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o Katsuji
출생 : 1986-08-20, Tokio, Japan
약력
Ryo Katsuji (born August 20, 1986 in Tokyo) is a Japanese actor. He graduated from Horikoshi High School.
Description above from the Wikipedia article Ryo Katsuji, licensed under CC-BY-SA, full list of contributors on Wikipedia.
野村
시한부를 선고받은 주인공과 그녀를 둘러싼 가족 간의 정을 그린 드라마
Daiki Izumi
On Christmas Eve, a TV broadcasting station receives a phone call. The caller warns "I have set up a bomb at Ebisu in Tokyo." A contract worker for the TV broadcasting station and a housewife are accused by the Ebisu police as being the culprits. During this chaotic situation, a mysterious man silently watches as everything unfolds. A video clip is then uploaded to an online video website. The video contains a demand to talk with the Prime Minister during a live broadcast or a bomb will be detonated at 6 pm in Shibuya, Tokyo. Who is behind the bombings and who will stop them? --asianwiki
Suenaga finds his life on the verge of collapsing as violence consumes those around him. However, he finds a worthy opponent in Omura, an up-and-coming wunderkind who is trying to escape his violent past. The men's fight for redemption culminates in a climatic match brimming with raw, testosterone-fueled emotions. Upholding the Rocky Balboa spirit of learning to get hit and keep moving forward, Underdog is a tough, uncompromising epic that deserves a spot in the pantheon of great boxing films.
Shun Miyagi
Tells the story of three bottom-dog boxers who gets used as punching bags. Pro boxer Suenaga Akira fell off the path to greatness but still tries to crawl his way to the top. Omura Ryuta is a youngster who grew up in foster care. Miyagi Shun, a TV celebrity with famous parents, takes a shot at boxing as part of a TV show. Three underdogs with very different back stories put their pride on the line as they exchange blows.
Kiichi Miyazawa
Man Who Cross-dressed
도내에서 일어난 세 건의 살인 사건. 모든 사건현장에 남겨진 이해할 수 없는 숫자의 나열로부터, 사건은 예고 연쇄 살인으로서 수사가 개시되었다. 경시청 수사1과의 엘리트 형사 닛타 코스케(기무라 타쿠야 분)는 그 숫자가 다음의 범행 장소를 나타내고 있는 것을 해독하고, 호텔 코르테시아 도쿄가 4번째의 범행 장소인 것을 밝혀낸다. 그러나 범인에 대한 단서는 일절 불명. 경찰은 코르테시아 도쿄에서의 잠입 수사를 결단하고, 닛타가 호텔의 프런트 클라크로서 범인을 뒤쫓게 된다. 그리고 그의 교육계에 임명된 것은 코르테시아 도쿄의 우수한 프런트 클라크 야마기시 나오미(나가사와 마사미 분). 차례차례로 나타나는 알 수 없는 숙박객들을 앞에 두고, 형사로서 "범인 체포를 제일 우선"으로 내걸어 이용객의 "가면"을 벗겨내려고 하는 닛타와, 호텔맨으로서 "고객의 안전이 제일 우선"이라는 예절으로 이용객들의 가면을 지키려는 나오미는 그야말로 물과 기름. 서로의 입장차이로 인해 몇번이고 충돌하는 닛타와 나오미였지만 잠입 수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프로로서의 가치관을 서로 이해하게 되어 두 사람 사이에는 점차 이상한 신뢰 관계가 싹트고 있다. 그런 가운데, 사건은 급전개를 맞이한다. 추격당한 경찰과 호텔. 과연 가면(매스커레이드)을 쓴 범인의 정체란…
기묘한 분위기의 에피스드를 엮은 옴니버스 드라마.
