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k Fenton

참여 작품

니트람
Editor
1990년대 중반 호주, 부모와 같이 살고 있는 니트람은 남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소심한 성격을 가진 젊은 남성이다. 변변한 직업 없이 아르바이트로 집집마다 잔디를 깎아주는 일을 하던 중 어마어마한 유산을 물려받고 혼자 사는 여성 헬렌을 만나게 된다. 전혀 친해질 수 없어 보이는 이 둘은 점점 가까워지고 급기야 니트람은 부모에게도 알리지 않고 헬렌의 집에서 살기 시작한다. 난생처음으로 자신을 이해해 주는 친구가 생겼다는 사실에 행복해 하는 니트람, 하지만 그 행복도 잠시 이 둘에게 예기치 못한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하는데… 1996년 호주를 발칵 뒤집었던 총기 사건을 토대로 한 작품.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프리즌 이스케이프
Editor
인권운동가 팀과 스티븐은 정권의 억울한 판결로 인해 투옥되지만, 굴복하지 않고 탈출을 결심한다. 나가기 위해 열어야 할 강철 문은 15개! 그들은 나뭇조각으로 열쇠를 만들기 시작하고, 지금껏 아무도 성공한 적 없는 0%의 확률 속에서 단 한번의 기회를 노리는데…
켈리 갱
Editor
폭력과 부패로 가득했던 시대, 온갖 범죄로 세상을 더럽히는 무법자 해리와 부패경찰 알렉스에 맞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악인들을 단죄한 전설적 영웅이자 세상이 버린 위대한 범죄자 네드 켈리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프라이빗 워
Editor
10만 명의 사망자와 100만 명의 난민 발생, 자살폭탄테러와 암살, 납치와 인간방패까지 세계에서 가장 잔혹한 스리랑카 내전. 종군 기자 마리 콜빈(로자먼드 파이크)은 위험을 무릅쓰고 현장을 취재하던 도중 그녀를 향해 날아든 수류탄 파편에 왼쪽 눈을 잃는다. 극심한 트라우마에도 불구하고, 전쟁의 민낯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는 신념 하나로 그녀는 또다시 내전이 지속되고 있는 시링라로 향한다. 한편, 현장을 취재 중인 기자들 사이에서는 그들을 타겟으로 하는 공격이 시작되었다는 소문이 돌고, 프레스센터를 향한 폭격까지 발생하는데… 끝까지 눈을 감지 않았던 충격적 진실이 지금 펼쳐진다!
아메리칸 애니멀스
Editor
지극히 평범하고 무료한 일상을 보내는 네 명의 20대 청년들. 언젠가 한 번쯤은 대단한 흥분과 요동을 지닌 해프닝이 다가오기를 꿈꾸던 이들은 기다림에 지쳐 직접 사고를 치기로 결심한다. 목표는 1200만 달러에 이르는 역사적인 미술품 훔치기. 특별해지고 싶은 그들의 욕망은 현실과 하이스트 무비를 겹쳐보려 하지만 강도 행각은 매번 한 뼘쯤 어설프고 우습다. 각자의 허약한 아메리칸드림이 낳는 헛발질로 가득찬 소동극이다.
다크 리버
Editor
그녀는 아버지의 죽음 이후 '앨리스'가 15년만에 자신의 고향마을로 돌아오게되고 그녀는 그녀의 형제 마크 스탠리가 가족농장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기원하며 병든 아버지를 돌봐주고있었다
체실 비치에서
Editor
이제 막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지인 ‘체실 비치’에 도착한 플로렌스와 에드워드. 서로를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약속했지만 아직 서툴렀기에 가장 행복해야 할 순간에 서로에게 상처만 남긴 채 헤어지고 만다. 그리고 서로가 알지 못했던 사랑의 비밀이 오랜 기다림 끝에 밝혀지는데…
블랙버드
Editor
15년 전 그날의 사건 이후 평범한 삶을 살 수 없었던 20대 여인 '우나'가 어느 날 50대가 된 남성 '레이'의 직장을 찾아간다. '레이'는 주변의 비난과 긴 재판의 고난 끝에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사람이 되어 안정된 삶을 살고 있었다. 15년 만에 만난 이들은 서로의 인생을 망가뜨린 과거의 기억을 꺼내 놓는다. 논란을 일으킨 이들의 어긋난 사랑, 그 진실이 밝혀진다!
