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를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AI가 LA에 핵폭탄을 터뜨린 후, 인류와 AI 간의 피할 수 없는 전쟁이 시작된다. 전직 특수부대 요원 ‘조슈아’는 실종된 아내의 단서를 얻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전쟁을 끝내기 위한 인류의 작전에 합류한다. 인류를 위협할 강력한 무기와 이를 창조한 ‘창조자’를 찾아 나서고, 그 무기가 아이 모습의 AI 로봇 '알피'란 사실을 알게 되는데… 인간적인가, 인간의 적인가? 10월, SF 블록버스터의 신세계가 펼쳐진다!
Businessman Bill Masterson is out of his element on a long fishing weekend, but outdoorsman Matt Murphy is there to help. Or so Bill thinks. Matt has his own reasons for bringing Bill out into the 100,000 acres of Virginia's Great Dismal Swamp. The swamp has plans of its own, and the men struggle against natural dangers, otherworldly scares and a predator -- in the form of reclusive survivalist Croaker Norge. Croaker will do anything to remain undetected and is quick to punish anyone who crosses him. The men's wives, Cindy Murphy and Tina Masterson sense something's wrong and start searching for their men. Even as they convince Ranger Rettig to call up an all-out search, Croaker takes things into his own powerful hands. A twisting physical battle turns into a twisted psychological war -- both sides determined to stay alive and free. Anyone can enter -- but not everyone leaves the Great Dismal Swamp alive.
사관학교의 이사장인 버드는 생도이자 조카인 테드에게 신변의 위험이 생긴 것을 직감하고 특전사 전역요원인 칼 토마슨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이에 칼은 역사학을 가르친다는 명분으로 새로이 부임하고 곧 사관학교 내에서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을 느낀다. 사관학교 교장이자 사령관인 브랙 대령은 철저한 군인 정신으로 무장한 인물로 학생들을 실제 전투부대 보다 더 엄격하고 강한 규율로 교육을 시키고 있다. 그러던 중 몇몇 생도들이 상당히 급진적인 우익 성향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칼은 곧 그들이 신 나치즘을 신봉하는 막시스트들임을 알게 된다. 그들은 '늑대 인간' 당이라는 엘리트 조직을 만들어 비밀리에 군사 훈련을 하고 브랙 대령이 이끄는 조직으로 백인 지상 사회의 건설을 꿈군다. 칼은 여장교이자 의학박사인 제니와 가까워지기 시작하지만 그녀가 브랙 대령의 연인이라는 사실에 놀란다. 그녀는 브랙 대령의 지시로 자신을 감시하기 위해 일부러 접근한 것이었다. 칼은 늑대인간당 생도들의 자체 군사 훈련이 실제 상황임을 알게 되는데...
대다수의 백인들이 흑인학교와 백인학교의 통합을 격렬하게 반대하던 1970년대 버지니아주, 흑인인 허먼 분(덴젤 워싱턴)은 신설된 T.C.윌리엄스 고교의 풋볼팀 '타이탄스'의 감독으로 부임하게 된다. 인근 백인고교의 베테랑 감독인 빌 요스트(윌 패튼)가 조감독으로 밀려나자 백인 선수들은 이에 강력하게 반기를 든다. 허먼은 "내 말은 곧 법"이라며 엄격하게 선수들을 훈련시키고, 반항하던 백인 선수들은 차츰 흑인선수들과 팀웍을 이루게 된다. 조감독 요스트 역시 불쾌한 심정을 접고 허먼과는 다른 스타일로 선수들을 지도하고 타이탄스는 연승행진을 거둔다. 그러나, 마셜 고등학교와 버지니아 주 결승전을 앞둔 상황에서 주장인 게리(라이언 허스트)가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되자 타이탄스는 의기소침해지는데...
1776년,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오랬동안 지속되었던 영국과 프랑스의 식민지 쟁탈전쟁동안 '늪속의 여우'라고 불리우며 프랑스군이나 인디언들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전설적인 전쟁영웅 벤자민 마틴은 이제 피로 얼룩진 자신의 과거를 뒤로하고 가족의 평화만을 위해 살기로 다짐한다. 사랑스러운 아내가 산고로 죽고 일곱명의 아이들을 키우는데 전부를 투자하며 보낸 시간도 잠시. 벤자민처럼 조국을 위해 몸을 바쳤던 식민지 개척자들이 영국 정부의 폭압에 맞서 독립전쟁을 시작하고, 북부에서 시작한 독립혁명의 불길은 남쪽으로 내려온다. 찰스턴 집회에서 식민지 개척자들은 전쟁영웅인 벤자민에게 전쟁에 참여할 것을 요구하지만 이미 자신의 아이들에게 모든 열정을 바치기로 마음먹은 벤자민은 "나는 일곱명의 아이들이 있고 내 아내는 죽었소. 내가 전쟁에 나가면 누가 이 아이들을 돌보죠?"라며 이를 거절한다. 그 와중에 벤자민의 큰 아들로서 이상주의적 독립지지자인 가브리엘이 아버지에 대한 열등감과 젊은 혈기로 독립전쟁에 참전한 후 부상을 입고 집으로 피신하는데, 악명높은 영국군의 윌리엄 태빙턴 대령의 군대가 집을 습격하여 벤자민의 둘째아들을 죽이고 가브리엘을 납치한다. 이에 벤자민은 결국 자신의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미국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 싸우는 길 밖에 없음을 깨닫고, 혁명군을 위해 총을 잡는다.
냉전이 지속되던 1957년 콜우드라는 한 탄광마을. 이 마을에 사는 남자아이들의 미래는 태어날 때부터 정해져 있다. 아버지를 따라 광부가 되는 것. 이런 미래를 당연하다는 듯 받아들여야 하는 호머는 소련의 첫 인공위성 발사성공에 대한 뉴스를 듣고 자신이 진정으로 되고 싶은 것에 대해 알게 된다. 하늘을 가로지르는 별을 바라보며 호머는 로켓을 만들기로 마음먹고 친구들과 로켓 연구에 몰입한다. 그러나 호머의 꿈을 덧없는 몽상이라 생각하는 아버지 존과 갈등하기 시작한다. 주위의 반대와 온갖 시행착오 끝에 서서히 그들의 로켓은 모습을 갖춰지고 마침내 시험 발사가 있는 날, 주변사람들의 비웃음과 반대를 뒤로한 채 로켓은 하늘을 향해 성공적으로 발사된다.
This fictionalized story, based on the family life of writer James Jones, is an emotional slice-of-life story. Jones is portrayed here portrayed as Bill Willis, a former war hero turned author who combats alcoholism and is starting to experience health problems. Living in France with his wife, daughter, and an adopted son, the family travels an unconventional road which casts them as outsiders to others. Preaching a sexual freedom, his daughter's sexual discovery begins at an early age and betrays her when the family moves to Hanover in America. Her overt sexuality clashes with the values of her teenage American peers and gives her a problematic reputation. Meanwhile, her brooding brother copes with his own interior pain regarding his past, only comfortable communicating within the domestic sp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