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ence Davies

Terence Davies

출생 : 1945-11-10, Liverpool, England, UK

약력

Terence Davies (born 10 November 1945) is an English writer-director and former novelist. As a filmmaker, Davies is noted for his recurring themes of emotional (and sometimes physical) endurance, the influence of memory on everyday life and the potentially crippling effects of dogmatic religiosity on the emotional life of individuals and societies. Stylistically, Davies' works are notable for their symmetrical compositions, "symphonic" structure and measured pace.

프로필 사진

Terence Davies

참여 작품

베네딕션
Writer
제1차 세계대전 당시의 전쟁 시인, 시그프리드 서순의 굴곡 많았던 삶을 들여다본다.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베네딕션
Director
제1차 세계대전 당시의 전쟁 시인, 시그프리드 서순의 굴곡 많았던 삶을 들여다본다.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But Why?
Narrator (voice)
An elegy to time and life, condensing Terence Davies' profoundly humane poetics into little more than one minute, enveloping the viewer in an atmosphere of light and (Davies’ own) words.
But Why?
Writer
An elegy to time and life, condensing Terence Davies' profoundly humane poetics into little more than one minute, enveloping the viewer in an atmosphere of light and (Davies’ own) words.
But Why?
Director
An elegy to time and life, condensing Terence Davies' profoundly humane poetics into little more than one minute, enveloping the viewer in an atmosphere of light and (Davies’ own) words.
Investigating the Ladykillers
Program focuses on the lasting appeal and cinematic brilliance of The Ladykillers. Included in it are clips from interviews with broadcaster and author Stuart Maconie, film editor Catherine Shoard, actor and writer Reece Shearsmith, and author Ronald Harwood, amongst others.
조용한 열정
Writer
19세기 미국 매사추세츠, 남성중심의 사회에서 모든 것이 선택이 아닌 결정되어진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의무이던 시대. 독립적이고 자기주관이 뚜렷한 에밀리는 획일적인 교육과 억압이 만연한 기숙학교를 나와 가족들과 함께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느끼며 살아간다. 유일한 삶의 행복이자 위로가 되는 시(詩)를 쓰면서 평온하게 하루하루를 보내지만, 사랑하던 사람들과의 이별을 경험하며 혼자만의 고독에 깊이 빠지게 되는데…
조용한 열정
Director
19세기 미국 매사추세츠, 남성중심의 사회에서 모든 것이 선택이 아닌 결정되어진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의무이던 시대. 독립적이고 자기주관이 뚜렷한 에밀리는 획일적인 교육과 억압이 만연한 기숙학교를 나와 가족들과 함께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느끼며 살아간다. 유일한 삶의 행복이자 위로가 되는 시(詩)를 쓰면서 평온하게 하루하루를 보내지만, 사랑하던 사람들과의 이별을 경험하며 혼자만의 고독에 깊이 빠지게 되는데…
선셋 송
Adaptation
고단한 스코틀랜드 시골의 삶을 감내해야만 하는 한 젊은 여인의 이야기. 현존하는 영국 최고의 작가로 꼽히는 루이스 그래식 기번의 시적이면서도 동시에 통렬하게 사실적인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선셋 송
Writer
고단한 스코틀랜드 시골의 삶을 감내해야만 하는 한 젊은 여인의 이야기. 현존하는 영국 최고의 작가로 꼽히는 루이스 그래식 기번의 시적이면서도 동시에 통렬하게 사실적인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선셋 송
Director
고단한 스코틀랜드 시골의 삶을 감내해야만 하는 한 젊은 여인의 이야기. 현존하는 영국 최고의 작가로 꼽히는 루이스 그래식 기번의 시적이면서도 동시에 통렬하게 사실적인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더 딥 블루 씨
Writer
정열과 자유보다는 절제와 노력을 배우고 자란 여인 ‘헤스터’. 남편 ‘윌리엄’과 답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던 그녀는 자유분방하고 열정적인 남자 ‘프레디’을 만나 첫 눈에 사랑에 빠진다. ‘윌리엄’이 사실을 알게 된 후에도 마음을 멈출 수 없는 그녀. 결국 깊어져 가는 소유욕은 멈출 수 없는 집착을 낳고, 치명적 사랑은 파멸로 치닫기 시작한다. 이미 격정적 사랑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헤스터’, 그녀는 결코 이 감정에서 벗어 날 수 없음을 깨닫는데..
더 딥 블루 씨
Director
