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Ji-sub
출생 : 1977-11-04, Seoul, South Korea
약력
So Ji-sub (소지섭) is a South Korean actor. He was born on November 4th, 1977.
Yoo Min-ho
불륜 사실을 폭로하겠다는 협박을 받고 향한 호텔에서 의문의 습격을 당한 유민호. 정신을 차려보니 함께 있던 김세희는 죽어있고, 범인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하루아침에 성공한 사업가에서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누명을 쓴 유민호는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승률 100%의 변호사 양신애를 찾는다. 눈 내리는 깊은 산속의 별장에서 마주한 두 사람, 양신애는 완벽한 진술을 위해 처음부터 사건을 재구성해야 한다고 말하고, 사건의 조각들이 맞춰지며 유민호가 감추고 있던 또 다른 사건이 모습을 드러내게 되는데…
Moon Do-seok
2022년 현재, 가드와 썬더는 인간의 몸에 가두어진 외계인 죄수를 관리하며 지구에 살고 있다. 어느 날, 서울 상공에 우주선이 나타나고 형사 문도석은 기이한 광경을 목격하게 되는데.. 한편, 630년 전 고려시대 얼치기 도사 무륵과 천둥 쏘는 처자 이안이 엄청난 현상금이 걸린 신검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를 속고 속이는 가운데 신검의 비밀을 찾는 두 신선 흑설과 청운, 가면 속의 자장도 신검 쟁탈전에 나선다. 그리고 우주선이 깊은 계곡에서 빛을 내며 떠오르는데…
Woo-jin
비가 오는 날 다시 돌아오겠다는 믿기 힘든 약속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수아. 그로부터 1년 뒤 장마가 시작되는 어느 여름 날, 세상을 떠나기 전과 다름없는 모습의 수아가 나타난다. 하지만 수아는 우진이 누구인지조차도 기억하지 못한다. 자신을 기억하지 못해도 그녀가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행복에 젖은 우진과 자신이 기억하지 못하는 그와의 이야기가 궁금한 수아. 우진이 들려주는 첫 만남, 첫 사랑, 첫 데이트, 첫 행복의 순간을 함께 나누며 수아는 우진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데…
Choi Chil-sung
1945년 일제강점기, 경성 반도호텔 악단장 강옥(황정민)과 그의 하나뿐인 딸 소희(김수안). 그리고 종로 일대를 주름잡던 주먹 칠성(소지섭), 일제 치하에서 온갖 고초를 겪어온 말년(이정현) 등 각기 다른 사연을 품은 조선인들이 일본에서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속아 군함도로 향한다. 하지만 그들이 함께 탄 배가 도착한 곳은 조선인들을 강제 징용해 노동자로 착취하고 있던 지옥섬 군함도였다. 영문도 모른 채 끌려온 조선인들이 해저 1,000 미터 깊이의 막장 속에서 매일 가스 폭발의 위험을 감수하며 노역해야 하는 군함도. 강옥은 어떻게 하든 일본인 관리의 비위를 맞춰 딸 소희만이라도 지키기 위해 온갖 수를 다하고, 칠성과 말년은 각자의 방식으로 고통스런 하루하루를 견뎌낸다. 한편 전쟁이 막바지로 치닫자 광복군 소속 OSS 요원 무영(송중기)은 독립운동의 주요인사 구출 작전을 지시 받고 군함도에 잠입하는데...
King Jeongjo (adult)
재위기간 내내 왕위계승 정통성 논란에 시달린 영조는 학문과 예법에 있어 완벽한 왕이 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인다. 뒤늦게 얻은 귀한 아들 세자만은 모두에게 인정받는 왕이 되길 바랐지만 기대와 달리 어긋나는 세자에게 실망하게 된다. 어린 시절 남다른 총명함으로 아버지 영조의 기쁨이 된 아들. 아버지와 달리 예술과 무예에 뛰어나고 자유분방한 기질을 지닌 사도는 영조의 바람대로 완벽한 세자가 되고 싶었지만 자신의 진심을 몰라주고 다그치기만 하는 아버지를 점점 원망하게 된다.
