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nnie
After lending a hand to a neighborhood club owner, a bartender is inadvertently swept into the aftermath of a heist which plunges him into Manhattan's crime world. If he fails, he risks not only himself but, crucially, the love of his life.
Officer Milner
뉴욕에서 태어난 무슬림 가족의 2세인 '자히드'는 종교와 자유에 대해 혼란을 느낀다. 컴퓨터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는 자히드는 가업을 잇기를 원하는 아버지와 갈등을 빚는다. 그런 그에게 '아바즈'는 뉴욕에 사는 젊은 무슬림들과 소통할 수 있는 홈페이지를 만드는 일을 의뢰하며 접근한다. 테러 조직의 느낌을 감지한 자히드는 그를 피하지만 그 이후로 자히드는 무차별적인 인종차별과 폭행을 당하게 된다. 미국에 대한 반감이 생겨난 자히드는 무슬림 문화에 마음이 가기 시작한다. 한편, 911 테러 이후 무슬림 테러 조직을 조사하는 CIA 요원 ‘테리’는 자히드 일당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AA Group Leader
In between caring for her mother, a young woman works part time at a prison. The rookie guard gets a chance to prove her mettle when she's tasked with accompanying a hell-raising inmate on an emergency furlough to visit her dying mother. But things soon spiral out of control, sending the pair on a hilarious, surprising, and ultimately touching road trip.
Francky Fireworks
THE DRIVER is a film noir, contemplating the darker side of chasing the American dream.
Mickey
글로리아는 애인이자 마피아 보스인 케빈을 대신해 감옥에 간다. 그녀는 출감하자마자 조직에 대한 분노를 안고 조직의 아지트로 향한다. 그곳에서 케빈을 만난 글로리아는 감옥살이의 대가로 돈을 요구하지만 거절당한다. 아지트를 나서던 글로리아는 니키라는 이름의 소년을 발견한다. 니키는 가족 모두 잔인하게 살해당한 현장에서 가까스로 도망친 소년. 니키의 부모가 조직원들의 신상을 담은 디스켓을 빼돌리고 공금을 횡령한 것이 들통나 일가족이 몰살당한 것이다. 니키에 대한 동정심을 느낀 글로리아는 아이를 데리고 뉴욕을 떠난다. 마피아 일행은 니키가 가진 디스켓을 찾기 위해 글로리아를 집요하게 추적한다. 와 , 등을 만든 중견감독 시드니 루멧의 작품이다.
Snake Feed is a glimpse into the lives of Irene and Rick, two people struggling with life-long addiction and marginal employment. The film follows a day in their lives at a time when Rick is dealing in the small-time pill trade and Irene is intent on rebuilding her life. In the course of the story, Rick betrays Irene's trust, which causes her to take action on behalf of herself and her children. The setting, a small town in upstate New York, is woven into the film through the inclusion of details of daily life.
Jackie
감옥에서 6년간 복역한 조이는 출소하자 집으로 가지만 집에는 형 토미와 형수 로레인이 살고 있어 맘 편하게 지낼 수가 없다. 토미는 일정한 직업없이 집에서 허송세월을 보내고 마약거래뿐 아니라 여기저기 빚을 얻어 늘 불안한 상태이다. 전과자 동생 조이가 근처에 있다는 게 은근히 거슬리던 로레인은 조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그가 다른 범죄자들과는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를 집안으로 받아들인다. 한편 예전의 연인이었던 드니즈를 만난 조이는 자신을 버리고 다른 남자와 결혼한 그녀에게 원망을 터트리고, 드니즈는 형에게서 벗어나지 못하는 조이를 책망한다. 조이가 감옥에 들어가게 된 이유는 조이가 토미의 죄를 뒤집어 쓰고 들어간 것이었기 때문이다.
Cab Driver #2
헨리(Henry Harriston: 윌리암 허트 분)는 전형적인 뉴요커이며 성공한 정신과 의사다. 일상의 따분함과 성공의 무료함에 휩싸인 헨리는 충동적으로 파리판 트리뷴지에 광고를 싣는다. ‘6주간 뉴욕의 아파트 교환, 화분과 개, 기타 등 등을 돌봐야 함’. 천성적인 상냥함으로 뭇 남성들의 흠모를 받는 발레리나 베아트리체(Beatrice Saulnier: 줄리엣 비노슈 분)는 파리의 허름한 서민용 아파트에서 이 광고를 발견한다. 곧이어 두 사람은 대서양을 건너 각자의 집을 바꾸게 되고, 이들 앞에는 새로운 삶이 펼쳐진다. 파리의 달동네 같은 누추한 서민용 아파트에 짐을 푼 헨리. 뉴욕의 호화 아파트에 짐을 푼 베아트리체. 단순히 각자의 거처를 떠나 머리를 식히려던 이들에겐 당연히 생활의 혼란이 함께 한다. 헨리가 파리에서 베아트리체의 사랑을 갈구하는 남자들에게 시달리는 동안, 베아트리체는 헨리를 찾아오는 고객들의 하소연을 들어주다 차츰 심도깊은 상담을 하게 된다. 대부분이 남자들인 헨리의 고객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는 베아트리체의 솔직함과 매력에 이끌려 헨리의 상담 때와는 달리 그녀와의 시간을 기다리고, 환자는 자꾸 늘어만 간다. 베아트리체의 어수선한 아파트에서 묵는 헨리는 베아트리체 앞으로 도착한 수많은 러브 레터를 하나하나 읽어가며 그녀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된다. 결국 일정보다 2주 먼저 뉴욕에 들어오게 된 헨리는 환자를 가장해 베아트리체의 카우치에 눕게 된다. 그리고 어느 사이엔가 자신의 깊은 속내를 털어놓게 되고, 호기심이 사랑으로 변해가는 것을 느낀다. 베아트리체 역시 일방적으로 구애를 받아오던 처지에서, 이제는 이지적이고 냉담한 듯한 헨리에게 마음이 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