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 온 더 런 (2010)
장르 : 코미디, 드라마, 로맨스
상영시간 : 1시간 54분
연출 : Daisuke Miura
각본 : Daisuke Miura
시놉시스
하나자와 켄고의 동명 만화 이 실사로 만들어 졌다. 현실감 넘치는 이야기와 매력적인 배우들의 연기가 어울려, 영화는 충분히 볼만한 작품이 되었다. 29살의 숫총각 타니시의 취미는 같은 사무실의 치하루를 스토킹하거나 포르노를 감상하는 것. 어느 날 타니시에게 치하루와 가까워질 수 있는 운명적인 기회가 찾아온다. 하지만 이런 기회가 그렇게 쉽게 이루어질 순 없는 법. 잘생긴데다 똑똑하기까지 한 아오야마가 이들 앞에 등장한다. 일단 시작하면 눈을 돌리기 힘든 흡인력은 원작과 마찬가지. (2010년 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북쪽의 끝, 에미시족의 마을에 어느 날 갑자기 재앙신이 나타나 마을을 위협한다. 이에 강한 힘을 소유한 에미시족의 후계자인 아시타카는 결투 끝에 포악해진 재앙신을 쓰러트리지만 싸움 도중 오른팔에 저주의 상처를 받고 죽어야 할 운명에 처하게 된다. 결국 재앙신의 탄생 원인을 밝혀 자신의 저주를 없애기 위해 서쪽으로 길을 떠난 아시카타는 여행 중에 지코라는 미스테리한 수도승을 만나 재앙 신이 생겨나게 된 이유가 서쪽 끝에 있는 시시신의 숲과 관련이 깊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한시 바삐 서쪽으로 향한다.
알 수 없는 폭발로 도쿄가 폐허가 된 지 31년이 지난 2019년의 일본. 신도시 네오도쿄는 정치와 자본의 결탁으로 첨단의 경제적 풍요를 누리고 있지만 이면에서는 퇴폐, 약물, 폭력, 광신으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반정부 시위가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고아이자 직업학교 출신 폭주족인 카네다 패거리는 오토바이로 거리를 누비며 아슬아슬한 심야의 레이싱을 즐긴다. 그중 한명인 테츠오는 자신에게 통제할 수 없는 엄청난 힘이 내재해 있음을 알고는 세상에 복수하듯 그 힘을 남용하기 시작한다. 과학자들은 진화된 인간에 도달하기 위해 아이들을 대상으로 능력을 각성시킬 실험을 자행하고, 30년 전의 도쿄 폭발은 실험대상 중 아키라라는 미지의 아이와 연관되어 있는데...
평범한 열 살 짜리 소녀 치히로 식구는 이사 가던 중 길을 잘못 들어 낡은 터널을 지나가게 된다. 터널 저편엔 폐허가 된 놀이공원이 있었고 그곳엔 이상한 기운이 흘렀다. 인기척 하나 없는 이 마을의 낯선 분위기에 불길한 기운을 느낀 치히로는 부모님에게 돌아가자고 조르지만 부모님은 호기심에 들떠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기 시작한다. 어느 음식점에 도착한 치히로의 부모님은 그 곳에 차려진 음식들을 보고 즐거워하며 허겁지겁 먹어대다가 돼지로 변해버린다. 겁에 질려 당황하는 치히로에게 낯선 소년 하쿠가 나타나 빨리 이곳을 나가라고 소리치는데...
라이프스트림의 무한한 생명 에너지를 바탕으로 세상을 지배하게 된 신라컴퍼니와 그에 맞선 솔져 세피로스 간의 전쟁으로 세상은 폐허가 되어버렸고, 사람들은 혼란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로부터 2년이 지난 지금에도 세상의 혼란은 더욱 심해져 가기만 하는데, 이 때 세피로스의 피를 이어받아 새로운 세상을 세우려는 무리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한때 신라컴퍼니에서 함께 몸을 담았던 솔져 카다쥬와 아쥬. 이들은 세피로스의 세포를 통해 새로운 몸으로 막강한 힘을 가짐으로써 신라와 맞서고, 세상의 모든 것을 없애고자 한다. 한편 이들과 같은 세포를 이어받았고 또 함께 솔져에 몸담았던 클라우드는 2년 전의 전쟁에서 자신이 지키지 못한 사람들에 대한 죄책감으로 자신의 우리 안에 자신을 가둔 채 주변의 친구들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카다쥬 무리가 세상의 재편을 위해 아이들을 끌어모으던 중 클라우드가 돌보던 덴젤에게까지 손을 내밀고...