Ji Ho
남자 : 끝이 나야 박수를 받는 사랑을 했었다. 너도 그렇게 울 거면 그냥 나랑 같이 있자. 붙잡아도 봤지만 그녀는 탁자 위에 목걸이를 올려놓고 정말로 가버렸다. 마음껏 말할 수 없었던 사랑이었기 때문이었을까, 남자의 주머니에는 그 목걸이와 아직도 놓아주지 못한 마음이 무겁게 남아있다. 하지만 남자가 살고 있는 세상은 이별을 했다고 해서 일주일씩 울고 있을 수는 곳이 아니다. 공연을 기획하고 감독하는 일을 하는 남자는 제주도에서의 페스티벌 진행을 위해 출장을 떠난다.
여자 : 출판사 에디터로 중국어권 독자들을 위한 한국의 가이드북을 만든다. 개정판을 준비하기 위한 제주도 출장, 막 내린 제주 공항 앞에서 한 남자를 보게 됐다. 네 살짜리 꼬마와 그 아이의 엄마에게 꼼짝없이 당하고도 한마디 화도 못 내고 자기 머리만 벅벅 긁는 남자, 훤칠한 외모도 그렇지만 민망해하고 머쓱해 하는 그 표정이 마음에 들어서 어쩐지 혼자 막 웃음이 났다. 아무도 모르게 남자를 대신해 작고 귀여운 복수까지 해 줬다. 어쩐지 기분 좋은 출장이 될 것 같아. 하지만 그 날 밤 여자는 핸드폰을 도둑맞는다. 아닌가, 내 예감이 틀렸었나, 이번 출장은 내내 험난하게 흘러갈까? 그런데 도난 신고를 하러 간 경찰서에서 공항에서 본 그 남자를 다시 만난다. 지갑을 잃어버려 거지가 되어 있는 남자. 두 사람은 경찰서에 소개해준 장미 민박에서 묵게 된다.
Himself
A ten part featurette movie on the acclaimed Korean drama, with outtakes, interviews and commentaries.
Ji Hyung-do
겉으로는 평범한 금속 제조 회사지만 알고 보면 '살인'이 곧 실적인, 살인청부회사 내 영업 2부 과장 지형도. 한치의 실수도 범하지 않는 냉정함과 차분함으로 유능함을 인정받으며 회사에서 시키는 대로 앞만 보고 달려온 10년, 어렸을 적 자신의 모습과 닮은 알바생 훈을 만나게 된다. 훈과의 임무 수행 중, 순간의 망설임을 느낀 그는 집이고 학교고 가족이었을 만큼 전부였던 회사의 뜻을 처음으로 거스르게 된다. 훈의 가족과의 만남으로 처음으로 일상의 행복을 느끼는 형도. 그런 그를 늘 예의주시하던 기획이사 종태는 형도의 변화를 눈치채는데….
Cheol-Min
잘나가던 복서였지만 어두운 상처 때문에 마음을 굳게 닫아버린 철민. 시력을 잃어가고 있지만, 늘 밝고 씩씩한 정화. 좁은 주차박스에서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던 철민에게 꽃 같은 그녀, 정화가 나타났다.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해주는 사람. 두 눈을 감으면 선명해지는 그 얼굴, 오직 그대만…
Ghost
That night, a man with dark eyes arrived at a deserted beach. He was on a heavy mission. That same night, a girl stands on the roof of a building. She was about to take her own life. As if guided by fate, the two lonely souls meet in Yokohama at night. However, the man the girl meets by chance is a man whose name, identity, and even words are sealed, and who has been sent to Japan for the sole purpose of "assassination. As a person who should not be in Japan, he was supposed to just carry out his mission and disappear like a "ghost". However, he meets a girl and fails to escape from Japan. From that moment on, he becomes an object to be erased. The organization that hired him, the yakuza who killed his friends, and the reporter who holds the information.... Under siege and pursued by multiple forces, the man protects the girl, but where will they go? A story of two people with nowhere to go, on a sad escape.