라이프 제임스 딘
Editor
전설적인 잡지 '라이프 매거진'의 신인 사진작가 데니스 스톡은 기대와 달리 생계를 위해 스타의 가십을 쫓는 일상에 지쳐가고, 새 영화의 개봉을 앞둔 무명 배우 제임스 딘은 진정한 배우가 되고 싶은 자신의 꿈과 인기스타의 삶을 쫓는 현실 사이에서 방황한다. 시대를 바꾼 만남, 인생을 바꾼 단 한 장의 사진! 개봉을 앞둔 기자회견장. 제임스 딘은 자신이 사랑하던 여자가 인기스타와 결혼한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된다. 마침내 제임스 딘은 데니스와 함께 전 세계에 자신의 얼굴을 알릴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인 '라이프 매거진' 화보 촬영을 시작하는데...
Björk: Biophilia Live
Editor
From a mind unlike any other, Biophilia Live chronicles the multidimensional concert centered on the eighth studio album of avant-garde Icelandic artist Björk. Nick Fenton and Peter Strickland, unique voices in their own right, film Björk live in performance and punctuate her music with evocative animation and science and nature footage. The infinitely creative journey presents a culmination of work that represents one of the most original musical endeavors of a generation.
Björk: Biophilia Live
Director
From a mind unlike any other, Biophilia Live chronicles the multidimensional concert centered on the eighth studio album of avant-garde Icelandic artist Björk. Nick Fenton and Peter Strickland, unique voices in their own right, film Björk live in performance and punctuate her music with evocative animation and science and nature footage. The infinitely creative journey presents a culmination of work that represents one of the most original musical endeavors of a generation.
더블: 달콤한 악몽
Editor
숫기 없고 요령 없는 존재감 제로 사이먼(제시 아이젠버그). 회사의 상사, 동료, 심지어 가족에게까지도 투명인간 취급을 당하며 무기력한 일상을 보내던 사이먼은 우연히 지하철에서 꿈의 이상형 한나(미아 바시코브스카)를 만나지만 소심한 성격 탓에 제대로 된 말 한마디 건네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사이먼과 정반대의 성격을 가졌지만 완벽하게 같은 모습을 한 '분신' 제임스(제시 아이젠버그)가 회사에 입사하게 된다. 자신감 넘치는 성격과 섹시한 매력을 가진 제임스는 순식간에 회사의 인기남이 되고 사이먼의 멘토를 자청하며 그를 돕지만, 이내 사이먼의 삶까지 파고 들며 모든 것을 빼앗으려 한다. 같지만 서로 다른 사이먼과 제임스, 그리고 한나. '사랑' 이라는 달콤한 악몽에 빠져버린 이들의 운명은 점차 복잡해져 가는데...
Salting the Battlefield
Editor
David Hare concludes his trilogy of films about MI5 renegade Johnny Worricker with another fugue on power, secrets and the British establishment. Johnny Worricker goes on the run with Margot Tyrell across Europe, and with the net closing in, the former MI5 man knows his only chance of resolving his problems is to return home and confront prime minister Alec Beasley.
Turks & Caicos
Editor
The second movie in David Hare's Johnny Worricker trilogy. Loose-limbed spy Johnny Worricker, last seen whistleblowing at MI5 in Page Eight, has a new life. He is hiding out in Ray-Bans on the Caribbean islands of the title, eating lobster and calling himself Tom Eliot (he’s a poet at heart). We’re drawn into his world and his predicament when Christopher Walken strolls in as a shadowy American who claims to know Johnny. The encounter forces him into the company of some ambiguous American businessmen who claim to be on the islands for a conference on the global financial crisis. When one of them falls in the sea, their financial PR seems to know more than she's letting on. Worricker soon learns the extent of their shady activities and he must act quickly to survive when links to British prime minister Alec Beasley come to light.
이기적인 거인
Editor
아웃사이더인 아르보와 스위프티의 진정하면서도 삐걱거리는 우정이야말로 영국 노동계층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의 핵심이다. 그들이 고철을 가져다 팔던 수집상 키튼이 한 명만 편애하자 두 소년의 사이는 틀어지고, 결국엔 충격적이고 비극적인 결말에 이른다.