Shige Shige Tokugawa
10년 치 집세를 모으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된 해결사 3인방! [소심 오타쿠 칩]을 강제 이식받고 공격력을 완전히 잃어버린 신센구미 부장 ‘히지카타’를 만나게 된다. 위기에 빠진 신센구미, 그렇다면 무슨 일이든 해결해드리는 해결사 3인방이 출동한다! 2018년 12월, 설마 했던 역대급 실사화 파트 2가 시작된다, 해-
27-year-old Yazaki Junpei has come back to his hometown of Matsuyama in Ehime Prefecture for the first time in 10 years after working in Tokyo. As the grandson of the bad guy “Red Shirt” who was punished by Bocchan in Natsume Soseki’s novel Bocchan, he has hated this town which continued to be regarded with disdain, since childhood. An old man picks a quarrel with Junpei inside a streetcar as he heads to his parents’ home in Dogo. Could this man be the Bocchan who once acted violently with free abandon in Matsuyama!?
Koutarou Yuda (voice)
이시노모리 중학교 3학년으로 전학 온 아리스가와 데츠코(앨리스)는 ‘1년 전, 3학년 2반에서 유다가 4명의 유다에게 살해당했다’는 기묘한 소문을 듣는다. 게다가 앨리스가 이사 온 옆집은 ‘꽃의 저택’이라고 불리는 어쩐지 소름 끼치는 곳! 꽃의 저택에 사는 동급생이자 1년째 등교를 거부하고 있는 아라이 하나(하나)라면 유다 사건에 대해 잘 알 거라는 얘기를 들은 앨리스는 옆집에 잠입하는데… 유다는 정말 살해당했을까? 하나는 왜 계속 숨어서 외톨이로 지내는 것일까? 두 소녀가 펼치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살인사건’의 수수께끼를 푸는 모험이, 지금 시작된다!
Kei Kitamoto
일본인들의 캐나다 밴쿠버 이민史, 그중 아사히라는 야구팀에 대한 이야기. 고난의 1세대 이민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다 본국이 일으킨 전쟁으로 강제수용돼 팀이 없어질 때까지의 스토리가 감동도 긴장도 없이 다큐처럼 이어지다!!
Kenichi Ogisu
스즈란 고교에 전학 온 첫날, 카제오는 학교의 서열 싸움이 얼마나 치열한 지를 몸소 깨닫지만 복싱 선수였던 아버지가 경기 중 입은 내상으로 숨진 마음 아픈 기억 때문에 싸우기를 꺼려한다. 한편 후배인 마키세의 권유로 동네 정비소에서 일하게 된 켄은 지역 조직 폭력단이 땅을 매입하려한다는 얘기를 듣고 직접 찾아가고 거기서 구로사키 고교 출신의 후지와라와 스즈란 고교의 새 전학생 료헤이와 맞닥뜨린다. 전 학교에 대한 복수와 현 두목에게 인정받고 싶은 후지와라는 일부러 두 학교를 동시에 공격해 둘 사이를 이간질하고 그 사이 료헤이가 스즈란 고교의 톱 자리를 꿰찬다.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된 카제오는 다른 학생들과 함께 스즈란 고교를 되찾기 위해 처음으로 주먹을 휘두르는데...
Detectives in the special investigation team in Kanagawa go after criminal organization "Red Venius," based out of Yokohama. While pursuing the gang, the detectives turn into children due to exposure to a special gas. Dekachou (Fuku Suzuki) and the other detectives continue their investigation via an order from the National Police Agency. "Red Venius" then gives notice that they will they will assassinate the President of Tadzhikistan in Japan.
동일본대지진 직후의 유해안치소에서의 일을 니시다 토시유키 주연, 키미즈카 료이치 감독이 그린 인간드라마. 지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이와테현 카마이시의 유해안치소를 취재한 이시이 코우타의 르포 를 기본으로 지진직후의 혼돈 속에서 옮겨지는 수많은 유해에 곤혹스러워하면서도 피해자이기도 한 카마이시 의사와 치과의사들이 희생자들을 한시라도 빨리 가족과의 재회를 시켜주고 싶어한다. 유해의 반송과 검시, DNA 취재와 신원확인 등의 모습을 담아낸다.