정열과 자유보다는 절제와 노력을 배우고 자란 여인 ‘헤스터’. 남편 ‘윌리엄’과 답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던 그녀는 자유분방하고 열정적인 남자 ‘프레디’을 만나 첫 눈에 사랑에 빠진다. ‘윌리엄’이 사실을 알게 된 후에도 마음을 멈출 수 없는 그녀. 결국 깊어져 가는 소유욕은 멈출 수 없는 집착을 낳고, 치명적 사랑은 파멸로 치닫기 시작한다. 이미 격정적 사랑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헤스터’, 그녀는 결코 이 감정에서 벗어 날 수 없음을 깨닫는데..
리버풀의 추억
Narrator (voice)
영상 시인이라 불리는 테렌스 데이비스의 신작. 은 감독의 고향인 리버풀을 위한 송가이자 찬가와도 같은 영화다. 감독은 전형적인 다큐드라마의 형식을 빌어서, 축구와 비틀즈로 유명한 리버풀의 연대기를 꼼꼼히 분할하여 재구성하고 있다. 이 영화는 개인의 체험이 묻어나는 자전적인 작품으로, 되돌릴 수 없을 정도로 변해버린 리버풀의 모습, 더 넓은 의미로는 잃어버린 영국의 모습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에서 나온 외침과 같다. 테렌스 데이비스는 시종일관 담담한 목소리로 리버풀의 역사를 요약하는 동시에 격세지감을 느끼며, 비통한 마음을 갖는다. 영화는 1920년대의 무성영화의 한 장면처럼 리버풀을 추억하지만, 리버풀은 과거와는 달리 쇠락의 길을 걸어왔다. 데이비스는 탁월한 연출력을 보여주었던 ‘리버풀 삼부작’에서처럼, 카톨릭교회에 대한 반감과 자신의 성적 정체성에 대한 고투는 이번 영화에서도 여지없이 드러낸다. 은 개인적, 정치적, 사회적 문제가 훌륭하게 혼합된 수작이다.
리버풀의 추억
Writer
영상 시인이라 불리는 테렌스 데이비스의 신작. 은 감독의 고향인 리버풀을 위한 송가이자 찬가와도 같은 영화다. 감독은 전형적인 다큐드라마의 형식을 빌어서, 축구와 비틀즈로 유명한 리버풀의 연대기를 꼼꼼히 분할하여 재구성하고 있다. 이 영화는 개인의 체험이 묻어나는 자전적인 작품으로, 되돌릴 수 없을 정도로 변해버린 리버풀의 모습, 더 넓은 의미로는 잃어버린 영국의 모습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에서 나온 외침과 같다. 테렌스 데이비스는 시종일관 담담한 목소리로 리버풀의 역사를 요약하는 동시에 격세지감을 느끼며, 비통한 마음을 갖는다. 영화는 1920년대의 무성영화의 한 장면처럼 리버풀을 추억하지만, 리버풀은 과거와는 달리 쇠락의 길을 걸어왔다. 데이비스는 탁월한 연출력을 보여주었던 ‘리버풀 삼부작’에서처럼, 카톨릭교회에 대한 반감과 자신의 성적 정체성에 대한 고투는 이번 영화에서도 여지없이 드러낸다. 은 개인적, 정치적, 사회적 문제가 훌륭하게 혼합된 수작이다.
리버풀의 추억
Director
영상 시인이라 불리는 테렌스 데이비스의 신작. 은 감독의 고향인 리버풀을 위한 송가이자 찬가와도 같은 영화다. 감독은 전형적인 다큐드라마의 형식을 빌어서, 축구와 비틀즈로 유명한 리버풀의 연대기를 꼼꼼히 분할하여 재구성하고 있다. 이 영화는 개인의 체험이 묻어나는 자전적인 작품으로, 되돌릴 수 없을 정도로 변해버린 리버풀의 모습, 더 넓은 의미로는 잃어버린 영국의 모습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에서 나온 외침과 같다. 테렌스 데이비스는 시종일관 담담한 목소리로 리버풀의 역사를 요약하는 동시에 격세지감을 느끼며, 비통한 마음을 갖는다. 영화는 1920년대의 무성영화의 한 장면처럼 리버풀을 추억하지만, 리버풀은 과거와는 달리 쇠락의 길을 걸어왔다. 데이비스는 탁월한 연출력을 보여주었던 ‘리버풀 삼부작’에서처럼, 카톨릭교회에 대한 반감과 자신의 성적 정체성에 대한 고투는 이번 영화에서도 여지없이 드러낸다. 은 개인적, 정치적, 사회적 문제가 훌륭하게 혼합된 수작이다.
Doris Day: Virgin Territory
Self
Doris Day has often been dismissed as an actress and overlooked as a singer, despite career highs such as Calamity Jane and Pillow Talk. Covering her early years as a band singer, and her troubled private life, this documentary re-evaluates one of the screen's most enduring legends.
The House of Mirth
Writer
A woman risks losing her chance of happiness with the only man she has ever loved.
The House of Mirth
Director
A woman risks losing her chance of happiness with the only man she has ever loved.
The Neon Bible
Screenplay
While on a train, a teenage boy thinks about his life and the flamboyant aunt whose friendship acted as an emotional shield from his troubled family. This film evokes the haunting quality of memory while creating a heartfelt portrait of a boy's life in a rural 1940s Southern town.
The Neon Bible
Director
While on a train, a teenage boy thinks about his life and the flamboyant aunt whose friendship acted as an emotional shield from his troubled family. This film evokes the haunting quality of memory while creating a heartfelt portrait of a boy's life in a rural 1940s Southern town.
긴 하루가 지나고
Writer
11살 소년 버드는 사랑하는 엄마와 가족들이 곁에 있지만, 외롭고 슬프다. 더구나 버드는 자신을 괴롭히는 아이들과 압제적인 선생님들 때문에 학교 생활에 적응하기가 더욱 힘들고, 겉돌기만 한다. 그런 버드에게 있어 유일한 위안은 동네 영화관에 가는 것이다. 카메라는 버드의 음울한 기억과 버드가 바라보는 어른들의 세계를 유영하듯 뒤쫓는다. 데이비스는 확고한 스타일과 특유의 재기 넘치는 연출로 다시금 자신의 어린 시절이 투영된 아름다운 서정시를 만들어냈다. 데이비스의 유연한 카메라는 시간과 기억을 뒤섞고, 버드의 상상과 실제 세계의 경계를 무너뜨린다. 버드 역을 맡은 아역 배우 리 맥코맥의 연기는 표정 하나, 몸짓 하나에서까지 절절함이 묻어난다.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 쓰인 곡은 바로 영화의 제목과 같은데, 영국의 유명 작곡가 아서 설리번이 만들었으며, 장송곡으로 자주 쓰인다. (2014 영화의 전당 - 영국영화의 심장: 마이크 리 & 테렌스 데이비스)
