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 Yazawa
출생 : 1981-03-16, Nishitōkyō, Tokyo, Japan
약력
Shin Yazawa (矢沢 心, Yazawa Shin, March 16, 1981) is a Japanese actress and talent from Nishitōkyō (formerly Tanashi City), Tokio. Her real name is Shin Kobayashi (小林 心, Kobayashi Shin), being Yazawa her maiden surname. She is affiliated with Japan Music Entertainment (e-concept). Her husband is K-1 kickboxer Masato (魔裟斗, formerly known as Masato Kobayashi, 小林 雅人). She is 160 cm tall and has blood type A.
Michiru Kurokawa
This is based on a collection of short stories by Keigo Higashino. A membership-based investigation agency dedicated to VIP will usually lead the case to a quick and calm resolution. Members are only VIPs in the political and business world. Tow people are in charge of it, a man in his mid-30s who has a deeply carved face away from the Japanese and a beautiful woman who seems to be in his late 20s. She works as an assistant to the man, and has extraordinary memory. Their group is nicknamed the Detective Club by the owners who are VIP members.
Momose (played by Sousuke Takaoka), who used to be a street punk, lives with girlfriend Kayo (played by Tomoko Tabata). Trouble brews for the couple when Kayo's younger sister Momo (played by Erena Ono) moves into their home for the summer. Momose finds himself gradually being drawn to the free spirited ways of Momo. A new love comedy from Keisuke Yoshida director of "Cafe Isobe".
Shimizu Hitomi
Nonoue Junichi is a psychiatrist working in the counseling room of a cancer treatment center by the beach. While tending to the patients, part of his job involves taking dictation from them when they want to send a letter to a loved one.
Momotaro and Hidemaro are 1st-years at Otokojuku, a private boys school where true men are made. Momotaro, proficient in academics and martial arts becomes good friends with Hidemaro an underachieving weakling. Omito Date, former student leader, plans his revenge against his former school. Now leader of an evil army from rival Kanto Gogakuren school he fully intends on taking over Otokojuku.
TheForbidden pure love story, based on the original work of Junichi Watanabe. Chitani Moriya is an ordinary 25-year-old office worker who is driven by a marriage desire.
"Tokyo Rhapsody" consists of 11 short films all centered around the music genre known as "Kayokyoku". Kayokyoku is a catch-all term to describe the music that defined two generations of post-war Japan. Although the term survives, it has a strong connotation with a simpler, pre-"Economic Bubble" era when Japanese people shared a common identity in the reconstruction of their nation.
