근하여, 그곳에서 동료 히아사와 알게 된다. 함께 술을 마시러 가거나 낚시에 가는 등, 마치 늦은 청춘 시절 같은 날들을 보내 던 중, 콘노는 히아사에게 마음을 열어 간다. 그러나 어느 날, 이아사는 콘노에게 아무 말도 없이 갑자기 퇴직하고는 얼마 뒤 불쑥 다시 모습을 나타낸다.
Ryūnosuke Akutagawa
China is tumultuous in 1921 when the famed Japanese author of "Rashōmon", Ryūnosuke Akutagawa, visits Shanghai as a correspondent. Here he encounters revolutionaries, courtesans and much more…
Samurai
A girl finds an old handgun in her attic and the symbolic object conjures a mystical scene of samurai (a stellar cast of actors joined by the 20-person Edo punk band Seppuku Pistols, who also provide the soundtrack) gathering within the moss-grown location of Kasosan Shrine in Tochigi Prefecture.
Shoji Segawa
Shoji Segawa was a quiet and inconspicuous boy, but, for the first time, he is recognized by people after winning the National Middle School Shogi Tournament. At the age of 26, his dream of becoming a professional shogi player collapses due to an age restriction. After he quits playing shogi, he becomes desperate. With the support of his peers, including Yuya Suzuki, and his love of shogi, Shoji Segawa begins to play shogi again. A miracle happens to him.
Junior Scientist 4 / Bartender (voice)
20년 후, 개를 통해 전염되는 개 독감이 모든 종을 위협하고 인간에게도 전염된다. 우니현의 코바야시 시장은 개들의 신속한 격리를 주장한다. 유기견과 애완견을 막론하고 모든 개를 추방해야 한다는 것. 공식 법령 발표와 함께 개들은 쓰레기 섬으로 추방 되고 그곳은 개들의 식민지가 된다. 그 첫 번째 희생견은 고바야시 시장의 조카인 아타리의 수행견 스팟. 6개월 후 아타리는 스팟을 구하기 위해 시장 몰래 도시를 떠나 쓰레기 섬으로 잠입한다. 섬에 불시착한 아타리는 생존력 강한 개들, 치프, 렉스, 킹, 보스, 듀크의 도움을 받아 자신을 보살펴준 반려견 스팟의 소재를 찾아나선다.
Ichirō Miyakoshi
한적한 어촌 우오부카를 찾은 낯선 여섯 명의 남녀. 시청 직원 ‘츠키스에’는 상사의 은밀한 지시로 그들이 마을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얼마 후 ‘츠키스에’는 그들 모두가 가석방 된 살인범이라는 충격적 사실을 알게 되지만, 평범해 보이는 모습에 호의를 베푼다. 그러던 어느 날, 평온하기만 했던 마을에 의문의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츠키스에’는 여섯 명이 간직한 비밀을 점차 파고들기 시작하는데… 믿음과 불신 그 기이한 경계에서… 당신은 확신할 수 있나요?
Takada
실종된 여대생(마에다 아츠코)에 대해 조사하는 과정에서 탐정과 타카다는 모델 사무소의 미인 오너 마리(키타가와 케이코)를 만난다. 수수께끼에 싸인 마리에 흔들리는 두 사람은 점점 더 큰 사건에 연루되어간다. 사건뒤에 숨겨진 마리의 슬픈 진실은... 그리고 다가오는 탐정과 타카다의 이별...
Shinji Kase
지구침략을 목표로 인간의 몸에 침투한 외계인이 인간의 ‘개념’을 수집하기 시작하고 ‘개념’을 수집 당한 인간은 공백 상태가 되어 간다. 어느 날 행방불명 됐던 남편 신지(마츠다 류헤이)가 전혀 다른 모습으로 돌아와 “자신은 지구를 침략하러 온 외계인”이라고 고백하면서 아내(나가사와 마사미)를 당황케 한다. 신지는 매일 어딘가로 산책을 나가고, 마을에서는 어느 한 가족이 참살 당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미스터리 한 일들이 연속적으로 일어나는데…… 세상이 끝나는 날 신지를 위한 나루미의 마지막 선택이 시작된다.
