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g Ji-woo

Jung Ji-woo

출생 : 1968-05-07, South Korea

프로필 사진

Jung Ji-woo
Jung Ji-woo

참여 작품

유열의 음악앨범
Executive Producer
1994년 가수 유열이 라디오 DJ를 처음 진행하던 날, 엄마가 남겨준 빵집에서 일하던 미수는 우연히 찾아 온 현우를 만나 설레는 감정을 느끼게 되지만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인해 연락이 끊기게 된다. 다시 기적처럼 마주친 두 사람은 설렘과 애틋함 사이에서 마음을 키워 가지만 서로의 상황과 시간은 자꾸 어긋나기만 한다. 계속되는 엇갈림 속에서도 라디오 ‘유열의 음악앨범’과 함께 우연과 필연을 반복하는 두 사람… 함께 듣던 라디오처럼 그들은 서로의 주파수를 맞출 수 있을까?
유열의 음악앨범
Adaptation
1994년 가수 유열이 라디오 DJ를 처음 진행하던 날, 엄마가 남겨준 빵집에서 일하던 미수는 우연히 찾아 온 현우를 만나 설레는 감정을 느끼게 되지만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인해 연락이 끊기게 된다. 다시 기적처럼 마주친 두 사람은 설렘과 애틋함 사이에서 마음을 키워 가지만 서로의 상황과 시간은 자꾸 어긋나기만 한다. 계속되는 엇갈림 속에서도 라디오 ‘유열의 음악앨범’과 함께 우연과 필연을 반복하는 두 사람… 함께 듣던 라디오처럼 그들은 서로의 주파수를 맞출 수 있을까?
유열의 음악앨범
Director
1994년 가수 유열이 라디오 DJ를 처음 진행하던 날, 엄마가 남겨준 빵집에서 일하던 미수는 우연히 찾아 온 현우를 만나 설레는 감정을 느끼게 되지만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인해 연락이 끊기게 된다. 다시 기적처럼 마주친 두 사람은 설렘과 애틋함 사이에서 마음을 키워 가지만 서로의 상황과 시간은 자꾸 어긋나기만 한다. 계속되는 엇갈림 속에서도 라디오 ‘유열의 음악앨범’과 함께 우연과 필연을 반복하는 두 사람… 함께 듣던 라디오처럼 그들은 서로의 주파수를 맞출 수 있을까?
침묵
Writer
재력과 사랑, 세상을 다 가진 남자 임태산. 모든 것이 완벽히 행복하다 믿었던 그 날, 약혼녀이자 유명 가수인 유나가 살해 당하고, 용의자로 딸 임미라가 지목된다.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사건. 임태산은 그날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딸을 무죄로 만들기 위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건을 쫓기 시작한다. 그리고 최고의 변호인단을 마다한 채, 미라의 무죄를 믿고 보듬어줄 젊은 변호사 최희정을 선임한다. 미라가 기억하지 못하는 시간을 둘러싼 치열한 법정 공방, 하지만 사라진 그날의 CCTV 영상을 갖고 있는 유나의 팬 김동명의 존재가 드러나며 사건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침묵
Director
재력과 사랑, 세상을 다 가진 남자 임태산. 모든 것이 완벽히 행복하다 믿었던 그 날, 약혼녀이자 유명 가수인 유나가 살해 당하고, 용의자로 딸 임미라가 지목된다.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사건. 임태산은 그날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딸을 무죄로 만들기 위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건을 쫓기 시작한다. 그리고 최고의 변호인단을 마다한 채, 미라의 무죄를 믿고 보듬어줄 젊은 변호사 최희정을 선임한다. 미라가 기억하지 못하는 시간을 둘러싼 치열한 법정 공방, 하지만 사라진 그날의 CCTV 영상을 갖고 있는 유나의 팬 김동명의 존재가 드러나며 사건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4등
Writer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지만 대회만 나갔다 하면 4등을 벗어나지 못하는 수영 선수 준호. 하지만 1등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하는 엄마의 닦달에 새로운 수영 코치 광수를 만난다. 심드렁한 표정으로 대회 1등은 물론, 대학까지 골라 가게 해주겠다고 호언장담한 광수는 엄마에게 연습 기간 동안 수영장 출입금지 명령까지 내리는데...