After the demise of warlord Nobunaga ODA, Japan was about to be unified by Hideyoshi TOYOTOMI. However, there was one man in Kanto region that was defiant to it. That man, who named himself TenmaOh (Mirai MORIYAMA) and leads the KANTO DOKURO-TO, an armed group hiding in the pitch-black DOKURO-JO (skull castle), once worked for NOBUNAGA. Sutenosuke (Shun OGURI) happens to rescue a woman who has been chased by the KANTO DOKURO-TO, which was headed by the bloodthirsty madman TenmaOh.
Naoki
카와시마 하루 선생님은 홋카이도 앞바다의 외딴 섬에 자리를 잡고, 그곳에서 6명의 학생을 담당한다. 하지만, 그녀는 나중에 사고가 발생한 후 강제로 떠나게 된다. 20년 후, Haru는 그녀의 이전 학생 중 한 명이 범죄를 저질렀다는 것을 알게 되고, 결국 다시 섬으로 돌아온다.
Shinjuurou Yuuki (voice)
명탐정 유키 신주로가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추리극.
Shinzō
A samurai Sakunosuke gets an order from clan chamberlain to kill another samurai who is married with his own younger sister. As a loyal samurai he has to accept the mission even though he has inner conflicts.
Keiichi Kosaka
전차 안에서 얼마나 많은 일이 일어 나는지 이야기하는 영화. 통근 전차 안은 사랑, 배신, 격리, 지각, 소외, 조급함 그리고 승객들의 미래와 희망의 중심배경이 된다. 승객들은 순간적으로 지나쳐 가지만 거기서 새로운 사랑이 생겨나기도 한다. (2011년 16회 부산국제영화제)
Descartes Shaman
지구연방 신정부의 유화정책에 의해 점차 평화를 되찾아가는 세계. 거기에 CB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목성에서 돌연 나타나 지구를 향하는 지구 외 변이성 금속체 ELS의 대군, 그리고 아직 외계 종족과의 대화의 준비를 갖추지 못한 인류. 대화에 앞서 생존을 위해, 그리고 어쩌면 가능할지도 모르는 대화를 위해 CB와 건담 마이스터들은 다시금 싸움터로 향한다.
Kyohei
Drawing influence from the street musicians of Miyagi, four high school students form a band and spend their free time practicing for their school's upcoming festival. When the festival is abruptly concealed, they come up with a dimwitted strategy of faking a bomb threat to the school in order to force the principal to change his mind. Their plan seems to work at first, but when a real bomb goes off, the group is forced to take responsibility for the explosion and they are kicked out of school. Three years later, more details of the incident is revealed as the youth look back on the past.