긴 하루가 지나고
Director
11살 소년 버드는 사랑하는 엄마와 가족들이 곁에 있지만, 외롭고 슬프다. 더구나 버드는 자신을 괴롭히는 아이들과 압제적인 선생님들 때문에 학교 생활에 적응하기가 더욱 힘들고, 겉돌기만 한다. 그런 버드에게 있어 유일한 위안은 동네 영화관에 가는 것이다. 카메라는 버드의 음울한 기억과 버드가 바라보는 어른들의 세계를 유영하듯 뒤쫓는다. 데이비스는 확고한 스타일과 특유의 재기 넘치는 연출로 다시금 자신의 어린 시절이 투영된 아름다운 서정시를 만들어냈다. 데이비스의 유연한 카메라는 시간과 기억을 뒤섞고, 버드의 상상과 실제 세계의 경계를 무너뜨린다. 버드 역을 맡은 아역 배우 리 맥코맥의 연기는 표정 하나, 몸짓 하나에서까지 절절함이 묻어난다.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 쓰인 곡은 바로 영화의 제목과 같은데, 영국의 유명 작곡가 아서 설리번이 만들었으며, 장송곡으로 자주 쓰인다. (2014 영화의 전당 - 영국영화의 심장: 마이크 리 & 테렌스 데이비스)
The South Bank Show: Terence Davies
Interviewee
Television documentary about British film director Terence Davies and his film "The Long Day Closes."
먼 목소리, 계속되는 삶
Writer
영국 리버풀을 배경으로 한 테렌스 데이비스 감독의 자전적인 영화. 남다를 것 없는 평범한 가정의 세 남매 중 장녀인 아일린은 결혼식을 준비하며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추억한다. 기억 속의 아버지는 폭력적이고 억압적이었지만 동시에 약한 모습을 숨기고 있다. 1988년 칸영화제 국제비평가연맹상, 1988년 로카르노영화제 대상 수상
먼 목소리, 계속되는 삶
Director
영국 리버풀을 배경으로 한 테렌스 데이비스 감독의 자전적인 영화. 남다를 것 없는 평범한 가정의 세 남매 중 장녀인 아일린은 결혼식을 준비하며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추억한다. 기억 속의 아버지는 폭력적이고 억압적이었지만 동시에 약한 모습을 숨기고 있다. 1988년 칸영화제 국제비평가연맹상, 1988년 로카르노영화제 대상 수상
The Terence Davies Trilogy
Writer
These three semi-autobiographical short films by Terence Davies follow the journey of Robert Tucker, first seen as a hangdog child in "Children" (1976), then as a hollow-eyed middle-aged man in "Madonna and Child" (1980), and finally as a decrepit old man in "Death and Transfiguration" (1983). Dreamlike and profoundly moving.
The Terence Davies Trilogy
Director
These three semi-autobiographical short films by Terence Davies follow the journey of Robert Tucker, first seen as a hangdog child in "Children" (1976), then as a hollow-eyed middle-aged man in "Madonna and Child" (1980), and finally as a decrepit old man in "Death and Transfiguration" (1983). Dreamlike and profoundly moving.
Death and Transfiguration
Writer
In sepia tones, the film moves back and forth among three periods in Robert Tucker's life: he's an old man, near death, in a nursing home at Christmas time; he's in middle age caring for his cheerful but dying mother; he's a lad at Catholic school, practicing his catechism, going to confession for the first time, receiving the Eucharist, surrounded by the singing of a children's choir. In middle age, he looks through his scrapbook of photographs of muscular men; he recalls lovers and his mother's cremation. A nurse sits beside him on his last night; in his last breath, he reaches forward and back.
Death and Transfiguration
Director
In sepia tones, the film moves back and forth among three periods in Robert Tucker's life: he's an old man, near death, in a nursing home at Christmas time; he's in middle age caring for his cheerful but dying mother; he's a lad at Catholic school, practicing his catechism, going to confession for the first time, receiving the Eucharist, surrounded by the singing of a children's choir. In middle age, he looks through his scrapbook of photographs of muscular men; he recalls lovers and his mother's cremation. A nurse sits beside him on his last night; in his last breath, he reaches forward and back.