Zenjiro Ikeda
Oei, later known as Katsushika Oi, was born the third daughter of Edo’s talented painter Katsushika Hokusai and his second wife Koto. Although Oei became the wife of a town painter for a time, her love of the paintbrush more than her husband spelt disaster and she comes back home to Hokusai from the family she had married into. This is how Oei starts to help her father out in his painting of the “insurmountable high wall”. Meanwhile, Oei can only talk to the painter Ikeda Zenjiro, who is her father’s student, about her pain and worries. Zenjiro has taken Edo by storm as Keisai Eisen, the master of ukiyo-e portraying beautiful women. He visits regularly because he admires Hokusai and secretly likes Oei although their relationship is like childhood friends. Oei respects her father whose paintings fascinated her and continues to work as a painter who supports him behind the scenes. When Hokusai’s masterpiece Thirty-six Views of Mount Fuji was completed, she was also by his side.
Tomoyuki
부족한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 낮에는 간호사, 밤에는 술집에서 일하는 ‘미카’. 일용노동직으로 일하며 넉넉하지 않은 삶을 살지만 막연한 희망을 꿈꾸는 ‘신지’. 이들은 화려함과 고독함이 한 데 섞인 도쿄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서로를 이해하는 진정한 사랑은 없을 것 같던 도쿄의 밤하늘 아래, 방황하던 두 사람은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며 삶에 대한 희망을 함께 품기 시작한다.
Uncle
Yukio Haruyama (Riku Ohnishi) is an elementary school student. He has an uncle (Ryuhei Matsuda) that teaches philosophy part-time at an university. His uncle leeches off his family. The uncle then goes on a blind date and falls in love with beautiful Eri Inaba. She is a fourth generation Japanese living in Hawaii. Sometime later, Eri goes back to Hawaii to take over a coffee farm left behind by her recently deceased grandmother. Yukio and his uncle travel to Hawaii to see Eri.
Moku Kayaba
자칭 마을의 지혜자. 수완가, 간언자 스기와라(에이타)는 고향 요시오카로 돌아오자마자 자신의 말을 마을 사람들에게 빼앗겨 버린다. 사정을 알고보니, 마을의 부역이 늘어나 말이 필요했고, 마을 사람들은 조정의 부역으로 인해서 도망가는 사람이 속촐하고 있었던 것이다. 스기와라는 마을을 위해 걱정하는 코쿠다야(아베 사다오)에게 한 가지 비책을 내어놓는다. 바로 자신들이 조정에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아 부역에 부담되는 비용을 줄여보자는 것. 스기와라는 술 기운에 농담 삼아 내어 놓은 말이지만, 코쿠다야는 그 말에 큰 깨달음을 얻고 그 다음 날부터 자신과 스기와라(?)의 일에 동참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모으게 된다. 코쿠다야의 숙부(키타로)부터 시작해서, 1인당 5백칸몬(약 3천만 엔)의 금액을 모으자는 코쿠다야. 그를 말려 볼 심산으로 스기와라는 조정의 관리인 주선인(테라와키 야스후미)에게 말을 해보자고 하지만, 그 일에 대주선인(치바 유다이)을 비롯하여 마을의 부자들이 하나 하나 참여하면서 일은 점점 커지게 되는데...
Eikichi Tamura
도쿄에서 밴드생활을 하는 에이키치(마츠다 류헤이)는 여자친구 유카(마에다 아츠코)의 임신소식을 알리기 위해 6년 만에 고향집을 찾는다. 속도위반 결혼에 대한 분노도 잠시, 에이키치와 며느리, 그리고 미래의 손주에 대한 잔치로 변해버린 타무라 집안. 그날 저녁 물을 마시기 위해 밖으로 나온 에이키치는 아버지(에모토 아키라)가 쓰러진 것을 발견하고, 급히 병원으로 이송을 한다. 그리고 알게된 폐암 말기라는 소식에 타무라 집안은 한순간에 울음바다로 변하게 된다. 그날부터 아버지의 버킷리스트를 위해 고군분투를 하는 에이키치의 활약상. 돌아온 탕아의 변화된 모습은 어떠한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인가?
Takeharu Takami
65세 이상 노령인구가 40%가 넘는 시골 마을에 돈에 환멸을 느껴 도쿄에서 이사 온 주인공이 마을의 신이라 불리우는 노인과 이장의 도움으로 정착하고 이장 선거에도 나가고 사랑도 얻는다는 좀 판타지한 도시청년 시골 정착기 ㅋ 약간 산만한 이야기 전개였지만 마츠 타카코,아베 시다오 등 주조연의 연기와 소소한 시골의 풍경과 재미 그리고 깨끗한 지방 정치에 대한 바램을 유쾌하게 담아냈다.