오스틴랜드
Editor
서른을 훌쩍 넘기고 외로운 솔로로 살아가는 제인은 펑범해 보이지만 특별한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 바로 ‘제인 오스틴’의 골수 팬인 것. 온 방안을 리젠시 시대의 인테리어로 장식하고, ‘오만과 편견’의 책과 영화를 복습하고, ‘오만과 편견’의 주인공 ‘다아시’를 현실 속의 어떤 남자보다 더 사랑하는 제인. 그녀는 모아둔 돈을 모두 털어 제인 오스틴의 소설 속 세계를 체험하는 영국의 리조트 ’오스틴 랜드’로 여행을 떠난다. 19세기 스타일로 완벽하게 변신한 제인. 드레스를 차려 입은 그녀 앞에 로맨틱한 티타임과 화려한 무도회가 펼쳐지고 멋진 귀족들이 등장한다. 거만하고 냉소적인 미스터 노블리, 자유분방하고 다정다감한 마구간지기 마틴을 만난 제인은 현실 세계과 가짜 세계 속의 사랑과 욕망 사이에서 갈등하는데…
A Gun for George
Editor
Author Terry Finch struggles to find an outlet that will stock or reprint his violent pulp crime series "The Reprisalizer"
서브마린
Editor
올리버 테이트는 생각보다 일찍 어른이 되고 말았다. 공상을 즐기고, 프랑스 샹송을 듣고, 혼자만의 판타지에 젖어 지내던 올리버(크레이그 로버츠)는 어느 날 갑자기 현실의 두 가지 어려움에 직면한 자신을 발견한다. 변덕스러운 새 여자친구(야스민 페이지)와 첫 경험을 계획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엄마가 옆집의 남자에게 빠져있음에도 불구하고 부모님(골든 글로브 수상자 샐리 호킨스와 노아 테일러)을 화해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Bad Night for the Blues
Editor
Blues rinses, portraits of the queen and stand up bingo. Chris Shepherd delves into his past and recalls the world of his Aunty Glad and her local Conservative Club. The hues of blue that make up the Tory heartland are more than just a party - they are a state of mind.
The Arbor
Editor
Portrayal of the late Bradford playwright Andrea Dunbar. Andrea Dunbar wrote honestly and unflinchingly about her upbringing on the notorious Buttershaw Estate in Bradford and was described as ‘a genius straight from the slums.’ When she died tragically at the age of 29 in 1990, Lorraine was just ten years old. The Arbor revisits the Buttershaw Estate where Dunbar grew up, thirty years on from her original play, telling the powerful true story of the playwright and her daughter Lorraine. Also aged 29, Lorraine had become ostracised from her mother’s family and was in prison undergoing rehab. Re-introduced to her mother’s plays and letters, the film follows Lorraine’s personal journey as she reflects on her own life and begins to understand the struggles her mother faced.
All Tomorrow's Parties
Editor
All Tomorrow's Parties is a 2009 documentary film directed by All Tomorrow's People and Jonathan Caouette covering the history of the long running All Tomorrow's Parties music festival. Described as a "post-punk DIY bricolage", the film was created using footage generated by the fans and musicians attending the events themselves, on a multitude of formats including Super8, camcorder and mobile phone. All Tomorrow's People is a name representing the contributions of these attendees.
Arctic Monkeys - At The Apollo
Editor
At the Apollo is a live album and video release by the Arctic Monkeys of their final concert from their 2007 world-tour, filmed in Manchester, England. It was filmed on 35mm film and in surround-sound. It was directed by Richard Ayoade and photographed by cinematographer Danny Cohen (This Is England). It was edited by Nick Fenton (Heima), and produced by Diarmid Scrimshaw (Dead Man's Shoes). It has been awarded best music DVD 2009 by the NME. The music played in the introduction credits was written by Bruno Nicolai, entitled 'Servizio fotografico' from the film “The Red Queen Kills Seven Times” starring Barbara Bouchet.
Heima
Editor
Ethereal post-rock pioneers Sigur Rós play a string of impromptu gigs in their native Iceland after finishing a world tour in 2006. As they travel through the country, the band visits a wide variety of venues, from a large outdoor festival to a coffee shop.
The Sickie
Editor
When events at work prove too stressful for Douglas Knott, a diligent and extremely busy office manager, he decides to throw a sickie. Unfortunately, his attempts to enjoy a day off are soon sabotaged by the insidious voice of his conscience. Literally.
One for the Road
Editor
One for the Road follows Jimmy, Paul, Richard and Mark who meet on a rehabilitation course for drink drivers. Jimmy is young, ambitious and desperate to sell his late father's business; Paul has been salesman of the year three times running, however, that was five years ago; Richard is a retired millionaire property developer and Mark is a taxi driver with a weakness for weed and philosophy.
Mavis and the Mermaid
Editor
A small girl, who doesn't believe in fairytales, meets an old woman who claims she is a mermaid.
Tales from a Hard City
Assistant Editor
This British-French documentary chronicles the endeavors of a group of star struck young people in Sheffield England as they attempt to break into show business. Glen, a petty thief, is pretty good at karaoke. Paul, a boxer who wants to act, must deal with an image consultant. He also is trying to wheedle local car dealers into giving him a free car in exchange for his star quality. Sarah, a young mother who was recently arrested and put in jail during a Greek holiday for immoral dancing, tries to take that incident and launch a singing career. She is assisted by several unscrupulous entrepreneurs. Wayne Chadwick, a bar owner, is one of th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