4등
Producer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지만 대회만 나갔다 하면 4등을 벗어나지 못하는 수영 선수 준호. 하지만 1등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하는 엄마의 닦달에 새로운 수영 코치 광수를 만난다. 심드렁한 표정으로 대회 1등은 물론, 대학까지 골라 가게 해주겠다고 호언장담한 광수는 엄마에게 연습 기간 동안 수영장 출입금지 명령까지 내리는데...
4등
Director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지만 대회만 나갔다 하면 4등을 벗어나지 못하는 수영 선수 준호. 하지만 1등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하는 엄마의 닦달에 새로운 수영 코치 광수를 만난다. 심드렁한 표정으로 대회 1등은 물론, 대학까지 골라 가게 해주겠다고 호언장담한 광수는 엄마에게 연습 기간 동안 수영장 출입금지 명령까지 내리는데...
이쁜 것들이 되어라
Production Consultant
49등의 성적표를 받아 온 13세 정도는 엄마에게 두들겨 맞기 일쑤다. 자식의 교육에 있어 오히려 제도권 교육이 신통치 않다고 여긴 정도의 엄마는, 급기야 정도의 중학교 자퇴를 감행하게 되고, 이 후 엄청난 과외를 통해 정도의 성적향상에 억척스럽게 집착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정도는 검정고시들을 패스하고, 결국 서울대- 그것도 법대에 합격하게 된다. 정도가 꿈이라고만 생각했던, 서울대 법대에 들어간 그 해. 정도의 엄마는 뭔가를 다 이룬 듯 홀연히 세상을 떠나시게 되고, 이 후 사법고시를 10년째 패스 하지 못한 채, 틈틈이 입시생 과외 알바 따위를 하며 지긋지긋한 고시생 생활을 근근이 이어나가게 되는 정도. 혼기가 찬 정도는 현재, 부잣집 딸 진경이와 교제하고 있다. 그녀와의 결혼에 있어서의 필수조건은 사시 패스만이 유일한 길임을 이미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정도. 하지만 마음처럼 사시공부에만 전념할 수도 없는 궁핍한 상황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곧 있으면 폐암으로 돌아가실 아버지 재웅의 병원비를 감당하기 위해서는 정들었던 고향집마저 팔아야 할 지경이다. 언제나 능글맞고 뻔뻔하게 외도의 삶을 살아온 아버지가 못마땅하기만 한 정도에게 그는 이제 언제나 눈엣가시 같은 존재로만 느껴진다. 그런 정도 앞에 재웅의 옛 예인이었던 은경의 딸. 경희가 찾아 온다.
들개
Production Consultant
입사면접에 번번히 떨어져 취업문턱에서 좌절하는 20대 취준생 정구. 특별한 존재감없이 살아가는 그의 유일한 낙은 사제폭탄을 만드는 것이다. 정구는 사람들이 폭탄을 터뜨려주길 바라며 불특정 다수에게 자신이 만든 폭탄을 보내지만, 모두 대수롭지 않게 여길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정구 앞에 폭탄을 터트려 줄 집행자 효민이 나타난다. 세상에 대한 불만과 에너지로 가득 찬 효민은 사제폭탄 생산자 정구의 완벽한 파트너가 되지만, 표면적으로는 사회에 순응하고 싶은 정구와 달리 한번 시작된 효민은 멈출 줄 모르는데...
정지우x김무열x조은지 Project: Personal Movie
Director
A man trains for a fight on a rooftop.
잉투기
Production Consultant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칡콩팥’으로 활동하는 ‘잉여인간’ 태식은 같은 커뮤니티에서 사사건건 팽팽하게 대립하는 ‘젖존슨’에게 속아 급습을 당한다. 일방적으로 얻어맞는 모습이 고스란히 찍힌 영상은 인터넷을 통해 순식간에 퍼져나가는데… 치욕감과 분노로 ‘젖존슨’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태식, ‘젖존슨’을 이기기 위해 절친 ‘희준’과 종합격투기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격투소녀 ‘영자’를 만난다. 뚜렷한 목표 하나 없이 살아가는 잉여 청춘 ‘태식’과 욕구 불만을 먹방으로 해소하는 특이한 격투소녀 ‘영자’ 그리고 겉보기엔 부족함이 없지만 텅 빈 속을 채우고 싶은 부유한 잉여 ‘희준’까지, 이 셋이 모여 화산처럼 청춘을 폭발시킨다!