行天春彦
Set within the fictional city of Mahoro, Keisuke Tada runs a "benriya" - a general problem solver for hire. His assistant is his former high school classmate Haruhiko Gyoten. A big crisis then occurs for them.
Keiichi
정부 고위층과 손잡고 마약 거래 등을 통해 권력을 키우며 자카르타를 접수한 두 개의 범죄 조직 '반군'과 '고토' 세력, 그리고 이들에게 매수된 경찰들로 인해 범죄의 소굴로 변한 도시. 경찰국의 내사반 반장은 두 범죄 조직과 부패 경찰들을 척결하기 위해 신입 경찰 '라마'를 잠입시킨다. 스스로 범죄자가 된 '라마'는 '반군' 가문의 후계자 '우초'가 복역 중인 감옥으로 들어가 그에게 접근한 뒤 출소 후 그의 조직에 들어가게 된다. 한편, ‘우초’는 새로운 범죄 조직인 ‘베조’ 일당과 함께 아버지를 배신하고 새로운 보스가 되려는 야심을 품는다. ‘우초’의 계획을 눈치챈 ‘라마’는 경찰들조차 적으로 돌아선 상황에서 홀로 범죄 조직 모두와 전쟁을 시작하게 되는데…
Norio Koiwa
한 시골의 작은 역에 내린 한 명의 여성. 코이와 무기코(호리키타 마키 분). 애니메이션 샵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성우가 될 것을 꿈꾸고 있는 그녀는, 막 돌아가신 어머니의 납골을 위해 처음 어머니의 고향을 찾는다. 그 곳에서 그녀는 만나는 사람들은 연이어 "사에코?"라며 그녀에게 말을 건다. 사에코는 그녀의 죽은 어머니. 젊은 사에코의 모습과 꼭 빼 닮은 무기코의 등장에 마을 사람들은 술렁인다. 그도 그럴 것이, 수 십년 전 사에코는 이 지역에서 아이돌과 같은 존재였고, 마을 사람들의 동경의 대상이었기 때문이다.
Takada
일본 북부의 가장 큰 사창가, 스스키노. 탐정은 조수 다카다와 함께 수상한 일만 맡아 해결하며, 그렇게 번 돈으로 바에서 친구들과 진탕 술을 마셔대는 것이 일상이다. 그러던 어느 날, 탐정의 단골 술집 드랙퀸 마사코가 쓰레기 더미 속에서 시체로 발견된다. 평단의 극찬과 흥행을 동시에 이루어냈던 의 더욱 강력한 속편! (2013년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Mitsuya Majime
1995년, 전혀 존재감이 없는 출판사의 뒷방 부서인 ‘사전편집부’에 공석이 생겼다! 지루하고 재미없는 편찬일을 떠맡고 싶지 않은 쾌남 ‘마사시’(오다기리 죠)는 세상과는 단절되어 보이는 영업부의 왕따 ‘마지메’(마츠다 류헤이)를 전격 스카우트해온다. 얼떨결에 사전편집부에 합류한 ‘마지메’는 새로운 사전 만들기 프로젝트인 [대도해]에 매력을 느끼고, 단어들을 수집하며 차츰 사람들과 언어로 소통하는 즐거움을 배워나간다. 그러던 중 찾아온 뜻밖의 사랑! 10년 동안 묵고 있는 하숙집 할머니의 손녀 ‘카구야’(미야자키 아오이)를 보고 한눈에 반한 ‘마지메’. ‘마지메’의 사랑을 도와주려는 편집부 식구들은 그에게 [사랑] 목록의 풀이를 맡기고, ‘마지메’는 ‘카구야’에게 어설프지만 진심을 다해 구애를 펼치며 단어 풀이를 해나간다. 2009년, 십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수작업으로 단어 하나 하나를 모아 총 3000만개의 단어풀이를 완성한중년의 ‘마지메’는 [대도해]의 출간을 앞둔 어느 날, 실수로 누락된 단어 한 개를 발견한다.
