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chman
Things aren't looking so good for television clown Banana's career, and the fact that his estranged wife, Suzi, has just been arrested for assaulting his girlfriend, Lily, just serves to compound Banana's despair.
Ted
초영웅을 꿈꾸고 있는 '퓨리어스'(벤스틸러), '블루라자'(행크 아자리아), '쇼블러' 삼총사는 악당의 무리가 나타나 시민들을 괴롭히고 있는 현장에 번번히 출동하지만 악을 응징하기는 커녕 늘 우스운 꼴로 그들에게 되당하기만 한다. 수퍼영웅이 되길 꿈꾸는 이들은 사실 각각 폐차처리장, 초라한 웨딩숍, 공사장에서 일하고 있는 블루칼라계층으로 흔히 사람들에게 수퍼루저(losers)라 업신여김 당하는 자들이다. 경찰마저 이들을 멸시하며 놀림감으로 여긴다. 한편 이 도시의 진정한 초영웅으로 추앙받고 있는 캡틴 어메이징(그렉 키니어)은 슈퍼맨이나 배트맨처럼 얻는 것 없이 선행을 베푸는 고전적 영웅상과는 많이 동떨어져있다. 캡틴 어메이징의 옷 위엔 코카콜라나 혼다의 광고 패치가 덕지덕지 붙어있다. 그는 악의 무리를 응징하는 자신의 선행을 빌미 삼아 광고주를 끌어들이고 돈을 버는 상업적 존재인 것이다. 한번 선행을 하여 언론에 노출될 때마다 자신의 상업적 가치가 올라가고 그럼으로써 더 많은 광고주들에게 고용될 수 있는 셈이다. 이 캡틴 어메이징이 악당 카사노바에게 포로로 잡히게 되자 슈퍼영웅이 되길 원하는 슈퍼루저 삼총사는 캡틴 어메이징을 구출해 내기 위한 작전을 짜기 시작한다. 화가 나면 무지막지한 힘을 발산하는 퓨리어스, 포크가 주무기인 블루라자, 공사판에서 연마한 삽질 솜씨로 악을 응징하려는 쇼블러 그리고 그 외, 지독한 방귀가 주특기인 스플린, 아무도 자신을 보지 않을 때 투명해질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을 가진 흑인소년 등. 이들 황당한 재주를 가진 초영웅지망생들은 과연 도시와 캡틴 어메이징을 구해내고 수퍼영웅이 될 수 있을지?
Leroy
A suicidally disillusioned liberal politician puts a contract out on himself and takes the opportunity to be bluntly honest with his voters by affecting the rhythms and speech of hip-hop music and culture.
Ray
연약하고 푼수끼가 있는 토미 콜린스(Tommy Collins: 폴리 쇼어 분)는 여성 전용바에서 쫓겨나 스트리퍼라는 직업마저 잃고 오갈데 없는 신세가 된다. 더구나 트레일러에게 함께 살던 어머니마저 라스베가스로 가버린다. 그를 홀로 남겨둔 채. 무책임하고 게으른 남자 토미. 그가 이 심각한 상황에 대해 생각해낸 해결책은 그야말로 기발하다. 장기 재판의 배심원으로 숙식을 해결하려는 것. 그가 악명높은 연쇄살인범의 재판에 배정되자 그의 꿈은 실현되고, 다른 배심원들과 함께 격리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그가 한눈에 반한 매력적인 여자 모니카 루이스(Monica Lewis: 티아 카레레 분)도 함께. 재판은 결과가 뻔한 것처럼 보였지만 토미는 계속 무죄에 표를 던진다. 이유는 단 한가지. 일금 5달러와 숙식이 제공되는 이 직업은 그에게 너무나 매력적이었다. 그로 인해 토미 콜린스를 몰아낼 방법을 찾는데 열중하고 있다. 궁지에 몰린 토미는 모니카의 논리적인 설득에 무죄를 정당화할 증거를 찾아나서는데.
Wellman
Set in a post-nuclear-holocaust future, this sci-fi western takes place in the frontier city of New Hope, the only place around with a working oil refinery. Ever since a megalomaniac general and his followers took over the place, life has been miserable. Then a stranger, a man-of-few-words, comes to town. A quick-drawing gunslinger, he first joins the conquerors. As time passes, however, it rapidly becomes apparent that he really sides with the townsfolk, and when the time is right, he leads them into a violent uprising.
Mr. Woods
J.J(J.J.: 마이클 보트만 분)는 경찰학교를 갓 졸업하고 에즈마서로 배속된다. 어느날 흑인에 의한 살인 강도가 발생하고 J.J와 그의 동료 보노(Bono: 돈 하비 분)가 우연히 잡은 흑인 테디 우즈(Teddy Woods: 아이스 큐브 분)가 총을 가지고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살해혐의를 받고 법정에 서게 된다. 보노는 애초에 그가 흑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불신검문한 사실을 숨기고 교통위반으로 해달라고 J.J에게 협조를 요청하고 J.J는 이에 응한다. 그러나 재판이 진행되면서 J.J는 누군가가 자신의 보고서에 적힌 총기 일련번호를 바꾼 걸 알아내고, 이 사건은 음모이며 전에 일어났던 뺑소니운전 혐의자 어니 마샬의 자살사건 역시 조작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모든 것은 서장인 매시(Massey: 리차드 앤더슨 분)와 베이커 경사(Baker: 마이클 아이론사이드 분)를 중심으로 한 경찰 내부의 조작. 동료경찰 데보라(Dep. Deborah Fields: 로리 페티 분)와 이 사건을 조사하던 J.J는 몇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고 드디어 어니 마샬 사건의 진짜 범인은 시의원 리즈의 아들이었으며 경찰에서 이를 덮어두기 위한 작업이 진행 중이었으며, 주 상원의원의 미성년자 추행 혐의를 받고도 기소되지 않았음을 알아낸다. 초보 J.J가 진실을 캐내자 위협을 느낀 매시 서장은 보노로 하여금 테디 우드를 불신검문한 것이 불법이었음을 인정하게 하고 시민권 침해 혐의로 J.J가 기소되게 만든다. 그때서야 J.J는 자신이 지나치게 자신의 일에 집착한 나머지 잘못을 범했다는 것을 알고 후회하는데.
Wee Willie
As soon as they meet Ari and Sam get into a pretty passionate - and combustible - relationship. Indeed, the scenes of their rendezvous often seem reminiscent of the Chicago Fire. But the course of true flaming lust never runs true, and as they try to handle their all-consuming passion their two best friends endlessly meet to compare notes on developments.
Steamer Fan
A veteran minor league pitcher in 1957 tutors a young phenomenon.
DuDirty (as Ernie Banks)
In 1950s Harlem a vicious Italian gangster (Frank deKova) tries to muscle in on a black racketeer's (Paul Harris) numbers g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