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
하워드 페인은 몸값 370만 불을 요구하며 엘리베이터 인질극을 벌이나 경찰 특수반의 잭과 해리의 활약으로 좌절된다. 앙심을 품은 페인은 버스에 폭탄을 장치해 놓고 잭에게 연락한다. 시속 50마일 이하로 속도가 떨어지면 폭발하도록 만들어 놓은 문제의 버스에 잭이 천신만고 끝에 다가가 달리는 버스에 올라탄다. 하지만 마침 타고 있던 범죄자가 자신을 체포하려는 것으로 오인, 총을 쏘는 바람에 버스 운전사가 중상을 입는다. 그래서 승객인 애니가 핸들을 잡고 러쉬아워의 LA 시내를 좌충우돌하며 돌진하게 되는데...
Spilner
True story of the sinking of the U.S.S. Indianapolis, its crew's struggle to survive the sharks and exposure, and the captain's scape-goat court-martial.
Marty Krugman
Jimmy Burke and his friends steal 10 million from the Lufthansa office in New York. The FBI has no idea who the thieves are until Burke girlfriend gives them a hint. When word leaks out a Mafia boss puts a killer on the gang's trail.
Leonetti
In this modern day version of Shakespeare's Macbeth, a hitman heeds a spiritualist's prophesies that he will rise to the head of his family. He starts his ascension by clandestinely executing the heads of the family and casting the blame on others. However, with power comes consequences that are also predicted by the seer.
Mr. McGaffney
러스티 새비지(해리슨 포드 분)는 촉망받는 유능한 부장 검사로 컴퓨터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부인 바바라(보니 베델리아 분)와 괴여운 아들도 있는 행복한 가장이다. 그는 동료 검사이며 한때 불륜의 관계였던 캐롤린 팔히머스(그레타 스카치 분)의 살인 사건이 발생하면서 사건의 회오리 바람에 휘말리게 된다. 캐롤린의 사체에서 사비치와 관련된 증거물이 발견되자 사비치는 살인자로 몰려 법정에 서게 되는데...
Jonesy
빈스(Vince Miller : 마이클 매드슨 분)는 마티(Marty : 닉 디미트리 분)라는 갱단이 카지노에서 돈을 빼돌리는 걸 알고 그 돈을 빼앗기위해 마티를 죽이고 자기의 연인인 페이(Fay Forrester : 조안 휠리-킬머 분)와 네바다주에 가서 행복하게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페이는 베가스로 가기를 원해 서로 말다툼을 하다 페이가 빈스를 돌로 머리를 쳐서 정신을 잃게한 후 돈을 갖고 도망친다. 여관으로 들어온 페이는 잡지를 보다 잭(Jack Andrews : 발 킬머 분)이라는 사립탐정이 비밀을 보장해 준다는 광고를 보고 찾아간다. 잭에게 자기를 가짜로 죽여달라고 하여 진짜 죽은 것처럼 남들에게 속이고 나서 잭에게 대가의 절반을 주지않고 또 도망간다. 살인미수죄로 감옥에 갔다온 잭은 페이를 찾기위해 라스베가스로 향한다. 카지노에서 도박을 하고있는 페이를 찾아서 모든 사실을 듣게 된다. 그러는 사이 둘에게 사랑이 싹트는데 마티의 갱단들이 들이닥친다. 마티의 갱단들을 죽이고 둘은 세이프 하버라는 곳으로 도망간다. 살인죄로 추적을 당하는 둘은 페이를 또 거짓으로 죽이고 다른 곳으로 도망가기로 하는데.
Uptown Bartender
노조 파업이 한창인 50년대 뉴욕의 브루클린, 창녀 트랄라는 거리에서 한국전 참전 병사들을 유혹하고, 착한 심성의 소년 스푹은 모두가 손가락질하는 트랄라를 사랑한다. 파업을 주도하는 노조원 해리는 아내와 아이까지 있지만 게이 레지나의 환심을 사기 위해 공금을 횡령하고, 게이 조젯트는 온갖 괴롭힘을 당한 끝에 교통사고로 죽음을 당한다. 이 영화는 희망이 보이지 않는 하층민들의 삶을 통해 전쟁과 파업으로 혼란한 1950년대의 미국 사회를 그린다. 트랄라 역의 제니퍼 제이슨 리는 이 영화로 뉴욕비평가협회와 보스턴영화 평론협회에서 최우수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지미는 유능한 비행기 정비 반장으로 아름다운 아내 케이와 사랑이 돈독하고 열심히 사는 행복한 부부이다. 그러나 어느날 마약 단속반의 과격하고 승진에 눈이 먼 형사 파넬과 스켈리즈가 주소를 착각, 지미의 집을 마약 거래범의 집으로 착각하여 침입한다. 마침 지미가 샤워를 끝내고 드라이어를 들고 나오는 것을 보고 총으로 오인 총격전이 벌어진다. 자신들의 실수를 안 두 사람은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증거를 날조, 지미를 마약 사범으로 몰아 체포한다. 별안간 날벼락을 맞은 지미는 법 없이도 사는 선량한 시민이나 자신이 살기위해 남을 죽여야 하는 살벌한 형무소에서 흑인 일당에게 온갖 수모를 당하는데, 이때 아는 것 많고 수완이 뛰어난 버즐의 도움으로 자신이 살아 남기 위해서는 없애야한다는 법칙을 듣고 그의 도움을 얻어 징글스를 죽인다. 한편 버즐 또한 지미를 감옥에 보낸 두 형사에게 잡혀 들어온 인물로 두 형사가 품행이 좋지않고 마약을 빼돌린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3년 뒤 집행유예로 풀려난 지미에게 이 두 형사가 찾아와 또다시 못 살게 굴자 지미는 복수를 결심하고 버즐이 짜준 치밀한 계획하에 두 형사를 감시한다. 지미는 감옥에서 알게된 버즐의 동료의 도움으로 두 형사에게 거짓 제보를 하여 두 사람이 빼돌린 마약을 손에 넣는다. 그리고 두 형사를 감시하여 두 사람의 증거만을 확보하려고 노리고 있는 형사 징계위원 제랄드의 도움을 받아 파넬과 스켈리즈를 함정에 빠뜨린다. 이 과정에서 한 명은 사망하고 또 한 명은 버즐이 노리고 있는 살벌한 감옥으로 수감된다.