과연 ‘마지메’의 사랑과, 위기를 맞은 [대도해]의 출간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Isamu
카와시마 하루 선생님은 홋카이도 앞바다의 외딴 섬에 자리를 잡고, 그곳에서 6명의 학생을 담당한다. 하지만, 그녀는 나중에 사고가 발생한 후 강제로 떠나게 된다. 20년 후, Haru는 그녀의 이전 학생 중 한 명이 범죄를 저질렀다는 것을 알게 되고, 결국 다시 섬으로 돌아온다.
Bodyguard
신흥 종교 단체의 젊은 카리스마 지도자(후지와라 타츠야)가 직면하게 된 충격적인 운명을 그린 휴먼 드라마 작품. 어느 종교집단의 교주인 젊은 사내는 음주운전으로 상대편 오토바이 운전자를 죽게 만들고 동승한 여인을 코마 상태에 빠트리게 된다. 숨어 지내는 그를 위해 3명의 남자가 일종의 보디가드로 고용이 되고 주인공은 그들과 삶과 죽음에 대해 고민을 하기 시작하는데..
Takada
소설가 아즈마 나오미의 '스스키노 탐정 시리즈'를 오오이즈미 요, 마츠다 류헤이 주연으로 영화화한 하드보일드 엔터테인먼트 미스터리작. 원작 시리즈 중 두 번째 작품인『바에 걸려 온 전화(バーにかかってきた電話)』를 바탕으로 했다. 그외 코유키, 니시다 토시유키가 출연하고, 하시모토 하지메 감독이 연출하였다.
Haruhiko Gyoten
도쿄에서 통근 거리에 위치한 주택 지구 ‘마호로 시’. 도시도 시골도 아닌 이 마을의 역 앞에 혼자서 심부름센터를 운영하는 다다. 손님의 의뢰로 잡다한 일을 대행 해주는 그야말로 ‘뭐든지 하는 곳’으로, 오늘도 치와와를 며칠 동안 맡아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그런데 이 치와와가 도망가고 만다. 발견한 사람은 중학교 동창 교텐으로 학창 시절에는 이야기했던 적도 없었건만 괜히 친한 척 하며 다다의 사무소 겸 집에 눌러 앉아 버린다. 영화는 이혼 경험을 가진 다다와 어딘가 제멋대로이면서 수상한 교텐이 콤비를 이뤄, 심부름센터를 통해 의뢰인의 인생에 얽혀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누군가를 위해 필요한 것’을 하게 된 두 사람. 때로는 야쿠자를 상대로 위험한 일을 당하기도 한다. 원작은 베스트셀러 시리즈로, ‘마호로’는 좋은 곳이라는 의미. 감독 오오모리 타츠시의 (2005), (2010) 에 이은 3번째 작품. 인기 배우 에이타와 마츠다 류헤이가 각각 다다와 교텐으로 출연했다.
Aoyama
하나자와 켄고의 동명 만화 이 실사로 만들어 졌다. 현실감 넘치는 이야기와 매력적인 배우들의 연기가 어울려, 영화는 충분히 볼만한 작품이 되었다. 29살의 숫총각 타니시의 취미는 같은 사무실의 치하루를 스토킹하거나 포르노를 감상하는 것. 어느 날 타니시에게 치하루와 가까워질 수 있는 운명적인 기회가 찾아온다. 하지만 이런 기회가 그렇게 쉽게 이루어질 순 없는 법. 잘생긴데다 똑똑하기까지 한 아오야마가 이들 앞에 등장한다. 일단 시작하면 눈을 돌리기 힘든 흡인력은 원작과 마찬가지. (2010년 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Shinjo
코바야시 타키지의 동명 원작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게를 잡아 가공해서 통조림으로 생산해내는 해공선에서 벌어지는 노동력 착취에 분노한 노동자들의 투쟁을 그린 영화.
Ikuta
In 1907, a group of men climb an unconquered peak in the last unmapped region of Japan.
Osamu Nishino
A Japanese company is being targeted by a Chinese financial group that takes advantage of weak and struggling firms - in other words, a vulture. A Japanese financier/former vulture Masahiko Washizu is recruited to fight the threat.
Shogo Mishima
어느날 평범한 4인 가족 후나무라가의 장남이 초등학생 자매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체포된다. 형사 카츠우라(사토 코이치)는 용의자 가족의 보호 매뉴얼에 따라 15세 소녀 사오리(시다 미라이)를 매스컴의 눈, 그리고 세상의 눈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호텔, 아파트, 맨션으로 도피행을 시작한다.