오대수는 어느 날 술이 거나하게 취해 집에 돌아가는 길에 누군가에게 납치, 사설 감금방에 갇히게 된다. 중국집 군만두만을 먹으며 8평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그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텔레비전 보는 게 전부. 1년이 지났을 무렵, 뉴스를 통해 나오는 아내의 살해소식. 게다가 아내의 살인범으로 자신이 지목되고 있음을 알게 된 오대수는 복수와 탈출을 위해 감금방 한쪽 구석을 쇠젓가락으로 파기 시작한다. 감금 15년을 맞이하는 해, 마침내 사람 몸 하나 빠져나갈 만큼의 탈출구가 생겼을 때, 어이없게도 15년 전 납치됐던 바로 그 장소로 풀려나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때는 서기 2029년, 아시아의 뉴포트라는 도시. 인간의 뇌도 통신 네트워크의 일부가 된 사회에서 가장 극악한 범죄는 고스트 해킹이다. 인간의 정체성을 규명하는 광의의 영혼을 뜻하는 고스트를 해킹해 타인의 기억 등을 조작하고 변경시키는 것. 인형사라 불리는 정체불명의 악명 높은 고스트 해커가 유럽에서 뉴포트로 주활동 무대를 옮겼다는 소식이 들린다. 이를 막기 위해 외교상 일어나는 국제범죄, 테러 등에 대해 정보수집과 감사를 행하는 정보기관 공안 6과와 쿠사나기 모토코 소령을 중심으로 한 공안 9과는 조사에 나선다
지구의 최종전쟁 후 화려한 문명이 멸망한지 몇천년이 흘렀는지 알 수 없는 미래. 인간은 '귀족'이라 불리우는 흡혈귀들의 지배를 받으며 매일매일 공포에 떨며 살아가고 있었다. 어느날 밤 목장을 경영하던 소녀 도리스는 그 지방 귀족의 습격을 받아 피를 빨리게 되고, 귀족과 결혼할 것을 강요받는다. 그러나 그곳을 지나던 뱀파이어 헌터 D가 귀족을 처치해 주겠다고 약속하는데...
매력적인 화가 지망생 에무 오하라(줄리 콘드라 분)는 샌프란시스코의 한 휴양지에서 그림을 그리던 중 난데없는 처참한 살인 현장을 목격한다. 킬러인 프리맨(마크 다카스코스 분)은 자신의 희생자들을 보며 돌연히 눈물을 흘린다. 에무에게 자신을 요(Yo)라고 소개한 후 홀연히 사라지는 프리맨. 에무는 살인현장을 목격했으므로 그에게 죽어야 하는 운명이 된다. 희생자는 일본 야쿠자 보스 시마자키(마코 분)의 아들(케반 오스지 분)이었다. 시마자키는 킬러가 중국계 범죄 조직인 '용의 아들'에 소속된 프리맨임을 알고 니타 형사(체키 카요 분)에게 프리맨을 잡을 것을 명령한다.
한편 프리맨으로부터 뭔가 특별한 느낌을 받았던 에무는 시마자키가 두 눈에 눈물이 고인채 사망하자 킬러가 요임을 확신한다. 내심 그를 기다리던 에무는 킬러에 대해 추궁하는 니타 형사에게 아무 말도 않고 경찰의 보호마저 거부한다. 보스 자리를 놓고 야쿠자 파벌들의 권력 쟁탈전이 시작되고, 프리맨의 목이 보스 자리의 담보가 되면서 야쿠자들은 프리맨을 죽이려고 에무의 집으로 향한다. 텅 빈 집에서 에무는 자신을 죽이러 온 프리맨을 대면하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사랑에 빠져드는데...
황금사자개 ‘도제’가 선사하는 금빛 전설이 시작된다! 초원에서 살게 된 철부지 도시소년 '텐진'. 음식은 맛없고 양치기는 어렵고 아빠는 늘 자기 맘대로다. 재미있는 일이 하나도 없는 '텐진' 앞에 우연히 사자개 ‘도제’가 나타나고 ‘텐진’과 ‘도제’는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어느 날, 초원 전체를 위협하는 사건이 일어나고 겁에 질린 사람들은 점점 도제를 의심하는데… 과연 텐진과 도제는 사건의 비밀을 밝혀내고 정체불명의 적에 맞서 위기에 빠진 초원을 지켜낼 수 있을까?
A.D.POLICE(TVA) → 패러사이트 돌즈(OVA/MOV) → 버블검 크라이시스 도쿄 2040(TVA)
In this short movie featuring familiar characters from Azumanga Daioh, Osaka is yet again having a strange dream of Chiyo-Chan's pigtails being posessed. As Chiyo-Chan's pigtails bounce out of the window, who knows if young Chiyo will ever be happy again.
After events involving a home invasion, a house cat, an ancient artifact, and an unpaid electrical bill, martial artist Ryo Sakazaki and his best friend Robert Garcia must fight their way into the Southtown underworld to save Ryo's sister Yuri from the crimelord known as Mr. Big.