설인
Production Consultant
눈 덮인 설산 깊은 곳의 어느 모텔, 원치 않은 아이의 임신에 이어 불미스러운 일로 일자리까지 잃게 된 연수(김태훈 분)는 잠시 힘든 현실을 피해 대학생 시절 친구와 함께 여행 왔던 설산 속 모텔을 다시 찾는다. 모텔에는 묘한 분위기의 여주인(조은아 분)과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연수에게 호기심을 보이는 정체불명의 조(김종엽 분)와 박(아용주 분)이 그를 맞이한다. 이들로 인해 잊고 지냈던 과거의 기억을 하나씩 떠올리는 연수. 한편, 사라진 아빠를 찾아 설산까지 온 미스터리한 소녀 안나(지우 분)까지 나타나면서 연수는 겉잡을 수 없는 혼란 속에 빠진다. 순간, 조와 박이 돌변하여 아무 이유 없이 연수와 안나의 목숨을 위협하고 그들은 영문도 모른 채 설산을 향해 도망치기 시작한다. 이들에게는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은교
Producer
한적한 산 속, 제자이자 이적요를 아버지처럼 모시는 소설가 서지우만이 드나드는 노시인 이적요의 집에 어느 날 우연히 여고생 은교가 나타난다. 집안일을 돕게 된 은교가 맑은 웃음소리를 내고, 이적요는 그녀의 젊고 순수하면서도 관능미를 갖고 있는 싱그러운 육체에 매료된다. 한편 스승을 존경하는 한편 손에 잡히지 않는 스승의 재능과 소녀 은교를 향한 질투심으로 갈등하는 제자의 열패감도 소리없이 늘어가며, 질투와 매혹으로 뒤얽힌 세 사람의 숨겨진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은교
Writer
한적한 산 속, 제자이자 이적요를 아버지처럼 모시는 소설가 서지우만이 드나드는 노시인 이적요의 집에 어느 날 우연히 여고생 은교가 나타난다. 집안일을 돕게 된 은교가 맑은 웃음소리를 내고, 이적요는 그녀의 젊고 순수하면서도 관능미를 갖고 있는 싱그러운 육체에 매료된다. 한편 스승을 존경하는 한편 손에 잡히지 않는 스승의 재능과 소녀 은교를 향한 질투심으로 갈등하는 제자의 열패감도 소리없이 늘어가며, 질투와 매혹으로 뒤얽힌 세 사람의 숨겨진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은교
Director
한적한 산 속, 제자이자 이적요를 아버지처럼 모시는 소설가 서지우만이 드나드는 노시인 이적요의 집에 어느 날 우연히 여고생 은교가 나타난다. 집안일을 돕게 된 은교가 맑은 웃음소리를 내고, 이적요는 그녀의 젊고 순수하면서도 관능미를 갖고 있는 싱그러운 육체에 매료된다. 한편 스승을 존경하는 한편 손에 잡히지 않는 스승의 재능과 소녀 은교를 향한 질투심으로 갈등하는 제자의 열패감도 소리없이 늘어가며, 질투와 매혹으로 뒤얽힌 세 사람의 숨겨진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이끼
Screenplay
도시 생활에 염증을 느껴왔던 해국은 20년간 의절한 채 지내온 아버지 유목형의 부고 소식에 아버지가 거처해 온 시골 마을을 찾는다. 그런데 오늘 처음 해국을 본 마을 사람들은 하나같이 해국을 이유 없이 경계하고 불편한 눈빛을 던지는데... 아버지의 장례를 마치고 마련된 저녁식사 자리. 마치 해국이 떠나는 것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것 같은 마을사람들에게 해국은 '서울로 떠나지 않고 이 곳에 남아 살겠노라' 선언을 한다. 순간, 마을 사람들 사이에는 묘한 기류가 감돌고, 이들 중심에 묵묵히 있던 이장은 그러라며 해국의 정착을 허한다. 이장 천용덕의 말 한마디에 금세 태도가 돌변하는 마을사람들. 겉보기에는 평범한 시골 노인 같지만, 섬뜩한 카리스마로 마을의 모든 것을 꿰뚫고 있는 듯한 이장과 그를 신처럼 따르는 마을 사람들. 해국은 이곳 이 사람들이 모두 의심스럽기만 한데...