Kyoichi Kagenuma
고등학생인 유키와 그녀의 친구들은 같은 반 학생인 기쿠가와를 탕비실에 가둔다. 단순히 겁을 주려했던 장난이지만 기쿠가와는 그 이후로 등교를 하지 않고 유키와 친구들은 밤마다 악몽을 꾸기 시작한다.
Shuichi
여성 누드모델, 술집 호객꾼, 공허함을 느끼는 여자, 서로 떨어져 있는 연인, 자신의 이름과 엄마에 대해 생각하는 여자 등 다섯 인물들의 일상과 에피소드를 그린 옴니버스 영화
Takashi Ohno
함께살던 언니가 임신을 하면서 집을 떠나자 유이는 결국 독립을 결심하며 새로운 아파트로 이사하게 된다. 이삿짐을 정리하다 원래살던 집에 소중한 물건을 두고 온것을 알고 찾으러 가는데 그곳에는 아츠코라는 여자가 이사를 와서 살고있다. 미대생인 유이와 건축에 관련된 일을 하는 아츠코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친해진다.
Riku Nagase
Original story by Yasushi AKIMOTO, writer of the mega hit movie One Missed Call (Chakushin Ari) series. As the project was in development with an idea of an "infectious song (Densen-Uta)", one of the staff called out..."There was a real Densen-Uta!" He discovers on the internet of a song back in 1933, Hungary, which caused mysterious deaths of many people. In "Densen-Uta", high school girls get mixed up in the Japanese version of this infectious song, and with the help of third rate gossip magazine reporter, tries to solve the mystery and horror behind the song. They come to know just how real, an urban legend can become.
Kawasaki
밥 딜런의 멜로디가 흐르면, 2년 전 그날의 기억이 찾아온다. 대학 입학을 위해 센다이 시(市)로 이사 온 시이나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밥 딜런의 Blowin in the wind를 흥얼거리면서 짐 정리를 하는데, 노래를 따라부르는 이웃집 청년 가와사키를 만나게 된다. 괴짜 같은 가와사키는 이웃에 사는 부탄 출신 유학생 도르지가 일본에서 처음 사귀게 된 친구 둘을 동시에 잃은 슬픔을 위로하기 위해 일본어대사전을 훔쳐 선물하자는 황당한 제안을 한다. 얼떨결에 사건에 가담하게 된 시이나는 가와사키가 훔쳐 온 책이 일본어대사전이 아님을 알고 황당해하고, 우연히 알게 된 펫 숍 주인 레이코는 가와사키의 말을 믿지 말라고 시이나에게 경고를 한다. 그리고 시이나는 가와사키의 비밀 이야기를 알게 되는데…
Tatsuji
일본 문화의 가장 유구한 전통 중 하나는 음식에 대한 담론이다. 주로 만화에서 즐겨 다루었던 음식이라는 소재는 국내에서 만화만큼 잘 알려져 있진 않지만 영화에서도 꾸준히 다루어져왔다. 는 일본 만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전문가와 신인의 대결 구조를 차용하고 있는데, 재일교포 감독 구수연은 이러한 문화에 한국 음식이라는 색다른 소재를 끌어들이고 있다. 어릴 적 엄마의 비밀 소스로 만든 깻잎을 즐겨 먹고 자란 두 형제는 엄마의 갑작스런 죽음 이후 헤어져 전혀 다른 상황에 놓이게 된다. 형인 토라오는 한국식 고기 요리로 대결을 벌이는 TV 프로그램 ‘야키니쿠 배틀’에서 수많은 요리사들을 쓰러뜨리고 최강자로 군림하는 최고의 갈비구이 요리사로, 동생 타츠지는 곱창의 달인인 한노인 밑에서 작은 식당을 운영하며 대찬 여종업원과 함께 요리를 배우며 소박하게 살고 있다. 토라오의 레스토랑 체인이 한노인과 타츠지의 식당을 무너뜨리기 위해 음모를 꾸미면서 형과 동생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조금씩 서로를 향해 다가가기 시작한다. 된장찌개, 깻잎, 불고기, 곱창 등 우리나라에서는 그야말로 평범하기 짝이 없는 서민들의 음식이 이 영화에서 화려한 요리로 돌변하는 재미를 보는 것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뮤직비디오나 CF를 연상시키는 현란한 카메라와 알록달록한 화면 속에서 의외로 음식 그 자체의 맛보다는 함께 밥을 먹는다는 것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영화의 소박한 경구가 마음을 흔든다. (최은영 - 제1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Kyoichi Kagenuma
유능한 탐정인 기리시마 게이코는 두 가지 미스터리한 자살사건을 맡게 된다. 두 사건의 희생자는 모두 죽기 직전 휴대폰의 0번을 눌렀다. 사건의 미스터리를 풀 단서를 찾으면서, 게이코는 다른 사람의 꿈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악몽탐정에게 도움을 의뢰한다. 하지만 그는 사건에 연루되기를 거부한다. 살인의 수수께끼가 여전히 풀리지 않자, 게이코는 스스로 죽음의 번호 0을 누르기로 결심한다.