Motoko
어린 시절에 카와시마 켄이 모토키, 린, 유키, 미유 등 4명의 친구들과 함께 놀이 공원에 갔는데 어른들 몰래 유령의 집에 들어갔다가 유키가 실종되고 그 이후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멀리 전학을 간 뒤, 그로부터 10년 후 어른이 된 뒤에 옛날 친구들인 모토키, 린과 재회했다가 10년 전에 실종됐던 유키가 10년 후의 성장한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 켄 일행이 어른이 된 10년 후가 현재의 시간으로, 10년 전에 죽었던 유키가 다시 나타나고 그녀를 병원에 데려다 줬다가 어린 시절 큰 사고가 생겼던 귀신의 집 "전율미궁"에 다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게 주된 내용
오키나와 외곽에서 잡화점을 운영하며 사랑하는 애완견 카푸와 살고 있는 28살 청년 아키오. 어느날, 아키오는 사찌라는 소녀로부터 ‘저를 당신의 아내로 맞아주세요.’라고 적힌 한 통의 편지를 받게 된다. 일전에 아키오가 결혼명소인 한 섬을 여행하는 동안 장난스럽게 남긴 에마(일본의 신사나 절에서 자신의 소원을 적어 봉납하는 말 그림의 액자)를 본 누군가가 답장을 한 것이다. 그 한 통의 편지로 인해 혼란스러워진 아키오는 반신반의하며 편지를 태우고 그 후에 거짓말처럼 그의 눈앞에 사찌가 나타난다. 하지만 사찌는 그녀가 신사에서 아키오의 에마를 보고 찾아오게 되었다는 사실을 제외하고 아키오에게 그녀 자신에 대한 다른 어떤 것도 드러내려 하지 않는데.... 제1회 일본러브스토리대상 수상작인 하라다 마하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Masaru
“이예~~~~~ 바로 이거야!!!!” 메이플 레코드 음반사의 신인 발굴팀에서 일하는 칸나(미야자키 아오이)는 우연히 인터넷에서 펑크 밴드 ‘소년 메리켄사쿠’의 공연 영상 보고는 한눈에 반해버린다. 칸나는 ‘소년 메리켄사쿠’와 전속 계약을 하기 위해 어렵게 밴드를 찾아가지만, 아뿔싸. 그들은 이미 ‘소년’이 아닌 ‘중년’이 되어있었다. 칸나가 인터넷에서 본 영상은 25년 전의 영상이었던 것!! 더욱이 보컬은 실어증을 앓고 있고, 제대로 서는 것 조차 힘든 상태다. 드러머는 치질에 걸려 드럼의자에 앉기도 힘겨워 하는데… 무엇보다 형제 지간인 기타리스트 하루오와 베이시스트 아키오는 서로 으르렁대기 바쁘다. 두 사람의 깊은 갈등으로 밴드의 재결성은 불가능해 보인다. 설상가상으로 이런 진실을 모르는 인터넷에선 밴드의 인기가 더해져만 간다. 하지만 칸나는 사장의 특별 지시에 따라 밴드의 전국투어 공연을 성사 시켜야만 한다. 대책 없는 중년 아저씨들을 데리고 전국투어 공연에 나서게 된 칸나. 천신만고 끝에 공연에 나서게 된 밴드. 하지만 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그리 만만한 것이 아니었다. 중년이 되어 25년 만에 다시 무대 에 선 ‘소년 메리켄사쿠’. 과연 이들은 화려하게 부활할 수 있을까?
A story about Sayoko Kano, a junior high school student, who is believed to be a descendent of an Indian goddess. Sayoko is a kind of femme fatale, who uses her supernatural power to control people, especially men. While in the original manga Sayoko is represented as a femme fatale always surrounded by men, the film will focus on the friendship between Sayoko and her friend Yuiko Asai, both now on their first year at university.
Hiraguri
나를 위해 자신의 인생을 산, 어머니의 이야기. 좀처럼 정착하지 못하는 아버지를 떠나 홀몸으로 나(오다기리 죠)를 키운 엄마(키키 키린). 남들과 다를 바 없지만 어쩐지 조금 더 애틋한 모자지간이다. 갑자기 미술공부를 하겠다고 떠난 나에게 엄마는 지극한 응원을 보내지만, 처음의 원대한 꿈과는 달리 나는 빈둥거리다 졸업도 하지 못하고 빚만 쌓여간다. 나이가 들수록 나는 그렇게 싫어했던 지독하리만큼 책임감 없는 아버지와 점점 닮아가고 있었다. 4월, 눈 내리던 어느 벚꽃의 계절, 나의 첫사랑은 그렇게 떠나갔다. 돈이 없어 친구들은 모두 떠나고 집세가 밀려 이곳저곳을 전전하는 질 낮은 자유를 즐기던 나. 어느 날 날아온 엄마의 암 투병 소식은 나를 조금씩 변화시킨다.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자리가 잡히자, 나는 엄마와 도쿄에서 함께 살 결심을 하고, 친구들 북적이는 집에서 그들만의 소박한 행복이 시작된다. 하지만 엄마의 암이 재발되고 행복했던 그들의 일상에도 끝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Bengaku Oura
On the first day of school for third-year junior high student Nakahara Sawako (Kitano Kie), her father (Haba Yuichi, Off Balance) announces that he is quitting his teaching position and absolving from all parental responsibilities. For Sawako, this is only the latest episode in her family's parade of problems. Three years ago her father attempted suicide, and since then, things haven't been quite the same, with her mother (Ishida Yuriko, Miracle in Four Days) moving out and her studious older brother (Hiaraoka Yuta, Be With You) giving up school. Amidst the family drama, Sawako finds her own balance, working hard in school and developing a romance with cheerful transfer student Oura (Katusji Ryo, Aegis). But more obstacles lie ahead, changes that will throw her already fragile life further awry.