Hymie Ross
Upon his release from prison, Verne Miller works his way into Al Capone's organization. He becomes a top assassin and earns Capone's trust. However, Miller's failing health and an over-sized ego get him into trouble with the law and Capone.
Carter
월남 전쟁 중 실종된 미군 병사들의 소재 파악을 위해 호지명 시에 도착한 브래드덕 대령(Braddock: 척 노리스 분)은 월맹 관리들의 철저한 부인 때문에 뜻을 이루지 못한게 되자 독자적인 방법을 택하기로 결심한다. 국무성 보좌관인 미모의 앤(Ann: 레오어 캐스도프 분)과 함께 태국으로 잠입한 후 옛 군대 동료인 터크(Tuck: M. 에머렛 월쉬 분)를 설득시켜서 작전을 수행하게 된다. 터크는 무기 암거래상으로서 각종 화기와 상륙정까지 가지고 있었다. 포로들의 소재를 파악한 후 월맹을 벗어 나려는 찰나 검은 세단을 탄 정체 불명의 스파이들에게 습격을 당하게 된다. 아슬아슬한 위기를 넘긴 브래드덕은 트럭을 바다 속에 수장시킨 후 상륙정에 몸을 싣고 유유히 시동을 건 후 적지하를 벗어나 귀국길에 오른다.
Detective Matt Burke
Having both lost their jobs, two strangers become unlikely friends after a run in with a would be robber, who is actually a hitman with a grudge against the two.
Ramon
뉴욕의 평범한 공장 근로자 에디. 아내, 아들과 행복한 삶을 살던 그에게 청천벽력 같은 일이 일어난다. 폭력배들의 그의 집을 습격해 아들을 살해하고 아내를 무참히 폭행한 것. 에디는 그들을 고소하지만 부패한 판사는 무죄를 선고한다. 이에 분노한 에디는 그의 동료들과 함께 직접 그들을 벌하기로 결심하는데…어번 액션과 복수 내러티브의 절묘한 조합이 돋보인다.
Fogarty
An ex New York cop is desperate to find his kidnapped daughter.
Strip Club Customer
전직 브로드웨이 댄서이며 이혼녀인 폴라 맥페든 (마샤 메이슨) 은 어린 딸 루시 (퀸 커밍스) 와 뉴욕의 자그마한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 그녀는 이른바 “굿바이 걸” 이다. 그녀와 동거한 남자친구들이 번번이 그녀를 버리고 떠나기 때문이다. 또다시 배우 남자친구에게서 버림받은 폴라 앞에 거만하고 괘팍한 배우 엘리오트 가필드 (리차드 드레퍼스) 가 한밤중에 짐가방과 함께 나타난다. 이전 남자친구가 엘리오트에게 아파트를 임대했던 것이다. 엘리오트는 직장도 살 곳도 없는 모녀를 차마 내쫓지 못하고 세 사람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성격이 판이한 두 사람은 사사건건 부딪치며 싸워댄다. 하지만 엘리오트가 출연한 연극 리차드 3 세는 엘리오트에게 리차드 왕을 동성연애자로 묘사하라고 요구하는 감독 (폴 벤자민) 에 의해 엉망이 되고 연극은 하루만에 막을 내리게 된다. 그리고 자신만만하던 엘리오트는 술에 빠져 번민하게 되고 그의 약한 모습에 폴라는 사랑을 느끼게 된다. 엘리오트는 돈을 위해 온갖 잡일을 하다 영화계약을 제의받는다. 하지만 영화를 찍기 위해 즉시 뉴욕을 떠나 촬영장소로 가야만 한다. 그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Longshoe
A young man who is charged with child molestation is placed in New York City’s infamous Tombs prison. When the other inmates in his cell block find out what he is charged with, life becomes extremely difficult for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