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uro Akamatsu
아카마츠 운송회사의 트럭의 앞바퀴가 운행중에 빠져 길을 가던 한 여성이 빠져버린 트럭 바퀴에 사망하게 되자, 운송회사는 매스컴으로 인해 세간과 유족의 분노의 대상이 된다. 트럭 제조사의 자체 조사결과, 일상점검 중의 부실 정비라는 오명을 쓰고 운송회사는 세간의 비난과 자금난 및 경영난에 맞닥뜨리게 된다. 하지만 독자적으로 조사를 하던 중 비슷한 사건 및 사고가 다수 있었음을 알게 되고 트럭 제조사인 대기업에서 감추고 싶어 하는 구조적 결함이 있음을 알게 된다. (2018년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Killer K
기다리고 기다리던 수학여행 버스 안.
멀미를 핑계로 좋아하는 '히로미'(모리카와 아오이) 옆에
앉은 '다이스케'(카미키 류노스케)의 행복한 시간도 잠시,
이들이 탄 버스가 낭떠러지로 추락한다. 사고 직후 눈을 뜬 '다이스케' 앞에는 불길 가득한 지옥의 풍광이 펼쳐진다.
좋아하는 여자와 키스도 못해보고 짧은 생을 마감한 것도 모자라
홀로 지옥에 떨어진 것! 그런 '다이스케' 앞에 나타난 지옥전속 록밴드 '헬즈'의 리더이자
빨간 도깨비 '킬러 K'(나가세 토모야)는 염라대왕에게 어필하면
현세에 환생하는 찬스를 얻을 수 있다는 팁을 건넨다. 소속은 지옥! 장르는 락!
상.상.초.월. 지옥배 락배틀이 시작된다!
Okazaki Teruo
Hirosue and Nagase will play a married couple in this tearjerker, based on a true story of two parents who are told that their daughter Miho (played by Manatsu Kimura) has one year left to live due to a brain tumor. The drama depicts the family's remaining time together, including the 359 letters that Miho drew before her death. --Dramawiki
Masato Aoyama
1997년 독일영화 를 일본에서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지금까지 자기 마음대로 살아온 28세의 아오야마 카츠히토는 뇌종양이라는 시한부 인생을 진단 받는다. 갑작스런 죽음의 선고에 막막해하던 그는 병원에서 14세 소녀 시라이시 하루미와 만난다. 어릴적부터 병원에서 생활했던 그녀 역시 앞으로 한달밖에 남지 않은 시한부 인생이었다. 두 사람은 병원의 주방에서 술을 마시고, 바다를 본적 없다는 하루미를 위해 아오야마는 그녀와 함께 병원을 뛰쳐나와 바다로 향하는데...
Nameless 'Nanashi' (voice)
전란의 불꽃이 꺼지지 않은 일본 전국시대, 불로불사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선약(仙藥)의 비밀을 가진 소년 ‘코타로’를 쫓아 금발의 푸른 눈을 가진 무사 ‘라로우’를 비롯한 명나라 최정예 무장집단이 일본에 상륙한다. 스스로 검을 봉인해버린 정체 불명의 무사 ‘나나시’는 우연히 소년을 위기에서 구해준 후 숨막히는 추격전에 끼어들게 된다. 난세의 운명을 뒤바꿀 ‘코타로’를 둘러싸고 최강의 두 검객 ‘나나시’와 ‘라로우’는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되는데…
Yaji
에도 시대의 일본, 코끼리라는 커다란 동물이 어딘가에 살고 있다는 것이 너무도 신기하고 믿기지 않던 시절. 상점주인 야지(나가세 토모야)와 약물중독 배우 기타(나카무라 시치노스케)는 게이 커플이다. 이들은 기타의 약물중독을 치료하고 둘의 사랑을 확인하기 위해 어떤 소원이든 이루어진다는 이세를 향해 여행을 떠나고 웃음의 여관, 기쁨의 여관, 노래의 여관 등을 거치는 그들의 요절복통할 모험이 시작된다. 한편, 그들의 고향에선 야지의 부인(고이케 에이코)이 시체로 발견되고 야지를 범인으로 의심한 관리(아베 사다요)가 그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과연 두 사람은 무사히 이세에 도착, 그들만의 사랑을 완성할 수 있을까…
Yûtaro Hayase
범인을 인도하러 서울에 온 일본 형사 하야세 유타로(나가세 토모야)는 현금수송차를 강탈하는 사건을 목격하고 범인들을 뒤쫓는다. 그 와중에 경찰과 범인이 각각 1명씩 사망하고, 1명이 도주한다. 서울 경시청으로 호송당한 하야세 유타로는 형사부장 김윤철(최민수)에게 느닷없이 한 방을 맞고, 이후 "여긴 한국이야!" "시간 엄수!" "명령에 따라!" 등등의 말투에 시달리며 사건 조사에 참여한다. '민족의 새벽'이라는 테러 단체가 8개국 정상회담을 이용한 은행강탈사건을 벌이자 유타로는 김윤철 부장과 사건을 체류기간인 72시간 안에 해결하기 위해 협력한다.
Toyotomi Hideyori
The live of the daimyo Date Masamu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