Yozo Yamao
Fictionalised account of the story of the he Chōshū Five (長州五傑 Chōshū Goketsu) who travelled to and studied in Britain in 1863 while Japan was still under sakoku (鎖国 "locked country").
Jun Ariyoshi
미이케 다카시의 '46억년의 사랑'은 두 소년원생의 애절한 사랑과 살인 사건 수사가 섞여있는 강렬한 작품이다. 안도 마사노부가 연기하는 야수같은 남자를 교도소에서 만난 소년 아리요시 준이 사랑하게 되는데.... 역시 미남 배우로 유명한 마츠다 류헤이가 준을 연기해 화제를 모은 작품.
Ren Honjou
사랑이 전부라 믿는 나나와 사랑 대신 꿈을 선택한 나나. 같은 이름, 똑같은 스무 살. 하지만 성격은 정반대인 두 여자가 우연히 만나 도쿄에서 함께 살아간다. 사랑, 우정, 꿈을 좇아서.
The modern-day story of a man searching for a friend who has mysteriously disappeared, with a magical tale involving strange creatures, a heartbroken princess, and a pact that can't be broken. Conflicts between faith and skepticism, and between social obligation and personal desire drive the narrative toward a dramatic conclusion where the worlds of the real and the surreal inevitabl
Tarô Hirai (segment "Caterpillar")
Mars Canal - Within absolute silence, a naked man wanders through a dark and depressing landscape recalling the excruciating details of his last encounter with his former lover. Mirror Hell - When a series of women are discovered with their faces burnt and skulls charred, a young detective investigates, discovering that a unique hand mirror is always found at the scene. Caterpillar - A war hero returns home with no limbs and only his eyesight remaining. His beautiful wife, tired of taking care of him, turns to torturing her crippled husband for amusement. Crawling Bugs - A sexy actress is returning home from a successful night on stage, until her limo driver decides that she should be coming home with him.
Kaoru Homura
어느 호화 저택의 주인이 칼에 찔려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현장에 도착한 경시청의 수사관들은 시신에서 흘러나온 피의 흔적이 이상한 모양을 하고 있는 것에 의문을 품는다. 그 집에는 입양된 양녀인 마리가 함께 있었다. 수사관들은 묘한 표정으로 그들을 바라보는 마리의 모습에서 서늘한 기운을 느낀다. 그녀는 세번의 입양 경력이 있었으며, 그 때마다 자신의 양부모와 가족이 의문사 당하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다. 한편, 신스케는 다른 사람은 느끼지 못하는 공감각의 소유자로서, 지금은 야쿠자의 하청으로 인터넷에서 도촬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어느 날 자신이 도촬하던 여자가 실종되고, 그녀가 사라진 곳에서 마리의 양부모가 살해당했을 때와 꼭 같은 이상한 모양의 혈흔이 발견되는데…
Mon Aoki
몽(마츠다 류헤이)은 종이가 아닌 돌 위에 만화를 그린다. 그는 그 스스로를 ‘만화예술가’라고 칭하지만 직업이라고 말할 만큼의 충분한 돈벌이를 하지 못하는 그냥 특이한 오타쿠일 뿐이다. 또다른 오타쿠 코이노(사카이 와카나)는 지루한 사무 업무를 보며 일상을 살지만 코스튬 플레이와 소녀만화를 그리는 것으로써 자신을 위한 배출구로 삼고 있다. 이 젊은 남녀가 어느 날 우연히 마주쳤다. 평소 푹 빠져있는 게임 캐릭터에 어울리는 남자를 찾던 코이노는 몽에게 코스튬 플레이를 시켜보고 딱 어울리는 남자라는 것을 알게 된다. 또한 그동안 여자운 없던 몽에게도 코이노와의 만남은 천재일우로 다가온다. 만화에 오타쿠적으로 빠져있고, 닮은 듯 다른 모습을 한 두 젊은 남녀의 재기발랄한 연애 소동은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 있을까?