일본 문화의 가장 유구한 전통 중 하나는 음식에 대한 담론이다. 주로 만화에서 즐겨 다루었던 음식이라는 소재는 국내에서 만화만큼 잘 알려져 있진 않지만 영화에서도 꾸준히 다루어져왔다. 는 일본 만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전문가와 신인의 대결 구조를 차용하고 있는데, 재일교포 감독 구수연은 이러한 문화에 한국 음식이라는 색다른 소재를 끌어들이고 있다. 어릴 적 엄마의 비밀 소스로 만든 깻잎을 즐겨 먹고 자란 두 형제는 엄마의 갑작스런 죽음 이후 헤어져 전혀 다른 상황에 놓이게 된다. 형인 토라오는 한국식 고기 요리로 대결을 벌이는 TV 프로그램 ‘야키니쿠 배틀’에서 수많은 요리사들을 쓰러뜨리고 최강자로 군림하는 최고의 갈비구이 요리사로, 동생 타츠지는 곱창의 달인인 한노인 밑에서 작은 식당을 운영하며 대찬 여종업원과 함께 요리를 배우며 소박하게 살고 있다. 토라오의 레스토랑 체인이 한노인과 타츠지의 식당을 무너뜨리기 위해 음모를 꾸미면서 형과 동생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조금씩 서로를 향해 다가가기 시작한다. 된장찌개, 깻잎, 불고기, 곱창 등 우리나라에서는 그야말로 평범하기 짝이 없는 서민들의 음식이 이 영화에서 화려한 요리로 돌변하는 재미를 보는 것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뮤직비디오나 CF를 연상시키는 현란한 카메라와 알록달록한 화면 속에서 의외로 음식 그 자체의 맛보다는 함께 밥을 먹는다는 것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영화의 소박한 경구가 마음을 흔든다. (최은영 - 제1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수백 년 전부터 내려오는 저주가 올 여름 우리를 공포의 세계로 초대한다!! 이 저주는 인류종말의 전조일지도 모른다. 200X년,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물 공급 원천이 과학으로는 규명할 수 없는 어떤 것에 의해 오염되었다. 최악의 악몽. 몸서리치게 하는 두려움. 전례 없는 물로 야기된 공포가 이 세상을 공포로 몰아 넣는다. 도쿄 서쪽 지역은 지하에서 끌어올린 물을 수돗물로 이용하고 있는데, 이 지역은 최근 몇 달 동안 의문의 자살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이를 취재하던 신문기자 '교코'는 일련의 죽음들이 "물"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녀는 전남편이자 수질연구원인 '유이치'에게 도움을 구해 정체불명의 "물"의 존재를 알게 되는데 바로 '죽음의 물'이라고 불리는 저주받은 물이다. 이 물을 마신 사람은 환각을 보며 점점 미쳐 자살까지 이른다는 엄청난 죽음을 몰고 오고, 평화로운 마을에는 원인 모를 불안이 퍼져만 가는데...
서일본 하마 거리에서 태어난 내성적인 소년 슈지는 어린 시절 야쿠자 오니 켄과 그의 애인 아카네에게 도움을 받는다. 오니 켄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그는 혼자 눈물을 흘리고, 그를 잊지 않는다. 중학생이 된 슈지는 숙모 부부에게 얹혀 사는 동급생 에리에게 관심을 갖고, 에리를 따라 성당에 나가기 시작한다. 슈지의 형 슈이치는 성당 신부의 어두운 과거를 알고 그를 비난하지만 슈지는 반대로 에리, 신부와 더 가까워진다.한편 슈지가 사는 오키에 대형 리조트가 설립된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마을에는 수상한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공사판으로 변한 거리에서 에리는 사고를 당하지만 합의금을 받은 숙모 부부는 에리를 끌고 도쿄로 떠난다. 하지만 얼마 후 리조트 건설 계획이 백지화되고 슈지의 아버지, 어머니, 형 모두 하나 둘씩 떠나버린다. 의지할 곳이 없어진 슈지는 도쿄로 가서 에리를 만나기로 결심하는데, 길을 가던 도중 오사카에서 우연히 아카네와 재회한다. 그리고 아카네의 정부 니이타를 죽이게 되는데...
Six short stories: Chain Mail, Left Behind, Tattoo, Viewfinder's Memory, Guardian Angel, and Mortuary
Reporter
전후 일본, 블랙옥스라 불리우는 거대로봇이 도쿄를 강타한다. 정체는 바이오 컴퓨터로 유토피아를 건설하고자 하는 열망에 사로잡힌 어느 비운의 과학자 타쿠미 레이지가 만든 로봇이다. 타쿠미는 자신의 로봇 블랙옥스로 일본을 지배하고, 나아가 세계를 정복할 계략을 갖고 있다. 한편, 어릴 적 잃은 아버지에 대한 아픈 기억을 안고 있는 초등학생 쇼타로는 늘 꿈 속 특정한 장소에서 아버지를 만난다. 쇼타로는 늘 그 꿈에 대해 해석하고 싶어하지만..