모던 보이
Writer
1937년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1급 서기관 이해명(박해일)은 단짝친구 신스케(김남길)와 함께 놀러 간 비밀구락부에서 댄서로 등장한 여인 조난실(김혜수)에게 첫눈에 매혹된다. 온갖 방법을 동원한 끝에 꿈같은 연애를 시작하지만, 행복도 잠시. 난실이 싸준 도시락이 총독부에서 폭발하고, 그녀는 해명의 집을 털어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리고 만다. 난실을 찾아 경성을 헤매는 해명. 그가 알게 되는 사실은 그녀가 이름도 여럿, 직업도 여럿, 남자마저도 여럿인 정체가 묘연한 여인이라는 것! 밀려드는 위기감 속에서도 그녀를 향한 열망을 멈출 수 없는 해명. 걷잡을 수 없는 역사의 소용돌이 속으로 들어선 그는 또 어떤 놀라운 사건을 만나게 될 것인가!
모던 보이
Director
1937년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1급 서기관 이해명(박해일)은 단짝친구 신스케(김남길)와 함께 놀러 간 비밀구락부에서 댄서로 등장한 여인 조난실(김혜수)에게 첫눈에 매혹된다. 온갖 방법을 동원한 끝에 꿈같은 연애를 시작하지만, 행복도 잠시. 난실이 싸준 도시락이 총독부에서 폭발하고, 그녀는 해명의 집을 털어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리고 만다. 난실을 찾아 경성을 헤매는 해명. 그가 알게 되는 사실은 그녀가 이름도 여럿, 직업도 여럿, 남자마저도 여럿인 정체가 묘연한 여인이라는 것! 밀려드는 위기감 속에서도 그녀를 향한 열망을 멈출 수 없는 해명. 걷잡을 수 없는 역사의 소용돌이 속으로 들어선 그는 또 어떤 놀라운 사건을 만나게 될 것인가!
감독들, 김기영을 말하다
Himself
A documentary consisting of twenty-two Korean directors' interviews about Kim Ki-young and respect for his work and the influence
다섯 개의 시선
Director
국가인권위원회가 기획/제작한 옴니버스 영화. 다섯 명의 감독이 참여했다. 탈북 청소년, 장애인, 비정규직, 중국동포 등 사회적 약자, 소수자에 대한 사회적 무관심과 일상화된 차별문제를 다뤘다. 장애인 소녀가 직접 출연하여 그 일상을 담담하게 보여주거나, 이미 죽고 없는 주인공을 대신한 카메라가 이야기를 쫓아가거나, 가해자의 의식을 들추기도 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작됐다. 인권과 차별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 작가의 시선을 통해 궁극적으로 우리 사회의 인권 감수성을 드높이고자 기획됐다.