Soemon Aoki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길을 떠난 얼짱 훈남 사무라이 소자에몬(오카다 준이치)은 원수가 살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에도의 한 마을에 정착한다! 그러나 복수를 하는 일보다는 마을 사람들과 어울리고 동네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에 더 마음이 가는 소자에몬, 게다가 이웃집에 살고 있는 예쁜 여인 오사에(미야자와 리에)도 자꾸 신경이 쓰인다. 사실 검 한 번 휘둘러본 적 없는 초보 무사 소자, 결국 그의 싸움 실력은 들통이 나고, 마을 사람들은 복수에 성공할 수 있겠냐며 오히려 걱정을 한다. 그러던 어느날 원수 카나가와(아사노 타다노부)를 찾아낸 소자, 그러나 과거의 일은 잊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그에게 복수를 하려니 선뜻 결심이 서지 않는다. 고심하던 소자는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특별한 복수극을 준비하는데.
Takumi Makiuchi
Kitahara Kazunori was diagnosed with Ewing's sarcoma in the fall of his second year in high school, and thereafter spent a year and 10 months battling the disease. Although he studied hard for the university examinations and was successfully admitted to his first choice, [the prestigious] Tokyo University, he only managed to visit it for a day before passing away. After that, last January [i.e. 2005], Kazunori's mother compiled the thoughts he had left behind and published it as a book, and it was adapted into this drama. Even as Kazunori had to fight his serious illness, he received support from his friends, school teachers and family members, and had warm relations with many people. This drama illustrates the 1 year and 10 months young Kazunori persevered together with the people around him.
Agito (voice)
300년 후의 미래. 유전자 변이를 일으킨 식물들이 생각을 할 수 있게 되고, 숲은 사람들을 습격하게 된다. 숲과 인간이 공생하고자 마련한 중립도시에 살고 있는 아기토는 접근금지 구역인 샘의 바닥에서 300년 전부터 잠들어 있는 소녀를 만나게 된다. 이 소녀는 인간 문명 사회를 구할 열쇠를 쥐고 있는데...
Morisaki
쿄바시 집안의 딸, 아들인 마나와 코우는 학교에 거의 가지 않고 있다. 어느 날 마나와 코우의 어머니 에리코는 식구들에게 일어나는 무슨 일이든 서로 숨기지 않기로 결정을 내리고 마나는 자신이 러브호텔에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건축에 관심이 많은 코우는 러브호텔의 형태에 흥미를 느끼고 안내를 받으려다가 미나를 만나게 되는데 미나는 쿄바시 집안의 아버지인 다카시의 애인이었다. 다카시에게는 또한 이이즈카라는 다른 애인도 있었으며 에리코는 이 사실을 눈치채고 있었다. 그러나 에리코에게 정작 괴로운 것은 어머니 사토코와의 앙금이었다.다카시가 집으로 돌아와 보니 미나가 코우의 가정 교사로 들어와 있었다. 다카시는 미나를 처음 만나는 척 한다. 며칠 뒤, 미나와 사토코는 크게 다투게 되는데...
