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chinosuke Nakamura

Shichinosuke Nakamura

출생 : 1983-05-18, Tokyo, Japan

약력

Shichinosuke Nakamura II (二代目 中村 七之助, Nidaime Nakamura Shichinosuke, May 18, 1983), born Takayuki Namino (波野 隆行 Namino Takayuki), is a Kabuki actor from Tokyo, who also performs as a TV, theatre and film actor. He is attached to Fernwood.

프로필 사진

Shichinosuke Nakamura
Shichinosuke Nakamura
Shichinosuke Nakamura

참여 작품

Taiga Dorama ga Umareta Hi
Commemorating the 70th anniversary of TV broadcasting in Japan, and the 60th anniversary of the Taiga drama, this special depicts the struggles of creating the first Taiga drama.
Isao Takahata and His Tale of the Princess Kaguya
Self
For his first film in fourteen years animation director Isao Takahata embarked on a visually sumptuous adaptation of "The Tale of the Princess Kaguya". A dream project for the director that would hopefully establish the recently formed Ghibli Studio 7, created to meet the demands of a new type of modern animation process. But almost immediately the epic production is faced with difficulties and falls dramatically behind schedule. In this compelling and insightful documentary we follow Isao Takahata and his dedicated team of artists as they frantically strive against adversity to make their vision a reality and bring Studio Ghibli into a new Era.
가구야공주 이야기
The Emperor (voice)
깊은 산속 마을의 할아버지는 우연히 빛나는 대나무 속에서 여자 아이를 발견하고 집으로 데려온다. 손바닥 위에 올라갈 정도의 크기에서 금세 아기로, 그리고 또 반나절 만에 아름다운 소녀로 성장하는 신비로운 아이. 가구야라고 이름 지어진 그녀의 미모는 널리 소문이 퍼져, 장안의 내로라 하는 귀공자 5명이 청혼을 해 오는가 하면, 급기야 황제까지 가구야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다. 하지만 가구야는 산속 마을에서의 첫사랑 스테마루를 잊지 못하고 그를 찾아가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비밀을 털어놓는데... 과연 가구야는 그토록 원했던 꿈과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한밤중의 야지 키타
Kita
에도 시대의 일본, 코끼리라는 커다란 동물이 어딘가에 살고 있다는 것이 너무도 신기하고 믿기지 않던 시절. 상점주인 야지(나가세 토모야)와 약물중독 배우 기타(나카무라 시치노스케)는 게이 커플이다. 이들은 기타의 약물중독을 치료하고 둘의 사랑을 확인하기 위해 어떤 소원이든 이루어진다는 이세를 향해 여행을 떠나고 웃음의 여관, 기쁨의 여관, 노래의 여관 등을 거치는 그들의 요절복통할 모험이 시작된다. 한편, 그들의 고향에선 야지의 부인(고이케 에이코)이 시체로 발견되고 야지를 범인으로 의심한 관리(아베 사다요)가 그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과연 두 사람은 무사히 이세에 도착, 그들만의 사랑을 완성할 수 있을까…
인스톨
Kouichi
17세, 자신의 인생이 막막하기만 한 아사코는 어느 날 결국, 등교 거부를 감행하고 자신의 방에 있는 물건들을 모두 내다 버린다. 그 와중에 우연히 10살 초등학생 카츠요시에게 한번도 사용해보지 못했던 자신의 컴퓨터를 주게 되고...
라스트 사무라이
Emperor Meiji
조국과 명예를 위해 목숨을 걸고 전장터를 누볐던 네이든 알그렌 대위. 그러나 남북전쟁이 끝난 후, 세상은 변했다. 용기와 희생, 명예와 같은 군인의 덕목은 실용주의와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는 시대 흐름에 밀려 설 자리를 잃게 되고, 그가 참여했던 전쟁의 명분조차 퇴색해버리자 알그렌은 허탈감에 빠진다. 그리고 지구 반대편에선 또 한명의 무사가 가치관의 혼란 속에 갈등을 겪고 있었다. 황제와 국가에 목숨 바쳐 충성해온 사무라이의 마지막 지도자 카츠모토가 바로 그. 미국이 신문명의 조류 속에서 변혁의 소용돌이에 휘말려있던 그 시기에, 일본의 전통 문화 역시 서양 문물의 도입으로 개혁의 홍역을 앓고 있었다. 새롭게 도입된 철도와 우편제도는 사무라이가 수세기 동안 목숨 걸고 지켜온 가치관을 뒤흔들어 놓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카츠모토에게 전쟁 없는 삶은 곧 죽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