Madonna and Child
Writer
The second part of Terence Davies' trilogy revolving around Liverpudlian Robert Tucker, focusing on the character's efforts in middle-age to come to terms with his homosexuality.
Madonna and Child
Director
The second part of Terence Davies' trilogy revolving around Liverpudlian Robert Tucker, focusing on the character's efforts in middle-age to come to terms with his homosexuality.
Children
Writer
Robert Tucker, a young gay man who is almost without affect, sits in various waiting rooms. As he sits, he recalls events from the year of his childhood when his father dies. He's ten or eleven that year, picked on by bullies at the Catholic school he attends. He seems friendless. At home, his mother is quiet, his father is ill and angry. After his father's death, there's a wake, the coffin arrives, the body is removed. The lad grieves, alone.
Children
Director
Robert Tucker, a young gay man who is almost without affect, sits in various waiting rooms. As he sits, he recalls events from the year of his childhood when his father dies. He's ten or eleven that year, picked on by bullies at the Catholic school he attends. He seems friendless. At home, his mother is quiet, his father is ill and angry. After his father's death, there's a wake, the coffin arrives, the body is removed. The lad grieves, alone.
The Post Office Girl
Screenplay
Christine looks after her ailing mother and toils in a provincial Austrian post office in the years just after the Great War. One afternoon, as she is dozing among the official forms and stamps, a telegraph arrives addressed to her. It is from her rich aunt, who lives in America and writes requesting that Christine join her and her husband in a Swiss Alpine resort. After a dizzying train ride, Christine finds herself at the top of the world, enjoying a life of privilege that she had never imagined. But Christine’s aunt drops her as abruptly as she picked her up, and soon the young woman is back at the provincial post office, consumed with disappointment and bitterness. Then she meets Ferdinand, a wounded but eloquent war veteran who is able to give voice to the disaffection of his generation. Christine’s and Ferdinand’s lives spiral downward, before Ferdinand comes up with a plan which will be either their salvation or their doom.
The Post Office Girl
Director
Christine looks after her ailing mother and toils in a provincial Austrian post office in the years just after the Great War. One afternoon, as she is dozing among the official forms and stamps, a telegraph arrives addressed to her. It is from her rich aunt, who lives in America and writes requesting that Christine join her and her husband in a Swiss Alpine resort. After a dizzying train ride, Christine finds herself at the top of the world, enjoying a life of privilege that she had never imagined. But Christine’s aunt drops her as abruptly as she picked her up, and soon the young woman is back at the provincial post office, consumed with disappointment and bitterness. Then she meets Ferdinand, a wounded but eloquent war veteran who is able to give voice to the disaffection of his generation. Christine’s and Ferdinand’s lives spiral downward, before Ferdinand comes up with a plan which will be either their salvation or their do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