Teruyoshi Nunokawa
Hiroshi, a 30 year-old businessman, has traveled back in time 20 years. He encounters Kazumi, a young woman who was gravely ill. Hiroshi regarded this as an opportunity to help the young woman from his past, the memory of whom he had always cherished.
Kou Kisaragi
도쿄만에서 훈련 중이던 이지스함 안에서 전후 일본 최대의 위기가 진행되고 있었다. 이지스(aegis)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제우스의 방패 이름으로 현재는 미해군의 함대방어시스템을 가리킨다. 이러한 최강의 방어체계가 무너지고 있는 것이다. 국적 불명의 테러리스트 ‘용하’가 오키나와 미군기지에서 빼앗은 생화학무기 '고슈(GUSOH)'를 갖고 도쿄로 향하고 있다. 그는 함장을 제거하고 지휘권을 장악한 부함장 ‘미야즈’와 결탁하여 위험천만한 테러를 감행하려는 것이다. 일본 정부는 함선에 비밀요원 ‘키사라기’를 심어 두었으나 한 사람의 힘으로 이들을 막을 수 없고 연락이 두절된 상태이다. 이 때, 함대를 장악한 용하와 미야즈, 그 어느 쪽도 속하지 않는 선임상사 ‘센코쿠 하사시’가 오로지 테러를 막기 위해 키사라기를 돕는다. 둘은 적으로 가득한 함선을 누비며 배를 멈추고 또 ‘고슈’를 찾아 나선다. 하지만 두 사람의 존재를 알지 못하는 일본 정부는 함선을 저지하기 위해 미군의 도움을 받아 전투기를 출격시킨다. 전투기가 함선을 폭격하기 전에 미사일을 찾아내야 하는 긴박한 상황이 전개된다.
Hirayama Koichi and his wife Michiko eloped from Osaka to Okinawa, where they lived happily with their five children. When war erupts, their eldest son is drafted into the Imperial army. As fighting spreads, the family takes refuge far from the city, but soon, child after child is drafted to serve in various branches of the military and in organizations supporting the war cause. Koichi himself is faced with a moral dilemma when he is ordered to kill a wounded American soldier.
Haruya Sakurai
나나하라 슈야와 나카가와 노리코가 BR 법에서 살아남은지 3년의 시간이 흘렀다. 테러의 시대로 접어든 세상에서 사람들은 BR 법을 시행한 국가에 대항하여 수도를 파괴하고, 이에 정부는 나나하라를 테러리스트의 중심 인물로 지명수배한다. 반BR법 조직인 '와일드 세븐'의 리더가 된 나나하라는 자신을 사지로 몰아넣었던 어른들을 상대로 선전포고를 하고, 정부는 다시 BR II 라는 법을 제정하여 또 다른 중학교 3학년생들에게 강제로 군복을 입힌다. BR II는 제한 시간 3일 내에 2명씩 태그 매치를 이루어 나나하라를 발견하여 죽이면 승리하는 것이다. 상대가 학생들이라는 것을 모르는 와일드 세븐은 다시 어른들에 의해 서로가 서로를 죽이게 되는데...
Jun (youth)
Terawaki Shioske
가상의 가수 릴리 슈슈의 노래를 너무나 사랑하는 열네 살 소년 유이치. 그러나 그의 중학교 생활은 끔찍하기만 하다. 단짝 친구였던 반 아이들의 리더가 된 후 자신을 이지메시킨다. 한밤중에 불려나가 그들 앞에서 자위를 하거나 원조교제를 하고 있는 여학생의 일거수일투족도 감시해야 하며, 심지어 첫사랑 쿠노 역시 이지메를 당하지만 그녀를 도와주기에는 자신의 슬픔을 감당하기에도 벅차다. 그의 유일한 안식처는 오로지 영혼을 뒤흔드는 듯한 릴리 슈슈의 노래 뿐. 그러나 현실은 노래로 감출 만큼 만만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