Jeff
만화가 지망생 소피(장쯔이)는 맹장수술로 병원에 갔다가, 외과의사 제프(소지섭)와 운명처럼 사랑에 빠진다.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완벽남이자 엄친아 제프! ‘여자는 남자를 잘 만나야 행복하다’는 엄마의 잔소리도 이제 끝! 그리고 달콤한 2년의 연애 그리고 두달 후면 완벽한 결혼! 하지만, 그녀는 제프에게 차.인.다! 맹장수술로 입원한 당대 최고의 탑여배우 안나(판빙빙)와 눈이 맞아버린 것! 눈물 콧물로 엉망이 되어버린 웨딩드레스. 하지만 아직까지 소피는 인정할 수도, 포기할 수도 없다. 낮에는 제프 스토킹, 밤에는 실연의 아픔에, 행복했던 추억에 눈물 흘리던 그녀. 그러던 어느날, 기분전환을 위해 간 파티장에서 고든(허룬동)을 만나고 그와 함께 ‘배신한 애인을 되찾는 과학적인 다단계 복수극’을 연구하기 시작한다! 너 인생에 기스 한번 나봐라! 복수 첫 번째 단계부터 처절한 실패를 맛보고 있던 소피. 하늘이 도운 것일까? 머피의 법칙처럼 만날 때마다 일이 터지는 사진작가 고든이 안나의 옛 남자친구일지도 모른다니! 동병상련의 파트너와 타오르는 복수심으로 점점 강도높은 전략을 구사해나가는 소피. 그녀의 마지막 전략은 제프가 돌아오면 다시 차버리는 것! 과연 소피의 과학적 다단계 복수매뉴얼은 성공할 수 있을까?
Lee Kang-pae
영화를 촬영하던 배우 장수타는 액션씬에서 욱하는 성질을 참지 못해 상대 배우를 폭행, 영화는 제작 중단 위기에 처한다. 또한 어떤 배우도 깡패 같은 배우 수타의 상대역에 나서지 않아 궁지에 몰린다. 그는 궁여지책으로 룸싸롱에서 사인을 해주며 알게 된 조직폭력배 넘버 투 이강패를 찾아가 영화 출연을 제의한다. 누구도 모르게 영화 배우의 꿈을 갖고 있었던 강패는 수타의 제안에 흥미를 느끼며 출연에 응하는 대신 한가지 조건을 내건다. 액션씬은 연기가 아닌 실제 싸움을 하자는 것! 배우가 안되었으면 깡패 못지 않은 싸움 실력을 갖추었을 것이라 자신하는 수타 역시 이 조건을 받아들이고, 두 사람의 치열한 전쟁과도 같은 영화 촬영이 시작되는데...
Yaksha
Young women disappear one after another in drizzling rain. They all hear the “cursed song” of the Cage Song before they vanish into thin air. Kitaro and his friends investigate these mysterious cases when they meet Kaede Hiramoto, a high school girl who finds herself involved in this mystery. With the help from the librarian of Yokai Library, they find out that the curse was caused by an evil Yokai that was released from 1,000 years of sealing. To save Kaede, they are to gather the 5 ancient musical instruments and perform the ritual to seal the evil Yokai again, which has to be done within 48 hours!
Choi, Kang-jo
카리스마 넘치는 국내 최고의 게임 프로그래머 최강조(소지섭). 모든 것을 다 가졌다고 생각하는, 그래서 사는 것이 무료하기 만한 그에게 차마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이 있으니 그것은 다름 아닌 도둑질! 바로 남의 집에 몰래 들어가 물건을 훔치는 것이다. 그것도 첨단 장비와 기술을 동원, 실패율 제로의 완벽한 실력을 자랑하는데... 그의 레이더망에 걸려든 상대는 소심한 공무원 고상태(박상면). 착한 아내와 토끼같은 자식들을 데리고 TV앞에 모여 가족 극장 보는 것을 제일 큰 행복이라 생각하는 순둥이 가장이다. 어느 날 아침, 모든 게 평화롭다고 생각할 때 고상태는 최강조의 침입으로 일생일대 위기를 맞게된다. 애지중지하던 TV의 리모컨과 돈 3만원도 없어지고 매일 밤 제집 드나들 듯 하는 강조 때문에 상태는 도둑이란 누명과, ‘한심한 아버지’란 소리를 듣게 된다. 아버지로서 위엄과 권위는 땅에 떨어지고, 벼랑 끝에 몰린 상태. 모든 자존심을 걸고 도둑을 잡겠다고 결심한다. 과연 그가 준비하는 기상천외한 대반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