His Highness
Izo is an assassin in the service of a Tosa lord and Imperial supporter. After killing dozens of the Shogun's men, Izo is captured and crucified. Instead of being extinguished, his rage propels him through the space-time continuum to present-day Tokyo. Here Izo transforms himself into a new, improved killing machine.
NSA Client
1973년 나가이 고가 발표한 원작을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안노 히데아키가 연출한 실사영화. 기사라기 아이는 회사에서 주목받지 못하는 평범한 회사원 이지만 사실은 범죄를 해결하는 슈퍼 히로인 큐티 하니이다. 어느 날 그녀의 비밀을 노리는 조직들이 등장하고 큐티 하니는 그녀를 돕는 친구들과 함께 싸워 나간다. 애니메이션의 동작원리를 실사에 적용하여 창조해낸 개성적인 화면이 매력적이다.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대가가 만나 만들어낸 놀라운 창조물.
Ishihara
스기오카와 다섯 친구들은 밤마다 도쿄 교외의 한적한 부두에서 복고풍 의상을 입고 일본 쇼와 시대의 흘러간 노래들을 부르며 흥청망청 세월을 보내는 떨거지 청춘들이다. 어느 날 길에서 중년 부인과 마주친 스기오카는 장난삼아 그녀에게 추파를 던지고, 그녀가 거절하자 무참하게 칼로 찌른 뒤 도망친다. 그러나 희생된 그녀는 평범한 가정주부가 아니었으니, 가라오케에서 노래를 부르는 친목모임이자 또다른 쇼와 시대 추종집단인 40대 여성들의 비밀결사 ‘미도리 클럽’은 곧 복수를 위해 스기오카 일행을 추적해 온다.
Teru, a 17-year-old high school student, goes to live at a relative's house in Okinawa after the death of his mother. He becomes aware of a mysterious and powerful force within their family. Then, one day, he encounters a mysterious man with the soul of a tree?! The story of a mystical journey, against the backdrop of spirit-filled Okinawa Island.
Michiru Kaneko
하세가와를 비롯한 8명의 죄수들은 형무소 안에서 우연히 쪽문을 발견하고 탈옥을 결심한다. 각기 다른 목표를 가지고 탈옥한 이들은 숨겨진 길을 찾기 위해 후지산 근처의 학교로 향하던 중간에 길을 잃는다. 혼란에 빠진 가운데 길을 찾기 위해 애쓰던 그들은 우여곡절 끝에 학교에 도착한다. 이후 삶에 대한 희망을 가지게 된 그들은 자신들이 잃어버린 것을 찾기 위해 다시 여행을 시작하는데...
Book boy
Seventeen-year-old Ako works part-time in a cabaret club late at night. Because of this, she falls asleep in school every day. In the new semester, she becomes enamored with her classmate Ryou, who is repeating a year despite her good grades.
Masato Segawa
from 2003 뉴욕, 헤어진 연인에게서 날아온 편지 한 통.."잘 지내고 있니? 난 여전히 그대로야.." 프로 작가를 꿈꾸는 아마추어 사진작가 '마코토'. 어느 날 그의 우편함에 뉴욕 발 소인이 찍힌 편지 한 통이 도착한다. 그것은 바로 3년 전 헤어진 연인 '시즈루'가 보낸 편지. 그 속엔 자신의 사진 전시회에 와달라는 초대글과 함께 그녀가 바라보던 뉴욕의 풍경이 담겨있다. 그러나, 마코토는 그녀가 보낸 사진과 편지를 모두 버린다.
into 1999도쿄. 추억은 항상 불현듯 떠오른다.. "우리 잠시 헤어져.. 네가 프로가 될 때까지..". 4년 전. "사진 찍어줄래?" 초봄의 부드러운 햇살을 받으며 서있는 시즈루를 본 순간, 마코토는 사랑할 운명임을 직감한다. 학교에서 인기 많은 퀸카였지만 뭔가 알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한 그녀. 같이 사진을 찍으며 가까워지던 두 사람은 함께 동거를 시작한다. 하지만 사랑에 서툴기만 했던 마코토는 시즈루를 떠나보내고 만다.