Miko
짝퉁과 싸구려에 열광하는 시모츠마 주민들에게, 치렁치렁한 드레스를 입고 다니는 모모코는 별나도 한참 별난 소녀다. 하지만, 무슨 상관! 친구도, 애인도, 가족도, 다 필요 없다! 를 외치는 그녀에게 중요한 건, 오직 드레스뿐이다. 드레스만 입을 수 있다면, 모모코의 인생은 달콤하고 우아한 행복 찾기의 연속이다. 하지만, 각종 거짓말과 조작으로 드레스 구입 비용을 충당하던 모모코에게 위기가 닥친다. 짝퉁 명품을 팔아오던 유일한 물주인 아빠가 실직(?)하게 된 것. 이제 직접 자금을 조달해야만 하는 모모코는 집안의 유일한 재산인 짝퉁 베르사치의 판매책으로 나선다. 광고를 보고 첫 번째 손님이 방문한다. 그런데 이게 왠일! 프로급 침뱉기, 난데없는 박치기, 특공복 패션이라니! 게다가 스쿠터 폭주족인 그녀가 친구하자고 덤빈다! 우아함이 신조인 모모코에게 그녀는 영 달갑지 않는 불청객이다. 게다가 이치코는 폭주족 보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 특공복에 자수를 놓겠다며, 자수의 달인을 찾겠다는 엉뚱한 결심을 한다. 얼떨결에 한패가 된 모모코와 이치코는 자금 마련차 빠찡코에 들르고, 이치코는 첫사랑에 빠져버린다. 드레스에 목숨 거는 모모코! 과연 그녀의 드레스는 끝까지 우아~하게 남아있을 수 있을까...
Dumped by a bored pet owner, a mixed-breed mutt ends up with three time loser Yasuyuki, who's loveless, homeless and jobless. Yasuyuki finds solace in the dog, whom he calls Tamura, and uses it to mend fences with his ex, who's distracted by her mother's debilitating illness. A trip to a hospital reveals Tamura's ability to comfort dying patients, leading to dog and master attending the real-life Japanese Therapy Dogs training school.
Nanako Kaneshiro
자신의 안에 자신도 어쩔 수 없는 자신이 있다. 재일한국인, 히데노리. 가족들과도 몇 년째 얼굴을 마주한 적이 없고, 이지메를 당할 뿐인 학교에는 나갈 생각도 없이 거리를 어슬렁거린다. 그는 언제나, 무슨 일이 있거나 히죽히죽 웃는다. 도둑질을 하다가 들켜도 웃고, 칼에 손이 베어 피를 뚝뚝 흘리면서도 아프다며 웃는다. 심지어는 자살한 누나의 시체 앞에서도 "나도 죽을까?"라며 웃는다. 강박성 정신장애로 도벽이 있는 소녀 유미와 시부야를 어슬렁어슬렁 거리고 있는 타로. 묘한 우연으로 유미와 타로는 히데노리의 무모한 계획에 가담하게 된다. 그의 계획이란 자살한 누나 나나코에게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조국인 한국을 보여주고 싶어 누나의 시체와 함께 한국으로의 밀항을 도모하는 것. 세상의 눈밖에 나버린 이들 세 사람과 시체 한 구는, 하얀 자동차를 타고 하카타를 향해 달리기 시작한다.
Saeko Machida is a high school girl with a crush on a boy in her class named Yuichi Kimijima. Becoming obsessed with him, she tries to gain his attention and win his affections, but there's no such luck. One day, she meets a strange man at a flea-market who gives her a red liquid, telling her that if she splashes it on Yuichi, her wish will become true. She acquiring the liquid, certain that the liquid will cause Yuuichi to love her. Saeko finally gets the courage to confess her love to Yuichi, but he rejects her. Disappointed, she splashes the liquid on Yuichi, but that liquid actually causes him to shrink about three inches in height.
Maru
Filmed somewhat in documentary style, it follows three girls over the span of one day and night in the Shibuya district of Tokyo. Jonko runs a group of high school girls involved in paid dating, Raku is a street dancer, and Togo was brought up in the US and back in Japan for one year wants to escape to New York. Their contact with the world of talent scouts and yakuza places them in danger.