어느 날 빌딩 폭발 사건이 발생한다. 경찰은 과격단체의 소행으로 규정짓고 사고를 조사 중이지만, 실제로 이 모든 사고는 다이다루스 그룹의 회장의 소행이다. 회장은 사탄이라는 세균을 유포시켜 전 세계를 공포에 떨게 만들고 아울러 동시에 백신 사업을 통해 어마어마한 부를 축적하고자 하는 계획하에 이 모든 것을 주도하였다. 하지만 백신을 개발한 동료는 백신과 함께 이 사업의 위험성을 감지하고 죽어 버렸으며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 외딴섬에 사람을 들여놓고 임상 실험을 하게 된다. 하지만 회장을 자기의 후원 교수로 알고 백신을 개발하던 로크의 여자친구가 감염이 되어 블랙잭을 납치한 후 여자 친구를 구하고자 하던 중 블랙잭도 이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또한 죽음의 의사인 블랙잭 키리코 역시 이 섬에 초대된다. 한편 후원 교수가 다이다루스 그룹의 회장임을 알게 된 로크는 회장 일당과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는데...
A tiny girl, only as long as a man's thumb, is born to a childless woman, abducted by frogs who want her to marry their son, but escaping instead (with the help of a bumblebee) to find a real prince without having to kiss the frog first.
토모키를 오랫동안 짝사랑하던 히요리는 큰 마음을 먹고 자신의 마음을 토모키에게 고백한다. 그러나 그의 대답을 들으러 가는 길에 히요리는 사고로 죽게 된다. 히요리는 토모키가 보고 싶은 마음에 자발적으로 엔젤로이드가 돼, 제타라는 이름으로 다시 지상에 내려온다. 하지만 제타는 이미 적에게 세뇌 당한 엔젤로이드. 그녀는 토모키를 죽이라는 마스터의 명령을 받아 자신이 살던 마을을 파괴한다. 다른 엔젤로이드들이 히요리를 적으로부터 구해내려고 노력하지만, 그럴수록 제타의 폭주는 그칠 줄 모르는데…. 과연 엔젤로이드들은 무사히 히요리를 구할 수 있을까?
교외에 위치한 오래된 저택의 마루 밑에는 인간들의 물건을 몰래 빌려 쓰며 살아가는 소인들이 살고 있다. 그들의 철칙은 인간에게 정체를 들키면 그 집을 당장 떠나야 한다는 것. 14살이 된 아리에티는 부모님의 도움 없이 홀로 인간 세상으로 뛰어든다. 첫 목표는 각설탕. 생쥐와 바퀴벌레의 방해 공작에도 무사히 각설탕을 손에 넣은 아리에티는 두 번째 목표인 티슈를 얻으러 간 방에서 요양을 온 소년 쇼우의 눈에 띄게 된다. 인간은 무서운 존재라고 생각했던 것과 달리 쇼우의 다정한 모습에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한 아리에티. 마루 밑 세계의 규칙을 어기고 쇼우에게 다가가던 어느 날, 아리에티 가족에게 예기치 않은 위험이 찾아오는데...
Mickey is performing routine maintenance on his tugboat (with interference from a pelican) when a call comes on the radio that there's a sinking ship needing assistance. Sadly, Mickey's crew consists of Donald and Goofy, so getting underway to help is not easy. Goofy has to fight a boiler's door to get it stoked with coal (and when he succeeds, he overfills it) and Donald gets tangled up in the machinery. Not to mention that nobody casts off, so they drag half the dock along with them. The overworked boiler soon explodes.
때는 198X년 미국은 적국에서 발사되는 전략핵미사일을 대기권 밖에서 격추시킬수 있는 요격용 레이저탑재 위성이 발사됩니다. 그리고, 이 위성을 우주왕복선 알바트로스호가 서포트하였고 여기에는 바트케인 박사와 여동생인 롤러 그리고 일본인 과학자 미쿠모가 탑승하고 있었으며, 위성요격 시험은 성공적으로 수행되었습니다. 실험이 성공하자 핵무기에대한 전략적인 우위의 상실을 우려했던 소련 당국이 이 위성의 개발자인 바트케인 박사를 납치하게 되었고, 박사가 납치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된 미국은 위성의 기밀누설을 우려하게되어 박사가 소련으로 들어가기전에 조치를 취해야 했는데, 박사를 태우고 소련으로 가고 있던 알파급 잠수함을 잡기위해 핵어뢰를 사용하여 격침시키게 됩니다. 이 일을 계기로 소련에서는 강경파인 브가린 국방장관이 미국이 레이저요격위성을 실용화하기 전에 핵미사일로 수천만명을 날려버리면 미국도 스스로 굴복하게 될것이라고 역설을 하였지만, 온건파 서기장인 오르로후는 이런 강경파의 목소리를 억누르고 있었습니다.
Concert held on August 4, 5 and 6, 2008 at the Nippon Budōkan hall in Tokyo to commemorate both the Japanese theatrical release of Ponyo (2008) and the 25 years of musical collaboration between composer Joe Hisaishi and filmmaker Hayao Miyaza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