to 2003 뉴욕. 첫사랑, 그녀를 찾아서.."혹시 소식 들었니? 시즈루가 1년전에죽었대..". 얼마 후 마코토는 대학동창회에서 만난 친구로부터 '시즈루'가 뉴욕에서 1년 전에 죽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는다. 며칠 전 그녀의 편지까지 받았는데, 절대 그럴 리 없다고 스스로 위로하는 마코토는 무작정 뉴욕으로 향한다. 그녀를 둘러싼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Kujo
프로 일본장기 선수라는 특이한 경력을 가진 토요다 토시야키의 두번째 장편 극영화. 학원 청춘물이지만, 억압적인 교육시스템에 대한 비판이나 사랑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우정에 관한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당신은 옥상난간에 매달린 채 박수를 몇 번이나 칠 수 있는가? 전형적인 한 문제고등학교에서는 가장 많은 박수를 치는 사람이 학교의 짱이 된다. 쿠조와 그의 어린시절 동무 아오키 중에서 가장 많은 박수 기록을 낸 쿠조가 짱이 된다. 고등학교 시절은 천국이면서 지옥이다. 지붕꼭대기에서의 박수치기 게임은 그들의 주체할 수 없는 에너지를 방출시키는 출구이기도 하지만 고등학교 시절이 막바지에 달했을 때, 그들의 가슴은 동요로 일렁이게 된다. 아오키의 우상이면서 질투의 대상이기도 한 쿠조는 갑자기 태도를 바꾸기 시작한다. 짱으로서의 역할에도 흥미가 없고, 아오키에게는 거의 관심이 없다. 화가 난 아오키는 그의 동료들을 무시하고 짱인 척 거들먹거리기 시작한다. 아오키는 옥상난간으로 가서 쿠조가 차마 하지 못한 일을 하려고 하는데...
Ryu Mochizuki
무라카미 류 '달려라! 타카하시'를 원작으로 영화한 작품. 일본 프로야구계의 정점으로 군림하는 슈퍼스타, 이치로.
그런 그의 모습을 동경하고, 그 플레이로 인해 힘과 용기를 얻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그려진 따뜻한 드라마.
Shibayama Ryuuhei
Teenager Midori's family moves back to the city where she lived as a child and is relieved to discover that her old friend Ryusuke still lives there. Her terrifying nightmares begin intersecting with her everyday life. Do her nightly dreams about an anonymous fortune-teller have anything to do with the tragedies plaguing her high school?
Sozaburo Kano
신선조의 새로운 사무라이를 뽑는 선발대회장. 총장과 부장의 입회 아래 신선조 최고의 검사인 오키타 소지(다케다 신지 분)가 일일이 직접 상대하면서 선발을 하고 있다. 혼자서 여럿을 상대하다 보면 지치게 마련이지만 오키타의 실력으로는 가볍게 후보자들을 이겨내고 있다. 하지만 호각을 이룰 정도의 실력을 지닌 미소년 카노(마츠다 류헤이 분)와 결국 오키타의 검을 떨어뜨리게 만든 상당한 실력자 타시로(아사노 다다노부 분), 이렇게 두 명이 선발되었다. 새로 신선조로 선발된 카노에게는 커다란 문제가 있었으니, 그건 다름 아닌 지나치게 출중한 그의 미모였다. 웬만한 여자들보다 더 아름다운 그의 미모에 신선조 총장도 이상한 관심을 보이고, 더구나 같이 선발된 타시로는 적극적으로 좋아한다고 말하며 대쉬를 한다. 점점 신선조 내부에서는 카노에 대한 이상한 소문들이 돌기 시작하고, 절제되 있던 분위기가 점점 술렁인다. 최강을 자랑하던 신선조…그러나 대항하는 무리가 생기고, 그들을 제압하기 위해 조장과 카노가 출동하지만 적의 기습에 당하고 만다. 큰 사건이 생긴 것과 함께 내부적으로는 의문의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신선조의 분위기는 점점 혼란스러워지는데… 점점 더 카노를 둘러싼 사무라이들의 시기와 질투, 그리고 어떻게든 카노로 하여금 여자를 느끼게 해주려는 부장, 모든 것이 알 수 없는 결말을 향해 질주하기 시작한다.
A woman who has no memory of her past falls in love with a man who also has no memory. Who were they before they m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