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on Soy
출생 : 1985-01-05, Seoul, South Korea
약력
Yoon Soy is a South Korean film and television actress and model.
Chan-mi
엄마와의 마지막 약속을 지키고 싶었던 ‘태주’와 엄마 때문에 평생 죄책감에 시달린 ‘태성’, 그 둘의 삶은 처음부터 삐걱거리기 시작했고 성서에 등장하는 야곱과 에서 쌍둥이 형제처럼 서로 미워하다 결국 서로에게 결코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주고 서로 다른 길을 간다. 넌 좋은 놈 난 나쁜 놈… 그렇게 살자 20년 후, 태주는 서울 강남서의 경찰로 태성은 부산 최고의 유물밀반출 범죄조직 마립칸의 후계자로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된다. 부산에서 발생한 일본 유물밀반출 사건을 조사하던 태주는 마립칸의 2인자인 태성과 다시 만나게 된다. 모든 걸 지키고 싶었다 세상에 거룩한 건 돈밖에 없다?! 돈이 거룩이고 돈이 의리인 태성… 그런 태성에게도 단 하나의 소중한 사람이 있다. 어릴 때부터 태성을 묵묵히 바라보는 그의 연인 찬미, 오직 찬미만을 바라보며 이 악물고 경찰로서 성공을 향해 달려왔던 태주. 그러나… 그들에게 죽도록 지키고 싶었던 충격적 진실이 밝혀진다.
Kang Ja-gyum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언어장애가 있지만, 게임 디자이너의 꿈을 향해 살고 있는 20대 여성 ‘지은’ 그러던 어느 날, 집으로 향하던 골목길에서 세 명의 남자에게 참혹한 일을 겪고 만다. 범인을 잡아달라고 요청했던 경찰은 되려 그녀를 의심하고, 결국 모두에게 외면 받게 된다. 누구에게도 보호 받지 못한 그녀는 같은 날 또 다시 같은 상처를 입게 되는데… 아무도 지켜주지 못했던 그녀, 결국 스스로를 위한 눈물 겨운 방아쇠를 당기기 시작한다!
Lisa
A shopping mall underground garage has a cursed parking spaces, parking all suffered all kinds of rare cruel accident, it is said that they died before invariably see a pair of deadpan ghost in the garage. Security Luo Kun (Alex Fong decorated) witnessed all this, although colleagues (Lin Jiadong ornaments) do not believe, but this supernatural thing is constantly coming.
In-woo
무명 사진작가 은교(박재정)는 강사자리가났다는 소식에 주저 없이 안동으로 향한다. 늘 똑 같은 꿈에 시달리던 은교, 그런데 이 곳 안동이 자신의 꿈 속의 장소와 같은 그림, 같은 풍경이라는것에 깜짝 놀란다. 그리고 어디선가 본 것 같은 그녀, 인우(윤소이). 심장병을 앓고 있는 인우(윤소이)는 은교의 등장에 가슴이 뛰어 죽을 것만 같다. 대학 동아리 선배였던 은교를 짝사랑했던 그녀, 자신의 존재를 쉽게 기억하지 못하는 그가 서운하기도하지만 우연한 재회가 고맙기만 하다. 우연히 어느 박물관에 보관된 450년 전 어느 조선시대 여인의 러브레터 앞에 서게 된 이들,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알 수 없는 기시감에 사로 잡히는데…
Several Questions That Make Us Happy is composed of six different stories in a omnibus way, describing mondern society's loneliness, misunderstanding between couples, trust with others, courtesy between lovers, and self-centered blame for others, etc. It is based on the sincere question why we are so unhappy and how I can make happiness.
Yeon So-ha
926년, 발해. 거란의 침입에 의해 왕자 모두가 암살된 발해는 나라가 멸망하는 위기에 처하게 된다. 이제 발해의 마지막 희망은 어릴 적 정쟁에 휘말려 쫓겨났던 왕자 '대정현'(이서진)뿐. 이에 당대 최고의 절대 고수 '연소하'(윤소이)가 마지막 왕자를 구해야 하는 중대한 임무를 부여 받는다. '연소하'는 어릴 적부터 군영에서 자라 발해 최고의 무사로 성장한 여무장이다. 그녀는 발해의 운명을 되돌릴 마지막 희망, '대정현'을 지키기 위해 무영검을 든다. 그러나 거란 반란군의 두목 '군화평'(신현준)과 그의 심복 '매영옥'(이기용)의 숨막히는 추적이 계속되고, 가문의 복수와 자신의 야망을 위해 조국을 배신하고 거란의 앞잡이가 된 거란의 무장 '군화평'은 반드시 왕자를 찾아 암살하려는 뜨거운 복수심에 불탄다. 그의 명령이라면 목숨을 걸고 따르는 '매영옥'은 뛰어난 검술을 지닌 여자 검객 '연소하'를 꺾고 최고가 되고자 하는 질투심에 사로잡혀 끝까지 그녀를 쫓는다. 과연 발해인들의 마지막 희망 '대정현'과 '연소하'는 자신들을 쫓는 거란의 세력에 맞서 무사히 발해로 돌아올 수 있을 것인가. 발해의 재건을 위한 이들의 목숨을 건 여정과 함께 마침내 발해의 운명을 건 피할 수 없는 대결이 시작된다.
Oh Soon-hee
2분17초 먼저 태어난 '명수'와 '현수'는 일란성 쌍둥이다. 이미 중학교 때 학교를 깨끗이 정리한 1등 건달 '명수'는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 '현수' 에게 늘 억울하게 당한다. 잘난 놈 '현수'와 비교되며 갖은 구박 속에 지내는 '명수'지만 불만 없이 군산 뒷골목을 책임진다. 잘난 쌍둥이 동생의 부탁으로 체면 구기면서 여자 뒤처리 해줬더니 이번엔 엄마가 '현수'대신 군대 가란다. 안가도 되는 군대지만 엄마 때문에 해병대에 입대한다. 제대하니 건달시절 저질렀던 실수가 '명수'의 발목을 잡는다. 감옥 들어갔다 나오자마자 또 다시 가문을 일으켜 세울 동생 죄를 뒤집어 쓰고 다시 별을 하나 더 달아야 할 판이다. '현수'의 대타인생을 살며 꼬이고 꼬이는 인생...자꾸 세상 밖으로 밀려나는 기분이다.
Wi-jin
고층 빌딩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유리를 닦는 청소부, 무거운 보따리를 자유자재로 이고 다니는 할머니, 아무도 모르게 거대한 도심 속에 평화를 유지하는 도인들이 살고 있다. 한 분야에서 오랫동안 자신의 기를 갈고 닦은 생활 도인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루어지는 이들의 활약이 세상을 평화롭게 이끌고 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