사랑니
Editor
엄마, 좋은 사람 생겼는데, 고등학생이야. 이루지 못한 첫사랑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서른 살의 조인영은 과외학원의 능력 있는 수학강사이다. 어느 날 그녀 앞에 열 일곱 시절 첫사랑과 똑같이 생긴 17세 소년 이석이 나타난다. 이석은 인영을 향한 마음을 숨기지 않고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인영 또한 자신의 첫사랑과 꼭 닮은 이석을 사랑하게 된다. “같이 있고 싶어요” 한편, 행복해진 두 사람 앞에 17세의 여고생이 이석을 만나러 학원에 찾아오게 되고, 인영의 고교 동창이자 같이 살고 있는 정우는 서른 살이 된 인영의 진짜 ‘첫사랑 이석’을 그녀 앞에 데려 오는데…
사랑니
Writer
엄마, 좋은 사람 생겼는데, 고등학생이야. 이루지 못한 첫사랑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서른 살의 조인영은 과외학원의 능력 있는 수학강사이다. 어느 날 그녀 앞에 열 일곱 시절 첫사랑과 똑같이 생긴 17세 소년 이석이 나타난다. 이석은 인영을 향한 마음을 숨기지 않고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인영 또한 자신의 첫사랑과 꼭 닮은 이석을 사랑하게 된다. “같이 있고 싶어요” 한편, 행복해진 두 사람 앞에 17세의 여고생이 이석을 만나러 학원에 찾아오게 되고, 인영의 고교 동창이자 같이 살고 있는 정우는 서른 살이 된 인영의 진짜 ‘첫사랑 이석’을 그녀 앞에 데려 오는데…
사랑니
Director
엄마, 좋은 사람 생겼는데, 고등학생이야. 이루지 못한 첫사랑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서른 살의 조인영은 과외학원의 능력 있는 수학강사이다. 어느 날 그녀 앞에 열 일곱 시절 첫사랑과 똑같이 생긴 17세 소년 이석이 나타난다. 이석은 인영을 향한 마음을 숨기지 않고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인영 또한 자신의 첫사랑과 꼭 닮은 이석을 사랑하게 된다. “같이 있고 싶어요” 한편, 행복해진 두 사람 앞에 17세의 여고생이 이석을 만나러 학원에 찾아오게 되고, 인영의 고교 동창이자 같이 살고 있는 정우는 서른 살이 된 인영의 진짜 ‘첫사랑 이석’을 그녀 앞에 데려 오는데…
해피 엔드
Writer
6년 동안 은행에서 일하다 실직한 서민기는 실직의 불안정함과 오랜만에 맛보는 일상의 여유 사이를 오간다. 어린이 영어학원 원장인 서민기의 아내 최보라는 대학 시절 연인이었던 김일범과 은밀한 만남을 이어간다. 젖먹이 아기와 남편을 소중하게 여기지만 김일범의 한결같은 사랑에도 행복해 한다. 서민기가 아내와 김일범의 밀회를 눈치채고, 세 사람의 욕망은 팽팽한 긴장을 불러온다. 사랑과 집착으로 뒤엉킨 삼각관계. 배신감과 상실감에서 비롯된 살의 속에 세 사람은 서로 다른 해피엔딩을 꿈꾸는데...
해피 엔드
Director
6년 동안 은행에서 일하다 실직한 서민기는 실직의 불안정함과 오랜만에 맛보는 일상의 여유 사이를 오간다. 어린이 영어학원 원장인 서민기의 아내 최보라는 대학 시절 연인이었던 김일범과 은밀한 만남을 이어간다. 젖먹이 아기와 남편을 소중하게 여기지만 김일범의 한결같은 사랑에도 행복해 한다. 서민기가 아내와 김일범의 밀회를 눈치채고, 세 사람의 욕망은 팽팽한 긴장을 불러온다. 사랑과 집착으로 뒤엉킨 삼각관계. 배신감과 상실감에서 비롯된 살의 속에 세 사람은 서로 다른 해피엔딩을 꿈꾸는데...
생강
Editor
A woman leads a tiresome life trying to make ends meet, doing housework, and bring up her children. She tries her best to save money but she feels something is missing inside of her. She cannot communicate with her husband who brings his friends home at night to drink; they all seem to be speaking in incomprehensible gibberish
생강
Writer
A woman leads a tiresome life trying to make ends meet, doing housework, and bring up her children. She tries her best to save money but she feels something is missing inside of her. She cannot communicate with her husband who brings his friends home at night to drink; they all seem to be speaking in incomprehensible gibberish
생강
Director
A woman leads a tiresome life trying to make ends meet, doing housework, and bring up her children. She tries her best to save money but she feels something is missing inside of her. She cannot communicate with her husband who brings his friends home at night to drink; they all seem to be speaking in incomprehensible gibberish
Cliffy
Director
사로사로사로사로사로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