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is Accinelli

참여 작품

심볼
Antonio's Uncle
일본 제일의 인기 연예인이자 코미디계의 카리스마로 불리는 마츠모토 히토시의 두 번째 작품인 은,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대되었던 처럼 그만이 갖는 황당하면서도 기발한 수준 높은 상상력을 보여 주는 작품이다. 사방이 하얀 방에 갇히게 된 한 남자는 어떻게 해서든지 방에서 나가보려고 별의별 시도를 다하는데, 남성기를 닮은 돌기(말 그대로 심볼)를 발견을 하게 되면서 이걸 이용해 탈출하려 하나, 그가 직면해야만 하는 가지각색의 고난은 웃음을 연발케 만든다. 이전 때도 그러했지만, 보는 이로 하여금 이 이상의 세부내용을 거론치 못하게끔 장치한 스토리의 흐름과 있을 수 없는 폭소의 종결은 코미디언으로서 마츠모토가 가진 장인정신이라 할 것이지만, 그가 에서 보여주는 감독으로서의 재능은 ‘영화란 영상으로 전하는 언어’라는 너무나도 평범해서 잊어버리기 쉬운 기본 중의 기본 전제를 재인식시켜줌에 있다고 할 것이다. 절제된 대사와 절제된 화면으로 표현된 영상이 아주 인상 깊이 남는 작품이다.
East Side Story
Don Rogelio
Diego is a gay but closeted Hispanic chef living in East Los Angeles who works in the restaurant operated by his grandmother. Frustrated by the secretive lifestyle he shares with his similarly closeted lover, Pablo, Diego finds himself attracted to Wesley, one of the openly gay Caucasian men he feels are gentrifying his neighborhood. Their relationship pushes Diego to consider the possibility of a life he had never imagined.
Los desmadrados
Rambombon tries to explain to Saint Peter why he has been sent to Heaven, after his tribulations on Earth as a transvestite.
Teto contra la migra
Teto the altar boy turns his church into a sanctuary for illegal immigrants.
Satanic Invocation
An extremely rare shot-on-video horror film that involves a Ouija board and a demon.
프리찌스 오너
Man #3 at Mexican Wedding
마피아 가문 프리찌(Prizzi)가에서 청부 살인을 하는 남자 찰리(잭 니콜슨)눈 어느 날 결혼식장에서 만난 한 여자와 사랑에 빠진다. 그녀의 직업 역시 살인 청부업. 어느 날 여자에게 남편을 살해해 달라는 청구서가 날아든다. 남편을 살해해 달라고 청구한 여자는 찰리가 고용되어 있는 프리찌가의 안주인이다. 남자와 여자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